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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병원,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 수술지원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서유성 병원장)이 한국전 참전용사 메흐메드씨의 후손인 터키 유학생 하이렛딘 야크메시(26세)의 만성편도염 수술과 수술비를 지원했다. 2011년부터 한국전쟁기념재단(김인규 이사장)의 장학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인 하이렛딘은 어릴 적부터 만성편도염을 앓았다. 김재욱 교수는 "편도염이 심해서 고생을 많이 했을 것 같다"며 "전기 소작기를 이용한 편도 절제술로 염증 부위를 완전히 제거했기 때문에 3~4일 정도 후면 완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이렛딘은 "한국전에 참전하셨던 할아버지 덕분에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다. 할아버지와 한국에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다"며 "순천향대병원에서 수술까지 받게 돼 고맙다"고 말했다. 이번 수술은 2011년 12월 한국전쟁기념재단과 순천향대학교가 체결한 해외참전용사 후손들의 건강검진을 비롯해 진료와 진료비 지원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협약에 따라 이뤄졌다.2013-08-27 10:36:02이혜경 -
약사회 사랑의의약품나눔본부, 나눔사랑 실천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한국구세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의약품 지원활동에 나섰다. 약사회는 23일 대한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사랑의의약품나눔본부를 통해 접수된 1억2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세군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조찬휘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증진을 돕기위해 발족한 사랑의의약품나눔본부에서 준비된 약품들이 105년 동안 사랑을 펼쳐가는 구세군을 통해 이웃들에게 전달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약사회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구세군 박만희 사령관은 "약사회의 의약품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구세군의 각 시설들을 중심으로 의약품이 필요한 현장에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의약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세군복지재단의 170여개 복지시설에 수용돼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된 의약품은 그 외에도 구세군을 통해 국내외 무의촌과 몽골이나 캄보디아와 같은 해외 시설에서도 사용된다. 전달식에는 조찬휘 회장, 임영식 사랑의의약품나눔본부장, 이경숙 본부 간사, 한갑현 사무총장, 구세군복지재단 문수경 이사, 홍봉식 사회복지정책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진선 부장이 참석했다.2013-08-27 09:15:32강신국 -
"실습약국 평가"…약평원 요구에 약사회 발끈본격적인 약대 6년제 실무실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약국 실습을 두고 관련 단체들 간 이견차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약대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약사회와 약학교육평가원(원장 서영거, 이하 약평원)은 실무실습 교육을 진행하는 지역 약국에 대한 평가인증안 마련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약평원 측에서는 양질의 실습 교육을 위해 교육기관인 약국에 평가인증안을 마련하기로 했지만 약사회 측이 뒤늦게 소극적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약평원은 본격적인 실습 교육 전 '실무실습 교육기관 평가인증 편람'을 만들어 프리셉터 최소 자격이나 교육 능력 평가 등의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약사회는 실습 약국 지정은 약대와 해당 지역 약사회 간 협의를 통해 운영되고 있는 만큼 공통적인 기준을 만들어 평가를 진행하기란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중앙에서 실습 약국을 관리하기는 쉽지 않은 만큼 실무실습 약국 지정은 해당 약대가 소재하고 있는 지역 약사회와 협의해 운영하기로 했다"며 "대약 차원에서 각 지역 약사회에 실무실습 지침을 전달하고 프리셉터 교육 등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실무실습약국 지정은 각 대학의 재량이고 약평원 약국인증, 평가는 추후의 문제로 본다"며 "각 지역 약사회에서 별다른 실습비 지원도 없이 약국을 선정해 희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평가까지 진행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일부 지역 약사회들은 관련 단체간 이견이 지속되고 있는 데 대해 적지 않은 불만의 목소리를 제기하고 있다. 약교협과 약사회 간 약국 실무실습 교육 시간을 두고 갈등을 빚은 데 이어 약평원과 약사회 간 신경전까지 이어지자 제도 운영에 적지 않은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한 지역 약사회 임원은 "일부 지역에서는 실습 비용이나 교육내용 등의 표준안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교육 시간은 가까워 오는데 관련 단체들 간 신경전이 계속돼 각 지부 차원에서는 혼란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다른 지역 약사회 회장은 "약평원은 약학교육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는 것"이라며 "지역 약국들이 약학교육 실습을 지원하는 형태인 만큼 약국에 대한 평가는 약대 실무실습 계획과 교육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 후 진행하는 것이 맞지 않겠냐"고 지적했다.2013-08-27 06:34:58김지은 -
