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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병의원·약국 근무인력 처우 지자체가 지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지역 의료기관과 약국의 의약사, 간호사 등은 근무환경 개선과 처우수준 향상 등의 지원을 지자체에서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서울시의회는 20일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인력 지원 조례안'을 공포했다. 조례안은 이영실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4월 2일 대표 발의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보건의료인력의 원활한 수급과 복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시행계획 수립, 보건의료인력의 양성 및 자질향상, 근무환경 개선 등을 지원할 수 있다. 제정안 제4조에서는 보건의료인력종합계획에 따른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지역보건의료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규정했고 제정안 제6조와 제7조를 통해 보건의료인력에 대한 교육·훈련 등에 대한 지원과 근무환경을 위해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은 의료법에 따른 의료기관, 약사법에 따른 약국, 지역보건법에 따른 보건소, 보건의료원 및 보건지소 등이다. 이영실 위원장은 "보건의료인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의료기관 최일선에서 일하며 환자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현장의 의료인력 소진, 이탈 현상 등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보건의료인력의 열악한 처우로 인한 소진과 이탈현상은 시민들의 건강과도 직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조례가 서울시 보건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정책마련의 토대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2021-05-20 11:48:55강신국 -
이상훈 치협회장 사퇴...김철환 직무대행 체제 출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이상훈 치과의사협회장의 돌연 사퇴 하자 김철환 치협 학술담당 부회장이 협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출됐다. 치협은 18일 오후 7시부터 ‘2021회계연도 제1회 정기이사회’를 치협 강당에서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번 협회장 직무대행 선출은 지난 5월 12일 이상훈 협회장이 긴급 기자간담회를 통해 협회장직 사퇴의사를 공식 표명한 이후 이날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사퇴가 최종 확정된 데 따른 것이다. 김철환 직무대행은 "다 같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이 어려운 시기에 치과의사 회원들만 보고 앞으로 가자"고 당부했다. 치협은 이사회에서 원활한 보궐선거 시행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도 마무리했다. 지난 3월 16일 열린 치협 정기이사회에서 김종훈 선관위원장을 선임하기로 의결한 데 이어 이날 이사회에서는 후속조치로 최영림 부위원장과 위원 9인으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와 함께 협회 사무처에도 보궐선거 준비를 위한 선거지원팀을 임시적으로 구성, 운영키로 했다. 아울러 지난 4월 24일 열린 제70차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2021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부결된 데 따른 임시 대의원총회를 오는 5월 29일(토) 오후 3시부터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사퇴한 이상훈 회장은 "회원 정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노조와의 협약에 최종적인 책임자로 더할나위 없이 무거움을 느낀다"며 "회원 여러분께 죄송함과 함께 공식적으로 사퇴를 표명한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장으로서 끝까지 소임을 다하지 못해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 최근 몇 달간 집행부 내부의 혼란과 대의원총회 예산안 미통과라는 사태를 초래해 매우 송구스럽고 거취와 관련해서도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1년 9개월 가량의 임기를 남겨 놓았던 이 회장의 이번 사퇴로 인해, 치협은 회장 오는 7월 보궐선거를 치를 예정이다.2021-05-20 10:35:08강신국 -
화성시약사회, '1약사 1아동' 후원사업 성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공영애)는 신명아이마루(아동양육시설)와의 1약사 1아동 후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후 회원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매달 3~5만원씩 2년간 입소 아동 48명에 대한 1대1 후원사업을 모두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약사회는 아울러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필요한 학용품과 장난감 등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공영애 회장은 "코로나19로 약국 운영이 힘들지만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1대 1 결연을 실천해 준 회원약사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앞으로도 소외되고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을 찾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약사상 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행사에는 공영애 회장, 이진형 총무부회장, 조성희 사회참여부회장이 함께했다.2021-05-20 09:45:18강신국 -
