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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동유럽에 바이오시밀러 판권계약셀트리온이 헝가리 EGIS사와 개발중인 바이오시밀러 유통을 위한 포괄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헝가리 EGIS사가 유통하는 지역은 독립국가연합(CIS) 및 동유럽 내 17개국이다. 이로써,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지에 EGIS사의 자체 브랜드를 통해 판매가 될 예정이다. 양사에 계약에 의하면, EGIS사는 바이오시밀러 제품별로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협의한 시장동향 조사에 따라 1.5년 유통 분량(CT-P06의 경우 2.5배치)의 제품을 합의된 판매가격으로 선 발주해야 하며, 대금은 제품승인일 18개월 전에35%, 9개월 전에 15%, 제품승인 시에 20%, 제품 판매시점에 30%를 지급해야 한다. 셀트리온 측은 러시아, 우크라니아를 포함한 독립국가연합(CIS) 및 동유럽시장으로 유통망이 확대됨과 동시에 바이오시밀러 제품에 대해 10년간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게 됐다고 계약 의미를 전했다.2010-02-05 10:38:0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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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구매, 대통령 보고…2월 중순 발표될듯제약산업 전반에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올 것으로 보이는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가 업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원안대로 확정 발표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복지부가 4일 청와대를 방문해 '의약품 거래 및 약가제도 투명화 방안'을 보고함에 따라 조만간 시행에 들어갈 것이 유력한 상황이기 때문.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복지부 전재희 장관은 4일 오후 청와대를 방문해 대통령에게 저가구매인센티브제를 비롯한 의약품 유통투명화 방안을 보고하고 재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복지부 장관이 4일 대통령을 만나 저가구매제도 도입 당위성을 설명하고 이를 최종 승인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제도 발표시기를 설 명절 이후인 2월 중순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결국 우려했던 대로 저가구매 제도가 대통령 재가를 받게됨에 따라 업계의 대응방안에 관심이 모아진다. 제약업계는 저가 구매 요양기관엔 인센티브를, 저가 판매 의약품에는 가격인하를 실시해 리베이트도 막고 재정도 안정화시킨다는 취지를 절대로 달성할 수 없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저가구매 제도는 정책목적은 달성하지 못하고 제약산업만 말살시키는 최악의 제도라고 반발하고 있다. 제약업계는 또한 저가구매 제도가 리베이트 근절에도 별다는 효과를 보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리베이트의 경우 의약품 구입과정보다는 처방권을 행사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것인데 이러한 근본 원인을 외면하고 약제비 총액의 17%(1조8000억원 규모)에 불과한 원내 처방분에 대해 저가구매 동기를 부여하는 접근방법으로는 이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 결국 제약업계는 별도의 품질경쟁 방향이나 리베이트 양성화 방안을 제시하지 않고 정부가 일방적으로 저가구매 제도에 순응할 것을 강제한다면, 제약사간 무한가격 경쟁에 따른 극심한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여기에 저가구매제도 도입과 맞물려 국회나 약사회 등의 움직임 등도 관심을 모으고 있어 제도 발표 이후 각계의 대응방안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저가구매인센티브 제도가 급물살을 타게됨에 따라 업계는 이로 인한 파장과 타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책마련에 나설것으로 보여 제도 시행이후 각계의 행보가 주목된다.2010-02-05 07:40:23가인호 -
코딩 벗겨진 '디오반', 행정지도로 일단락필름코팅이 벗겨진 혈압약 ‘ 디오반’이 처벌을 면했다. 서울식약청은 서울 송파소재 I약국 H약사가 신고한 ‘디오반160mg’ 품질부적합 사건에 대해 “제조(수입) 및 품질관리 적정여부에 대해 점검한 결과 약사법 위반사항을 발견할 수 없었다”고 최근 회신했다. 지난해 10월24일 신고접수 후 3개월 가까이 지나서 나온 답변이다. 서울식약청은 “코팅이 일부 벗겨진 현상은 코팅공정에서 알약이 붙었다가 떨어지면서 일부가 벗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한 “필름코팅 목적은 주원료(발사르탄)의 쓴맛 마스킹, 의약품 식별 및 고령환자의 섭취를 용이하게 하는 것으로 필름코팅제는 약리활성 작용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코팅이 벗겨졌어도 약효에는 영향이 없다는 취지. 서울식약청은 결론적으로 의약품 품질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행정지도하는 선에서 신고사건을 종료했다고 회신했다. 제약사 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코팅이 벗겨진 제품이 다량 또는 반복적으로 발견됐다면 모르겠지만 연매출이 수백억에 달하는 품목에서 불량제품이 한두 정 나타난 것을 근거로 처벌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2010-02-05 06:25:0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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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삼진 급습…오늘 조사 마무리될듯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오늘(4일) 오전 예상대로 삼진제약에 들이 닥쳤다. 