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후빈, 전공의 최저임금 가이드라인 마련 약속
- 이혜경
- 2015-03-09 20:52:1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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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관련 세부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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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5번 송후빈 후보가 전공의를 위한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송 후보는 앞서 전공의 수련환경 관련 항시 감시체계 가동 및 상근 전담이사임명을 공약한바 있으며, 전공의 임금, 여성 전공의, 전공의 특별법 제정 혹은 의료법 개정 추진 등과 관련한 공약을 추가적으로 발표했다.
수련평가기구의 설립에 관련, 송 후보는 "미국의 수련평가기구와 같이 완전히 독립적인 제3 기구가 필요하다"며 "병원협회가 참여하고 있는 현행의 구조는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송 후보는 "대부분의 선진국 처럼 전공의 최저임금을 위해서는 정부의 보조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며 "연봉이 최대 2000만원까지 차이가 나는 수련병원 별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해 대전협과 TF를 구성해 최저임금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성 전공의의 처우에 대해서는 실제, 여성 전공의들은 여성 간호사나 의료기사와 같은 다른 여성 병원 근무자에 비해 임신, 출산, 육아에서 상대적인 차별을 받고 있기 때문에, 권리를 명문화하고 병원인증평가 항목에 필수항목으로 추가하겠다고 공약했다.
송형곤 선거캠프 대변인은 "최근 전공의특별법의 논의의 물고가 트인 것에 대해 전공의특별법은 송후빈 후보의 공약이기도 하다"며 "법안의 발의 및 통과에도 전력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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