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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약료경영학회, 금연·약가관리·빅데이터 주제 학술대회메르스 사태로 잠정 연기됐었던 한국보건사회약료경영학회 2015년 전기학술대회와 연수교육이 오는 20일과 23~24일 각각 서울에서 개최, 사전 등록이 진행된다. 학회는 학술대회는 오는 20일 서울대치과대학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연수교육은 23일과 24일 양 일 간 연세대의대 '이-러닝(E-learning)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학술대회는 ▲제약산업에서의 빅데이터 활용 ▲금연정책과 약국의 역할 ▲보험약가 사후관리 등 제약과 약국, 의약정책을 아우르는 최신 이슈를 주제로 구성됐다. 연수교육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활용 ▲설문조사 및 질적연구방법론을 주제로 각각 열린다.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13일까지이며 보건사회약료경영학회 사무국(kasmcp@naver.com, 031-296-5525)으로 하면 된다.2015-11-09 10:30:09김정주 -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공식개소...7번째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가 시설·장비·인력요건 등을 완비해 9일 공식 개소한다고 밝혔다. 권역외상센터는 외상전담 전문의들이 365일 24시간 대기하고 외상환자 전용 수술실·중환자실을 갖춘 중증외상 전문치료센터다. 중증외상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지정됐다. 복지부는 1차적으로 2017년까지 17개 권역외상센터를 전국에 균형 배치해 중증외상환자가 전국 어디서나 1시간 이내 치료받을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현재까지 16개 기관을 권역외상센터로 선정했고 시설·장비·인력요건 등을 완비해 공식 지정·개소한 기관은 6개 기관이다. 이번에 부산대병원이 개소되면 전국에 공식 개소한 권역외상센터가 7개 기관으로 확대된다.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국비 350억원, 부산시 500억원 지원 등으로, 다른 권역외상센터(시설& 8228;장비비 80억원 지원)에 비해 최대 지원규모로 설립됐다. 지하4층 지상 13층에 중환자 병상 50개, 일반병상 80개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대 규모다. 외상 전담의 등 전문인력 154명이 배치돼 운영될 계획이다. 복지부는 부산권역은 물론, 마산·창원·밀양 등 경남의 동쪽 권역 중증외상환자도 진료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라고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16개 권역외상센터가 선정됐고 오는 11월 24일 을지대병원이 센터를 개소한다"면서 "2012년 시작된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 사업의 틀이 갖춰지고 있다"고 말했다.2015-11-09 10:27:55최은택 -
질병관리본부 "건대 의심환자 55명 중 53명 퇴원"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호흡기질환과 관련, 지난 이틀 동안 신규 신고는 없었고, 8일 0시까지 총 84건(누적)의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현재까지 확인된 55명의 의심환자 중 53명은 퇴원했고, 나머지 2명은 호전되고 있는 상태라고 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어 현재 역학조사 및 환경조사를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병원체 검사 결과에서 특이사항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2015-11-08 14:02:1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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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DA, 비용 효과적인가"...활성화 필요성 등 토론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회장 김진현)는 오는 18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15년 후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장기임상효과 추정을 둘러싼 쟁점 검토','다기준결정분석과 의사결정' 등의 주제가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또 '국민건강임상연구'에 대한 소개와 함께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모색하게 된다. 먼저 일본의 보건경제학자인 Isao Kamae 교수가 기조강연에 나선다. 이어 '장기임상효과 추정을 둘러싼 쟁점 검토' 세션에서는 단기 임상시험 자료를 바탕으로 통계적 방법론을 활용해 장기 임상효과를 추정하는 과정에서 불거지는 쟁점들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고려대학교 안형진 교수가 주제 발표하고, 서울대 한서경 교수, 사노피 아벤티스 김성주 박사가 관련 쟁점에 대해 토론한다.