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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티브 선거가 불편한 조인성 후보 "송구스럽다"조인성(기호3번·51·경희의대) 후보가 3년 전 일어난 사생활이 제39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서 네거티브로 이용되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지난 7일 열린 젊은의사협의체 주관 의협회장 선거 후보자 초청토론회에서 조 후보가 과거 경기도의사회 직원을 폭행·폭언하고, 1100만원의 합의금으로 마무리 지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과정에서 조 후보가 의협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았느냐를 두고 추무진(기호2번·53·서울의대) 후보와 설전이 벌어졌다. 조 후보가 "경고를 받지 않았다"고 말하자, 추 후보는 "만일 윤리위 결과를 공개했을 때 (경고를 받은 게) 사실이라면 후보자 사퇴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받아쳤기 때문이다. 조 후보 또한 " 만약 (경고를 받지 않았다는) 발언이 사실이면 추 후보가 후보자 사퇴를 해야할 것"이라고 비난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본 결과 추 후보의 발언이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조 후보는 2013년 6월 22일 열린 제7차 중앙윤리위원회에서 '의사의 품위를 훼손한 혐의'로 경고처분을 받았다. 조 후보의 징계결정은 노환규 전 의협회장이 계란투척 건으로 의협회무질서 문란행위로 경고 및 1000만원 부과 결정과 같은 날 이뤄졌다. 하지만 '윤리위 징계결정 사실을 소속지부를 경유해 서면으로 피심의인에게 통지해야 하며, 징계결정 사실은 의협신문에 공보해야 한다. 단 경고 등에 대한 공보여부는 위원회 결정에 따른다'는 윤리위 규정에 따라 조 후보의 징계 결정사항은 의협신문에 게재되지 않았다. 조 후보의 윤리위 경고 논란은 9일 충청남도의사회 주관으로 열린 후보자 합동토론회에서 또 다시 제기됐다. 이용민(기호4번·55·경희의대) 후보는 "7일 토론회에서 의협 윤리위로부터 경고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했는데, 현직회장인 추무진 후보가 사실이라면 사퇴를 하라고 했다"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조 후보는 "송구스럽지만, 착각을 했다"고 사실을 인정했다. 조 후보는 "경고를 받은 부분은 오래전에 개인적인 일로, 원만히 해결됐기 때문에 공식석상에서 언급되는 것은 네거티브라는 취지에서 말했다"며 "3년이 지난 일이라 주의와 경고처분 중 주의를 받았다고 생각했고, 당시 윤리위에 소명절차가 없어 이의를 제기했었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이번 논란을 두고 할 이야기가 많지만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며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말하겠다"고 차후 해명을 약속했다.2015-03-09 21:16:27이혜경 -
조인성 후보, 의료계 직역별 맞춤공약 발표제39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3번 조인성 후보는 9일 개원의, 전공의, 의대교수, 병원의사 등 의료계 4대 직역을 위한 맞춤공약을 발표했다. 조인성 후보는 개원의를 일차의료의 보루로 정의하면서 대형병원과 경쟁하며 힘들어하는 의원급 일차의료기관을 살리기 위해 의료전달체계를 재정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후보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환자의뢰 및 회송체계 확립 ▲의원급 및 병원급 의료기관의 고유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는 수가체계 개선 ▲진찰료 기능별 재분류 및 재조정을 통한 일차의료의 활성화 등을 들었다. 의원의 열악한 재정상태를 개선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진찰료 등의 수가 인상 및 교육상담료 수가 신설, 중소기업 세제 혜택, 리베이트 쌍벌제 처벌완화 등의 제도 개혁 방안도 내놨다. 조인성 후보는 전공의들을 위한 공약으로 전공의 처우개선법(전공의 인권법) 제정입법을 통해 수련과정을 개선하고 공정한 수련평가기구의 설립과 운영 등을 법적으로 규정하여 시행토록 하겠다고 했다. 의대교수 맞춤공약으로 대학병원의 상호발전을 제시하면서, 지방 대학병원의 운영기반을 튼실하게 하고 수도권 대학병원의 교수들이 연구와 강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자집중을 완화하는 대책을 찾고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후보는 병원의사들을 위해 일자리를 늘리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구인구직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2015-03-09 21:08:0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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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진 경희대 의무부총장·의료원장 임명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는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임영진 교수(신경외과)를, 경희 병원장에 김건식 교수(마취통증의학과)를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임영진 의무부총장은 경희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하며 감마나이프 수술 분야의 대가로 유명하다. 2010년 제22대 경희대병원장에 취임한 임영진 의무부총장은 2012년 제15대 경희의료원장으로 취임하면서, 임기 동안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 결과 상승, 상급종합병원 지정, 전면플라자 조성 등 다양한 성과를 보였다. 김건식 경희대병원장은 경희의대를 졸업하고 기획진료부원장, 경희대병원 부원장을 거쳐 병원장에 임명됐다. 김건식 병원장은 대한통증학회 재무이사, 대한산과마취학회 회장, 대한중환자의학회 정회원, 대한통증학회 서울지회장, 대한통증연구학회 재무이사를 역임했다.2015-03-09 21:01:56이혜경 -
