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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표 가송재단 약학상, 이강노 교수 수상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지난 17일 충청북도 오송웨딩홀에서 개최된 대한약학회 2013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이강노 교수에게 활명수 약학상을 수여했다.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가 공동 제정한 활명수 약학상은 ‘약계 발전에 기여도가 크고 10년 이상의 연구업적이 탁월한 회원’에게 수여된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이강노 교수는 오랜 기간 동안 (22년 9개월) 우리나라의 생약학 및 천연물약품화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력을 바탕으로 업적을 쌓아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채표 가송재단은 윤광열 동화약품 명예회장, 그리고 부인인 김순녀 여사의 사재출연을 통해 2008년 4월 설립됐다. 활명수 약학상 외에 가송의학상(대한의학회 공동제정),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대한치과의사협회 공동제정) 등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2013-10-21 09:36:39가인호 -
좋은비타민, 종합영양제 '올인원 3-플러스' 출시한 캡슐 안에 비타민, 미네랄, 오메가3 까지 주요 영양소만을 담은 종합비타민제가 출시돼 화제다. 영양상담사 전문기업 '좋은비타민(대표 강진호)'에서는 간편한 것을 좋아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종합비타민 '올인원 3-플러스'를 지난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한 신제품 올인원 3-플러스는 평소 기름진 식습관으로 인해 건강이 우려되거나,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고 활력을 되찾고 싶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극 권장하는 제품이다. 체내 물질대사의 필수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및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가 함유되어 있어 부족한 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좋은비타민 강진호 대표는 "이번 올인원 3-플러스는 간편하게 영양관리를 원하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여 1캡슐에 12종의 비타민과 3종의 미네랄, 오메가-3 성분을 담아 하루 1캡슐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 보충을 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신의 피로를 한 캡슐로 풀어줄 수 있는 올인원 3-플러스는 좋은비타민 영양상담사 가맹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1577-35962013-10-18 08:03:06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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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비 통제로 재정절감, 약가상환제 능사 아니다""약가 상환제도를 통한 보험재정 절감만이 능사는 아니다." 시장형 실거래가제 존치 여부가 핫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보험약가 상환제도가 등재 및 약가결정, 약가에 대한 사후관리 제도와 함께 합리적인 방식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업계는 지적하고 있다. 이는 그동안 정부가 시행했던 고시가제도, 실거래가상환제도, 시장형실거래가제도 등 약가 상환제도가 여러 부작용을 노출하며 사실상 실패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약제비 통제를 통한 보험재정 절감은 약가 상환제도 외에 다른 기전을 통해서도 가능하며 기존 상환제도를 보완할 수 있는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1982년 1월 시행됐던 고시가 상환제도는 의료수가가 의료서비스의 비용보다 낮아 적자 상태인 의료기관이 약가 차액으로 이윤을 남겨 적자를 메우는 보조적 역할을 함으로써 전국민의료보험이 조기에 정착하는데 공헌을 했다는 평가다. 또 약가 결정 및 상환 절차가 간편해 제약회사나 요양기관 차원에서는 행정적 편의성은 고시가 상환제도가 가지는 큰 장점으로 꼽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 제도는 제약회사가 제출한 공장도 출하가격에 마진율을 가산하여 고시되는 가격과 실제로 거래되는 가격 사이에 괴리가 생기는 것이 큰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과당 경쟁으로 인해 실제 거래 가격이 낮아지고 그 차액을 요양기관이 가져가면서 국민은 저가 거래의 혜택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요양기관의 의약품 사용량이 많을수록 약가 차액으로 얻는 이득이 커지기 때문에 과잉 투약의 문제점도 노출됐다. "정부, 제약업계와 약가제도 머리 맞대야 한다" 따라서 고시가 상환제도는 의약품 유통개혁 방안 중 하나인 보험약가 제도 개혁에 따라 1999년 실거래가 상환제도로 대체됐다. 