시도의사회 "서울대병원 임상전담간호사 폐지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국 시도의사회가 서울대병원 임상전담간호사(CPN) 규정 철회를 촉구했다. 전국 광역시·도의사회장 협의회는 19일 성명을 내어 "국민건강 증진과 생명보호에 있어 선도적인 위상을 지닌 서울대병원이 스스로 의료법을 파괴해 국민 생명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불법 의료행위자에 대한 합법화 시도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의료행위 중 의사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을 자격이 없는 PA 간호사에게 맡기자고 주장하는 것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경시하고, 편의주의에 편성해 진료비 증가를 목적으로 상업주의적 의료 가치를 지닌 일부 의료기관의 이익 창출을 지원하겠다는 주장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협의회는 "임상전담간호사라는 이름으로 둔갑시킨 PA 인정을 통해 기형적인 직역을 탄생시키려는 시도는 대한민국 의료인 면허체계의 근간을 흔들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태롭게 할 것이 자명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협의회는 "서울대병원에서 제기한 PA 인정 시도가 전국의 상급병원으로 확산되면 의료의 파국을 맞을 갈등의 촉매가 될 것"이라며 "만일 PA 인정 결정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서울대병원을 불법 병원으로 간주하고 전국의 의사단체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이를 저지하겠다"고 경고했다.2021-05-20 00:25:20강신국 -
평택시약, 거동 불편 어르신 위한 실버카 기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평택시약사회(회장 변영태)는 18일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실버카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변영태 회장과 정호정 부회장이 참석해 실버카 60대(900만원 상당)를 정장선 평택시장에게 기탁했다. 시약사회는 2014년부터 8년간 누적 480대의 실버카를 기증했다. 정호정 부회장은 "지난해 회원들의 비대면 자선기금 성금으로 정성껏 물품을 준비했다"며 "실버카가 어르신들의 거동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변영태 회장도 코로나로 직접 가정에 배포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은 보건소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2021-05-20 00:08:39강신국 -
경기도약, 남양주 약국 화재 제약사에 지원 요청[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약국위원회(부회장 서영준, 위원장 전차열·조영균)는 지난달 발생한 남양주시 주상복합건물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5개 약국의 손실의약품 처리 지원과 관련해 제약사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대책을 논의했다. 18일 약사회관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피해약국과 거래가 있는 제약사 중 3개 대형 제약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해당약국에 대한 제약사 차원의 지원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영달 회장은 "화재로 인해 건물에 입주한 190개 점포가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약국의 경우 피해를 입은 5개 약국 대부분이 챙길 것이 하나도 없는 그야말로 전소됐다"면서 "현재 피해를 입은 약사들은 망연자실해 있는 상황으로 피해 복구와 정상적인 약국 운영은 현재로서는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더, 박 회장은 "화재로 소실된 의약품의 처리에 대해 약사들이 상당한 부담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제약사의 전향적인 검토와 약국의 피해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는데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제약사 관계자들은 "예상치 못한 참담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약사 회원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내부 검토를 통해 회사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해보겠다"고 답했다. 도약사회는 지난 7일 남양주시약사회를 방문해 화재피해 약국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고 약국의 손실의약품의 처리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날 간담회를 마련했다.2021-05-20 00:01:46강신국 -
약사회, 한약사 약국 입점 '공항·역·대형마트' 압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단체가 공항, 역,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한약사 개설약국에 대한 제한사항을 안내하는 공문을 보냈다. 약사가 개설한 약국과 유사한 형태의 한약사 약국 개설을 원천봉쇄하겠다는 의도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최근 인천공항, 김포공항, 코레일유통, 공항철도에 구내약국 입점계약시 참고사항을 안내했다. 아울러 약사회는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에도 공문을 보내 한약사 개설약국에 대한 약사법 관련 내용을 알리고 협조를 요청했다. 약사회는 복지부 유권해석을 근거로 "약사 또는 한약사가 의약품을 조제, 판매할 경우 약사법령에서 정한 각자의 면허범위를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즉 약사만이 처방전에 의한 의약품 조제와 일반약을 판매할 수 있으며 한약사는 한약에 대한 조제와 한약제제만 판매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약사회는 약국 입점 계약시 약사법 조항과 복지부가 각 단체에 발송한 공문을 참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약사회는 제약사 250여곳에 한약사 개설약국에 일반약 공급을 자제해 달라는 공문을 보내는 등 전방위적인 압박을 가하고 있다.2021-05-18 21:56:43강신국 -
