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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10월 전국의사가족대회?…반대여론 솔솔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최근 서신문을 통해 올해 안에 의료계 총 궐기대회를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일부 의사 회원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2일 개원가에 따르면 노 회장의 최근 행보는 의료계 대표 단체 수장의 모습 보다 과거 전의총을 이끌던 모습이 강하다는 분위기다. 서울 P의원 원장은 "의료계 대표 단체의 행동은 회원들의 여론이 형성된 이후 의견을 수렴해 결정해야 하는 것"이라면서 "지난달 전국의사대표자대회도 일방적인 통보 형태로 진행하면서 반발의 목소리가 조금씩 흘러나오는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의협 산하 시군구의사회 또한 의협이 앞으로도 일방적인 통보 형태로 간다면 반대의 목소리에 부딪힐 수 있다는데 의견을 제시했다. 모 시도의사회 관계자는 "포괄수가제 잠정 수용이 결정된 이후 열린 전국의사대표자대회에 참석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당시 의료계 화합을 위해 참석하자는 일부 의견으로 한 명도 빠짐없이 대회에 모인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정몽준 의원과 의협의 약속을 시도의사회장 누구도 알지 못했다"며 "앞으로의 의료계를 위해서라도 시도의사회장이 뜻을 모아 의협에 제대로 된 의견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모 구의사회장 또한 "서신문을 통해 의료계 총 궐기대회를 열겠다는 식의 통보는 안된다"며 "회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산하 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한 이유 결정해야 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만약 지난달 전국의사대표자대회 형태로 행사를 연다면 구의사회 소속 회원들에게 참석하자고 말할 수 없을 것"이라며 "취임 두 달이 지난 만큼, 전의총과 전공의 목소리 뿐 아니라 모든 지역과 직역단체 소속 의사 회원들의 목소리도 들을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노 회장은 지난 11일 서신문을 통해 의료계 총 궐기대회를 열겠다고 했으며, 상임이사회를 통해 오는 10월 중 전국의사가족대회를 열어 대선을 준비하자는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2012-07-13 06:44:48이혜경 -
전의총, 심평원 김선민 위원 공직 사퇴 촉구전국의사총연합이 지난달 2일 TV토론회에 참석한 김선민 심사평가원 상근평가위원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의총은 12일 성명서를 통해 "김 위원이 보여준 도표는 논문의 그래프를 객관적으로 인용한 것이 아니라 자의적으로 그려서 올린 것"이라며 "일부 도표는 수정액으로 고친 흔적까지 보이는 등 자료의 신뢰성이 의심된다"고 밝혔다. 전의총은 "또 김 위원은 도표의 기울기를 인위적으로 수정하여 마치 의료비가 높을수록 의료의 질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것처럼 보이도록 의도적이고 사실을 왜곡했다"며 "김 위원은 자칭 OECD 보건의료의 질 지표 전문가회의 부의장까지 맡고 있는 공직자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을 대상으로 왜곡된 자료를 근거로 거짓말을 했다는 것은 대단히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전의총은 "김 위원은 공직에서 즉각 사퇴해야 한다"며 "OECD 보건의료의 질 지표 전문가회의 부의장직도 사퇴하고, 더 이상 나라 망신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2012-07-12 18:09:3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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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공단 직원 여론 조작 글모아 광고전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가 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의사를 폄하하고 있다면서 12일 조선일보 A24면에 광고를 진행했다. 지난달 27일 공단 항의 방문 이후 비방 글을 작성한 직원들에 대한 징계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일간지 광고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의협은 "포괄수가제를 반대하는 의사들을 복지부 산하 기관이 조직적으로 작성한 글"이라며 '의사들이 받아쳐먹는 리베이트며 술접대, 골프접대', '의사들이 이성을 잃었다' 등의 인터넷 게시글을 증거자료로 실었다. 의협은 "의사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숭고한 일을 하고 있다"며 "국민으로 하여금 의사를 불신하도록 정부가 앞장서서 의사를 비난해도, 포괄수가제가 의료의 질을 떨어뜨리고 국민의 건강에 해가되는 제도라는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고 해명했다.2012-07-12 17:59:39이혜경 -