조사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던 한국웨일즈제약과 한국BMI제약도 이미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돼 이번 기획조사는 오늘로 일단락될 전망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조사관 4명이 이날 오전 삼진제약을 찾았다. 회사 측 관계자는 “공정위 조사관이 오전 9시40분께 들어왔다”고 사실을 확인해줬다. 하지만 조사가 예견됐던 터라 당황한 기색은 없었다. 또 공정위 방문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던 나머지 2개 제약사는 이미 조사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삼진제약은 내일(5일)로 마감되는 이번 기획조사의 마지막 방문처가 됨 셈이다. 이로써 공정위 조사관들은 3~4명씩 3개조로 나눠 조사 첫날인 ▲2일 서울제약, 삼성제약, 웨일즈제약 ▲둘쨋날인 3일에는 파마킹, 이연제약, BMI제약 ▲세쨋날인 4일 삼진제약 순으로 조사를 벌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들 제약사는 지난해 복지부(심평원) 유통조사에서 3~15%의 결제할인(수금할인) 내역이 적발됐던 요양기관 또는 도매상과 거래가 있다는 이유로 리베이트 제공 의혹을 받고 있다.2010-02-04 11:03:00최은택 -
서린바이오 황을문회장, IMI경영대상 수상서린바이오사이언스의 황을문회장(사진-왼쪽에서 두번째)은 3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2010년 IMI(전경련 국제경영원)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식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IMI 경영대상은 전경련 국제경영원인 IMI에서 주관하고 지식경제부 등이 후원하는 상으로, 글로벌경영을 선도하는 리더십과 탁월한 성과로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기업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는 우수 경영자에게 수여된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경쟁력, 지식경영, 기술혁신, 사회공헌, 서비스혁신 등 각 5개 부문에서 수여가 되며, 황을문회장은 그동안 지식& 8729;정보화 시대에 대응한 효율적 지식기반 경영시스템 구축 및 성과를 인정받아 지식경영부문에서 중견·중소기업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2010-02-04 10:55:55이탁순 -
한독약품, 투명경영대상 우수상 수상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3일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단체가 주관하는 제 6회 투명경영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투명경영대상은 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 5단체가 공동으로 기업윤리 준수와 투명한 회계처리 등 적극적인 투명경영의 실천을 통해 국민경제 발전에 공헌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6회째를 맞는 투명경영대상 대상은 LG화학이, 우수상은 한독약품이 수상했다. 한독은 높은 수준의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한 투명경영과 노사화합,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환경친화경영을 실천해온 점을 인정받아 투명경영대상 우수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1954년 설립 이후 단 한번의 적자 발생없이 연속배당을 실현해오고 있으며, 1976년 상장과 함께 기업투명성을 입증했다는 것. 1997년에는 ERP 전 모듈을 도입해 투자자들에게 정확한 재무정보를 전달하고, 2000년부터 자산규모 2조원 이상 규모의 회사에서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감사위원회를 자발적으로 운영해왔다. 2007년에 전사적인 윤리규정을 도입해 투명한 기업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남들보다 일찍 선진화된 시스템을 도입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정도경영이라는 회사의 가치를 지키려고 노력한 점 때문에 수상하게 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한 투명경영의 원칙을 지켜나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존경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0-02-04 09:00:38이현주 -
서울·삼성이어 파마킹·이연 이틀새 4곳 급습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이틀새 제약사 4곳을 연달아 급습했다. 나머지 3개 제약사도 오늘(4일)이나 내일(5일) 중 조사에 들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제조업감시과 조사관들은 3~4명이 한 개 팀을 이뤄 지난 2일에는 서울제약과 삼성제약에, 다음날인 3일에는 파마킹과 이연제약에 들이닥쳤다. 데일리팜이 앞서 보도한 데로 이번 조사는 지난해 유통조사와 연루된 7개 제약사를 복지부가 조사의뢰했던 사건의 후속조치다. 공정위는 이번 조사에서 2008년도 매출과 병의원 공급내역, 도매업체 거래 내역 등의 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음주까지 관련 연 또는 월별 매출자료를 제출하도록 요구했다. 업계 관계자는 “3차에 걸친 기획조사와 비교해서는 강도가 현격히 떨어지는 게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공정위가 한번 조사를 한 이상 과징금을 피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우려했다. 다른 관계자는 “이번 조사기간은 오는 5일까지로 돼 있다”면서 “삼진, 웨일즈, 비엠아이 등 나머지 3개 업체에도 곧바로 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2010-02-04 08:40:2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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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제약 4분기 고전…리베이트 근절법 영향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유통문란품목 약가인하 연동제의 위력은 대단했다. 