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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저소득 환자 3%로 공공의료 뒷전서울대병원이 공공의료 역할은 뒷전으로 하고 있다는 문제점이 지적됐다. 민주통합당 이상민 의원은 23일 열린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서울대병원의 전체 진료 환자 중 저소득층 진료환자 진료내역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2010년 전체 외래환자 202만2600명 가운데 저소득층 환자는 5만8580명으로 2.9%, 입원환자는 전체 58만8700명 가운데 2만3660명으로 4%로 조사됐다. 하지만 지난해 전체 진료환자 205만1700명 가운데 저소득층 외래환자는 6만2749명으로 3.1%, 입원환자는 총 61만3900명 가운데 저소득층 입원환자는 2만2477명으로 3.7%로 외래환자 비율은 약간 늘고, 입원환자 비율은 감소했다. 특히 지난 5년동안 저소득층 입원환자 비율은 2005년 8.6%에서 지난해 3.7%로 절반 가량 줄었다. 이상민 의원은 "국회예산처 자료에 따르면 국립대병원은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정부로부터 9772억원을 지자체로부터 2005년부터 2010년까지 443억원을 지원받았다"며 "특히 서울대병원이 2276억원으로 가장 많이 지원받았는데, 의료급여환자 등 저소득층 환자비중은 꼴지"라고 지적했다.2012-10-23 10:43:22이혜경 -
"국시원 보건의료인 자격시험 기출문제 유통"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보건교육사 등 보건의료인 자격시험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시험 기출문제 유출을 방치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이 국시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의사시험 중 필기시험만 올해부터 공개하고 나머지는 비공개를 원칙으로 한다. 실제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기출문제 수록집 등에는 '출제경향 100% 반영' '기출문제 수록' 등으로 표기돼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시원은 이와 관련해 저작권 침해와 관련한 경고를 내린 바 있지만 유출을 금지한 학원 강의나 교제에 담긴 기출문제를 모두 모니터링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원천 차단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시원은 해마다 출제 문제를 반복적으로 내고 있어 출제 문제와 관련한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 의원은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되는 현 시스템을 개선해 신뢰성을 마련해야 하고, 시험문제로 인한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라"고 주문했다.2012-10-23 10:37:4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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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C 법인화 후 사업 제쳐두고 임금만 올려"국립중앙의료원(NMC)이 2010년 4월 특수법인으로 전환된 이후 공공의료 역할을 소홀히 하면서도 임금만 올려주고 있어 도마 위에 올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이 NMC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NMC는 공공기록물관리에 관한 법에 따라 30년 이상 보관자료는 국가기록원에 이관하고, 그 미만은 자체보관해야 한다. 그런 이관업무도 하지 않고, 자체 보관자료는 의료원 내부적으로 보관하지 않고 있었다. 법인화 후 신축과 이전도 불투명한 상황인 데다가 경영구조는 법인화 전인 2009년 210억원에서 법인화 후 2011년 340억원으로 약 38.2%로 악화됐다. 이런 상황에서 NMC는 임직원 임금을 지속적으로 올렸다. 2009년과 2010년 임금상승현황을 보면 의사직은 63%(성과 100% 달성기준), 간호사직은 평균 24%, 원무행정직은 평균 27% 이상 급여가 상승됐다. 김 의원은 "NMC는 매년 적자 상황에서도 임직원 임금은 지속적으로 상승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2012-10-23 10:27:5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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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 1원 낙찰, 3년새 48건→1560건 급증국립대병원 1원 낙찰 문제점이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민주통합당 유성엽 의원은 23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의약품을 저가로 공급받으면서 국가로부터 인센티브까지 지급받는 이중 이익으로 국립대병원이 환자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에 따르면 국공립병원의 1원 낙찰 비율은 2009년 48건에서 2012년 1560건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또한 1원 낙찰 받은 의약품의 외래처방 비율이 대학병원의 외래처방 비율보다 평균 15%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1원 낙찰은 외래 처방을 목적으로 한 것임을 알 수 있었다는게 유 의원의 지적이다. 유 의원은 "1원에 공급한 제약사는 원외 약국에 보험약가와 비슷한 가격으로 의약품을 납품하면서 대형병원의 원외 처방으로 그 손실을 보장하고 있다"며 "1원 낙찰이 병원에 이중 혜택이 실질적 리베이트가 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유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13개 국립대병원장에게 ▲1원 낙찰을 알고 있는지 ▲1원 낙찰을 합법적으로 보는지 ▲부산대병원의 1원 낙찰 건수 비율이 높은 원인 ▲소형병원, 약국, 환자에게 피해를 입히는 1원 낙찰에 대한 대책은 있는지 등을 질의하기로 했다.2012-10-23 10:25:26이혜경 -
