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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학술대회 개막…9년만에 진료지침 개정2013년 제23회 추계 대한 고혈압학회(이사장 김종진) 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전라남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1~2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제2회 한중일 국제공동심포지움과 대한고혈압학회, 세계고혈압학회 공동심포지움을 주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9년만의 진료지침 개정=이번 학술대회는 무엇보다 9년만에 새 고혈압진료지침이 발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우리나라의 고혈압 가이드라인은 2004년 제정 이후 한번도 개정이 된 적이 없다. 따라서 기존 지침 대비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앞서 2011년 영국 NICE 가이드라인을 발표했고 유럽고혈압학회가 올해 새 지침을 발표한 만큼 유럽의 트렌드가 얼마나 국내 상황에 반영될 지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학회 관계자는 "나날이 새롭게 발표되고 변화하는 고혀압에 관련된 학문적 변화를 수용, 해로 수정·보완된 진료지침 제정이 필요한 시점이 됐다"며 "학회는 2010년부터 개정사업을 진행해왔으며 드디어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한 등 4개 제약 메인스폰=처방량이 적잖은 고혈압학회인 만큼, 다양한 제약사들이 전시부스에 참여했다. 이번 학회는 총 36게 제약사가 참여했으며 메인스폰서로는 유한양행, 대웅제약·다이이찌산쿄, 바이엘, 화이자 등 4개사가 자리를 채웠다. 유한양행은 고혈압약물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중인 도입품목(베링거인겔하임)인 '트윈스타'를 적극 홍보중이다. 대웅제약과 다이이찌산쿄는 공동부스를 설치, 공동판촉을 진행중인 '세비카'와 3제 복합제 '세비카HCT'를 내세웠다. 또 가장 넓은 부스를 차지한 바이엘의 경우 '아달라트' 뿐 아니라 고혈압 이외 품목인 '자렐토'와 '아스피린'의 부스도 별도로 마련했다. 화이자 역시 블록버스터 품목인 '노바스크' 외에도 바이탈스(제네릭사업부)의 '프레탈' 제네릭 부스를 설치했다. 다만 이날 부스 전시장은 규모에 비해 한산한 모습이었다. 한 참여 제약사 관계자는 "첫날이고 메인 행사(새 진료지침 발표)가 내일이다 보니, 오늘은 전시장 방문자가 별로 없는것 같다"며 "내일 런천심포지엄 이후로 많은 의사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2013-11-01 15:33:25어윤호 -
'빅5 병원'의 야심…대기업과 제휴 원격진료 준비 완료복지부가 원격진료 도입 법제화에 나선 가운데 대형병원들이 IT기업과 자회사를 설립하고 원격의료 제도권 도입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이른바 '빅5' 병원은 원격의료 사업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병원들은 IT기업과 손잡고 모바일, 의료기기, 원격화상진료시스템 등을 통한 유헬스(u-Health) 관련 사업을 속속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업이 구체화 된 것은 지난 2010년이다. 2010년 지식경제부 스마트케어 서비스 시범사업에 선정된 SK텔레콤, 삼성전자, 인성정보 등 IT기업이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과 유헬스 서비스 모델을 만들기 시작했다. 서울대병원은 SK텔레콤과 자본금 200억원 규모의 합작사 헬스커넥트 주식회사를 출범했다. 헬스커넥트는 1차적으로 SK텔레콤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건강검진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진 결과와 연계된 개인별 건강관리 가이드 및 권장 체중 목표 달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연세의료원은 KT와 각 51%, 49%의 비율로 초기자본금을 투자해 의료·정보통신기술 융합 전문 합작회사 후헬스케어를 출범했다. 후헬스케어는 상시 건강점검 및 관리 시스템 사업인 유웰니스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삼성전자, 삼성메디슨과 서울성모병원은 인성정보와 유헬스 산업을 대비하면서 다양한 모바일 병원 환경을 구축했다. 인성정보는 암,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원격의료장치를 혈압, 혈당 등의 생체정보를 측정, 스마트케어 운영센터에 생체정보가 전송되는 방법을 채택했다. 의사, 영양사, 운동상담사 등의 의료 전문가들이 전송된 이용자의 현재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 분석하는 원격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에게 식이요법, 개선방법, 운동처방 등의 개인건강관리방침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 것이다. 이 같은 시스템은 향후 의사, 환자 간 원격진료가 시행될 경우 바로 적용될 수 있을 정도다. 자체적으로 유헬스센터를 운영중인 서울아산병원은 올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유헬스 진단기기와 관련 시스템 개발을 진행했다. 수술·퇴원 후 관리가 필요한 재택환자, 군·교도소 등 특수지 환자는 종합병원 원격진료가 가능하다는 의료법 개정안 단서조항이 명시 된 만큼, 유헬스 산업에 뛰어든 대형병원들의 원격진료 참여 가능성은 열려있다.2013-11-01 12:30:15이혜경 -
