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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정부 건정심 구성 답변와야 파업투표 개표"당초 오늘(20일) 정오 개표 예정이었던 24일 전면파업 시행여부를 묻는 전체 의사회원 투표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은 "건정심 구성 논란이 있어서 정부 측에 확실한 입장을 요청했다"며 "오늘 오전 11시 50분까지 공식적인 답변을 달라고 했는데 정부는 조금 더 기다려 달라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노 회장은 "회원들은 정부가 협의사항을 준수할 것으로 생각하고 투표를 결정했다"며 "건정심과 관련한 혼란은 정부와 의료계간 신뢰, 신의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 신의가 지켜지지 않으면 정부가 다른 신의를 지킬 지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노 회장은 "정부 측 최종 답변을 확인토록 하겠다"고 정부 관계자에 전화를 걸었고, 이 자리에서 "5분 정도 기다려 달라고 했다"면서 정부 측 확답을 받은 이후 개표를 진행하기로 했다.2014-03-20 12:02:36이혜경 -
"황사·미세먼지엔 방진 마스크가 최고죠"생기한의원 네트워크가 미세먼지와 황사에 대비해 '세이브 더 스킨(save the skin)'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세이브 더 스킨은 오염된 환경과 나쁜 생활습관들로부터 피부를 지키자는 취지의 공익적 성격을 띤 캠페인이다. 한의원에서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요즘 들어 국민건강을 가장 위협하는 미세먼지와 황사예방을 선정, 내원 환자들에게 방진마스크와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치영 생기한의원 원장은 "미세먼지와 황사는 모공 속에 깊숙이 침투해 피부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에 아토피, 건선, 사마귀 등 난치성피부질환자들에게는 아주 큰 골칫거리"라며 "특히 면역력과 상관성이 깊은 바이러스질환인 사마귀 환자의 경우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호흡기 점막이 지나치게 건조해지면 면역교란이 일어나 치료과정이 순탄하지 않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또 "세먼지와 황사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피부청결도 중요하지만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평소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채소와 물을 충분히 섭취해 폐와 기관지를 보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면역력 강화야말로 가장 현명한 해결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생기한의원은 세이브 더 스킨 캠페인의 공익적 성향을 강화해 온오프라인으로 폭넓게 전개할 예정이다.2014-03-20 11:12:38노병철 -
의대생 10명 중 9명, 의료계 투쟁 지지의대생 10명 중 9명 이상이 원격의료 및 영리자회사 설립 반대와 의료계 투쟁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회장 함현석, 이하 의대협)은 20일 의대생 1만6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투표는 총 30개 의대 8232명의 의대생이 참여했으며, 19일 오후 2시 마감됐다. 투표 결과 원격의료 반대 7821표, 찬성 279표, 기권 132표로 나타났다. 영리자회사의 경우 반대 7643표, 찬성 440표, 기권 147표로 나타났다. 원격의료 및 영리자회사 반대 투표율이 각각 95.01%, 92.87%인 셈이다. 10일 집단휴진 등 의료계 투쟁을 지지하는 의견은 찬성이 높았다. 7752명의 의대생이 투쟁을 지지했고, 339명이 반대, 141명이 기권했다. 의대협은 "이번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학생들의 움직임을 논의할 것"이라며 "상황이 악화되면 16일 진행한 침묵 시위보다 더 큰 규모로 단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20일) 정오 대한의사협회가 전체 의사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표결과가 발표되는 만큼, 이번 투표에서 의사회원들이 파업 강행을 결정할 경우 의대생들은 수업거부 등의 방식을 동원할 수 있다.2014-03-20 09:54:41이혜경 -
척추측만증과 학업성취도 역학관계는?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아이를 중학교에 보낸 가정주부 이 모(39) 씨는 아이가 공부에 흥미가 없는 것 같아 고민이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고 공부에 영 집중을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이씨처럼 자녀가 또래보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고민인 학부모들이 적지 않다. 이때 무조건 아이 탓을 하며 다그치는 것은 금물이다. 아이가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것을 괴로워 한다면 척추측만증이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척추측만증이란 척추가 일자로 곧게 뻗어 있지 않고 옆으로 휘어진 것을 말한다. 보통 C자형이나 S자형으로 변형이 이루어진다. 