실거래가와 고시가간의 차액을 제거함으로써 보험재정 및 국민 의료비 절감에 기여하고 의약분업 등 의약관련 정책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조치였다. 실거래가 상환제도는, 요양기관이 실제로 제약회사 또는 도매상으로부터 구입한 의약품 가격의 확인이 용이하기 때문에, 이를 토대로 약가를 인하시키는 기전을 마련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거래가 상환제도는 '보험약에는 약가마진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기본원칙을 확립, 의약분업 정착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실거래가 상환제도가 시행되자 요양기관은 상한 금액보다 싸게 구매할 이유가 없어 거의 상한금액으로 의약품을 구매하는 결과를 낳았다. 제약사는 해당 의약품에 대한 처방 증대 및 판매 촉진을 위해 보험약가 인하의 위험이 있는 약가마진을 대신해 요양기관에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부작용이 노출됐다. 결국 정부는 리베이트 근절과 약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요양기관의 저가 구매를 유도해 실거래 가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근거로 보험약가를 인하하는 시장형 실거래가 상환제도를 2010년 도입했다. 문제는 시장경쟁 원리를 도입하겠다던 시장형 실거래가 상환제도는 2010년 10월부터 2011년 9월 1년동안 실제 평균 인하율이 0.65%~1.62% 정도로 예측되는 등 약가인하 효과도 거두지 못한 채, 제도 운영이 유예된 상태다. 특히 시장형 실거래가 상환제도는 대형 요양기관만 평균 할인율이 크고 협상력이 적은 의원이나 약국은 미미하여 수익은 대형요양기관으로 집중되는 형평성 문제를 야기했다는 설명이다. 또 의약품 거래 가격에 구매이윤을 인정하는 것은 보험에 등재된 약에는 약가마진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훼손되면서, 제도적으로 의약분업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실거래가 상환제도가 갖던 가장 큰 장점이 상쇄될 우려를 낳았다. 의협 등 의료계를 포함해 제약협회, 약사회 및 시민단체들 조차도 시장형 실거래가 상환제도는 약품비 절감보다 증가를 초래하는 제도라고 비판하고 있다. 일부 3차 의료기관에만 수익을 제공하는 문제나, 동일 의약품의 가격이 병원 혹은 약국 간에 차이가 발생하는 문제등이 발생하면서 음성적인 리베이트를 합법화 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이 제도는 제약사나 도매상이 의약품의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제공한 약가마진 중 70%에 상응하는 경제적 이익을 요양기관이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행 약사법 및 의료법에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따라서 시장형 실거래가제도는 약제비 절감 등 건강보험재정 측면이나 유통투명화 등 제도적 측면에서 별다른 효과도 없이 시행착오만을 거쳤고, 보험약가에는 약가마진을 인정하지 않는 건강보험 체계를 부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폐지가 합당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약제비 통제를 통한 보험재정 절감은 약가 상환제도 외에 다른 기전을 통해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약가제도의 본연의 목표가 무엇인지 확실히 할 필요가 있으며 이에 맞춰 약가제도를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를 위해 정부가 보험자와 요양기관 뿐만 아니라 보험약가제도의 한 당사자인 제약업계와 협의를 통해 약가제도의 목표를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합리적이고 예측 가능한 정책을 시행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야 한다는 지적이다.2013-10-18 06:24:55가인호 -
'우먼파워' 다국적제약 석달간 여성 CEO 3명 탄생여성들이 강해졌다. 다국적제약사에서 여성 대표이사들이 속속 배출되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는 새 수장을 맞이했으며 젠자임은 오는 11월부로 비어있던 사장 자리가 채워진다. 해당 인력은 모두 여성이다. 세달 사이에 벌어진 일이다. 먼저 지난 2010년 젠자임코리아 사장에 선임된 배경은(43) 대표는 9월부로 사노피 그룹(사노피 아벤티스, 사노피 파스퇴르, 젠자임, 메리알)의 수장 직을 맡게 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8월 박상진 전 대표의 독일GSK 행으로 인해 두달 가량 비어있던 새 사장 자리에 리즈 챗트윈 전 중국법인 영업총괄을 선임했다. 그는 현재 유일한 서양인 여성 CEO가 됐다. 또 배경은 대표의 이동으로 공석이된 젠자임은 또 다시 여성 사장을 맡게 됐다. 박희경(45) 현 한국화이자 백신사업부 상무가 그 주인공이다. 박 상무는 11월부터 젠자임의 수장이 된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여성이 갖는 부드러움과 섬세함이 헬스케어 산업의 특성상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여성 CEO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국적사 여성 CEO의 시조는 1986년 취임, 23년간 한국스티펠을 이끌었던 권선주(66) 전 사장이다. 그러나 이후 오랜기간 다국적사 여성 CEO는 탄생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2008년 산도스 대표이사직에 임명된 윤소라(41) 전 대표를 필두로 최근까지 다국적사 여성 CEO들이 심심찮게 탄생하고 있다. 다만 윤 전 대표의 경우 최근 노바티스 상무로 발령이 나면서 4년 가량의 CEO 생활을 마감했다. 2010년에 배경은 대표의 선임 이후, 2011년에는 덴마크계 제약사 레오파마의 국내 진출과 동시에 초대 CEO 자리에 주상은(48) 대표가 선임됐으며 2012년에는 한국얀센이 김상진(48) 대표이사의 후임으로 말레이시아얀센 사장을 지낸 김옥연(45) 대표를 선임했다.2013-10-18 06:24:52어윤호 -