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다기준결정분석과 의사결정' 세션에서는 서울대학교 이태진 교수가 '다기준결정분석과 비용-효과분석'이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하고, 이와 관련해 학계, 보건복지부, 시민단체, 제약계 등 각 분야 전문가가 토론에 참여한다. '국가건강임상연구사업(NHCR)의 발전방향' 세션에서는 국가건강임상연구사업(NHCR)에 대한 소개와 함께 국내 임상자료와 관련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한편 연수교육은 다음날인 19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열린다. '경제성 평가 초/중급 과정(강혜영, 연세대)', '엑셀을 이용한 경제성 평가 모델링(김윤희, 국회예산처)', 'big data 자료 분석:공단 자료 활용(I)(박숙희, 국민건강보험공단& 8901; 김동욱, 일산병원 연구소·권진원, 경북대학교)', 'big data 자료 분석: 공단 자료 활용(II)(박찬미,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체계적 문헌고찰1, 2 (김수영, 한림대& 8901;박동아, 한국보건의료연구원& 8901;정진희, 한국보건의료연구원& 8901;최원정,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 총 6개 강좌가 열린다.2015-11-08 13:59:1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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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한해 진료비 3254억…약물조절·운동 도움만성 퇴행성 질환 중 하나인 '파킨슨병(G20)' 진료비가 한 해 3254억원 규모로, 해마다 17% 이상씩 늘고 있다. 입원일수도 해마다 10%씩 증가하고 있는데, 요양병원 입원이 180일로 가장 길었다. 건보공단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질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 질환 건강보험 진료비(심사결정 총진료비, 비급여 제외)는 전체 약 3254억 원이었고, 연평균 증가율은 80대 여성에서 급증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성별로 진료비를 구분한 결과 여자는 약 2185억원으로 남자 약 1069억원보다 두 배 가까이 많았으며, 여자는 18.5%씩, 남자는 15.1%씩 늘어나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성별, 연령대별 연평균 증가율을 살펴보면 남자는 80대가 27.7%로 가장 빠르게 증가했으며, 70개 16.1%, 50대 7.4%로 뒤를 이었다. 여자의 경우 80대가 33%로 남자와 마찬가지로 증가세가 가장 빨랐으며, 70대 15.6%, 60대 2.8% 순이었다. 건강보험 진료비를 진료형태에 따라 구분하면, 입원 진료비가 70.2%(2285억원)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연평균 증가율 역시 26.2%로 높게 나타났다. 이어 약국 18.3%(596억원), 외래 11.4%(372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이를 요양기관 종별로 구분하면, 요양병원에서 진료비 규모와 연평균 증가율이 모두 급증하는 경향을 보였다. 입원의 경우 요양병원 1952억원으로 가장 컸으며, 상급종합병원 138억원, 종합병원 103억5000만원 순이었다. 외래는 상급종병이 194억원으로 가장 컸고, 종병이 128억원 순으로 기록했다. 진료비 연평균 증가율의 경우 입원은 요양병원이 32.4%로 가장 컸고 병원 9.7%, 종병 8.7% 순이었다. 외래는 의원이 11%로 가장 컸고 병원 6.4%, 요양병원 5.2% 순으로 나타났다. 진료인원은 8만4771명으로 남자 39.2%, 여자 60.8% 비중으로 확연히 차이 났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90% 이상을 차지했다. 이를 세분화시키면 70대 45.3%, 80세 이상 27.2% 60대 18.4% 수준이었다. 최근 5년 간 이 질환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연평균 7.2%로 증가했고, 성별의 차이는 없었다. 연령대별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의 연평균 증가율은 80대 이상 진료인원이 증가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진료인원을 진료형태에 따라 구분하면, 최근 5년 간 입원은 13.8%, 외래는 6.8%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연령별로는 80세 이상의 입원과 외래 진료인원 증가율이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입원의 경우 2010년 1만2973명에서 지난해 2만1772명으로 연평균 13.8%씩 늘었다. 외래는 2010년 5만8046명에서 지난해 7만5400명으로 해마다 6.8%씩 증가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80세 이상에서 연평균 증가율이 높았고 최근 5년 간 입원의 경우 23.5%, 외래의 경우 15.0%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를 요양기관 종별에 따라 구분하면, 요양병원의 입원환자수가 1만3763명으로 가장 많았고 최근 5년 간 연평균 증가율도 22.4%로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의 경우 요양병원이 22.4%, 종병 9%, 병원 4.5% 순이었으며, 외래는 종병 9.5%, 병원 9.2%, 요양병원 7.7% 순이었다. 지난해 파킨슨병 입원일수를 살펴보면 연평균 증가율이 10.2% 였고, 70세 이상에서 100일을 넘었으며, 특히 80세 이상은 156일, 요양병원은 평균 180일로 나타났다. 파킨슨병은 1812년 영국 의사 제임스 파킨슨(James Parkinson)이 처음으로 보고해 알려지게 된 병으로, 뇌 신경전달 물질 중의 하나인 도파민(dopamine) 결핍으로 인해 운동장애와 비운동증상이 나타나는 뇌의 퇴행성질환이다. 또 뇌의 퇴행성 질환의 하나로 '나이의 증가'가 가장 중요한 위험요소로 지금까지 확실한 예방 인자는 없다. 다만 일부 대규모 연구에서 커피나 카페인 등의 복용이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있다. 파킨슨병은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뇌의 퇴행성 질환으로 적절한 약물 치료 뿐 아니라 규칙적 운동 등의 환자의 근력을 유지하고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되는 환자의 노력이 동반돼야 한다. 치료제는 부족한 도파민 제제를 보충해 주는 것인 데, 만일 환자가 이 도파민 전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을 복용한다면 환자의 증상이 악화 될 수 있어서 항상 진료를 받을 때는 본인이 파킨슨 병 환자로 약물 복용에 주의를 요한다는 설명을 해야 한다. 한편 이번 분석에서 의료급여와 비급여, 한방기관 실적은 제외됐다. 수진기준에서 진료인원은 약국을 뺐으며 지난해 지급은 올해 6월분까지 반영됐다.2015-11-08 12:00:08김정주 -
