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병원,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 수술지원
- 이혜경
- 2013-08-27 10: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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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유학생 만성편도염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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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한국전쟁기념재단(김인규 이사장)의 장학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인 하이렛딘은 어릴 적부터 만성편도염을 앓았다.
김재욱 교수는 "편도염이 심해서 고생을 많이 했을 것 같다"며 "전기 소작기를 이용한 편도 절제술로 염증 부위를 완전히 제거했기 때문에 3~4일 정도 후면 완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이렛딘은 "한국전에 참전하셨던 할아버지 덕분에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다. 할아버지와 한국에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다"며 "순천향대병원에서 수술까지 받게 돼 고맙다"고 말했다.
이번 수술은 2011년 12월 한국전쟁기념재단과 순천향대학교가 체결한 해외참전용사 후손들의 건강검진을 비롯해 진료와 진료비 지원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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