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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주총데이'…상위사 영업본부장 입지강화3월 11일 광동제약을 시작으로 주주총회가 개막되는 가운데, 3월 18일이 ‘주총데이’가 될 전망이다. 일정이 확정된 제약사 33곳 중 무려 30여곳이 18일 일제히 주총을 개최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주총에서는 동아제약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허중구 전무 등 주요 상위제약사 영업본부장이들이 신규이사로 선임됨에 따라 입지가 강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동아제약 강정석 부사장, 대웅제약 윤영환 회장, 일동제약 윤웅섭 부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 경동제약 류기성 부사장 등 제약 오너 및 2세들의 재선임이 이뤄진다. 데일리팜이 28일 주요 상장제약사 주총 일정을 확인한 결과 3월 11일 광동제약이 주총 첫 테이프를 끊는 가운데, 18일 동아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 30개 회사가 주총을 개최한다. 태평양제약, 삼일제약은 25일 주주총회를 연다. 이번 주총에서 주목받는 것은 상위제약사 영업본부장들의 등기이사 신규선임이다. 동아제약은 ETC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허중구 전무가, 종근당은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성기 본부장이 신규이사가 된다. 제일약품도 영업본부장인 유승철 전무가 등기이사가 됨에 따라 영업책임자들의 입지 강화가 주목된다. 특히 동아제약의 경우 지난해 지분 투자가 이뤄진 GSK 김진호 한국법인 사장이 새롭게 등기이사에 선임된 것이 눈에띤다. 한편 이번 주총에서는 동아제약 강정석 부사장, 대웅제약 윤영환 회장, 제일약품 성석제 사장, 일동제약 정연진 사장, 윤웅섭 부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 등 전문경영인 및 오너 들의 재선임이 잇따라 이뤄진다.2011-02-28 08:29:07가인호 -
녹십자·동아·종근당, 투자자에 현금 배당 '넉넉'지난해 제약사들이 쌍벌제, 시장형 실거래가 상환제 등으로 유래없이 힘든 한해를 보냈지만 주주들에게 베푸는 인심은 넉넉했다. 25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현금 배당을 공시한 30여개 제약사 중 절반가량이 배당금을 늘렸으며, 나머지 제약사도 전년 수준의 배당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녹십자, 동아제약, 종근당, 휴온스, 삼아제약 등은 지난해보다 현금 배당액을 크게 늘렸다. 신종플루 백신으로 지난해 짭짤한 수입을 올렸던 녹십자는 보통주 1주당 17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해 제약사 중 배당금이 가장 높았다. 배당금 총액도 전년보다 58억원 가량 늘어난 171억원에 달했다. 동아제약은 현금배당액을 전년보다 250원 늘린 1000원으로 결정했으며, 배당금 총액도 32억원 늘어난 110억원이었다. 종근당과 휴온스는 보통 주 1주당 현금 배당액을 전년 대비 각각 150원, 60원 늘렸으며, 배당금 총액은 18억원과 5억원이었다. 삼아제약, 유나이티드제약, 삼진제약, 대한약품, 대원제약, 서울제약, 고려제약, 신일제약 등도 현금 배당액이 전년보다 증가했다. 상당수 제약사들은 전년 수준의 배당을 결정했다. 경동제약, 광동제약, 동화약품, 명문제약, 삼일제약, 유한양행, 중외제약 등 15개 제약사는 현금 배당액이 전년과 동일했다. 한독약품, 보령제약, 일동제약, 대웅제약, 환인제약 등은 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액이 줄었다. 하지만 이들 제약사의 현금 배당이 줄어든 데는 이유가 있었다. 일동제약과 대웅제약은 결산일이 3월에서 12월로 변경되면서 9개월 간의 이익에 대한 배당 실시로 배당금이 줄었다. 보령제약과 환인제약은 현금 배당액이 표면적으로 줄었으나, 지난해 주식 분할의 영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실제 보령제약은 배당금 총액은 6억 8200만원 늘었으며, 환인제약은 전년 수준의 배당을 유지했다. 지난해 상장한 이연제약은 첫해 배당금은 200원이었으며, 배당금 총액은 21억원에 달했다. 또 2010년 기업 분할을 실시한 한미약품은 매년 현금 배당을 실시했으나, 작년에는 실적 부진을 이유로 배당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2011-02-28 06:46:05최봉영 -
국내사, 장학사업 활발…“사회 환원 적극 나서자”국내 제약사들의 장학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들 기업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자는 모토아래 최근 잇따라 장학금을 지원했다. 특히 광동제약은 대표 품목 이름을 딴 ‘비타 500’ 장학금을 신설해 관심을 모았다. 유한재단(이사장 정원식)은 지난 23일 2011년 ‘유한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72명의 대학생에게1년 등록금 전액에 해당하는 총 7억여원 상당의 장학증서를 지급했다. 장학증서 수여식 후에는 장학동우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목을 도모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유한재단은 지난 1970년 설립이래 올해까지 41년간 매년 우수대학생을 선발해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급해왔으며, 장학금 수혜자는 연인원 2,100명이 넘고 지원금액은 총 60억원이 넘는다. 