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총, 심평원 김선민 위원 공직 사퇴 촉구
- 이혜경
- 2012-07-12 18: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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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토론 패널시 허위 자료로 국민 선동"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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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사총연합이 지난달 2일 TV토론회에 참석한 김선민 심사평가원 상근평가위원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의총은 12일 성명서를 통해 "김 위원이 보여준 도표는 논문의 그래프를 객관적으로 인용한 것이 아니라 자의적으로 그려서 올린 것"이라며 "일부 도표는 수정액으로 고친 흔적까지 보이는 등 자료의 신뢰성이 의심된다"고 밝혔다.
전의총은 "또 김 위원은 도표의 기울기를 인위적으로 수정하여 마치 의료비가 높을수록 의료의 질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것처럼 보이도록 의도적이고 사실을 왜곡했다"며 "김 위원은 자칭 OECD 보건의료의 질 지표 전문가회의 부의장까지 맡고 있는 공직자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을 대상으로 왜곡된 자료를 근거로 거짓말을 했다는 것은 대단히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전의총은 "김 위원은 공직에서 즉각 사퇴해야 한다"며 "OECD 보건의료의 질 지표 전문가회의 부의장직도 사퇴하고, 더 이상 나라 망신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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