임수흠 "실손보험 심사위탁추진 반대"제39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임수흠 후보가 실손의료보험 진료비 심사를 심평원에 위탁하는 움직임을 규탄하고 나섰다. 임 후보는 "금융위가 실손의료보험의 보험금 청구 시 소비자 편익이 증대되는 방안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해명자료를 배포했다"며 "실손보험은 근본적으로 건강보험이 커버하지 못하는 비보험 진료에 대비해 가입하는 사보험의 영역"이라고 지적했다. 건강보험의 보장성이 낮아서 생기는 문제는 보장성을 높여서 해결하면 될 일이지 사적 영역에 국가 기관의 개입을 강제하면 안된다는 얘기다. 임 후보는 "만약 소비자 편익을 이유로 사적 영역에 대한 국가 기관의 심사를 강제화하고, 병원이 직접 청구하도록 한다면 모든 의료계가 일치단결해서 대항할 것"이라고 밝혔다.2015-03-09 20:56:5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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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후빈, 전공의 최저임금 가이드라인 마련 약속제39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5번 송후빈 후보가 전공의를 위한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송 후보는 앞서 전공의 수련환경 관련 항시 감시체계 가동 및 상근 전담이사임명을 공약한바 있으며, 전공의 임금, 여성 전공의, 전공의 특별법 제정 혹은 의료법 개정 추진 등과 관련한 공약을 추가적으로 발표했다. 수련평가기구의 설립에 관련, 송 후보는 "미국의 수련평가기구와 같이 완전히 독립적인 제3 기구가 필요하다"며 "병원협회가 참여하고 있는 현행의 구조는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송 후보는 "대부분의 선진국 처럼 전공의 최저임금을 위해서는 정부의 보조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며 "연봉이 최대 2000만원까지 차이가 나는 수련병원 별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해 대전협과 TF를 구성해 최저임금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성 전공의의 처우에 대해서는 실제, 여성 전공의들은 여성 간호사나 의료기사와 같은 다른 여성 병원 근무자에 비해 임신, 출산, 육아에서 상대적인 차별을 받고 있기 때문에, 권리를 명문화하고 병원인증평가 항목에 필수항목으로 추가하겠다고 공약했다. 송형곤 선거캠프 대변인은 "최근 전공의특별법의 논의의 물고가 트인 것에 대해 전공의특별법은 송후빈 후보의 공약이기도 하다"며 "법안의 발의 및 통과에도 전력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2015-03-09 20:52:1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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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약단체 사공협, 포천에서 올해 첫 활동벌여대한의사협회 등 14개 보건의약단체로 구성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이하 사공협)는 지난 4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시설 노아의집을 방문하여 2015년도 제1차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노아의집은 중증장애인으로 부모나 가족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국민기초수급대상자 및 무연고자를 우선으로(중복장애 포함) 만 3세에서 18세 미만의 중증장애인(장애1급, 2급) 63명이 생활하는 곳으로서 사회복지 전문가들이 24시간 보호, 교육,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 사공협 활동에는 김화숙 사공협 고문(한국여자의사회 회장), 오혜숙 의협 사회참여이사, 김경희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장, 이성희 여약사위원을 비롯하여 각 회원단체에서 20여명이 참여했다. 노아의집 장애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무료진료활동과 일반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아동들의 생활시설에 필요한 세탁기, TV, 기저귀, 물티슈 등 5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오혜숙 사공협 중앙위원장(의협 사회참여이사)은 "우리 사회가 많이 발전했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아직도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는 환자들이 너무도 많다"며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소외계층 없이 누구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2015-03-09 16:46:0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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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흠 후보 "하루 450km 이동하며 선거운동"제39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임수흠 후보가 지방 투어를 시작한 이후 서울에 머문 휴일을 제외한 8일동안 도시간 이동거리만 총 3600km, 하루 평균 450km씩 이동하면서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임 후보 선거캠프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남 순천에서 첫 투어를 시작하면서, 분 단위로 일정을 잡아놓고 강행군을 하고 펼치고 있다"며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다 보니 점심도 거르고 다닐 때가 많고, 소책자를 나눠주고 있는데 하루에 300권 한박스가 모자랄 정도"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임 후보는 "어느때 후보가 보다 많은 유권자를 만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후보로서의 도리"라며 "수 많은 유권자들을 만나면서 얼마나 많은 회원들이 의사조직을 아끼고 사랑하는지 절실히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2015-03-09 16:40:05이혜경 -