종근당 창업주인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의 사재로 설립된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 김두현)은 25일 2011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종근당고촌재단은 김두현 이사장과 종근당 이장한 회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전국에서 선발된 장학생 92명(대학교: 83명, 대학원: 9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장학생 30명(대학교: 30명)에게 장학증서와 기숙사를 무상제공 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故 이종근 종근당 창업주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국가와 민족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이뤄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독제석재단(재단이사장 김신권)은 23일 ‘제4회 한독제석재단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 전달식’에서 경북대 의대 엄증렬, 덕성여대 약대 한세은, 서울대 대학원 최규진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울산대 의대 이병섭 조교수, 부산대 약대 임동순 부교수, 연세대 의대 예병일 교수에게는 연구 지원금을 수여했다. 한독제석재단은 한독약품과 창업주 김신권 명예회장의 출연을 바탕으로 2006년 3월 출범한 사회공익법인이다. 한독제석재단은 1964년 개관한 한독의약박물관을 편입해 사회문화사업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의약계 발전을 위한 장학지원과 연구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동제약은 '비타 500' 이름을 내건 장학금 지원제도를 만들었다.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22일 본사 대강당에서 제1회 비타500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총 3천만 원으로 지난해 말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 10명을 선정했다. 광동제약 김현식 부사장은 “광동이 전하는 작은 장학금과 거기에 담아 드리는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가 여러분들 앞에 놓인 대학 생활을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11-02-27 21:53:41가인호 -
한국MSD, 불임치료제 '에론바' 주사 국내 승인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에론바® 주사(코리폴리트로핀 알파, 유전자재조합)에 대해 국내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에론바는 보조 생식술(ART,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을 받는 여성들에서, 다수의 난포 발달을 위한 성선 자극 분비 호르몬(GnRH, Gonadotropin Releasing Hormine) 길항제와 병용투여하여 과배란 (COS, Controlled Ovarian Stimulation) 유도에 대한 효능효과로 승인받았다. 한국MSD의 여성사업부를 총괄하는 장금철 상무는 "에론바의 한국 승인으로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의 주사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론바의 3상 임상시험인 Engage는 현재까지 진행된 체외수정에서의 이중맹검 불임제제 연구 중 최대 규모의 임상시험이다. Engage 임상시험에서, 일차종료점인 임신 진행률(ongoing pregnancy rate)은 에론바 투여군(주기당 38.9%)과 rFSH를 매일 투여받은 군(주기당 38.1%)이 유사했다.2011-02-27 19:27:20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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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약사회원 대상 제40회 '약연상' 시상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24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제 40회 약연상(藥硏賞) 시상을 했다고 밝혔다. 약연상(藥硏賞)은 한독약품이 1970년 대한약사회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평소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약사회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며, 1970년 상이 제정된 이래 40년째 후원해 오고 있다. 한독약품은 제 40회 약연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양일(서울지부), 김태원(서울지부), 박진엽(부산지부), 김용관(울산지부), 우상호(충북지부), 한훈섭(전남지부), 정광은(제주지부) 등 총 7명의 약사에게 약연탑(藥硏塔) 트로피와 금메달(20돈)을 수여했다. 김태원 약사는 관내 불우 학생들과 백혈병 투병중인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초중고생 대상 마약 및 향정신성의약품 교육을 통해 청소년 선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광은 약사는 구급의약품과 구급함 전달 및 노숙인 무료투약과 같은 봉사활동을 비롯해 신종플루 확산에 따른 타미플루 조제, 투약 등 예방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2011-02-27 19:11:35최봉영 -