가톨릭의료원, 아프리카 환자에게 백내장 수술가톨릭중앙의료원 의료협력본부가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7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아프리카 가나에서 안과 수술 및 교육 사업을 펼치고 돌아왔다. 이번 사업을 위해 의료협력본부 오승민 사무국장을 팀장으로 서울성모병원 안과 김규섭 교수, 여의도성모병원 안과 황형빈 임상강사 등 6명의 의료진이 가나를 방문했다. 의료진은 중소도시 은코코(Nkawkaw) 외곽의 성가병원(Holy Family Hospital)에서 백내장 위주의 안과 수술 80건을 실시했다. 의료협력본부는 이와 동시에 관련 의료진 교육, 모자보건사업을 위한 사전 현지조사도 함께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현지 협력기관인 성령선교수녀회와 함께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의료지원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번 의료지원은 KSD 나눔 재단과 바보의 나눔 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에 따른 후원금으로 진됐다.2012-07-12 17:49:37이혜경 -
삼성서울병원, 충북 진천에서 의료봉사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조이너스봉사팀(팀장 임재훈 교수)은 7일~8일 이틀간에 걸쳐 충북 진천군 초평면 초평초등학교 대강당에서 농촌지역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영상의학과 교수와 전공의, 의료기사, 간호사 등 단일 진료과원으로 구성된 조이너스봉사팀은 1994년 병원 개원과 함께 발족해 매년 한두 차례씩 상복부초음파검사, 골밀도검사, 혈당검사, 혈압검사, 진료상담 등의 의료 봉사활동을 펼쳐 이번에 20회째를 맞았다. 조이너스봉사팀 영상의학과 27명의 직원들은 충북 진천 지역의 560여 명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임재훈 교수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한 영상의학과 직원들은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보람된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2012-07-12 17:40:5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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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조제 사후통보, 이런 방법은 어떤가요?"대체조제 활성화 차원에서 약국이 의료기관에 해야 하는 사후통보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도입하기 위해 약사단체의 물밑작업이 진행 중이다. 12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해 DUR 시스템과 이메일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먼저 DUR 활용방안은 약국에서 의료기관으로 직접 사후통보하던 것을 약국이 심평원으로 통보하면 이를 의료기관에 알려주는 것이다. 즉 약국에서 설치된 처방조제지원시스템(DUR)을 활용해 심평원이 대체조제 내역 전달자 역할을 하는 방법이다. 현재 DUR 참여 요양기관이 98%를 넘어서고 있어 인프라는 충분하다는 게 약사회의 생각이다. 두 번째 대안은 이메일 활용이다. 각 의료기관과 약국에 이메일 계정을 만들어 약국 전산 프로그램을 통해 대체조제 내역을 자동전송 하는 방식이다. 약국에서 대체조제 처방전 입력시 처방 의료기관에 대체조제 내역을 이메일로 실시간 통보하는 방식을 도입하자는 것이다. 약사회는 대체조제 실적이 저조한 이유로 사후통보 방식의 거부감에 있다고 보고 사후통보 방법을 개선해 대체조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복지부도 약제비 절감을 위해 대체조제 활성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지만 의약단체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문제라 쉽게 개입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대체조제 활성화에 정부도 공감을 하고 있다"며 "제도개선을 위해 정부 관계자와 접촉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2012-07-12 12:34:41강신국 -
경쟁 치열했던 복지위 법안소위 위원은 누구?19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은 8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상임위에 상정된 법률안을 세부 심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소위원회인만큼 보건복지위원들의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알렸다. 12일 국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19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각 4명씩 총 8명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비교섭단체는 배제시켰다. 새누리당에서는 유재중(부산수영), 김희국(대구중남구), 김현숙(비례), 신경림(비례, 간호사) 의원이 참여하기로 했다. 또 민주통합당에서는 양승조(천안갑), 김용익(비례, 의사), 김성주(전주덕진), 남윤인순(비례) 의원이 배정됐다. 위원장은 여당 간사로 선임될 유재중 의원이 당연직으로 맡게될 예정이다. 한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늘(12일) 오후 2시 첫 전체회의를 열고 간사위원과 소위원회 구성안을 처리한다.2012-07-12 12:29:25최은택 -
