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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사회장에 김주형 후보 당선전라북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36대 회장에 김주형(55) 후보가 당선됐다고 8일 밝혔다. 선거관리위원회는 6~7일 양일간 회장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김 후보의 단독 등록으로 선거관리규정 제53조에 의해 당선인으로 확정했다. 김 당선인은 전북의대(7회)를 졸업하고 해맑은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과 현재 전주시의사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3년간 회무를 맡게 된다.2012-02-08 16:33:44이혜경 -
의협 "약사회가 주장하는 심야당직의원제 반대"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가 약사회가 주장하고 있는 심야당직의원제 및 공공진료센터 개설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협(회장 경만호)은 6일 보건복지부에 '심야당직의원제 및 공공진료센터 개설 요구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의협은 의견서에서 국민 대다수가 안전성이 입증된 일반약 슈퍼판매를 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사회가 최근 심야당직의원제 및 공공진료센터 개설 등 슈퍼판매 핵심과 벗어난 주장을 하며 쟁점을 흐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재호 의협 의무이사는 "약사회 주장은 국민 의약품 불편 해소라는 정책의 근본 목적과 전혀 차원이 다른 별개의 정책"이라며 "심야당직의원 운영으로 인근 야간약국 활성화를 도모해 편의점으로 들어갈 일반약 품목의 확대를 막으려는 전략적 행보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 이사는 "국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심야당직의원제나 공공진료센터 개설로 인한 전문의약품 처방의 편의성이 아니다"라며 "안전성이 충분히 입증된 일부 일반의약품 구매의 편의성"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 이사는 "약사회가 진정성을 갖고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한 대책으로 심야당직의원제를 주장하는 것이라면 최소한 영유아, 장애우, 노인, 거동불편자 등을 대상으로는 휴일 및 야간시간에 의료기관에서 진료와 조제를 'One-stop'으로 하는 방안에 적극 찬성할 의향이 있는지 반문하고 싶다"고 덧붙였다.2012-02-08 16:13:24이혜경 -
민초약사 회의 참관 요구에 대약 비대위 파행대한약사회가 주도하는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 비상대책위원회 1차 회의가 민초약사들의 회의 참관 시도로 전격 취소됐다. 대약 비대위는 오늘(8일) 정오부터 2층 대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약사법 개정안 상정에 따른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소수의 민초약사가 회의장 참관을 시도했고 비대위 소속 위원들은 비공개 회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회의가 파행을 빚었다. 비대위 위원들은 약사회관 지하 1층 약학정보원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회의 진행을 시도했지만 민초약사들의 거듭되는 회의 참관요구로 또 다시 회의 진행에 실패했다. 결국 박영근 비대위원장은 오늘 회의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산회를 선언했다. 박 위원장은 "추후 회의일정은 위원들과 상의해 잡을 것"이라며 "회의 개최 장소도 미정"이라고 밝혔다. 결국 일부 비대위 위원들만 김구 회장 집무실에 모여 의견을 나누고 있다. 회의 참관을 요구한 이승용 약사는 "약사들이 회의를 (지켜) 보겠다는데 왜 거부하는지 모르겠다"며 비대위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회의 참관을 요구한 약사들은 3명 정도로 확인됐다. 한편 김현태 경기도약사회장은 비대위는 대의원 총회 민의를 따르라는 피켓을 들고 2층 대회의실에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김 회장은 "임총 결과에 따라 대약은 일반약 약국 외 판매와 관련한 협의 파기선언을 해야 한다"며 "지금 6만 약사들이 지켜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2012-02-08 14:44:07강신국 -
윤창겸 회장, 의협 회장 선거 출마 선언윤창겸(56) 경기도의사회장이 내달 25일 실시되는 제37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7일 공식 선언했다. 윤 회장은 "우리의 생존을 위해 판을 바꾸고 법과 제도를 바꿔야 한다"며 "의사의 정체성과 프로페셔널리즘, 생명윤리를 빼고 모든 것을 다 바꿔야 할 때가 왔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지난 5년 2개월간 경기도의사회장을, 2년 3개월간 의협 부회장으로 일하면서 의협회장 수업을 했다는 윤 회장. 그는 지난해 리베이트 쌍벌제법, 의료분쟁조정법, 한의약육성법 등이 국회를 통과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의료계를 짓누르는 위기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변형된 선택의원제, 총액계약제, 포괄수가제의 광범위한 확대 등 의료보험이 시작된 이래 현재진행형인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올해는 총선과 대선으로 인해 의사들에게 희생과 굴종을 강요하는 복지 확대 및 선심성공약이 양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다가오는 위기의 격량을 헤치고 의사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폭넓은 식견과 용기를 갖춘 지도자와 강고한 지도부가 의협에 요구된다는 것이다. 윤 회장은 "우리의 생존과 권익을 위해서는 우리가 패배의식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마음과 불퇴전의 굳건한 각오로 일어나야 한다"면서 "공정하고 자유로운 의료환경 건설을 위한 대장정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차기 의협회장 후보자 등록은 3월 8일부터 10일 오후 4시까지 이며, 등록 직후부터 회장 선거일인 3월 25일 이전까지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진행된다.2012-02-08 12:53:35이혜경 -