영업비 포함돼 부풀려진 MR 연봉 '부작용 유발'지난해 일부 중소제약사가 영업비를 월급에 포함시켜 지급하면서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 25일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월급에 영업비가 포함되면서 연봉이 크게 오른 것처럼 보여 세금은 세금대로 더 내야하고 국가가 지원해 주는 혜택은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밝혔다. 이는 일부 중소 제약사들이 일비라고 불리는 영업비 등을 월급에 포함시키면서 발생한 일이다. 또 일부 제약사는 일비 뿐 아니라 통신비, 주유비 등 까지 월급에 포함시켜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겉으로 봐서는 월급이 크게 오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영업 사원이 받는 월급은 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세금을 내야 할 때는 연봉 기준으로 내야하는 만큼 영업 사원의 세금 부담이 늘어나게 됐다. 특히, 올해부터 유아 교육비 지원에 대한 혜택이 크게 늘면서 일부 직원들은 쓰지 않아도 될 돈을 쓰게 상황에 처하게 됐다. 바뀐 법령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만 3~5세 유치원생 자녀를 둔 소득분위 70% 이하 가정에 유치원비가 전액 지원된다. 이 같은 기준을 적용할 때 해당되는 경우 많게는 연간 수 백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월 소득인정액이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480만원 이하라야 한다. 제약사 관계자는 "올해부터 국가 육아비 지원 혜택이 크게 늘어났지만 갑자기 오른 연봉 때문에 수 백만원의 교육비를 써야 할 판"이라고 말했다. 월급에 영업비가 포함되면서 일부 직원들의 급여가 혜택 범위를 훌쩍 넘어 국가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된 것이다. 반면, 영업비가 포함되면서 연말 정산 환급액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실질 소득보다 높은 소득이 신고돼 있어 연말 정산에서도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더 많아지기 때문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영업비가 포함된 연봉 때문에 소득 공제 혜택이 늘어나 13월의 보너스를 제대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표면상 늘어난 연봉 때문에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다는 점에서 해당 제약사 직원들은 불만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2011-02-26 06:58:59최봉영 -
"광고하나 바꿨을 뿐인데"…우루사·박카스 승승장구"간때문이야~간때문이야, 피곤한 간 때문이야." "진짜 피로회복제는 약국에 있습니다." 명품 일반약으로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우루사와 박카스가 톡톡튀는 광고 컨셉을 통해 실적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피로회복제 캠페인 광고를 통해 10% 성장을 견인한 박카스의 바통을 이어받아 올해는 우루사가 ‘차두리 효과’를 누리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특히 국내 대표 일반약으로 통하는 우루사와 박카스의 성장은 결국 침체된 일반약 시장 활성화에 기폭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어 올해 일반약 시장 변화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우루사, 매출 60% 성장...OTC만 500억 기대 올해 우루사의 행보가 놀랍다. 지난해 12월 광고모델로 발탁된 축구선수 차두리의 ‘간때문이야 송’이 전국을 강타하면서 매출 확대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우루사는 지난 1월 한달동안 OTC로만 3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대비 60% 이상이 성장했다. 대웅제약은 이같은 추세라면 OTC 매출로만 500원대 초특급 블록버스터 탄생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문약 부문 까지 합칠 경우 800억원대를 훌쩍 넘는 수치다. 우루사의 상승곡선은 단연 ‘차두리 효과’로 분석된다. 차두리 광고모델 발탁이후 승승장구 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CM전략연구소가 25일 발표한 광고 호감도 조사에서도 차두리가 출연한 ‘우루사맨’ 광가는 6.05% MRP(광고 호감도 지수)을 기록해 전체 광고 효과에서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차두리가 파격적인 록커로 변신, ‘간 때문이야’노래를 부르며 나오는 우루사 광고가 젊은층 소비자의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차두리 광고가 나간 이후 실적이 크게 올랐다”며 “올해 매약 부문에서만 매출 50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광고를 통해 새롭게 대국민 간 건강 관리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박카스, ‘약국에 있습니다’ 전략 주효...두자리 성장 동아제약의 국민 약 ‘박카스’의 경우 지난해 피로회복제 캠페인을 통한 대중광고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두자리수 성장이라는 감격스런 성적표를 받았다. 실제로 박카스는 지난해 1283억원대 매출을 기록해 2009년 1165억원보다 10% 이상 성장하며 일반약 자존심을 지켰다. 이같은 박카스의 상승세 원인은 피로회복제 캠페인을 통한 대중광고가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박카스 광고는 일상속에서 있음직한 일들을 재미있게 그려줌으로써 ‘피로회복제=약국’이라는 이미지를 확실하게 심어줬다"고 말했다. 특히 동아제약 측은 ‘진짜 피로회복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앞으로 박카스의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박카스와 우루사 등이 ‘명품 일반약 전략’을 통해 실적이 크게 올랐다는 점에서 국내 제약업계도 이같은 광고 전략을 벤치마킹 해야한다는 여론이다.2011-02-26 06:58:52가인호 -
