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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주총데이'…상위사 영업본부장 입지강화

  • 가인호
  • 2011-02-28 08:29:07
  • 요약
  • 제약 30곳 18일 일제히 개최....허중구-김성기-유승철 전무 등 선임

3월 11일 광동제약을 시작으로 주주총회가 개막되는 가운데, 3월 18일이 ‘주총데이’가 될 전망이다. 일정이 확정된 제약사 33곳 중 무려 30여곳이 18일 일제히 주총을 개최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주총에서는 동아제약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허중구 전무 등 주요 상위제약사 영업본부장이들이 신규이사로 선임됨에 따라 입지가 강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동아제약 강정석 부사장, 대웅제약 윤영환 회장, 일동제약 윤웅섭 부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 경동제약 류기성 부사장 등 제약 오너 및 2세들의 재선임이 이뤄진다.

주요제약사 주주총회 일정
데일리팜이 28일 주요 상장제약사 주총 일정을 확인한 결과 3월 11일 광동제약이 주총 첫 테이프를 끊는 가운데, 18일 동아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 30개 회사가 주총을 개최한다. 태평양제약, 삼일제약은 25일 주주총회를 연다.

이번 주총에서 주목받는 것은 상위제약사 영업본부장들의 등기이사 신규선임이다.

동아제약은 ETC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허중구 전무가, 종근당은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성기 본부장이 신규이사가 된다. 제일약품도 영업본부장인 유승철 전무가 등기이사가 됨에 따라 영업책임자들의 입지 강화가 주목된다.

특히 동아제약의 경우 지난해 지분 투자가 이뤄진 GSK 김진호 한국법인 사장이 새롭게 등기이사에 선임된 것이 눈에띤다. 한편 이번 주총에서는 동아제약 강정석 부사장, 대웅제약 윤영환 회장, 제일약품 성석제 사장, 일동제약 정연진 사장, 윤웅섭 부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 등 전문경영인 및 오너 들의 재선임이 잇따라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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