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신문 박현 기자, '몸짱 만들기' 책 출간병원신문 박현(편집국장) 기자가 50대 중년 건강 지침서 '건강짱 몸짱 만들기'를 출간했다. 박 기자는 "중년을 위한 건강서는 20~30대 건강서와 달라야 한다"며 "의학전문기자로서의 안목과 운동에 대한 전문가 수준의 식견을 접목해 '건강짱 몸짱 만들기'를 완성시켰다"고 밝혔다. 이 책은 집에서 아무 기구 없이 멋진 몸을 만드는 방법에서부터 오십견, 고혈압 등 중년에 걸리기 쉬운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운동법까지 망라했다. 총 9개 파트로 구분된 이 책은 ▲인생의 반환점에 선 나도 몸짱이 될 수 있다 ▲40대부터 오기 시작하는 건강 적신호 ▲실패하지 않는 몸 가꾸기 원칙 ▲효과를 높이는 3대 트레이닝(in 헬스장) ▲생활 속에서 따라만 하면 건강해진다(in 직장, 집) ▲창조건강 고민해소 프로그램 ▲각 부위별 대표적인 운동 10가지 ▲각 부위의 근육명칭 및 근육 만들기 공략법 ▲몸짱기자가 추천하는 10가지 팁 등의 콘텐츠를 담고 있다. 박 기자는 경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1988년 대한병원협회 병원신문에 입사, 현재 편집국장으로서 25년째 의학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의사도 모르는 재미있는 병원이야기, 좋은 병원 만들기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했다.2013-07-14 18:15:45이혜경 -
S중앙병원, CS 역량강화 프로그램 실시S-중앙병원(병원장 하영일)은 지난 11일 한국서비스MBA컨설팅 박진 원장을 초정해 전 직원 대상으로 고객만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에 나선 박진 원장은 ▲병원CS기본 매너 함양 ▲고객응대스킬 향상 교육 ▲고객맞이 인사법 ▲호감가는 병원의 조건 ▲SMART 오감서비스 ▲불만고객에 대응하는 자세 등 고객감동을 위한 CS교육을 진행했다. 박진 원장은 "불만고객 발생 원인을 파악한다면 원활한 고객응대 상황을 대처할 수 있다"며 고객이 좋아하는 대처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박 원장은 "환자에게 진정성을 갖고 다가선다면 고객만족에 이르게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S-중앙병원은 매주 실시하는 고객감동인사법 시간을 활용, 진절 및 기본적인 인사예절 등에 대한 직원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강단에선 한국서비스MBA컨설팅 박진 원장은 안양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역학과를 졸업한 뒤 교보생명 비서팀, 인재개발원을 전임했으며 현재 한국서비스MBA컨설팅 원장, 한미약품 사회 교수, 새마을금고연수원 사외 교수 등을 맡고 있다.2013-07-14 18:09:27이혜경
-
의정부성모, 관내 학생 대상 병원 견학 실시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오는 18일과 19일 양 일 간 관내 천보중학교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병원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견학은 병원 시스템과 병원의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해 학생들의 진로 선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는데, 병원 소개와 투어, CPCR(심폐소생술)교육과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이 마련됐다. 또한 견학 후 후기 공모를 진행해 포상하고, CPCR(심폐소생술) 수료증도 발급할 예정이다. 임성자 간호부장은 "이 프로그램을 보완시켜 더욱 유용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더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말했다.2013-07-14 13:49:26김정주
-
"약국간 거래 월 30만원 넘는 약사가 죄인인가"전국 분회장들의 최대 관심사는 청구불일치 조사와 한약사 일반약 판매 문제였다. 대한약사회는 13~14일 양일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전국 분회장 워크숍을 열고 약사회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분회장들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영민 부회장은 청구 불일치 조사 현안 설명을 통해 전체 약국의 70%정도가 문제가 있다고 하면 이는 제도상의 문제로 봐야 한다는 논리로 대관 업무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청구 불일치 조사와 관련해 진전은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서면"조사 대상 약국수를 줄이는 쪽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분회장들의 질의가 쏟아졌다. 충북 진천군약사회 문태영 회장은 "우리 분회는 약국간 거래장부를 따로 배포해 운영하고 있다"며 "한 달동안 약국간 거래금액을 보면 15~20만원, 큰 약국은 30만원을 넘는 곳도 있다"고 말했다. 