간호법 제정 1차 서명운동에 48만여명 참여간호법 제정 제1차 대국민 서명운동이 31일 서울역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는 지난 8월 20일 전주를 시작으로 80여일간 15개 지역에서 48만여명의 대국민 서명운동을 받았다. 그동안 간협 중앙봉사단을 중심으로 간호봉사활동과 함께 서명운동이 진행됐다면, 제2차 서명운동은 전국 16개 시·도를 중심으로 각 시·군·구별 간호사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간호사들이 직접 동시다발적 서명운동을 벌이면서 국민들에게 간호법 제정의 필요성을 홍보하겠다는 전략이다. 31일 1차 서명운동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성명숙 회장은 "그동안 서명운동은 간호사들이 먼저 간호법 제정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진행한 것"이라며 "2차 서명운동은 실속있는 대국민 홍보로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 회장은 "이벤트성 서명운동이 아니라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는 만큼 사회적인 합의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간협이 그리고 있는 단독 간호법은 간호사와 간호보조업무를 분리해 대국민에게 제공되는 모든 간호서비스가 간호사의 지도·감독 하에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다. 성 회장은 "보건복지부 간호인력개편방안 TF 회의에서 간호법 제정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명운동을 통한 대국민 홍보 뿐 아니라 정책제언서를 마련해 국회나 정부당국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15개 지역을 돌며 진행한 1차 서명운동에 대한 소회도 언급했다. 성 회장은 "풍물시장, 역, 광장, 문화센터 등 다양한 장소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하면서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며 "간호법 제정의 필요성을 공감해주신 만큼, 협회 입장에서는 희망적이었다"고 말했다. 간협은 8월 20일 전주를 시작으로 9월 4일 인천, 11일 수원, 12일 춘천, 13일 대전, 14일 울산, 26일 청주, 10월 4일 천안, 8일 대구, 11일 김천·부산·광주, 16일 창원, 18일 제주, 31일 서울 등 모두 15개 지역 3500여 Km를 돌며 서명운동을 전개했다.2013-11-01 12:00:57이혜경 -
한양대구리병원, 개원 18주년 기념식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31일 본관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제18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충기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경헌 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 김재민 부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15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박충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구리병원이 경기 동북부 지역의 대표적인 의료시설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모든 교직원이 각자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병원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경헌 병원장은 "구리병원은 급변하는 의료환경에서도 모든 교직원들이 합심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며 "지금까지 근면, 성실, 희생, 봉사로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노력해 왔듯이 앞으로도 지역의 든든한 건강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교직원 10명에게 모범직원상을 수여했다. 감염내과 김지은 교수가 총장상, 신경외과 김지상 전공의(R2), 간호국 김양옥 계장, 기획팀 최재범 계장이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상, 간호국 안혜숙 계장 외 5명이 병원장상을 수상했다.2013-11-01 11:31:0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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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병원 명칭 상표등록출원 획득달려라병원은 병원 명칭의 지적재산권 확보 및 안정적 사용의 권리를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상표 및 디자인에 대한 상표등록출원(상표등록출원번호: 41-2012-0037633)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병원 명칭은 '달리는 것은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만이 갖는 최고의 특권이다. 척추관절 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이 특권을 다시 되찾아주고 달릴 수 있도록 하는 병원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달려라병원의 그랜맘(Grand Mom) 척추 전문가 이성우 원장, 엄마무릎 주치의 손보경 원장, 파워숄더 치료시스템(Power Shoulder Treatment System) 박재범 원장 등 총 3명의 공동원장 간 논의를 통해 탄생했다. 