병원계 약값결제 지급 현황 회신 저조로 추가조사병원급 의료기관 의약품 대금 결제 기한 조사가 늦어지고 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26일 요양병원,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한 전국 병원급 의료기관에 '의약품 대금 지급현황 자료회신'을 재요청했다.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자료회신을 요청했지만 회신율 저조로 추가조사에 나섰다. 1차 조사에서 ▲의약품 거래일(도착일)로부터 의약품 요양급여비용 수령까지 소요기간 ▲거래 중인 의약품 공급자 현황 및 대금지급현황 ▲계약체결시 대금지급시기 명시여부 및 대금지급 지연 시 그 사유 등을 빠짐없이 적을 것을 요구하던 항목도 간소화 시켰다. 이번 조사는 의약품 거래일로부터 의약품 요양급여비용 수령까지 소요기간만 외래, 입원을 구분해 제출하면 된다. 병협은 "약값결제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된 가운데 의료기관의 의약품 대금지급에 대한 객관적 현황 확인 및 원인분석 등을 위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1, 2차 회신요청과 달리 이번에는 작성 문항이 1개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회신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국회에는 약국 및 의료기관은 의약품 거래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의약품 공급자에게 의약품 대금을 지급하고, 3개월 초과시 그 초과기간에 대하여 연 40% 이내에서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는 이자율에 따른 이자를 지급하는 '약사법·의료법 일부개정안'이 제출된 상태다. 현재 병협은 법안 강제화 보다 의약품 조기지급 자율선언을 강조하면서 도매협회와 TFT를 구성, 3차 회의까지 진행했다. 병협 관계자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약품비 조기지급을 개선하겠다는 노력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약값결제 의무화 이야기가 나오면서 대금 지급이 늦던 일부 병원들이 약값결제를 서두르는 등 노력을 보이고 있는 만큼 자율노력과 병협의 적극적인 권유로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2013-08-27 06:34:50이혜경 -
전의총 "약사회 설문조사 대외적 조롱거리"국민 80% 이상이 의약분업 유지를 원한다는 약사회의 여론조사 결과 발표에 의사단체가 '대외적 조롱거리'라며 설문문항을 비판하고 나섰다.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26일 "수백, 수천만원을 들인 대한약사회의 의약분업 설문조사 내용과 결과를 점검했다"며 "의료 현안과 사실관계에 대한 이해가 미천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6가지의 설문 문항을 조목조목 분석하면서 회비를 낭비한 조찬휘 집행부를 탄핵해야 한다고 비난 강도를 높였다. 전의총은 "약사회는 지난해부터 발생한 내홍과 분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내부의 분란을 외부로 투사하여 해소하려는 몸부림이라는 것은 잘 이해하지만 엉터리 저질 설문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의약분업 여론조사보다 약국의 청구불일치 사태를 우선 해결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전의총은 "불법 약 바꿔치기 약국에 대한 대처, 불법 일반인 조제 약국에 대한 대처 등 산재한 우환 등을 먼저 해소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조찬휘 집행부를 탄핵하는 것이 약사회 위기를 극복하는데 급선무가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2013-08-26 18:43:40이혜경 -
건국대 의생명연구원, 신약개발 국제심포지엄건국대 의생명과학연구원(원장 한설희)은 건국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와 건국대 BK21플러스사업단과 공동으로 27일 오후 3시 건국대 서울캠퍼스 의생명과학연구동 강당에서 '신약개발 국제 심포지엄(KU International Symposium on New Medicines)'을 개최한다. 이날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줄기세포 연구를 하고 있는 정형민, 한동욱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의생명과학과 이승재 교수가 줄기세포를 이용한 뇌질환 관련 신약개발 연구성과에 관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교, 뉴질랜드 LCT사(Living Cell Technologies Limited), 오타고 보웬치료센터(Otago Bowen Therapy)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신약개발 연구와 관련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맡는다.2013-08-26 17:45:5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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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전임상실험센터 본격 가동충남대병원(원장 송시헌)은 실험동물을 이용한 다양한 연구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의생명융합연구의 핵심연구시설인 전임상실험센터 개소식을 26일 개최했다. 충남대학병원 전임상실험센터 (센터장 전병화 교수)는 충남대학교 보운캠퍼스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연면적 1,824㎡ 규모로 동물사육실 및 수술실, 연구지원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식약처의 우수동물시설기준에 맞도록 설계됐다. 