문 회장은 "이를 근거로 보면 모든 약국이 불일치 일수밖에 없다"면서 "이 참에 대체조제 간소화와 성분명 처방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 강동구약사회 박근희 회장도 "오늘 기대하고 왔는데 진전된 내용이 없어 실망스럽다"면서 "6월 서면조사가 한 달 연기됐는데 앞으로 어떤 식으로 전개될 것인지 대약의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전의총 등의 청구불일치 문제 제기로 회원약사들의 분노지수가 극에 달해 있다"며 "주사제 불일치 카드로 대응도 고민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이영민 부회장은 "6월 서면조사가 한 달 미뤄졌다는 것은 나쁜 시그널은 아니라고 본다"며 "또 회원들의 속을 풀어주는 방안과 일을 추진하는 사이에서 의료계 대응 전략은 딜레마가 있다"고 대답했다. 분회장들의 질의가 이어지자 결국 조찬휘 회장도 마이크를 잡았다. 조 회장은 "약국간 거래 데이터도 약사신협 거래현황을 보면 잘 나와있다. 6700만원을 교품한 약사도 있다"며 "현행 데이터마이닝 기법을 적용하면 이 약국도 불일치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잘 될 것이다. 회원약사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분회장 워크숍에서는 한약사 일반약 판매 문제도 도마위에 올랐다. 김대원 부회장은 "지부나 분회에서 연락을 달라. 같이 대응을 하자"며 "이미 복지부와 접촉하고 있고 법률자문도 받아 놓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부회장은 "한약사의 OTC판매에 제한을 해야 한다는 것에 복지부도 동감을 하고 있다"며 "다만 통합약사로 갈지, 한방 의약분업을 도입할지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낱알 반품 문제도 언급됐다. 제주시약사회 서영옥 회장은 "대약이 반품사업을 하고 있지만 문제가 많다"며 "수거해 업체에 재고약을 보냈지만 다시 반송돼 돌아왔다"면서 대약의 입장을 물었다. 제주도약사회 좌석훈 회장도 "상시반품시스템 도입을 한다고 하는데 정확한 실체가 뭐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김현태 회장은 "반품문제에 있어 불협화음이 있는 게 사실"이라며 "상시반품시스템을 도입하는 과정에 논란이 있다. 곧 명확한 지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현안 질의 이후 일부 분회장은 워크숍 답변을 들어보니 내용이 없다며 대약의 분발을 촉구했다. 또 다른 분회장은 "추진 중이다. 잘되고 있다.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 돌아가서 회원에게 무엇을 설명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고개를 저었다. 그러나 현안 관련 워크숍은 자정을 넘겨 마무리될 정도로 뜨겁게 진행됐다.2013-07-14 12:02:43강신국 -
의사들, 청구불일치 총공세…직능비하 '위험수위'약국의 청구불일치를 지적하는 의사들의 비난이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어 우려된다.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약국 80% 이상의 청구불일치를 비난한데 이어 전국의사총연합은 대한약사회의 로비로 청구불일치 처벌이 경감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의사들이 약국의 청구불일치 건을 두고 맹공을 펼쳤던 것은 최근에 벌어진 일은 아니다. 과거 노 회장은 전국 시도의사회장을 만나 약국의 청구불일치를 설명하면서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 참여한 시도의사회장들은 입모아 "노 회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였다"고 침묵하면서 이슈화 되지는 못했다. 하지만 노 회장은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구불일치에 대한 소견을 밝히면서 "그동안 심평원은 청구불일치의 대부분의 사례가 공급된 약은 싼값, 청구된 약은 비싼 값이었다고 발표하면서 의구심이 사실일 가능성을 높였다"고 지적해 조찬휘 약사회장의 공분을 샀다. 이 뿐만이 아니다. 이미 대한의원협회는 5월 29일 '약 바꿔치기, 약사라는 직업을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행위'라는 성명서를 통해 청구불일치 건을 약사 사명감과 연계지어 해석했다. 의원협회는 "'싼약 조제 비싼약 청구'는 약사 스스로 자신의 직능을 부정하는 것과 다를바 없다"며 "약사라는 직업이 환자의 건강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환자 치료를 방해하고 질병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의사들은 약사들이 이번 사안을 단순 행정 착오나 기재누락 정도로 해석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조제내역서 의무화를 주장하고 있다. 