약국 체온계 신청접수 연기...오늘 업체 추가 실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정부 지원 약국 비대면 체온계 신청접수가 다음주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대한약사회관에서는 체온계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선 우선협상대상 업체인 씨엠랩과 ADT캡스에 대한 현장 실사 결과 일부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입찰에 참여한 7개 업체 중 우선협상업체 2곳을 제외하고, 나머지 4개 업체에 대한 실사를 20일 추가 진행하기로 했다. 다른 한 곳은 서류 미비로 배제됐다. 이번 추가 실사를 마치면 계약서를 최종 작성하고, 빠르면 24일부터 약국 신청 접수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주문 시작 예정일이었던 5월 13일보다 약 열흘이 늦어진 셈이다. 선정위원회는 정부 예산 82억원이 투입되는만큼 더욱 신중을 기한다는 분위기다. 위원회 관계자는 "우선협상대상 업체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견된 것은 아니다. 다만 부품과 재고 등에서 일부 보완이 필요한 점들이 확인됐다"면서 "전국 약국들에 설치가 되는 만큼 한 번 더 짚어보고 완벽하게 진행하자는 취지에서 나머지 업체들에 대한 실사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보완이 필요한 우선협상대상 업체엔 개선을 요청하고, 나머지 4개 업체 중에선 추가 선정 가능성이 열려있는 상황이다. 제품 주문이 시작되면 약 2주에 걸쳐 전국 2만여개 약국에 설치가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일 생산 및 공급량 등을 고려해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약사회는 홈페이지에 주문 사이트를 연동할 계획으로, 회원 약사들은 해당 페이지에 올라온 제품 정보를 비교해 선택할 수 있다. 약국별 환경에 따라 탁상용과 스탠드형 체온계를 선택 주문할 수 있다. 제품은 주문 순서에 따라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2021-05-18 18:42:23정흥준 -
구로구약, 다제약물관리사업 자문약사 간담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는 17일 저녁 구약사회관에서 제4기 다제약물 관리사업 자문약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장현진 부회장은 "이 사업의 목표는 환자가 다제약물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내가 투약하는 환자를 직접 관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약국 내 환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장 부회장은 "건강관리기관 포털사이트의 '대상자 추천' 기능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며 "올해 사업이 끝나면 자체적으로 활동을 평가하는 사례집을 만들어보자"고 제안했다. 이날 노수진 회장은 '새로운 녀석이 나타났다'라는 제목으로 다제약물 관리사업을 소개했다. 노 회장은 "다중의료기관을 이용하는 환자의 시각에서 다제약물을 바라보고, 약사 주체로 환자의 약물관리능력을 키워주는 서비스"라며 "상시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국가 시스템이 구축돼야한다"고 강조했다. 특별강의로 초청된 방문의료전문 의료기관 ‘건강의집’ 홍종원 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아픈 몸을 이끌고 병원, 약국을 방문하는 것에서 관점을 전환해 아픈 사람을 위해 지역보건의료자원이 연계돼야한다"면서 "재가 환자 케어는 의사와 약사가 함께 풀어야할 숙제"라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올해 처음 참가하는 7명의 약사를 비롯 31명의 자문약사를 돕기 위해 처방분석과 상담내용 준비, 처방입력방법을 강의하고 방문상담을 시연했다. 또한 시약지원품, 복약상담계획서, 약물관리카드, 집중관리약제 상담 자료와 자체 제작한 약물관리카드를 배포하고 활용법을 소개했다.2021-05-18 18:13:30정흥준 -
강남구약, 민재원 약사 초빙해 온·오프 운동 강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문민정)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은아, 위원장 고윤선)는 13일 민재원 약사를 초빙해 회원 대상 온오프라인 운동 강의를 실시했다. 민 약사는 '몸짱약사 민재원의 다이어트와 건강을 동시에 잡는 건강한약사가 되는비결' 주제로 강의를 맡았다. 이번 강의는 구약사회가 올해 계획한 약사건강 프로젝트 중 1탄 ‘빡센 등산반’에 이어 2탄으로 실시됐다. 각종 머슬퀸 대회에서 수상한 민재원 약사를 강사로 초빙해 다이어트에 필요한 강의와 약국에서 바로 적용할수 있는 스트레칭 근육운동을 시연하며 진행됐다. 대면 실시자에겐 보정 과정을 실시했고, 온라인 참가자들도 운동을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총 25명의 약사가 참가했고 운동 동작 내용은 편집해 동영상으로 제작해 회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문민정 회장은 “회원들이 코로나로 지쳐있는 시기에 약국이나 근무처에서 쉽게 따라하며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2021-05-18 15:14:46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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