그래픽 디자인 전문 기업인 유니크 디자인 랩(UNIQ DESIGN LAB)의 이규락 실장이 디자인한 시각적 심볼로 활용된 세 개의 느낌표는 환자에게 첫 내원 ,치료 과정, 퇴원 등 총 세 번의 감동을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이성우 원장은 "이번 상표등록출원을 계기로, 척추관절 질환을 겪는 환자들의 더 건강한 발걸음의 시작점에 항상 함께 하는 달려라병원의 명칭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병원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2013-11-01 10:11:1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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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병협 "의원에 한정한 원격의료 말도 안돼"의원급 의료기관에만 한정한 원격의료 입법예고를 반대하는 중소병원계 성명이 나왔다. 대한중소병원협의회는 1일 "병원급 의료기관을 이용중인 만성질환자, 노인, 장애인을 원격진료로 무조건 의원급 의료기관 만 이용토록 하는 것은 국민의 의료서비스 이용권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중병협은 "처방약의 전달에 대한 대안없는 입법예고안은 의료기관과 국민에게 원격진료를 위한 정보통신기기 판매만을 종용하는 특정산업에 특혜를 주기 위한 다른 시각을 갖게 하는 상식 이하의 개정안"이라고 주장했다. 중병협은 "전국에서 의료서비스의 거점역할을 하고 있는 대다수 중소병원에 대한 인식없이 단순히 1차의료 활성화를 위해 원격진료를 허용하는 것은 의료전달체계의 심각한 왜곡과 양극화 및 환자의 쏠림현상을 가속화만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2013-11-01 09:53:3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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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약, 보건소와 간담회 갖고 협력방안 논의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양덕숙)는 지난달 29일 지역 보건소와 간담회를 갖고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날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불용의약품 수거사업과 마약류 반품처리 절차 안내 등 약무행정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문명성 보건소장과 오상철 의약과장, 양덕숙 회장과 오영돈, 박일순, 안혜란, 안혜숙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2013-11-01 09:05:26김지은 -
광진구약, 근무약사 연수교육에 70여명 참석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 약학위원회(부회장 강현주)는 지난달 29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제2차 근무약사 및 미필 개국약사 대상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조영희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늦은 시간까지 교육을 듣기 위해 참석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교육이 약국 활동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교육은 노인처방의 복약지도와 대체조제 활성화, 한방생약활용법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2013-11-01 08:58:49김지은 -
송파구약, 어르신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박승현)는 지난달 30일 송파구 거암교회 경노대학에서 어르신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염인아 약국경영 이사가 강사로 나서 70대~90대 노인 70여명을 대상으로 1시간 가량 진행됐다. 가정 내 폐의약품에 대한 홍보와 약물에 대한 상식, 올바른 약 사용법, 약과 음식과의 관계, 고혈압/당뇨에 대해 전반적인 약 바로 알기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2013-11-01 08:51:50김지은 -
척추관절 '달려라병원' 명칭 상표등록출원 획득척추관절 달려라병원은 병원 명칭의 지적재산권 확보와 안정적 사용의 권리를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상표, 디자인에 대한 상표등록출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31일 병원에 따르면 병원 명칭은 달려라병원의 '그랜맘(Grand Mom) 척추 전문가' 이성우 원장, '엄마무릎 주치의' 손보경 원장, '파워숄더 치료 시스템(Power Shoulder Treatment System)'의 박재범 원장 3명의 논의를 거쳐 탄생했다. 디자인은 환자에게 첫 내원, 치료 과정, 퇴원 총 세 번의 감동을 전달하겠다는 병원 측 의지를 표현했다는 것이 병원의 설명이다. 한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이 병원은 서울대 출신의 정형외과 전문의 3명이 공동 개원, 올 2월부터 진료를 시작한 척추관절병원이다.2013-10-31 12:07:4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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