의원협회는 "조제내역서는 물론이고 조제내역서와 함께 약의 사입과 조제 과정을 투명하게 감시할 수 있는 의약품 바코드나 RFID 시스템이 연계돼야 한다"며 "의약품 사입과정에서 경제적 이익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약사가 청구한 의약품에 대해 공단이 직접 제약회사에 지불하는 시스템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의사총연합 또한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약사회가 조사방법 오류 때문에 전국 약국의 80%가 걸렸다는 변명을 하고 있지만, 심평원 반박 보도에 의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의사들이 주장하는 '의약분업 파기', '조제내역서 의무화'를 실현할 때가 왔다는 것이다. 전의총은 "전국 약국의 80%가 불일치라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 약사들의 양심 수준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전국 약국의 80%가 불일치한데 의약분업 이후 13년 동안 한 번도 이런 사실이 적발되지 않은 것은 현재 우리나라 의약분업 자체가 잘못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의사단체 뿐 아니라 일선 개원의사들은 다음 아고라, 의사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약국의 청구불일치를 비난하면서 여론화 시키고 있다. 한편 의사들의 이 같은 주장이 나올때 마다 약사단체는 의약품을 취급하는(주사제 포함) 종합병원을 비롯한 병의원 데이터마이닝 자료도 즉시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2013-07-13 06:35:00이혜경 -
"사기꾼 약장사라니"…의사 네티즌 고소대한약사회가 청구 불일치 관련 글을 포털사이트에 올린 의사출신 네티즌을 고소했다. 약사회는 12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허위내용을 게재해 약사 직능을 범죄자 집단으로 여론을 호도했다"며 글을 올린 네티즌을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의사출신 네티즌은 '2만업소중에 1만6천업소가 불법을 해도 쉬쉬하는 정부, 약사가 싼약과 비싼약 바꿔치기 했다는 증거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다음 아고라 경제토론방 게시판에 글을 게시했다. 약사회는 '약사가 약의 전문가가 아니다', '사기꾼 약장사' 등 약사 직능을 비하하고 허위사실로 약사 직능을 범죄집단으로 여론을 호도했다며 약사 직능을 집단적으로 폄훼하려 한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고소를 했다고 설명했다. 약사회의 고소에 전의총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의총은 12일 "약사가 일선 경찰서에 해당 의사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자신들의 범죄행위를 반성하고 법적 조치를 감수하기는 커녕 부도덕을 규탄하고 행정당국에 법적인 조치를 촉구하는 글에 대해서 명예훼손 운운하며 조직의 횡포를 앞세워 탄압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다음은 약사회가 해당 게시물의 차단 요청에 대해 당일 바로 글을 차단했다고 알려왔다.2013-07-13 06:34:58강신국 -
김광태 IHF, 진영 장관 만나 정부 지원 요청김광태 국제병원연맹(IHF)회장은 12일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2014년 IHF Leadership Summit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김 회장은 IHF에 대한 현황과 함께 내년 11월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리더십 서밋에 대해 설명했다. 김광태 회장은 "전세계가 고령화에 따른 의료비상승과 높은 수준의 의료질을 유지하면서도 의료비 상승을 억제해야 되는 공통된 숙제를 안고 있다"며 "국제적인 차원의 공동 대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는 성공적인 제도로 평가받고 있어 이를 잘살려 세계 의료제도를 선도해 나간다면 국가 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를 중심으로 의료산업 전체가 힘을 합쳐 세계 최고의 헬스케어서비스 모델을 만들어 세계 각국에 공급할 수 있도록 IHF가 앞장 서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김 회장과 진 장관의 만남에는 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이 함께 했다.2013-07-12 18:18:58이혜경 -
은평구약, 아픈 마음까지 돌보는 '착한 약국' 캠페인서울 은평구에 환자들의 아픈 몸과 마음까지 치료하는 착한약국이 등장했다. 은평구약사회(회장 전광우)는 지난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가 진행 중인 착한약국 릴레이 캠페인 참여를 알리는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약사회 임원진을 중심으로 한 6개 약국을 시작으로 향후 약사회 소속 190개 약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착한약국 캠페인을 통해 매월 기탁하는 기부금은 은평구 지역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공동모금회 이연배 회장은 "서초에 이어 은평구 약사회까지, 서울에서만 두 번째로 착한약국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며 "무더운 날씨 만큼 나눔의 열기도 뜨거워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약국은 착한가게 일환으로 약국, 병원, 서비스업, 프랜차이즈, 외식업 등 다양한 규모와 종류의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기부 참여 프로그램으로 서울 지역에는 850여개 가게가 동참하고 있다.2013-07-12 17:20:12김지은 -
