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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 한-EU 협력상 '최고사회공헌상' 수상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군터 라인케)이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2010 한-EU 협력상'에서 사회공헌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은 9일 신라호텔에서 진행됐으며, 김황식 국무총리, 우베 비센바흐(Uwe Wissenbach) 주한 EU 대리 대사 및 유럽각국의 대사 등 한국과 EU를 대표하는 주요인사 600여명이 참석했다. 한-EU 협력상은 한-EU협력의 날을 기념해 2006년 도입됐으며, 한국과 EU 간의 경제& 8729;문화교류 및 사회공헌활동에 큰 기여를 한 한국 정부 부처와 유럽기업 및 관련 기관에 수여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분쉬의학상, 서울전통예술인상 지원, 지역사회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사회공헌 기업'으로 선정됐다. 베링거인겔하임의 군터 라인케 사장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기업으로서 한국 사회에 대한 책임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국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사회에 공헌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2010-12-09 14:38:30최봉영 -
"고구마 줄기처럼…" 거제시 리베이트 수사 확대최근 공중보건의와 제약사 간의 리베이트 수수 혐의를 조사 중인 거제경찰서가 인접 지역으로 수사를 확대하면서 사건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다만 거제경찰은 병·의원 및 약국에 매월 3.5%씩 금융비용 명목으로 3000여 만원을 제공한 도매업체 간부를 입건했음에도 불구하고 약국 등으로 수사를 확대하지 않을 방침이다. 9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역 공보의와 제약사 간의 리베이트 수수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확인된 리베이트 제공 혐의를 파악하기 위해 인접 지역에 공보의 명단을 요청했다. 제약사를 상대로 한 수사에서 혐의가 포착된 인물들의 명단과 인접 지역 공보의를 직접 대조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경찰은 기존에 직원들이 입건된 제약사 4곳 외에도 3~4곳의 제약사를 추가로 수사 선상에 올려놓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처럼 경찰이 거제시 인접 지역 공보의들과 제약사 간에 오간 리베이트 혐의까지 수사를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이번 사건의 불똥이 어디로 튈 지는 쉽사리 예상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특히 경찰은 이번에 확인된 리베이트건이 지난해와 올해 발생한 것이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사실상 혐의가 확정될 경우 제약사들의 약가인하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경찰 관계자는 "인접 지역에 근무하는 공보의들의 명단을 요청했으며 파악된 명단과 대조작업을 벌일 것"이라며 "수사를 시작하면서 (리베이트건이) 고구마 줄기처럼 튀어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제공 금액이 큰 제약사 직원 1명과 공보의 1명 등 각 2명에 대해서는 구속 영장을 청구할 것"이라며 "최소한 올해 말까지는 집중적으로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못박았다. 이 관계자는 또한 "현재 확보하고 있는 리베이트 제공 자료는 사실상 지난해와 올해 2월, 7월 등에 집중된 것"이라며 혐의가 확정될 경우 해당 제약사들은 약가인하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경찰의 수사 확대에도 불구하고 약국은 이번 사건에서 한 발 비껴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경찰은 지역 병·의원 및 약국에 금융비용 명목으로 총 3000여 만원을 제공한 도매업체 간부 1명을 입건했지만 이와 관련해 약국 등을 수사 대상에 올리지는 않고 있기 때문이다. 경찰 관계자는 "도매업체 간부는 배임증재 혐의로 입건된 것이지만 쌍벌제 시행 이전 건이라는 점에서 약국 등을 배임수재로 처벌할 수는 없다"며 "현재 약국은 수사대상이 아니다"고 말했다. 거제시 약사회 관계자도 "경찰의 수사 소식을 듣고 수소문 해본 결과, 현재까지는 약국이 관련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2010-12-09 12:40:48박동준 -
동국제약 "지속적 후원 통해 이웃사랑 실천할 것"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7일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제2회 사랑의 송년 음악회'를 개최했다. 'Love Story in December'를 주제로 열린 이번 송년 음악회는 백혈병을 포함한 소아암 어린이 가족들에게 완치를 위한 응원과 더불어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바이올리니스트 정준수 경희대 교수와 비올리스트 조명희 교수 등으로 구성된 '피아노 5중주'와 소프라노 한혜진의 노래로 펼쳐진 이번 음악회는 차이코프스키, 헨델, 브람스, 슈만 등의 클래식곡 등이 연주됐다. 동국제약은 이번 음악회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어린이 환우 가족 30여명을 초청했으며, 공연장에서는 이들을 위한 기금 모금 행사도 펼쳤다. 음악회 연주가 끝난 뒤에는 백혈병어린이재단에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동국제약 이영욱 대표이사는 "소아암은 의학기술의 발달과 새로운 신약의 개발로 적절한 치료와 수술을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다"며 "제약회사로서 항암제를 비롯한 신약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으며,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제약은 올해 마데카솔케어를 통해 산행안전캠페인, 보육원 구급함 지원 등 국민보건에 기여하는 사회활동을 펼치며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히 다가가고 있다.2010-12-09 09:43:03이상훈 -
