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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보고 참여약국 285곳 뿐, 저변확대 시급해

  • 강신국
  • 2013-10-15 06:24:51
  • 요약
  • 누적 보고건수 2500건 돌파…서울>부산>경기 순

약국 의약품 부작용 보고 누적건수가 2500건을 돌파했지만 참여약국 수는 285곳에 그쳐 약사들의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대한약사회 약국의약품안전센터에 따르면 지난 2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계약을 체결한 아후 9월 기준 누적 부작용 접수 건수는 2536건, 의약품안전관리원 보고 실적은 2255건으로 집계됐다.

약사회는 약국 부작용 보고 실적은 다른 지역의약품안전센터의 평균 보고 건수를 넘어서고 있으며, 올해 새로 계약을 체결한 신규 의약품안전센터들 중 가장 높은 보고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 약국별 부작용 보고 접수현황
그러나 특정 약국 쏠림 현상 등 약국 부작용 보고 저변확대를 위해서는 갈길이 먼 것으로 나타났다.

각 지부별 부작용 보고 실적을 보면 서울시약사회가 52개 약국, 492건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부산시약사회가 32개 약국 485건, 경기도약이 72개 약국 332건으로 뒤를 이었다.

인천시약사회 29개 약국 144건, 충남도약 9개 약국 112건 순으로 집계됐다.

약국당 부작용 보고건수는 약국 1곳당 15.1건을 보고한 부산이 가장 높았다. 참여약국 규모로 보면 경기도가 1위였다.

이에 최광훈 약국의약품안전센터장은 "약국의 부작용 보고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1약국 1보고를 목표로 지부차원에서 회원약사들을 독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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