젠자임, 새 대표이사에 화이자 박희경 상무 영입젠자임의 새 대표이사에 박희경 화이자 백신사업부 총괄이 내정됐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배경은 전 대표가 지난 9월부로 사노피 그룹(사노피 아벤티스, 사노피 파스퇴르, 젠자임, 메리알) 사장으로 거취를 옮기면서 공석이었던 젠자임의 대표 자리에 또 다시 여성이 앉게 됐다. 박희경 대표(내정)는 오는 11월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이로써 사노피 그룹은 계열사 사장 급 인사이동을 마무리 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업계에서 일명 '여장부'로 유명한 분이 사장으로 온다는 소식에 회사 직원들도 앞으로 젠자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 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 대표는 화이자에서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13'의 국내 론칭을 주도했다. 그는 제약업계 여성 마케터들의 모임인 WMM의 회장직도 맡고 있다.2013-10-17 15:33:44어윤호 -
유영, 불우이웃 돕기 고구마 수확 봉사활동유영제약 (대표 유우평)은 지난 12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광혜원 로타리 클럽 회원들과 '불우이웃돕기 성금마련 고구마 수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 및 임직원자녀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구마줄기제거, 고구마 캐기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이 자리에 참석한 이상원 회장은 지역 불우이웃돕기 성금마련을 위한 농산품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했다. 유우평 사장은 "부족하지만 지역주민들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13-10-17 12:40:20가인호 -
윤동한 콜마회장, WC300 기업협의회 회장 취임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15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WC300 프로젝트 성과보고 및 기업협의회 발족식에서 기업협의회 회장’에 선임됐다. WC300 기업협의회는 WC300 선정 기업간 소통, 상생발전 및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1년 설립됐다. 윤 회장은 이날 "국내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과 품질 수준은 이제 세계 정상에 올랐다"며 "WC300 기업 간 공동협력을 이끌어 내 각 사별로 진행하고 있는 WC300 프로젝트 성공 및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WC300 기업협의회는 이날 연내 법인화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향후 기업간 공동협력뿐 아니라 사회공헌, 대정부 정책 건의 활동, 대-중소, 중견기업간 상생협력사업 개발 등 기업협의회 운영방안을 공개했다. 한국콜마는 지난 해 WC300 기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활발한 프로젝트 수행으로 해외고객 유치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해왔다. 콜마 관계자는 "WC300 기업은 일반 중견기업에 비해 더 많은 고용을 창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잠재력 있는 기업과 우수 인재가 만남으로써 기업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3-10-17 12:29:20가인호 -
"의료계, 제네릭 처방기피 확산"…감정 악화 최고조일부 국내 제약사를 향한 의료계 정서가 악화되며 제약업계 우려감도 함께 커지고 있다. 영업사원 리베이트와 관련된 녹취 움직임이 있다는 이야기가 업계에 회자되는 가운데 특정회사에 대한 대체처방리스트가 의사들간 급속히 공유되는 등 영업현장이 크게 경색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의료계 일각에선 국내제약사 제네릭 처방을 하지말자는 분위기 마저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부 제약사 리베이트 이슈가 불거지면서 의료계를 중심으로 국내제약사 품목 처방기피 정서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이같은 의료계 행보는 동아제약을 비롯한 일부 제약사의 리베이트 파장에 대한 후폭풍으로 인식되고 있다. 우선 동아 리베이트 사건에 대한 판결 이후 의료계 일각에서 국내제약사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녹취 움직임이 포착된 바 있다. 