머크, 한-EU 산업협력의 날 '최고 투자기업상'한국 머크의 유르겐 쾨닉 대표는 9일 주한유럽상공회의소(EUCCK)가 주최하는 '2010 한-EU 산업협력의 날' 시상식에서 '최고 투자기업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한-EU간 관계 증진과 협력에 기여한 유럽기업과 한국정부부처 및 공무원을 시상하고 격려하고자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최고 투자기업상은 2010년 유럽기업의 국내 투자, 기술 유입 및 고용창출 효과 측면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유럽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머크는 지속적인 R&D 투자로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월 3일 수상한 2010 외국기업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머크는 1989년 한국에 법인 설립 후 지금까지 20여년 동안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을 영위하며국내 최초로 액정 생산 및 연구개발 센터를 설립,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 유르겐 쾨닉 대표는 "열정적이고 근면한 한국인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며 "머크는 가장 오래된 화학 및 의약회사로서 분기가 아닌 세대를 생각하며, 책임감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고객과 직원들의 가치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2010-12-09 09:21:12최봉영 -
SK케미칼, 해외 현지 법인 지분 전량 매각SK케미칼(대표김창근)은 태국의 인도라마 그룹에 (Indorama Ventures Public Company Limited)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PT SK 끄리스 (이하 SK Keris)와 폴란드 현지법인 SK 유로켐(이하 SK Eurochem)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SK Eurochem은 폴란드에 있는 14만톤 규모의 PET 수지를 생산하며, SK Keris(끄리스)는 16만톤 규모의 PET 수지와 폴리에스터 섬유를 생산해 왔다. 이번 지분 매각에 따라 SK케미칼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저수익, 코스트 중심의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정리함과 동시에 고부가가치 친환경 소재와 생명과학 부문의 사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와 폴란드의 지분은 매각하지만, 글로벌 비즈니스에는 변함이 없으며 그린케미칼과 생명과학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SK케미칼은 최근 부가가치가 높은 친환경 소재 개발, 전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백신 개발 등에 집중 투자하며 그린케미칼과 생명과학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왔다. 인도라마 그룹은 폴리에스테르 전문 기업으로 이번 인수를 통해 사업역량을 보다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SK유로켐은 2002년에 폴란드 붜추와벡에, SK끄리스는 91년에 인도네시아 땡그랑에 각각 진출한 SK케미칼의 해외법인이다.2010-12-09 08:33:0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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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리베이트 안전지대 아니다…올 16명 입건보건소 의약품 거래와 관련해 리베이트를 주고 받은 당사자들이 잇따라 경찰에 입건돼 리베이트 수사가 보건소 단위로까지 확산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해당 경찰서관계자들이 향후 보건소와 도매, 제약사간 금품관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어서 약업계는 긴장하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입찰과정에서 의약품 납품 단가를 부풀려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도매 종사자 6명과 포천보건소 직원 2명이 최근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포천보건소 리베이트 사건은 보건소 직원 2명과 업자 6명이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진행된 의약품입찰과정에서 약품값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부당이득을 취득했다고 경찰은 밝히고 있다. 