서초구약, 탈북 청소년들에 영양제 등 전달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최미영)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9일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북한탈북자 청소년을 위한 두리하나학교를 방문해 의약품을 전달했다. 이날 구약사회는 학생들에 영양제와 구충제를 포함한 가정상비약 5세트를 전달하고 학교시설 등을 둘러봤다. 최미영 회장은 "통일이 되면 두리하나학교에서 공부한 인재들이 남북간의 차이를 줄일 수 있는 완충역할을 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매년 구약사회가 의약품을 지원하고 있는 두리하나학교는 북한탈북자 청소년들이 국내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학습에 도움을 주고 있는 곳이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최미영 회장을 비롯해 신수민 부회장 서기순 단장이 참석했다.2013-07-12 14:37:26김지은 -
전의총, 청구불일치 처벌경감 약사회 로비설 제기의사단체가 약국의 청구불일치를 비난하면서 약국 조제내역서 발급 의무화를 주장하고 나섰다. 또한 대한약사회가 심평원 근무 약사를 이용해 처벌을 경감하도록 로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주장을 펼쳤다.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복지부와 심평원은 이런 사태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약국 조제내역서 발급을 의무화해야 한다"며 "국민 본인이 복용하는 약의 약값, 약 이름, 약국 조제료를 알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의총은 의료계, 약업계 전문지 보도를 인용해 약국 80% 이상에서 청구불일치가 발견됐고, 월 평균 청구불일치 금액이 10~20만원 정도인 약국이 1만4000여 곳, 20만원~30만원 정도인 약국이 1800여 곳, 40만원이 넘는 약국이 1000여 곳이라고 설명했다. 전의총은 "약사들의 약 공급, 청구 불일치 금액 자체가 너무 크다"며 "의약분업의 근간을 뒤 흔들 정도로,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약 39개월동안 약 900억원이라는 많은 금액 차이가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전의총은 심평원 측에서 공급·청구불일치에 대한 사유로 ▲동일성분 의약품으로 대체조제를 한 후, 처방전과 동일한 의약품으로 청구한 경우 ▲약국 간 거래로 인한 공급내역 누락 ▲공급업체의 보고 오류 등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의총은 "약사회가 조사방법 오류 때문에 전국 약국의 80%가 걸렸다는 변명을 하고 있지만, 심평원 반박 보도에 의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졌다"며 "조사 방법에는 하자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청구불일치를 두고 약사회가 로비를 펼치고 있다는 의견도 제기했다. 전의총은 "심평원 고위직에 근무하다가 얼마 전에 퇴임한 모 약사는 공공연하게 '본인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간부로 있으면서 약사들의 처벌을 경감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며 "세미나 등에 참석하여 심평원의 조사를 받으면서 피해를 최소한으로 하는 법에 대해 강연을 하고 있을 정도"라고 비난했다. 전의총은 "전국 약국의 80%가 불일치라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 약사들의 양심 수준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전국 약국의 80%가 불일치한데 의약분업 이후 13년 동안 한 번도 이런 사실이 적발되지 않은 것은 현재 우리나라 의약분업 자체가 잘못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2013-07-12 14:29:07이혜경
오늘의 TOP 10
- 1소아적응증 기습 삭제에 의약사만 '쩔쩔'…식약처는 왜?
- 2HLB, 세 번째 FDA 승인 실패…경쟁력·특허·신뢰 '삼중고'
- 3코오롱, 인보사 손배 소송 1심 패소…제조상 결함 인정
- 4"약국 '성지·특가' 왜 못 쓰나"…공정위, 복지부 개정안 제동
- 5콘드로이친·MSM·타마플렉스,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될까?
- 6로수젯·케이캡 선두 각축…K-신약·복합제 전성시대
- 7대한뉴팜, 지급수수료 400억에도 매출 정체…효율성 시험대
- 8PA간호사, 제도권 편입…'자격·업무 기준' 명확화
- 9바이엘 '뉴베카' 약가협상 결렬...급여 재도전 없을 듯
- 10샤페론 "누겔, IGA-TS 13.8% 개선…3상 설계 착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