제약회사 수출, 미국은 급감하고 인도는 2배 증가국내 제약사들의 인도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수출 실적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의약품수출입협의회가 공개한 2010년 주요국가 수출실적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들의 일본, 중국 등 아시아시장에 대한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갔다. 수출을 제일 많이 한 국가는 일본으로 전년도보다 24.1% 증가한 3억8782만 달러를 기록했다. 성장률이 가장 높은 시장은 인도와 중국이었다. 수출 실적이 2009년 4902만 달러에 그쳤던 인도는 지난해에는 101.4% 늘어난 9875만 달러를 기록, 단일 국가 1억 달러 시대를 눈앞에 뒀다. 중국에는 2억8820만 달러 어치를 팔았다. 이는 2009년 1억9347만 달러 대비 49% 성장한 수치다. 인도 시장의 경우는 최근 유한양행이 레바넥스 원료를 벌크 형태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완제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수출 증가, 중국은 기 진출한 일반의약품 매출이 본격화 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태국과 말레이시아 수출 실적 증가도 돋보였다. 수출실적이 각각 93.8%(3954만 달러→7663만 달러), 110.4%(1891만 달러→3978만 달러) 급증했다. 반면 미국과 파키스탄, 이란, 방글라데시 등지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특히 미국 시장 수출 실적은 무려 35.2%나 감소했다. 1억9183만 달러를 수출했던 2009에 보다 6749만 달러 줄어든 1억2433만 달러에 그친 것이다. 파키스탄과 이란, 방글라데시 수출액은 각 4044만 달러, 168만 달러, 799만 달러 줄어들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사상 처음으로 수출 실적이 20억 달러를 넘었지만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많다"며 "완제약은 대부분 비타민제 등 일반약 일변도고 수출 지역 또한 동남아시아 등지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2011-02-26 06:57:58이상훈 -
"차두리 효과"…대웅, 우루사 매출 60%대 급증대웅제약의 대표 일반약 우루사가 차두리 광고모델 발탁이후 승승장구 하고 있다. 특히 우루사는 이같은 광고 효과로 1월 한달간 매출이 60%대 급증하면서 주목된다. 한국CM전략연구소가 25일 발표한 올해 1월 광고 호감도 조사에 따르면, 차두리가 출연한 ‘우루사맨’ 광고는 6.05% MRP(광고 호감도 지수)을 기록해 전체 광고 효과에서 2위를 차지했다. CM전략연구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광고 호감 이유로 ‘모델 캐릭터가 매력적이다(25.2%)’ ‘활기차다(9.8%)’ ‘유머러스하다(9.4%)’ 등을 꼽았다. 한편 우루사는 이 같은 광고 효과를 등에 업고 1월 한달간 30억 원대 매출을 기록해 전년대비 67%나 실적이 올랐다.2011-02-25 18:49:23가인호 -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 122명에 장학금 지원종근당 창업주인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의 사재로 설립된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 김두현)은 25일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2011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종근당고촌재단은 김두현 이사장과 종근당 이장한 회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전국에서 선발된 장학생 92명(대학교: 83명, 대학원: 9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장학생 30명(대학교: 30명)에게 장학증서와 기숙사를 무상제공 했다. 김두현 이사장은 “종근당고촌재단은 故 이종근 종근당 창업주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국가와 민족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이룰 것”이라고 밝히고,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했다. 2011학년도 장학생으로 선발된 박석우 씨(서울대& 8729;3)는 “이번 장학금 수여로 졸업할 때까지 걱정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며,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어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고촌재단은 최근 서울시내 전세 및 월세가격 상승으로 인해 생활고를 겪고 있는 대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재단 최초로 출연재산 운용소득으로 기숙사를 마련하여 대학생 30명에게 무상으로 지원한다.2011-02-25 18:05:2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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