이 가운데 5000여 만원은 보건소장 및 의료검진계장 등 몇몇에게 리베이트로 제공됐다. 또 8일에는 지방 소재 S약품 직원의 제보로 촉발된 거제도발 리베이트 사건 연루자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수백만원에서 1천만원 이상 리베이트를 받은 것으로 확인된 거제시 보건소 공보의 4명과 상위제약사 영업사원 4명이 조사를 받고 있다. "느슨한 감시 틈타 토착비리 유형으로 번져" 지역 중·소도시 보건소가 연루된 리베이트 사건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앞서 4월에도 강원도 철원보건소 공보의 8명과 유명 제약사 12명은 의료급여 수급 대상자 명의를 도용해 처방 댓가성 리베이트를 주고 받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와 관련해 제약사 관계자는 지방 보건소는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시가 느슨한데다 약 사용량도 많아 토착비리 성격을 띄고 있다고 지적했다. A 제약사 영업담당자는 "정부가 성매매특별법을 내세워 단속을 강화했지만 여전히 성매매가 외진 곳에서 성행하고 있지 않느냐"며 "지방 중소도시 보건소 리베이트 역시 복지부 감사가 서울·경기에나 미치지 지방까지 닿지는 못할 것이라는 예단하에 이뤄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제약사 리베이트는 도덕적 불감증이 불러 온 것"이라며 "쌍벌제가 시행되기는 했지만 은밀하고 치밀한 리베이트 행태가 속으로 번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제약사 관계자는 영업사원과 보건소 공보의 등 유착은 보건소에 있는 병원 및 약국에 대한 관리 감독 권한을 역이용한 사례라고 주장했다. B제약사 관계자는 "보건소는 해당 지역 병원과 약국 등에 대한 관리 감독 권한을 갖고 있다"며 "공보의들이 약을 많이 쓴다해도 누구도 관리 감독을 할 수 없는 공백이 생긴다"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주는 제약사도 문제지만 당연한 것처럼 받는 의사들도 다같이 문제"라고 말했다.2010-12-09 06:49:24이상훈 -
제약협 "이미지 개선부터"…대외 활동 회세집중류덕희 이사장과 이경호 회장 체제로 가동되고 있는 한국제약협회가 이미지 개선을 위한 대외활동에 주력하고 있어 주목된다. 하지만 내부 불협화음에 대한 문제점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어 조직정비가 우선돼야 한다는 쓴소리도 나오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류덕희 이사장과 이경호 회장 취임이후 제약협회가 사회공헌활동 및 방송 대중광고를 진행하는 등 협회 이미지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실제로 제약협회는 최근 교통방송에 제약협회 및 제약산업을 홍보하는 대중광고를 진행하는 한편 의사협회와 함께 장기기증 활성화 사업에 나서는 등 대외적인 활동에 회세를 집중했다. 우선 제약산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tbs 교통방송에 공익광고를 하루 세 차례 40초씩 방송하고 있다. 공익광고는 이경호 회장의 메시지를 통해 15개의 신약개발과, 세계 10번째 신약개발국가, 제약산업은 21세기 성장동력산업이라는 인식을 강하게 심어주고 있다. 이에앞서 류덕희 이사장은 KBS의 장수 건강정보 프로그램 ‘비타민’에 출연해 70세가 넘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사회활동과 기업 경영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의사협회와 함께 ‘장기기증 활성화 사업’ 협약식을 갖고 대한의사협회-한국제약협회-생명잇기가 함께 추진하는 ‘장기기증 활성화 공동사업’ ▲의사협회와 제약협회가 공동추진하는 ‘자살예방 캠페인’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같은 협회의 행보는 매우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그동안 제약협회와 제약산업을 홍보하는 대중광고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류덕희 이사장 취임이후 리베이트로 얼룩진 제약산업에 대한 이미지 개선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는 점에서 당분간 제약협회의 대외활동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류 이사장은 이와관련 “리베이트 파장 등이 이어지면서 제약산업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가 많이 훼손됐다”며 “제약협회 정책 및 홍보 기능의 강화가 시급하다는 판단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약협회의 이같은 행보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류덕희 이사장과 이경호 회장간 불협화음이 존재하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어 협회 조직에 대한 정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이사장단과 상근 회장간 보이지 않는 갈등이 현안이 산적한 제약업계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이경호 회장 영입이 윤석근 전임 회장의 적극적인 추천에 의해 이뤄졌다는 점과, 집행부 출범 이후 상근부회장 영입과정에서 류 이사장과 이 회장간 조율이 안됐다는 점 등을 예를 들면서 이사장과 상근회장의 불편한 관계를 걱정하고 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제약협회가 대중광고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는 것도 좋지만 아직까지 협회 집행부가 단결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다”며 “쌍벌제와 시장형 실거래가제도가 본격화되는 내년부터 엄청난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협회 집행부가 힘을 모아 위기를 타개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2010-12-09 06:41:06가인호 -