제도 시행 여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4분기 실적에서 유한양행이 분기 매출 부문에서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상위 제약사 대다수가 2009년 매출 성장률에 비해 실적 증가 둔화세가 뚜렷하게 기록된 것. 다만 녹십자만이 신종플루 특수를 톡톡히 누리며 4분기 매출만 무려 60%대, 영업이익이 300%대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고공행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제약업계는 이같은 영업환경 위축이 올해도 지속될 경우 실적 증가세가 크게 둔화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어 올해 실적 변화가 주목된다. 데일리팜이 상위 4개 제약사의 4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녹십자를 제외한 3개사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폭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우선 지난해 5.8%의 성장률을 기록했던 유한양행은 4분기 1555억원대 매출을 올리며 전년대비 0.2% 하락했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두자리수 성장세를 이어왔던 유한양행의 경우 분기 매출 하락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나조넥스, 알마겔, 레바넥스 등 일부 주력 품목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감소하면서 영업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유한양행은 지난 2006년 생동성 파문이후 두 번째로 분기매출 하락의 아픔을 겪게됐다. 한미약품도 4분기 매출 1538억원대로 전년대비 3.3%성장에 그쳐 2009년 전체매출 성장률 10.3%대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율이 둔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영업이익 부문에서도 고전하며 힘겨운 4분기를 보낸 것. 다만 영업이익 감소는 연구개발 투자액 및 인건비 등 비용 증가가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14%대의 성장세를 기록했던 동아제약의 경우 4분기 2020억원대를 올리며 9%대 증가율로 주춤했다. 그나마 매출액 증가율이 9%대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분기 매출 200억원대를 기록한 스티렌 등 주력제품의 고른 성장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녹십자는 신종플루 백신 공급이 본격화 되면서 분기매출 2253억원으로 전년대비 60% 이상 성장, 4분기 제약업계 실적 1위에 올랐다. 녹십자는 영업이익도 무려 655억원대를 올리며 300% 성장해 최고의 4분기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 4분기 실적이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것은 국내 제약업계의 영업환경이 위축됐음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은 영업환경이 지속될 경우 주요 제약사들이 올해 여전히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2010-02-04 06:58:41가인호 -
혹한·경기 불황에 일반약 매출 '찬바람'추운날씨, 경기불황에 일반약 시장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폭설로 인한 배송차질, 경기불황에 따라 제약사들과 도매업체들이 매출 감소와 수금실적 부진을 겪었다. 도매는 전문약 매출은 10%이내 감소했지만 일반약은 주문은 20%가 줄어 1월 실적이 전월대비 전체적으로 15% 감소했다고 전했다. 특히 일반약 매출 부진으로 전문약에 끼워팔기 전략도 등장했다. 제약사 담당자가 일반약을 주문해야만 전문약을 같이 출하해주겠다고 한 것. 또 지난달에는 부가세와 신상신고 등 약국가의 지출이 많아 약값 결제에도 힘겨웠다는 설명이다. OTC종합도매 관계자는 "추운 날씨와 경기침체로 지난달 도매와 제약사들의 일반약 실적이 좋지 못했다"면서 "일반약을 주문하지 않으면 전문약을 출하못한다고 말하는 제약사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일반약 시장의 침체가 계속되자 제약사들이 다양한 판촉을 내걸고 매출독려에 나섰다. 도브 생필품 세트와 참치에서 식용유세트, 우족과 수삼세트도 프로모션 물품으로 나왔다. 도매업체 임원은 "전문약은 매출이 유지되거나 변화가 크지 않은데 일반약은 경기를 많이 타 판촉을 하지 않으면 매출이 감소한다"며 "값 비싼 물품들도 등장한 것을 보면 제약사측에서는 극약처방을 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달에는 설날도 있어 계절적 특수를 노린 의약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의 매출이 조금은 늘지 않겠냐"고 내다봤다.2010-02-04 06:47:57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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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매출 1456억원…전년비 74% 상승셀트리온이 매출 1000억대를 돌파했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으로만 1000억대 고지를 넘어선 것. 셀트리온은 3일 작년 매출액 1456억원과, 영업이익 718억, 당기순이익 54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같은 액수는 전년도에 비해 매출액 73.9%, 영업이익 133.1%, 당기순이익 301.7%가 늘어난 수치다. 회사 측은 "당기 조업도가 전기대비 증가함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했으며, 축척된 기술력으로 인한 제품생산성공률 향상이 전기 대비 수익성의 증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개발중인 바이오시밀러 개발제품 중 일부 원료의약품에 대해 판권사에 대한 판매개시가 시작됨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자평했다.2010-02-03 16:57:1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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