대한척추종양연구회, 18일 학술대회 개최대한척추종양연구회(회장 정천기)가 18일 오전 9시 삼성서울병원 암센터에서 제5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0년 2월 척추 종양의 연구,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여러 학문 분야 전문가들의 상호 이해 및 협력을 증진할 목적으로 창립한 연구회는 학술대회를 통해 전이성 척추종양, 원발성 척추 종양, 암에 연관된 뼈의 질환, 척추 방사선 수술 등을 논의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척추 전이암 치료에서의 안정성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해외 연자로는 일본 Kanazawa 대학의 Murakami 교수를 초빙, 척추 종양 수술의 새로운 기술에 대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천기 회장은 "척추 종양은 다분야의 협동 치료가 필수적 이므로 평소 해당 전문가들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학술대회에서 전문가들의 훌륭한 강의와 활발한 증례 토론을 통해 척추 종양의 진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2012-02-08 12:46:5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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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항암제신약개발 패러다임 제시서울성모병원 가톨릭암병원(암병원장 전후근 교수)이 보건복지부 지정 시스템통합적항암신약개발사업단과 함께 8일 오후 5시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의·약사, 연구원, 연구간호사, 직원 등 관련주제에 관심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단 소개(박영환 복지부 사업개발 본부장)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단 개발 후보물질(NOV110302) 소개(김문환 복지부 물질개발 본부장) ▲질의 및 응답(김동욱 가톨릭암병원 연구부장) 등으로 진행된다. 전후근 암병원장은 "한국 최초 항암제 신약개발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신약개발의 병목현상돌파, 글로벌 항암신약 창출을 통한 제약·바이오 선도국가 건설에 동참해 부가가치창출과 국내 항암제 신약개발을 위한 후보물질 제공으로 암 관련 임상시험수행 및 기초의학의 역량강화 및 발전모색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2012-02-08 12:40:0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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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임 장관 약사회 합의발언에 문제 제기경기도약사회 비대위가 임채민 장관이 약사회와 합의를 한 것처럼 국회에서 답변을 했다며 이는 분명한 위증이라고 주장했다. 도약사회 비대위는 8일 성명을 내어 "1.26 임시 대의원총회를 통해 협의는 중단됐고 그동안 협의도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그럼에도 복지부장관이 마치 약사회와 합의를 한 것처럼 답변을 한 것은 분명한 위증"이라고 밝혔다. 도약사회 비대위는 "만일 대약 또는 대약 비대위가 복지부장관의 위증에 동조한다면 6만약사들은 결코 묵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도약사회 비대위는 "1.26 임총에서 협의안이 부결되면 집행부 전원이 사퇴한다고 공언했고 협의안도 가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집행부 부회장이 비대위원장을 맡는 것은 임총 결과를 우롱하는 처사"라며 "새롭게 구성된 비대위의 대표성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아울러 도약사회 비대위는 "대약의 새로운 비대위는 회원들의 정서와 동떨어지게 구성됐다"며 "회원들의 뜻이 반영된 비대위를 새롭게 구성해 투쟁에 나서라"고 촉구했다.2012-02-08 09:57:5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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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료원 첨단의학센터 이르면 연내 '첫 삽'고대의료원이 안암병원 부지에 4000여억원을 투자한 '첨단의학센터' 설립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김린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은 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동안 질적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된 고대의료원의 위상을 높이고자 대형건축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이르면 올해 안에 첫 삽을 뜨겠다고 밝혔다. 