전영역이 청정시설로서 감염 및 전염가능성을 최소화해 실험결과의 신뢰성 및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연구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송시헌 원장은 "이번 센터는 전임상동물실험을 위한 최적시설로서 임상중개융합연구의 활성화 및 국제경쟁력을 갖춘 안정적인 연구성과를 얻기 위한 연구시설로 발돋움 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동물시설이외에 연구지원실을 운영하여 교수님들의 연구력 향상에 적극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2013-08-26 17:41:2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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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때 근무약사 빌려쓴다"…인력풀제 호응회원약국을 모집하고 상근약사를 계약제로 운영하는 새로운 근무약사 인력제가 일선 약국들로부터 높은 호응도를 얻고 있다. 인천시약사회(회장 조석현)는 25일 회원 개국 약사들을 대상으로 '근무약사 인력제 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장에서 참여 약사를 모집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50여명의 약사가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40여명이 인력제 회원 약국으로 등록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약사들은 다양한 질문 등을 쏟아내며 새롭게 바뀐 제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소개한 제도는 기존 다른 지역 약사회들이 시도해 왔던 근무약사 인력풀제 등과는 달리 회원약국을 모집해 일정 금액의 회비를 내도록 하고 상근약사는 계약제로 운영, 약사회가 총괄적인 시스템을 운영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특히 이번 제도는 기존 인력제 문제점으로 제기됐던 근무약사들의 잦은 이탈과 업무상의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계약제로 운영하도록 했다. 근무약사에 지원하면 약국 근무 전 교육기간을 거치고 월 일정금액과 함께 약국 근무 시 추가 수당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약사들의 책임감을 높이도록 했다. 이를 위해 회원 약국은 정해진 회비에 근무약사 사용일수를 곱한 만큼의 회비를 내야 하고 여기에 실제 근무약사 사용 시 시간당 급여를 계산해 별도로 하도록 한다. 이번 제도는 최근 청구실명제 시행으로 파트타임 약사 고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국 약사들의 고민 역시 고려했다. 근무약사들은 약국 근무 전 교육 과정에서 청구실명제 등록에 대한 사전 고지를 받고 근무를 시작할 때 전산을 통해 직접 등록하도록 해 문제의 소지를 없애도록 할 계획이다. 시약사회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목표했던 회원약국 수가 일정부분 채워진 만큼 향후 근무약사 모집에 총력을 다 한다는 계획이다. 근무약사 지원자격은 2년 이상 경력이 있는 약사로 거주 지역이나 성별, 나이 등은 특별한 제한이 없으며 시약사회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인천시약사회 이우철 약국이사는 "기존 제도에서 미흡했던 부분들이 많이 개선된 만큼 회원들의 호응도가 높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근무약사 모집과 교육이 마무리되는 10월 경부터는 제도 시행을 본격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3-08-26 12:24:35김지은 -
달려라병원, 척추관절·심장내과 개설달려라병원은 심장,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분야 전문의로 알려진 김은일 원장을 영입, 강동 최초 척추관절병원 심장내과를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원장은 국립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및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의료법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에서 인턴, 전공의 수련을 지낸 뒤 분당 서울대 노인 의료센터·심장센터 전임의, 나누리병원 내과 과장,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종합검진센터 심장내과 과장을 역임했다. 달려라병원 이성우 병원장은 "달려라병원은 이번 김 원장의 영입으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심장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총 5개과 7명의 전문의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통합 진료시스템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달려라병원은 서울대 출신의 정형외과 전문의 3명이 공동 개원, 올해 2월 22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척추관절병원이다.2013-08-26 11:49:0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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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지능형 순번대기 시스템 가동건국대병원이 지능형 순번대기 시스템을 도입해 9월부터 가동한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보다 신속하게 접수와 수납, 입·퇴원 수속을 진행하고 제증명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무인수납 여부도 확인이 가능하다. 지능형 순번대기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번호표 발행기가 고객의 진료정보와 연결돼 있다는 점이다. 내원객이 발행기에 주민등록번호나 등록번호를 입력하거나 진료카드나 영수증의 바코드를 보이면 접수번호와 함께 고객정보가 접수창구로 전송된다. 담당직원은 내원객이 접수창구에 도착하기 전에 고객정보를 확인해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기존에는 내원객이 번호표를 받은 뒤 창구에 가서 이름이나 등록번호 등으로 본인 확인을 한 뒤 업무를 볼 수 있었다. 건국대병원 홍우진 원무팀장은 "평소 최대 30여명 이상의 대기인원이 시스템 도입 후 5명 내외로 줄었다"며 "이번 시스템의 도입으로 내원객의 편의를 증대시키고 창구의 업무 효율성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2013-08-26 11:43:2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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