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약, 임산부 대상 약물사용 원칙 교육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박근희)는 최근 강도구보건소 3층 강당에서 임산부 22명을 대상으로 약물사용 원칙과 수유부의 약물 요법, 어린이 약먹이는 방법 등을 강의했다. 강사로 나선 이조미 부회장은 "임신 중 의약품에 노출될 경우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는 시기와 정도가 의약품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알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임신 시기별 약물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임신 중 주의가 필요한 약물, 임신 중 증상에 따라 복용 가능한 약물, 임신 전후 복용이 필요한 약물 등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 부회장은 모유 수유가 가진 장점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질병으로 인해 마음껏 모유수유를 할 수 없는 상황이 오면 모유 수유 여부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약물 사용의 일반적인 원칙과 아픈 어린이에게 좀 더 쉽고 정확하고 안전하게 약을 먹이는 방법에 관한 정보도 제공했다.2013-10-15 08:30:22강신국 -
여약사들의 삶·도전·인생 이야기 들어보실래요?오는 26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제36차 전국여약사대회 하이라이트 행사인 '강연 36.5도'에서 여약사들의 삶, 도전, 인생이야기를 들려줄 여약사 3명이 최종 선정됐다.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순례, 위원장 김경희)는 제36차 전국여약사대회 '강연 36.5도'의 연자 3명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인공은 강원도 원주 우영순 약사, 경기도 시흥시 안화영 약사, 서울 성북구 이미선 약사. 먼저 우영순 약사는 '도전과 인내'라는 제목으로 암투병을 극복하면서 덤으로 사는 인생의 즐거움과 이웃에서 투병하고 있는 환자에 대한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약사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미선 약사는 '약사 이미선'을 제목으로 집창촌에서 마음을 고치고 나누는 약사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발표한다. 안화영 약사는 '약사로 살기'를 주제로 어머니의 투병과 자신의 아픔을 통해 진정한 이웃의 건강지킴이로 설 수 있었던 약사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강연자 선정에 대해 김순례 부회장은 "오디션에 참가한 모든 분들이 마음을 나누고 힐링이 되는 이야기를 들려줬지만 대회 여건상 모두를 강연자로 모실 수 없었다"고 아쉬워했다. 김 부회장은 "강연자 세분이 들려줄 이야기를 통해 진솔한 감동 그리고 약사로서 자긍심을 여약사대회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연자는 사전 서류심사와 지난 11일에 있었던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2013-10-15 06:24:53강신국 -
부작용 보고 참여약국 285곳 뿐, 저변확대 시급해약국 의약품 부작용 보고 누적건수가 2500건을 돌파했지만 참여약국 수는 285곳에 그쳐 약사들의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대한약사회 약국의약품안전센터에 따르면 지난 2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계약을 체결한 아후 9월 기준 누적 부작용 접수 건수는 2536건, 의약품안전관리원 보고 실적은 2255건으로 집계됐다. 약사회는 약국 부작용 보고 실적은 다른 지역의약품안전센터의 평균 보고 건수를 넘어서고 있으며, 올해 새로 계약을 체결한 신규 의약품안전센터들 중 가장 높은 보고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특정 약국 쏠림 현상 등 약국 부작용 보고 저변확대를 위해서는 갈길이 먼 것으로 나타났다. 각 지부별 부작용 보고 실적을 보면 서울시약사회가 52개 약국, 492건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부산시약사회가 32개 약국 485건, 경기도약이 72개 약국 332건으로 뒤를 이었다. 인천시약사회 29개 약국 144건, 충남도약 9개 약국 112건 순으로 집계됐다. 약국당 부작용 보고건수는 약국 1곳당 15.1건을 보고한 부산이 가장 높았다. 참여약국 규모로 보면 경기도가 1위였다. 이에 최광훈 약국의약품안전센터장은 "약국의 부작용 보고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1약국 1보고를 목표로 지부차원에서 회원약사들을 독려해 달라"고 당부했다.2013-10-15 06:24:51강신국 -