인천 남동구약, 디너크루즈 타고 추억만들기인천 남동구약사회(회장 조상일)는 21일 회원약사 가족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추억만들기 선상디너크루즈 행사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경인아랏뱃길 항구에서 유람선을 타고 가을 밤 바다를 구경하며 부페식사를 하는 가운데 갑문체험과 마술, 콜롬비아댄스팀의 댄스, 변검 등의 선상공연을 감상했다. 이어 바다위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와 약사들로 이루어진 인천약사밴드 시나브로 밴드의 공연을 즐겼다. 조상일 회장은 "장지선 약사의 남편인 윤관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약사 가족들은 가을 밤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2012-10-23 10:13:44강신국 -
100% 선택진료과 운영 국립대병원…전북대 최다국립대병원이 환자의 비선택진료가 불가능한 '100% 선택진료과목'을 운영하는 등 선택진료과목 운영이 심각한 불법, 탈법으로 얼룩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통합당 김태년 의원은 23일 열린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100% 선택진료 의사배치 뿐인 진료과목이 전체의 34%, 비선택진료의사 필수진료과목 복지부 고시 위반이 전체의 6%라고 지적했다. 2012년 6월 현재 기준 국립대병원들이 환자가 비선택을 할 수 없도록 하는 100% 선택진료과목이 전체 259개 진료과목 중 34%인 88개 과목이 파행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립대병원별로 보면 전북대병원 14과목, 충남대병원 12과목, 전남대병원과 경북대병원이 각각 11과목 순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복지부 고시로 지정된 1명 이상 비선택진료의사를 배치하도록 한 필수진료과목 중 전체 6%가 넘는 16개 진료과목은 고시의무를 위반하고 불법적으로 100% 선택진료과목으로 운영하고 있었다. 현재 국립대병원 중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총 9개 병원이 복지부로부터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된 상태로,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정신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또는 병리과의 경우 필수진료과목으로 비선택진료의사 1명이상을 둬야 한다. 치과, 신경과, 피부과, 안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가정의학과 중 선택진료의료기관의 장이 신청하는 4개 과목을 정해 비선택진료의사 1명 이상을 두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국립대병원별로 전북대병원, 전남대병원이 각각 3과목, 충남대병원과 제주대병원, 경북대병원, 경상대병원이 각각 2과목을 비선택의사 1명 이상 배치 필수진료과목 지정 고시를 위반했다. 제주대병원 또한 300병상 초과 종합병원으로 지정돼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에 한해 비선택진료의사 1명 이상 둬야 하는 필수지정과목임에도 불구하고, 2개 과목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년 의원은 "공공성을 가장 소중한 가치로 여겨야 할 국립대병원이 환자의 선택권과 부담을 고려, 선택진료를 폐지하거나 비중을 대폭 줄여야 하는 실정"이라며 "복지부 고시를 위반하는 편법, 탈법 선택진료 운영행태를 즉각 시정하라"고 밝혔다.2012-10-23 09:44:27이혜경 -
전남도약, 월출산 등반대회 열고 약사화합 다짐전남약사회(회장 옥순주)는 21일 영남 월출산에사제4회 가족등반대회를 열고 회원약사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짐했다. 