태아 때부터 척추 구조에 이상이 생겨 진행되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경우 짝다리를 짚는 습관, 의자에 곧은 자세로 앉아 있지 않거나 가방을 한 쪽으로 메는 등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 발생하게 된다. 척추측만증을 앓게 되면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통증이 느껴져 학업에 집중하기 어렵다. 아이가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걸 힘들어 한다면, 아이의 자세를 잘 살펴봐야 한다. 척추측만증에 걸린 아이의 경우 양쪽 어깨의 높이가 맞지 않는다거나 허리를 구부린 채 뒤에서 보면 한쪽 등이 더 튀어나와 있다. 또 골반의 수평이 맞지 않아 다리 길이의 차이가 발생하여 신발의 한 쪽이 더 빨리 닳는다. 척추측만증은 성장장애, 통증, 소화불량 등 청소년기에 악영향을 미치는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평소 자세를 올바르게 하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거운 가방으로 인해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책가방의 무게는 체중의 10% 미만으로 맞추고, 가방이 등에 밀착되도록 어깨끈을 짧게 조절하는 것이 좋다. 책상 앞에 앉을 때에도 상체를 책상과 가까이 붙이고 공부하거나 컴퓨터를 하는 자세는 허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 책을 읽을 때는 책과 적당한 거리를 두며 특히 누워서 읽지 않도록 해야 한다. 척추측만증은 진행 정도에 따라 운동체조요법, 척추교정술, 보조기 착용 등의 치료를 통해 척추 만곡을 교정하고 더 이상의 진행을 막을 수 있으므로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한다. 구로튼튼병원 최원석 원장은 "청소년들의 건강과 신체 발달을 방해하는 척추측만증은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는 작은 노력으로도 쉽게 예방이 가능한 만큼, 평소 바른 자세로 앉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다. 장시간 앉아 공부하는 학생들의 경우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예방이 되므로 스트레칭을 생활화 해야 한다"고 말했다.2014-03-20 09:45:45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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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약, 지역 어른신 위해 실버카 기탁경기 평택시약사회(회장 이명구)는 19일 500만원 상당의 실버카 50대를 평택시에 기증했다, 실버카는 어르신들의 보행에 도움을 주는 보조기구로 보건소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약사회는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정호정)가 주관한 자선다과회 성금을 활용해 실버카를 마련했다.2014-03-20 08:54:58강신국 -
의료계 전면파업 찬반투표 결과 오늘 정오 발표오늘(20일) 정오. 24일 의료계 전면파업 강행여부가 결정된다. 발표 방식은 지난 10일 집단휴진을 공개하던 1일과 같다. 모바일 투표로 진행된 결과를 정오에 공개한다. 1일 발표 당시 전체 유권자는 6만710명 이었지만, 이번 파업투표는 의사면허 등록을 마친 9만여명으로 파악된다. 이 중 과반 이상이 투표에 참여해야 개표가 성립된다는 조건은 없다. 투표에 참여한 의사회원의 50% 이상이 원하는 결과를 대한의사협회는 따르게 된다. 지난 17일 발표한 제2차 의·정 협의결과를 두고 의료계 내부 혼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현재까지 투표율과 득표율은 예상할 수 없는 수준이다. ◆전면파업 강행시 24일부터 6일간 집단휴진 '빅5' 병원 전공의 모두 파업 동참에 의료대란 불가피 개표 결과 투표 참여 의사 50% 이상이 전면파업 강행을 찬성할 경우, 제2차 의·정 협의 결과는 무효화 된다. 그리고 의사들은 10일 하루 집단휴진과 달리 6일간 전면파업에 돌입한다. 문제는 이번 전면파업은 '빅5' 병원 전공의 3000여명이 참여하기로 결의했다는데 있다. 전공의 비상대책위원회는 24일 전면파업부터는 응급실, 중환자실을 포함한 필수인력까지 파업에 동참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따라서 하루 집단휴진과 달리 의료대란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특히 정부가 지난 10일 휴진 당시 '엄정 처벌'을 강조한 만큼, 전면파업이 전개될 경우 파업을 주도한 인물들에 대한 행정처벌이 이행될 가능성이 높다. 의사들은 파업 등 단체행동 시 ▲공정거래법 제26조제1항(사업자단체의 금지행위), 제27조(시정조치) 당해 행위 중지, 시정명령 사항 공표 등 기타 필요한 조치를 명함, 제28조(과징금) 5억원 범위 내 과징금 부과, 제67조(벌칙) 2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5천만원 이하의 벌금 ▲의료법 제59조제2항·3항(업무개시명령), 제64조제1항제3호(개설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규칙(별표)2.나.25업무정지 15일, 제88조(벌칙)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이미 11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현장조사를 받은 바 있는 의협의 경우 지난 2000년 의약분업 당시와 비슷한 행정처분을 면치 못할 전망이다. ◆전면파업 유보시 내홍으로 인한 의사 반발 예고 노환규 회장 불신임 여론 들끓을 듯 개표 결과 투표 참여 의사 50% 이상이 전면파업을 유보하고 제2차 의·정 협의결과를 수용하자고 할 경우, 의료대란은 피할 수 있지만 노환규 의협회장이 책임론에 부딪힐 수 있다. 