의료계 "신포괄수가제·3차병원 DRG 적용 막겠다"7개 질환에 대한 포괄수가제 시행 일주일이 지난 가운데 산부인과·안과·외과·이비인후과 등 4개과 학회 및 개원의협의회, 의협은 12일 회의를 갖고 경과 보고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를 통해 4개과 진료과와 의협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자궁 및 부속기, 편도 및 아데노이드, 서혜 및 대퇴부탈장, 제왕절개분만, 항문, 백내장 등 7개 질환에 대한 포괄수가제 분류체계를 바로 잡아 수가가 적정하게 책정될 수 있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 지난 1일부터 553개 질환에 대해 전국 40개 지방공사의료원과 5개 적십병원에 적용된 신포괄수가제와 내년부터 상급종합병원에 까지 적용될 수 있는 포괄수가제를 막아내자고 합심했다. 산부인과 박노준 회장은 "이미 제도가 시행된 만큼 4개과가 분열되지 말고 똘똘 뭉쳐 힘을 합쳐야 한다는 이야기가 오갔다"며 "시행 일주일을 맞아 각 과마다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내용을 의협에 보고하는 형식으로 회의가 진행됐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산부인과의 경우 원가 15만원 이상인 유착방지제가 5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책정돼 제왕절개수술 포괄수가에 녹아 있다"며 "유착방지제는 제왕절개 뿐 아니라 자궁부속기 수술에서 더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무통 분만과 같이 포괄수가제 예외 항목으로 환자 본인부담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일 회의에 앞서 노환규 회장 또한 대회원 서신문을 통해 포괄수가제를 막아내기 위해 ▲대국민 여론전 깅화 ▲대회원 홍보 ▲대국민 홈페이지 및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 구축 ▲올해 안에 의료계 총궐기 대회 등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노 회장은 "정몽준 의원의 건정심 구조 개혁 약속으로 수술연기 결정한 것도 있지만, 포괄수가제의 위험성과 의료계 전반의 인식도가 낮아 4개과 뿐 아니라 전체 의료계가 참여하는 동력으로 발전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현행 포괄수가제가 과거의 포괄수가제와 달라진 것을 많은 의사가 안 만큼 숙제가 남았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12년전 의약분업이 돈과 불편의 문제였다면 포괄수가제는 환자의 생명과 의사의 생존, 신념이 중차대한 문제"라며 "반드시 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2-07-12 12:28:55이혜경 -
서울시약, 9월16일 '서울약사의 날' 행사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가 오는 9월16일 서울약사 그랜드 페스티벌(가칭)을 '제1회 서울약사의 날 : 2012 Pharm Spirit'로 대회명을 최종 확정했다. 시약사회는 11일 오후7시 대회의실에서 실행준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행사준비에 돌입했다. 슬로건은 힘찬 다짐과 약사사회의 밝은 미래를 염원하는 취지에서 '함께! 새로운 출발'로 정했다. 세부 행사로는 제4회 서울약사 학술제, 제1회 한독문학상, 도매관리약사 연수교육, 2012 서울약사 화합의 밤 등이다. 실행준비위원회 강응구 총괄은 "이번 서울약사의 날은 약사사회의 지난 시련들을 함께 어루만지고 이를 교훈 삼아 새롭게 힘찬 미래를 설계해가는 출발의 날이 될 것"이라며 "많은 약사들이 참석해 그 희망을 듬뿍 담아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12-07-12 11:39:11강신국 -
김경자 약사, 민주당 경기도당 여성위원장 선임김경자 대한약사회 전 홍보이사가 민주통합당 경기도당 여성원장에 선임됐다. 민주통합당 경기도당은 11일 중앙당 지도부회의실에서 제2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경기도당의 주요 정무직 당직 인선을 마무리했다. 여성위원장에 김경자 전대한약사회 홍보이사, 청년위원장에 박용진 경기도의원, 노인위원장에 이강우 전경기도의원, 장애인위원장에 정기영 성남시의원, 노동위원장에 정환석 지역위원장(성남중원), 대학생위원장에 한현구 전국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 직능위원장에 부좌현 국회의원(안산단원을), 지방자치위원장에 이원욱 국회의원(화성을), 교육연수위원장에 김태년 국회의원(성남수정)이 각각 임명됐다.2012-07-12 10:13:5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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