의협, 내년부터 대북의료지원 재가동 의지대한의사협회 남북의료협력위원회(위원장 전재기)는 지난 12일 제5차 정례회의를 열고 2014년도 대북지원방안 등 활동계획 및 위원회 사업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4년 역점사업으로 남북한의학용어집 개정판 발간, 북한의료봉사, 개성협력병원 의료지원, 통일부와의 간담회 추진 등을 진행키로 결정하였다. 자용어 위주의 의학용어와 북한의 토박이언어 위주의 의학용어를 비교한 용어집으로 발간 후 약 17년이 지났다. 따라서 남북한 의학용어의 변화상을 반영하는 개정판을 발간할 필요성이 젝됐으며, 이번 사업은 남북의료협력위원회를 주축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및 유관기관들과 협의해서 민간단체가 아닌 정부 차원에서 발간할 수 있도록 개정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북관계 경색으로 인해 침체되고 있었던 대북의료지원을 내년부터는 재가동키로 하고, 최근 개성공단이 정상화됨에 따라 추후 개성협력병원을 방문해 대북의료지원 정세를 파악하기로 했다. 전재기 위원장은 "향후 전 세계에 퍼져있는 한민족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지원으로 확대하여 의료봉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정치적인 상황과는 별개로 의협은 우리나라 의료계 대표단체로서 인도적 차원에서 대북의료지원 및 의학술 교류는 지속돼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어 아쉽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2013-10-14 17:27:05이혜경 -
건선학회, 내달 3일 '힐링 워크 데이' 개최대한건선학회(회장 이주흥)는 내달 3일 오전 10시 서울 남산 시민공원에서 '건선 힐링 워크 데이(Healing Walk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선 힐링 워크 데이란 제2회 건선 바르게 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건선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 및 질환 인지도 제고를 위해 대한건선학회가 올 해 처음 시도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걷기대회 형식이 아닌 환자와 의료진이 개별 그룹으로 묶여 함께 걸으며, 건선의 고통을 극복하고 희망을 나누는 치유 및 소통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 이번 걷기 행사에는 대한건선학회 소속 의료진들이 건선 환자들의 의료자문의사(medical advisor)로 참가, 환자들과 함께 발맞춰 걸으며 건선 질환 및 올바른 치료법, 생활 수칙 등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주흥 회장은 "건선은 전염되지 않는 만성피부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외관상 드러나는 증상의 특징으로 인해 많은 건선환자들이 사회생활 및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번 힐링 워크 데이가 건선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 및 건선 환자들의 고통 극복에 용기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13-10-14 17:07:34이혜경
-
병협 "진료비 조기지급, 교통사고환자 반영해달라"자동차보험진료비 심사업무가 심평원으로 위탁이 이뤄진 지난 7월부터 심사결정통보기간이 지연되고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됐다. 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은 최근 강윤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을 만나 "위탁이 이뤄진 7월 이후 오히려 심사결정통보 기간인 15일을 훨씬 넘어 2개월 정도나 걸리고 있다"며 "의료기관에 과도한 자료제출을 요청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심평원이 심사인력 부족을 지급 지연 사유로 들고 있는 것에 대해 병협은 이해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보험사업자가 심평원에 위탁토록 한 것으로 상호 협의해 적기 지급이 이뤄지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지나친 정밀 검사비 삭감은 적절한 치료를 저해하고 차후 법적인 문제와 정신적 문제까지 초래한다는 점을 충분히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3-10-14 16:59:50이혜경
-
고도일병원 고도일 원장, 대통령 의료자문의 위촉고도일병원 고도일 원장이 대통령 의료자문의로 선임됐다. 고 원장은 대통령 주치의단 의료자문의사 20명 가운데 의대교수 이외 유일한 의료기관 개원 의사다. 대통령 주치의는 이병석 강남세브란스병원장과 박동석 강동경희대병원 침구과 교수(한방주치의) 및 한방자문의 2명, 치과 자문의 1명을 비롯한 전문과별 자문의 등 20명이 포진하고 있다. 최근 위촉장을 받은 고 원장은 대한병원협회 홍보·섭외이사를 맡고 있다.2013-10-14 16:54:52이혜경
-
