원희목, 강남을 출마선언 "경선 밀알 되겠습니다"
- 최은택
- 2012-01-31 11: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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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고우면 좋지않다" 정동영에 출마확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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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의원은 31일 출마선언문을 내고 "한나라당 정강정책에서도 복지가 중요화두로 자리잡는 이때에 원희목 같은 보건복지전문가가 필요하다"면서 "경선의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원 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뼛속까지' 강남사람이라는 주장과 함께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보건복지 전문가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한나라당의 전략공천을 겨냥해 세간에 알려진 것과 달리 강남을이 한나라당 텃밭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강남을과 부산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는 민주통합당 정동영 의원을 향해서는 '좌고우면'하지 말고 하루빨리 출마선언해 정당당당하게 나서라고 촉구했다. 대통령 후보를 지낸 야당의 초중량급 인물과 한판 겨뤄보겠다는 초선 비례대표 의원의 훈수다.
원 의원은 먼저 "강남에서 약국을 열었고 37살 나이에 최연소 강남구약사회장을 했다. 이후 대한약사회장을 역임했고 국회에까지 가게됐다"면서 "모두 강남에 근거지를 두고 진행된 일이다. 원희목은 강남 구석구석 낯선 곳이 없는 명실공히 강남사람"이라고 밝혔다.
자신이 강남을을 '지역기반으로 한' 토종 강남사람이라며 지역주민의 지지를 간접 호소한 것이다.
또한 "18대 국회 4년간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저출산시대 극복을 위해 노력했고,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일했다"면서 "복지가 중요한 화두로 자리잡는 이 때에 원희목 같은 보건복지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국회 비례대표로 들어갈 때 치협, 한의사협, 간호사협, 병협 등 보건의료단체장들이 보건의료계 대표로 공동 추천했다면서 보건의료계의 대표성도 어필했다.
눈에 띄는 부분은 강남을이 한나라당의 텃밭이 아니라는 점을 주민의견조사를 토대로 강조한 대목이다.
이는 한나라당이 참신한 인물을 내세워 강세지역에 국회의원 후보자를 전략 공천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한 정치적 셈법으로 풀이된다.
그는 "지난 2개월간 대치동 개포동 일원동 수서동 세곡동 등 강남을 전역을 누볐다"면서 "한나라당 지지도가 급락하고 있고 특히 20~30대 젊은 층에서 한나라당과 민주당 지지율 역전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후보기근에 시달리던 민주당이 이번에는 정동영 의원을 비롯한 후보들이 나서고 있다"며 "강남을이 거꾸로 민주당의 전략지역화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원 의원은 "민주당은 경선을 거쳐 후보를 뽑는 반면, 한나라당은 강세지역이라고 해서 전략공천했다. 하물며 강세지역이라 할 수도 없는 강남을에서 전략공천으로 경선없는 단독공천을 한다면 패배하는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나라당 승리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세우는 데 있고 그것은 경선으로만 가능하다. 크게 한판 경선 마당을 열어보자"며, 강남을 출마를 준비 중인 한나라당 예비후보들에게 제안했다.
민주통합당 정동영 의원도 걸고 넘어졌다.
그는 "차일피일 출마선언을 늦추지 말고 내일이라도 출마를 확정지어라. 좌고우면하는 모습은 좋지 않다. 정정당당하게 나설 것을 제안한다"고 촉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투표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으로 소속당(20%)보다는 능력(54.3%)을 뽑았다. 도덕성(18.2%)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이는 소속당(47.5%), 능력(32.1%), 지역연고자(15.7%), 도덕성(4.7%) 순이었던 2011년 3월 조사때와 크게 달라진 양상이다.
선호정당은 한나라당(34%)이 민주통합당(20%)보다 높았지만 선호당이 없다는 무당파(36%)가 한나라당 선호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2010년 5월과 2011년 3월 조사에서는 한나라당 선호도가 각각 56.4%, 51.5%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무당파는 2010년 5월 16.3%, 2011년 3월 37.4%, 2012년 1월 36%로 지난해 초부터 한나라당 이탈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은 19~29세 연령층에서 더 뚜렷했다. 이 연령층은 무당파 46.3%, 민주통합당 27%, 한나라당 17%, 자유선진당 3.7% 등으로 무당파가 가장 많았고 한나라당보다는 민주당을 더 선호했다.
30대 또한 오차범위지만 민주당(26.6%)을 한나라당(25.5%)보다 더 선호했고, 무당파도 36.2%나 됐다.
40대와 50대 이상에서만 과거처럼 한나라당(44.7%, 46.2%) 선호도가 민주당(13.8%, 15.8%)보다 높았다. 40대 미만 젊은층의 투표율이 높을수록 한나라당에 불리하다는 이야기다.
공천후보자는 국민경선을 통해 뽑아야 한다는 의견이 59.2%로 단독공천 10.3%보다 훨씬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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