중외홀딩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중외홀딩스가 제약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중외홀딩스(대표 이경하)는 사내보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이 201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사내보 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제약사가 발행하는 사보가 전 산업계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언론재단 등이 후원하는 시상이다. 사보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은 매월 참신한 기획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기업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는 등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최우수 사내보로 선정됐다. 한국사보협회 관계자는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내 1천여 기업, 정부기관에서 제작한 간행물 중 가장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는 제도”라며 “중외의 사보는 기획력과 디자인 구성, 직원 참여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제약사로는 유일하게 수상작으로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중외홀딩스는 지난 1967년 ‘중외통신(中外通信)’의 제호로 사내보를 발간한 이래 43년 동안 매월 사보를 통해 그룹의 주요 사안과 함께 임직원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부터 임직원의 가정으로 직접 사보를 배송하는 등 직원들은 물론 가족들에게도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중외홀딩스 사보 담당자인 홍보팀 조하나 과장은 “각 부문을 대표하는 사내 커뮤니케이터 제도를 운영하는 등 사보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유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사보의 역할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10-12-08 14:55:10가인호 -
녹십자, PAHO와 수두백신 공급계약 체결녹십자(대표 조순태)는 WHO 산하기관인 PAHO(범美보건기구)와 2011년 공급분으로 미화 660만불 규모의 수두백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녹십자는 이번 계약분량의 수두백신을 내년 말까지 PAHO를 통해 남미로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 1993년 세계에서 두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자체 개발에 성공한 녹십자의 ‘수두박스’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높아 평생 단 한번 접종으로도 강한 면역력을 나타내며 남미, 아시아, 중동 등 세계 각지에 올 한해 동안 100억원 이상이 수출됐다. 한편 녹십자는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수율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수두백신의 세포주 업그레이드를 내년까지 완료하고, 임상시험을 거쳐 이르면 2015년 경 새로운 수두백신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인도, 남미 등 이머징마켓을 비롯한 3조원 규모의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업그레이드 수두백신으로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2010-12-08 14:51:41가인호 -
제약사 고문변호사들은 왜 거제경찰서로 달려갔나?8일 경남 거제경찰서가 리베이트 수수 혐의로 제약사 영업사원, 공중보건의 등 8명을 입건한 가운데 관련 제약사들이 리베이트 제공에 따른 약가인하를 방어하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벌이고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거제경찰서 관계자는 "연루된 제약사에서 고문 변호사들이 출동해 경찰 수사 과정을 확인하고 있다"며 "리베이트 제공과 연계된 약가인하 때문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 같다"고 판단했다. 이 관계자는 "제약사들은 혐의사실을 결사적으로 부인하고 있지만 입건된 공보의들 외에도 다른 지역의 공보의들에게까지도 리베이트를 건넨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리베이트 쌍벌제의 경우 지난 달 28일부터 시행에 들어가 소급 적용은 이뤄지지 않을 예정이지만 이미 지난해 8월부터 리베이트 약가인하 연동제가 시행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직접적인 약가인하 대상에 포함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해 8월부터 리베이트와 연루된 보험의약품은 최대 20%, 1년내 재적발시 44%까지 약가를 인하는 리베이트 약가인하 연동제를 시행 중에 있다.2010-12-08 14:48:44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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