"약사야 근무자야?"…위생복·명찰 착용 운동약국 규제완화 차원에서 도입된 가운 미착용 과태료 폐지가 약사와 근무자 구별을 어렵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역약사회는 약사가운과 명찰 착용 운동을 전개한다. 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는 8일 제1차 분회 약국위원장 회의를 열고 약국 자율정화사업, 편의점 안전상비약 판매실태 조사, 불용재고약 반품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먼저 도약사회는 가운 착용 의무화 폐지 이후 약사와 근무자간 구분이 어려워 졌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대국민 신뢰 강화와 약국내 전문무자격자 퇴출을 위해 가운착용과 명찰 패용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이에 회원약사들의 소속감과 일체감 조성을 위해 명찰을 제작해 회원들에게 배포하는 것도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도약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약국내 전문 무자격자 퇴출 등 약국 자율정화사업과 편의점 안전상비약 판매실태도 점검하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또한 불용재고약 상시 반품을 더욱 확대해 재고로 인한 약국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지부 규모에 맞게 의약품 부작용 보고 활성화 방안도 강구하기로 했다. 함삼균 회장은 "약국위원회 업무가 상당히 험하고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고 욕도 많이 먹는다"며 "봉사와 희생으로 전체 회원이 편안하게 약국을 운영할 수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회의에는 도약사회 정장섭 부회장, 이상수·신윤호·변영태·오형수 위원장과 각 분회 약국위원장이 참석했다.2015-03-09 16:31:53강신국 -
의협, 12일 전공의 특별법 국회 공청회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익 의원(새정치민주연합)과 공동주최로 1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에서 '전공의 처우 및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국회 입법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환자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전공의의 처우 및 수련환경 개선이 수년째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공의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협은 "제2차 의정합의를 통해 합의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사항이 정부의 재정지원을 토대로 각 수련병원의 자율을 통한 실질적인 수련환경 개선을 기대했다"며 "하지만 정부와 수련병원의 형식적인 개선으로 전공의 파업, 수련병원과의 갈등 유발 등 현장에서는 이로 인한 더 큰 혼란과 피해 회원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전공의의 처우 및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지원과 제도 개선, 전공의의 인권보호와 적절한 교육을 위해 수련병원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의협은 "국가가 전공의 수련비용에 대한 재정을 지원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전공의 인권보호를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 전공의 수련교육 제도 변화와 독립적인 수련환경평가기구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청회는 고려대학교 최재욱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좌장을 맡고, 중앙대학교병원 교육수련부장 임인석 교수가 발제를 담당한다. 대한의사협회 강청희 상근부회장, 대한전공의협의회 송명제 회장, 건강세상네트워크 김준현 공동대표, 보건복지부 임을기 의료자원정책과장이 참석해 전공의 처우 및 수련환경 개선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2015-03-09 16:23:5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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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환자안전·질향상 전문가 양성과정 개최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병원의 환자안전 핵심 인력 양성 및 의료 질 향상을 목표로 '환자안전 및 질 향상 전문가 양성과정'을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병협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환자안전법이 제정됨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을 초과하는 의료기관에서는 반드시 환자안전을 위한 안정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환자안전 전담인력을 배치해야한다. 병협은관련 전담인력에 대한 교육을 병원들이 자체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환자안전에 대한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미국 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JCI)의 협력하여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실질적인 병원 사례를 바탕으로 질 관리와 질 향상 모델, 위험관리, 계획 절차, 환자안전 문화 조성 방법 등에 대해 직접 JCI 컨설턴트가 강의하며 조별 워크샵 형태로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 및 신청방법은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www.kh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2015-03-09 16:21:2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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