첨단의학센터는 고대의료원의 숙원 사업으로, 병원 공원 3만여평에 400병상 규모로 짓는 것이 목표다. 지하철 6호선 안암역과 연계시켜 편의성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김 의무부총장은 "특화센터 및 첨단연구, 진료시설을 갖춘 첨단인텔리전트 빌딩으로 지어질 것"이라며 "첨단의학센터 신축은 향후 의료수요에 대비한 진료 및 연구공간을 확충시키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의무부총장은 '의료원 발전위원회'를 가동, 안암병원 뿐 아니라 구로병원, 안산병원 등 산하 3개 병원을 골고루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발전위원회는 의료원의 목표 설정과 방향성을 분명히 제시하기 위해 10년 이상의 비전을 갖고 구성할 계획이다. 김 의무부총장은 "그동안 의료원, 대학, 재단이 엇박자로 흘러갔다면, 발전위원회를 통해 원활한 의사소통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산하 기관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방안들도 발전위원회를 통해 모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의대 및 보건과학대 교원을 위한 연구시설 확충과 국책과제 선정을 위한 후원도 적극 추진하겠다는 복안이다. 김 의무부총장은 "변화와 혁신에 대한 기대감은 본인보다 6500여명의 교직원들의 간절한 바람이었다"며 "임기를 시작하고 2개월간 교직원들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의료원이 바라는 방향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2012-02-08 06:44:48이혜경 -
대한약사회 박영달 홍보이사, 사퇴의사 표명대한약사회 박영달 홍보이사가 사퇴를 선언했다. 박기배 부회장, 김경자 홍보이사에 이어 세 번째 대약 임원 사퇴다. 박영달 이사는 7일 "대다수 대한약사회 집행부 임원들의 참여 노력이 철저히 배제되고 회장을 비롯한 몇몇 임원들의 독선과 아집으로 점철된 현 집행부의 모습과 현 상황을 보면서 더 이상 홍보이사직 수행이 불가능함을 뼈저리게 느끼게됐다"고 사퇴의 변을 대신했다. 박 이사는 "회원들의 처절한 민의를 온전히 담아내지 못하는 김구 회장의 무책임한 모습을 지근거리에서 바라보면서 심한 자괴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며 "김구 집행부를 대변하면서 회원들의 마음에 심려를 더 이상 끼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 이사는 "대약 집행부의 대대적인 변화와 자기혁신 노력이 없다면 약사사회의 앞길은 더욱더 험난한 것"이라며 "지난 임총에서 표출됐던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 난국을 잘 헤쳐 나가기 위해 새로운 리더십과 조직체가 절실한 상황에서 저의 조그마한 몸부림이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해본다"고 밝혔다. 한편 박 이사는 의왕시약사회장, 경기도약사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사퇴한 박기배 부회장의 최측근 인사 중 한명이다. 박 이사의 사퇴로 대약 홍보이사는 김동근 이사만 남게됐다.2012-02-07 18:12:20강신국 -
국립의료원, 원지동 이전 대비…외상시스템 구축국립중앙의료원이 원지동 이전 문제로 정부가 추진중인 '중앙외상센터' 설치를 본격화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여규(내분비외과) 원장과 서길준(응급의학과) 기획조정실장은 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석해균 선장을 계기로 정부와 국회가 중증외상센터를 논의하고 있는데 서로 충돌하는 부분 부터 혼란스런운 측면이 있다"면서 "국립의료원 또한 원지동 이전이 답보 상태로 가면서 구체적인 로드맵을 설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당초 복지부는 지난해 서울과 부산에 250~300병상 규모의 독립 중앙외상센터를 새로 짓는 한편, 5개 광역시에 160억원의 시설비 투자, 10개 시도에 80억을 투자해 병원 개·보수를 통한 외상센터를 건립하는 방안을 발표한바 있다. 이에 부산 지역은 내년도 개소를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지만, 국립의료원은 부지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이다. 서 실장은 "현재로서는 중구(현 의료원 소재지) 일부 부지를 이용해 응급센터와 외상센터를 리노베이션 하자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 원지동 이전에 대비해 외상시스템을 구축하고 인력을 양성하는 일부터 하려 한다"고 말했다. 리노베이션 장소는 물류창고 3층을 예상하고 있으며, 투자액은 20~30억 정도라는게 서 실장의 판단이다. 이에 윤여규 원장은 "의료원이 공공의료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되새겨 보고, 여러가지로 변화시킬 때가 된 것 같다"며 "외상센터는 규모보다 시스템이 중요하다"며 "병원내 수술장과 중환자실을 이용하면 되는데, 가장 큰 문제는 인력이었다"고 꼬집었다. 따라서 외상환자를 전담으로 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서울대병원과 의료진 교류를 통한 협진 체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윤 원장은 "일부 사립대병원도 외상센터를 간판으로 걸고 있지만 문제는, 중증외상환자를 기피하는 것"이라며 "국립의료원으로서 외상 환자를 기피하지 않고, 제대로 케어할 수 있는 전담반부터 꾸릴 것"이라고 강조했다.2012-02-07 17:11:0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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