등산대회는 월출산 천황사지구 주차장을 출발해 천황사, 바람폭포, 구름다리, 사자봉, 천황봉, 바람재를 지나 경포대지구로 하산 하는 약 7 km가 넘는 험준한 바위산을 횡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약 5시간 이상의 긴 등정에도 불구하고 단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모두 완주했고 특히, 노영열, 서상훈, 강악완 약사는 70세 이상의 고령임에도 끝까지 완주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등반 후에는 목포시약에서 준비한 삼합, 여수시약에서 마련한 활어회, 순천시약에서 준비한 과일, 김미진 여약사이사가 여약사대상 수상 기념으로 준비해온 기정떡 등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등산대회 참가한 한 약사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 등으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모두가 한가족이 되는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옥순주 회장은 "앞으로 임기가 몇 개월 안 남았지만 마지막 날까지 약사회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체력증진과 단합을 위해 매년 등반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상결과] ▲1등 이광원 유한양행 ▲2등 류현남, 한성숙 목포, 양계열 CJ, ▲3등 이필연(서울약국), 김정문(경방신약), 한혜숙(남해약국) 이태식(대흥약국) ▲4등 임명희(성남약국), 조기석(조약국), 김동길(서울약국), 박승록(길약국), 임종훈(하다약국), 박대영(대영약국)2012-10-23 09:37:17강신국 -
국립재활원 의료급여환자 대기일수 10일 넘어국립재활원이 의료급여 대상자 진료를 위해 일정 수준의 일반 급여환자를 받지 못하도록 돼 있음에도 이 규정을 무시하고 급여환자 유치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이 기관은 병원 수익을 위해 한방병상을 늘리고 있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이 국립재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 기준 입원환자 9만여명, 병상가동률 94%, 대기환자는 1109명으로 이 중 의료급여 대상자가의 평균 입원 대기일수는 10일이 넘었다. 반면 일반 급여환자의 경우 규정상 70% 이상 받지 못하도록 돼 있음에도 80% 이상 유치하고 있었으며 그나마 남아 있는 30병상은 인력충원 실패와 간호사 육아휴직 수요를 예측하지 못해 제대로 운영되고 있지 않았다. 게다가 지난 9월부터는 한방병상을 6병상에서 12병상으로 두 배 올리는 등 이익에 몰두하고 있다는 것이 김 의원의 지적이다. 김 의원은 "이 같은 병상규모 조정은 공공재활의료를 가장 중요시 해야하는 재활원 설립목적에 맞지 않다"며 시정을 촉구했다.2012-10-23 09:30:0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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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때문에 '필터니들' 안쓰는 국립대병원 태반"비용 때문에 13개 국립대병원 대다수가 유리앰플 주사제 사용시 유리파편을 제거할 수 있는 '필터니들'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통합당 김태년 의원은 23일 열리는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립대병원을 대상으로 이 같은 문제점을 지적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사전 배포된 자료를 통해 "식약청이 2004년부터 각 의료기관에 유리앰플 주사제 사용시 어린이 및 노약자에게 특히 주의하고, 필터가 달린 주사기를 사용하도록 계속 권고했다"며 "국립대병원은 필터니들 주사기를 아예 사용하지 않는 곳도 있었고, 사용하는 국립대병원도 앰플 사용량에 비행 사용량이 현저히 적었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본원과 분당에서 올해 8월까지 320만개가 넘는 유리앰플을 사용했는데, 필터니들을 사용한 것은 5601개 뿐이었다. 충북대병원, 경북대병원, 제주대병원과 서울대치과병, 부산대치과병원, 강릉원주대치과병원 등 6곳의 필터니들 사용량은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른 국립대병원들의 유리앰플 사용량 대비 필터니들 사용량을 보면 부산대병원 0.01%, 강원대병원 0.3%, 충남대병원 0.05%, 전북대병원 0.09% 등으로 나타났다. 이 같이 국립대병원이 식약청의 필터니들 주사기 사용권고를 무시하고 있는 원인은 단가 때문이라고 김 의원은 지적했다. 주사기 가격을 살펴보면 서울대병원은 일반주사기 단가가 17원인데 반해 필터니들은 391원이었고, 경상대병원은 일반주사기가 140원, 필터니들은 480원이다. 김 의원은 "일반 주사기에 비해 값비싼 필터니들을 구입하게 되면 병원 측 이윤이 그 만큼 줄어들기 때문"이라며 "모든 국립대병원이 국가의 예산 지원을 받고 있는데도 주사기 단가 때문에 환자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2012-10-23 09:29:39이혜경 -
용인시약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장학금 지원경기 용인시약사회(회장 김광식)는 지난 20일 관내 고교생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시약사회는 각 구별로(처인구 태성고, 기흥구 신갈고, 수지구 수지고등) 성적이 우수한 모범학생 대상으로 학교장 및 약사들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을 선정, 장학금을 지원했다. 시약사회는 지금까지 47명의 관내 중고교생에게 23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고, 노인생활 지원금, 강남장애인학교 구급약 후원 등의 이웃돕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광식 회장은 "장학금 지원을 매년 2년 시행하고 있다"며 "학생들에 꿈과 희망을 주는 약사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2-10-23 09:29:3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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