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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진료비 조기지급, 교통사고환자 반영해달라"

  • 이혜경
  • 2013-10-14 16:59:50
  • 요약
  • 김윤수 회장, 심평원장 면담서 조기지급 강력 촉구

자동차보험진료비 심사업무가 심평원으로 위탁이 이뤄진 지난 7월부터 심사결정통보기간이 지연되고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됐다.

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은 최근 강윤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을 만나 "위탁이 이뤄진 7월 이후 오히려 심사결정통보 기간인 15일을 훨씬 넘어 2개월 정도나 걸리고 있다"며 "의료기관에 과도한 자료제출을 요청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심평원이 심사인력 부족을 지급 지연 사유로 들고 있는 것에 대해 병협은 이해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보험사업자가 심평원에 위탁토록 한 것으로 상호 협의해 적기 지급이 이뤄지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지나친 정밀 검사비 삭감은 적절한 치료를 저해하고 차후 법적인 문제와 정신적 문제까지 초래한다는 점을 충분히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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