현재 제약사 10여곳을 타깃으로 녹취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동아제약을 겨냥한 대체처방 리스트도 공유되고 있다. 대체처방의 경우 공정거래법 위반 등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자 집행부 차원에서는 법적인 검토를 진행하는 가운데 개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의료계 일각에서 동아제약 250여품목에 대한 대체판매 리스트를 만들어 이를 공유하고 있다"며 "리베이트로 촉발된 제약사 처방기피 현상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보다 더 큰 문제는 국내 제약사에 대한 정서가 악화되며 제네릭 처방 자체를 꺼리고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업계 또 다른 관계자는 "녹취와 대체처방리스트에 이어 의료계를 중심으로 오리지널 처방을 하자는 여론이 일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라며 "약가인하와 시장형실거래가제 제도 부활 이슈 등으로 어수선한 국내 제약사들의 타격이 우려되는 부문"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십수년 동안 업계에 있으면서 이렇게까지 의료계 정서가 악화된 것은 경험하지 못했다"며 "상당수 국내사들이 다양한 자구노력을 통해 실적 만회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걱정이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료계의 제네릭 처방기피 정서는 장기화 될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어서 국내사들이 어떤식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2013-10-17 06:25:00가인호 -
9월 알레르기 비염환자 급증…타리온 27% 상승찬바람이 불면서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9월 환절기에 접어들자 알레르기 비염으로 약을 처방한 비율도 크게 늘어났다. 1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9월 항히스타민제 처방액 규모(유비스트)는 약 115억원으로 전월보다 무려 30% 증가했다. 항히스타민제 처방액이 늘어난 것은 극심한 일교차와 면역력 약화 등으로 환절기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급증한 탓이다. 실제로 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꽃가루가 날리는 4~5월과 일교차가 큰 9~10월 많이 발생한다.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진료비도 매년 8.7%씩 늘어나는 추세로, 항히스타민제제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다. 실제로도 올해 9월 처방액은 전년 동월 대비 8.3% 증가했다. 대표적 항히스타민제 타리온(동아에스티)은 9월 20억원의 처방액으로 8월(16억원)보다 27.3% 증가했다. 타리온은 경쟁 약물을 압도하며 이 시장 리딩품목으로 굳혔다. 타리온뿐만 아니라 9월엔 많은 항히스타민제의 처방액이 급증했다. 씨잘(한국유씨비)이 7억1553만원으로 전월 대비 55.9% 늘었으며, 타리온 개량신약인 베포스타(대원제약)도 60% 가량 처방액이 증가했다. 특히 타리온 개량신약은 5월 발매 이후 점유율을 높이며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 9월 처방액이 베포스타(대원제약)가 3억6639만원, 포타스틴오디(한미약품)가 2억7803만원, 타리에스(삼천당제약) 2억424만원, 베포탄(동국제약)이 1억8940만원, 베포린(삼아제약) 1억6397만원, 베리온(한림제약)이 1억2691만원 등으로 상위권에 포진했다.2013-10-17 06:24:51이탁순 -
영진약품, 141억 받고 음료사업 LG생건에 매각영진약품(사장 류병환)은 16일 영진약품의 익산공장을 (주)LG생활건강과 LG생활건강의 자회사인 해태음료(주)에 141억원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드링크 소비가 약국에서 편의점 등으로 이동하고 주소비층들이 변화된데다 전체 약국유통 드링크시장이 감소하면서 사업매출이 감소한 게 이번 익산공장 매각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생산비 상승, 저가드링크의 공세 등으로 가격상승에 대한 한계에 부딪혀 익산공장 매각이 불가피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영진약품은 그러나 최근 높은 성장세인 해외수출과 전문의약품 부문에 집중해 글로벌제약사로 도약하는데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익산공장 매각을 통해 영진약품 매출이 일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회사 측은 익산공장 관련 사업 매출비중이 적어 감소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히려 매출과 수익이 성장세를 이루고 있는 국내전문의약품과 해외수출 사업부문으로 집중한다면 매출증가, 손익구조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정부의 일괄약가인하 등 규제정책으로 어려운 제약 환경에도 영진약품은 2년 연속 흑자를 이뤘고, 타제약사에 비해 높은 매출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며 드링크사업없이도 성장을 자신했다.2013-10-16 23:09:17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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