이미 제2차 의·정 협의결과를 갖고 분분한 해석으로 의료계 내홍이 깊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의원협회, 전국의사총연합, 행동하는의사회 등 각 의사단체는 성명서를 내고 의·정 협의결과를 비난하면서 대정부투쟁을 지속해야 한다는데 힘을 싣고 있다. 의원협회는 "수가결정구조, 전공의 처우개선 등 현안에 대해 정부와 공식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는 점 등 높이 평가할 부분이 있다"며 "하지만 의협의 의도대로 시범사업이 원격의료를 막는 명분이 될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드는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오히려 시범사업이나 논의기구가 정책실행에 당위성을 제공하거나, 면죄부를 주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얘기다. 의원협회는 "파업투쟁 지속 여부를 결정하는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협상안에 대한 본 회의 의지를 분명히 표명할 것"이라며 "의협은 24일 파업투쟁이 차질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라도 분열된 회원을 결집시켜 투쟁역량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의총은 "이번 의정 협상의 결과물이 합의문이 아니라 그냥 협의결과"라며 "협의문 공익위원에 관한 문구대로라면 의협의 주장에 보다 타당성이 있는 건 사실이나, 법적, 정치적으로 관철시킬 정도로 구속력 있는 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현 정부의 대응을 볼 때 시치미 땔 것"이라고 우려했다. 24일 전면파업 시행여부 투표에 대해, 협의문 문구를 가지고 혼란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투표가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는 주장도 펼쳤다. 행동하는의사회는 "정부가 양보한 것은 의협의 집단휴진이 의료영리화를 반대하는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의협은 다른 보건의료인과 시민사회단체, 국민들이 동의하지 않거나 서로 이해가 어긋나는 요구는 관철시키고 정작 막아야 할 의료영리화정책에 대해서는 많은 부분 수용한 합의를 하고 말았다"고 비난했다. 따라서 이번 전면파업이 유보될 경우 이들 의사단체의 반발과 파업 강행에 투표한 의사들의 반발로 의협은 내부 몸살을 앓을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노 회장의 불신임 등 대정부투쟁에 대한 평가는 오는 30일 열리는 의협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논의될 전망이다. 임시총회 부의안건은 ▲비대위 투쟁위 운영 추인 ▲회원투표에 관한 감사 보고 ▲투쟁성금 기금내지 분담금 결정 등이지만, 현장 등에서 안건을 상정할 수도 있기 때문에 노 회장에 대한 책임론 논의를 피할 수 없을 예정이다.2014-03-20 06:14:57이혜경 -
전의총, 의·정 협상 '무효화'…"투표중단해라"전국의사총연합이 대한의사협회에 의·정 협의결과 무효화 및 파업 투표 중단 선언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의총은 "이번 의정 협상의 결과물이 합의문이 아니라 그냥 협의결과"라며 "협의문 공익위원에 관한 문구대로라면 의협의 주장에 보다 타당성이 있는 건 사실이나, 법적, 정치적으로 관철시킬 정도로 구속력 있는 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현 정부의 대응을 볼 때 시치미 땔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의협의 주장대로 협의문 내용 그대로 입법이 가능한 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전의총은 "복지부가 실수했다고 하더라도 입법과정에서 국회의원들이 의협 주장대로 입법하려 할지 의문"이라며 "건정심 위원 24명 중 정부와 보험자 몫 위원이 하나도 없는 상태로 건강보험법을 개정하려는 국회의원은 한 명도 없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전의총은 "나중에 실현되지도 않을 협의내용을 가지고 현재 찬반투표 중에 있다"며 "최선의 결과라며 협의안 수용에 찬성을 하라고 북돋고 있는데, 벌써부터 협의문 문구 가지고 이런 혼란이 발생한 상황에서 과연 이번 투표가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협상 결렬 및 무효화를 선언하고 투표를 당장 중지시켜야 한다는게 전의총 입장이다.2014-03-19 17:33:4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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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단체 "국민과 약속 저버린 의-정협의 거부돼야"의사단체가 대국민 약속을 저버린 2차 의-정 협의안은 총투표를 통해 거부돼야 한다고 호소하고 나섰다. 의사협회 지도부는 이번 협의를 통해 작은 이익을 얻고 국민의 지지라는 큰 명분을 잃었다는 비판도 내놨다. '소탐대실'이라는 주장이다. 