사무직 근로자 절반…'이명'에 시달린다사무직근로자들이 다른 직업군에 비해 이명질환에 대단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난청전문 한의원인 청이한의원이 최근 6개월 간 한의원에서 이명치료를 받은 291(남 161·여 130)명을 조사한 결과 회사원, 공무원 및 전문직근로자로 구성된 사무직군이 전체 환자 가운데 42%(122명)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전업주부(26%, 76명), 생산직& 8228;자영업·서비스직 노동직군(15%, 44명), 학생(10%, 29명), 무직(7%, 20명) 순이었다. 유종철 청이한의원 원장은 "이명의 과학적인 발생기전이 아직까지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스트레스와의 긴밀한 관련성이 최근 여러 조사에서도 나타나고 있는데, 사무직군에서 이명 발생률이 높은 것 또한 운동량이 적고 정신적 긴장을 많이 하는 직업적 특성 때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유 원장은 또 "수년 전만에도 사무직군 다음으로 소음 노출이 심한 생산직이나 유흥업소 종사들에게 이명이 많이 발생했는데, 이번 통계에서 보듯이 주부들의 이명 발생률이 높은 것 또한 주부들이 받는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화병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명의 최초발병원인 조사에서도 스트레스가 전체응답자 중 58%(169명)로 가장 많았다. 소음은 13%(38명)에 불과했으며, 나머지는 과로8%(23명), 돌발성난청7%(20명), 감기 및 중이염6%(17명), 수술 후유증2%(6명), 과음2%(6명), 기타(4%, 12명)로 집계됐다. 스트레스와 이명의 상관성에 대해 유종철 원장은 "인체가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체온의 항온성이 무너지면서 열이 머리와 안면부에 집중된다"며 "이를 한의학에서는 '상열감'이라 하는데 열의 상승하려는 성질로 인해 청각기관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혈액순환을 저해하고 내이의 청각세포의 손상을 초래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명은 또 연령별로는 ▲10대 이하(3%, 9명) ▲20대(13%, 38명) ▲30대(17%, 49명) ▲40대(26%, 76명) ▲50대(21%, 60명) ▲60대(12%, 36명) ▲70대 이상(8%, 23명)로 나타나 20대부터 점차 증가해 40~50대 중장년층에서 급증하는 경향을 보였다. 60세 이후에 이명 발병률이 감소한 것은 이명이 단순히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기보다 스트레스, 음주, 과로 등 각종 생활요인과 관련이 더 크다는 점을 반증한다. 또한 '양쪽 귀에서 이명음이 들린다(35%/103명)'는 응답자들이 좌(29%/84명), 우( 29%/84명) 한쪽 귀에서 이명음이 들린다고 밝힌 응답자들 보다 더 많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의학에서 이명치료는 스트레스로 인한 체열의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무게중심을 두는데, 황금, 조구등, 백질려 등 청열 한약재로 머리와 귀에 몰린 열을 내리고 침과 약침으로 막힌 경락을 ?돗?정체된 기운을 소통시키는 치료를 한다.2013-10-14 14:50:58노병철
-
아주대병원, 유럽 통합종양센터 완화케어 인증아주대병원이 국내 처음으로 유럽종양학회(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ESMO)에서 '통합종양센터와 완화 케어 인증'을 받았다. 유럽종양학회(ESM0)는 유럽을 대표하는 종양학회로 2003년 통합종양센터와 완화 케어 인증 시스템을 구축해 매년 인증을 실시하고 있다. 통합종양센터란 암 환자와 보호자에게 완화케어를 포함한 포괄적인 지지 서비스를 수행하는 기관을 말한다. 아주대병원 전미선 지역암센터장은 "국내에서 아주대병원이 처음으로 ESMO 인증을 받은 만큼 책임감이 무겁다"며 "앞으로 환자의 범위를 넓혀 임상에서 환자에게 좀 더 적극적인 지지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에는 아주대병원을 포함하여 37개 병원이 인증을 획득, 현재까지 총36개국 161개 병원이 유럽종양학회 인증을 받았다. 인증병원은 대부분 유럽 국가이며 아시아에는 홍콩 2곳, 중국 1곳, 싱가포르 1곳이 포함됐다. 국내에서는 이번에 아주대병원이 처음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ESMO 지정은 3년간 유효하다.2013-10-14 11:55:18이혜경 -
건협 부산센터, 국제음식박람장 건강캠프 운영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본부장 조승진) 10일부터 4일간 제11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장에서 건강캠프를 운영했다. 이 기간 동안 건협 부산센터 건강캠프는 일일 약 320명에게 조갑주름모세혈관검사 등 건강검진을 무료로 실시했다. 건협이 제공하는 건강증진서비스는 '메디체크'로 불린다. 건협 부산센터는 "기온이 떨어지는 계절에 고혈압 및 고지혈증 등 혈액순환기질환으로 인한 건강손상을 줄이는 데 관심을 더욱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2013-10-14 11:52:58이혜경
오늘의 TOP 10
- 1'깜깜이' 소아 적응증 삭제…스타빅·포타겔 얼마나 처방됐나
- 2"지사제 등 일반약, 편의점 판매 확대됐더라면 어쩔 뻔했나"
- 3릭시아나 제네릭 하반기 급여 진입…다품목 등재관리 적용
- 4"케렌디아, 심장·콩팥 통합관리 중심으로…치료 전략 진화"
- 5한미 대주주 갈등 재점화…지분율 초박빙·이사회 표심 촉각
- 6비대면진료 '약사법'도 손본다…조제 전담약국 방지 초점
- 7휴온스·휴온스랩 합병, 왜 지금인가…IPO 대신 R&D 내재화
- 8트라우마로 현지조사 거부한 약사…법원 "업무정지 정당"
- 9달라진 트렌드 '올무다약'…외국인 고객 맞춰 약사들 열공
- 10크레소티 처방 자동인식 서비스 해킹…개인정보 일부 유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