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병협 "의원에 한정한 원격의료 말도 안돼"
- 이혜경
- 2013-11-01 09:53:3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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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입법예고 반대 성명…국민 의료이용권 제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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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급 의료기관에만 한정한 원격의료 입법예고를 반대하는 중소병원계 성명이 나왔다.
대한중소병원협의회는 1일 "병원급 의료기관을 이용중인 만성질환자, 노인, 장애인을 원격진료로 무조건 의원급 의료기관 만 이용토록 하는 것은 국민의 의료서비스 이용권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중병협은 "처방약의 전달에 대한 대안없는 입법예고안은 의료기관과 국민에게 원격진료를 위한 정보통신기기 판매만을 종용하는 특정산업에 특혜를 주기 위한 다른 시각을 갖게 하는 상식 이하의 개정안"이라고 주장했다.
중병협은 "전국에서 의료서비스의 거점역할을 하고 있는 대다수 중소병원에 대한 인식없이 단순히 1차의료 활성화를 위해 원격진료를 허용하는 것은 의료전달체계의 심각한 왜곡과 양극화 및 환자의 쏠림현상을 가속화만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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