행동하는의사회는 19일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단체는 "이번 2차 의-정 협의는 언론에서 이야기하듯이 단지 수가인상만을 위한 것은 아니었다. (대부분은) 의사들이 진료에 전념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한 의사사회 내부의 오래된 요구들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의협은 투쟁을 시작하면서 내부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집단휴진을 한다고 국민들에게 이야기하지 않았고, 이런 내부 요구 대부분은 국민, 다른 보건의료계 집단, 시민사회와 소통해 사회적 타당성을 인정받는 과정이 부족했다는 데 이번 협의안의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특히 "원격의료 전면도입 입법시기를 6개월이상 늦춘 부분적 성과는 있지만 입법 진행 중단에 대한 약속이 명확하지 못했고, 영리자회사의 경우 도입철회가 아니라 도입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하는 대책에 합의함으로써 사실상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린 결과를 낳았다"고 강조했다. 이 단체는 "정부가 양보한 것은 의협의 집단휴진이 의료영리화를 반대하는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그런데 의협은 다른 보건의료인과 시민사회단체, 국민들이 동의하지 않거나 서로 이해가 어긋나는 요구는 관철시키고 정작 막아야 할 의료영리화정책에 대해서는 많은 부분 수용한 합의를 하고 말았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결론적으로 "의협지도부는 이번 합의를 통해 작은 이익을 얻고 '국민의 지지'라는 큰 명분을 잃었다"고 평가했다. 또 "원격의료 전면 도입과 영리자회사 허용조치를 막아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보다 의사들 내부 요구를 앞세움으로써 대사회적 신뢰를 잃고 의료영리화정책을 막을 힘을 약화시켰다"고 비판했다. 이 단체는 따라서 "대국민약속을 저버린 제2차 의-정 합의안을 평의사들이 거부할 것을 호소한다. 다시 국민과 함께 의료영리화정책을 반대할 때만이 의사집단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2014-03-19 16:48:4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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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산의료재단 샘병원, 샘국제병원 개원샘병원(의료원장 박상은)이 지난 14일 샘국제병원 개원식을 갖고 17일부터 외국인 전용 국제병동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포 지샘병원 내 개설된 샘국제병원은 1층 국제진료센터 및 외국인환자 전용 라운지, 3층 샘국제병원 진료실 및 해외환자 대기실, 12층과 13층의 국제병동을 갖추었으며, 관련 장소에 외국인 친화적 이미지와 사인물을 통해 해외환자에게 친숙한 환경을 조성했다. 외국어가 가능한 간호사와 직원, 전담 코디네이터를 배치하여 병원에서 진료 받는 동안 언어 장벽을 최소화했다. 해외환자 유치 필요성에 대해 일찌감치 예감한 샘병원은 지난 2008년 주한외교관 30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통해 우수한 한국의료를 알리는데 기여했으며, 그로인해 8개 주한외국대사관과의 지정병원으로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현재까지 약 50여 개국 200여 명의 외교관들이 샘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고 돌아갔으며 이들 외교관들의 만족도도 하나같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샘병원은 국내 해외환자 유치가 시작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약 8,000여 명의 외국인환자가 방문하여 치료를 받았으며, 주요 진료과로는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종합검진, 산부인과, 유방갑상선외과, 정형외과 등이다. 해외환자가 주로 찾는 국가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미국, 베트남, 미얀마 등으로 해외 환자가 샘병원을 알고 찾아오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해당 국가로 출장을 가서 샘병원의 특화치료를 알리고 무료상담을 통해 샘병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샘국제병원 김민철 병원장은 "금번 국제병원 오픈을 통해 외국인환자 유치와 치료에 대한 샘병원의 열정을 대내외에 다시 한번 알리고, 국제화된 샘병원의 이미지를 공식적으로 공표함으로써 샘병원의 국제적 이미지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해온 샘병원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하는 외국인환자 유치 결과에서 2010년 종합병원 부문 1위, 2011년과 2012년에 연속 2위를 달성한 바 있다.2014-03-19 14:56:52노병철 -
의협, 건정심 구조개선 복지부 공식질의 불발대한의사협회 상임이사회에서 '건정심 공익위원을 가입자와 공급자가 동수로 추천한다'는 의·정 협의결과의 명확한 해석을 보건복지부에 공식 요청하자는 안건이 부결됐다. 노환규 의협회장은 18일 "복지부가 답변을 통해 다른 해석을 내놓을 경우, 지금까지 진행된 파업투표를 중단하고 재투표를 진행하는 안건을 상임이사회에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 하지만 19일 오전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18:1로 안건이 부결됐다. 노 회장은 "낙장불입인데 정부에게 부인하거나 되돌릴 기회를 줄 이유가 없다는 법률전문가들의 의견을 받아들인 것"이라며 "정부의 뒤늦은 후회의 주장에 말리지 말고, 양측 협상대표가 서명한 공식문서의 내용을 그대로 성실히 이행하라고 주장하는 것이 현명하고 옳은 결정이라는 것이 대다수 상임이사들의 의견이었다"고 설명했다.2014-03-19 10:14:3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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