정 장관 "의사-환자 간 원격의료도 의료-IT 융합"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주관하는 제1차 미래보건의료포럼이 6일 오후 롯데호텔서울(서울 소공동)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고령화로 인한 국민 의료비 증가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요구 등 시대적 과제들에 대한 해결책 모색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적극적으로 IT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할 계획이다. 또 "한국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의료인력과 IT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의료-IT 융합을 통해 미래에 보다 질높은 의료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밝힐 예정이다. 그러면서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의사-환자간 원격의료도 의료-IT 융합의 한 모습으로 도서벽지 등 의료취약지의 공공의료 실현과 고령화로 증가하는 만성질환 관리의 효과적 수단이 될 것"이라 강조하기로 했다. 이번 제1차 포럼은 '고령화·저출산 및 의료 형평성 문제해결을 위한 미래보건의료의 방향'을 주제로 열린다. 한국 보건의료의 미래에 대비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 구성과 각 분야 전문가들의 역할, 포럼의 방향성 등이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 미래보건의료 중장기 로드맵의 실제적 방안 도출을 위해 '미래의료 서비스·기술', '근거창출 임상연구', '제도개선' 및 '실행과 확산' 분야로 나눠 실시된다. 이어 미래보건의료포럼 공동대표인 윤영호 서울대 교수를 좌장으로 의료계, 산업계, 언론계, 노인·환자단체 관계자가 참석해 미래보건의료의 비전과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토의하게 된다. 한편 미래보건의료포럼은 국민건강과 보건의료 형평성 향상을 위해 한국 보건의료가 나아가야 할 미래방향과 분야별 실천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했다. 앞으로 '기술·서비스', '임상연구', '제도개선·정책기획', '확산·실행' 등 4개 분과의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돼 미래 한국 보건의료가 직면하게 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제적 방안을 도출하고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시할 계획이다.2015-11-06 12:46:1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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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종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 방안 모색 토론범부처감염병대응연구 개발추진위원회(질병관리본부장 양병국)는 '신·변종 감염병 선제적 대응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3차 감염병연구포럼 토론회를 6일 오후 1시30분 잠실롯데호텔에서 갖는다. 이 토론은 대한감염학회 2015년도 학술대회(ICIC)와 공동으로 열린다. 감염병연구포럼(추진단장 지영미 면역병리센터장)은 산학연관 공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감시·역학, 임상·정책, 기초·기전, 진단·치료제, 백신개발 등 감염병 연구 활성화를 위해 10대 중점분야별로 분과포럼을 상시 운영 중이다. 공동대표로는 이병건 녹십자홀딩스 사장(산), 이경원 연세대 교수(학), 김우주 대한감염학회장(연), 이주실 국립보건연구원장(관) 등이 선임돼 있다.2015-11-06 12:38:3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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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어떤 의미인가"...국가생명윤리위 학술대회대통령소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위원장 박상은 샘병원 의료원장)는 7일 코엑스에서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생명윤리 관련 6개 학회와 함께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우리 사회에서 생명, 어떤 의미인가?'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이윤성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장이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10년 회고를 통해 그동안 위원회 논의 쟁점과 그 이후의 변, 위원회 활동에 대해 정리한다. 또 박은정 교수(서울대 법전원)가 현재 우리 사회 생명윤리의 단면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생명윤리정책이 앞으로 나아갈 방안에 관해 발표한다. 이어 6개 유관 학회가 인간의 출생, 삶, 죽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생명윤리쟁점을 고전적 주제와 새롭게 대두되는 주제로 나눠 발표하고 논의하는 장이 이어진다. '출생' 세션에서는 대리모 제도 및 원치 않는 아이의 출생과 관련한 법적 문제와 출생 시 유전자조작의 의학적, 윤리적, 법률적 문제점과 개선방향이 주제로 다뤄진다. '삶' 세션에서는 보건의료 혜택과 부담의 정의로운 분배, 의료윤리에서의 향상(enhancement)과 의료& 8228;과학의 발달로 인해 발생하는 도덕적 향상에 대한 신경윤리학적 향상, 장애와 의료 기술의 관계, 수술로봇에 대한 윤리적 쟁점이 논의된다. '죽음' 세션에서는 죽음과 관련된 한국 법제의 변천과 한국의 연명치료중단 관련된 기술 거버넌스를 고찰하고, 좋은 죽음이라는 소주제 아래 좋은 죽음을 철학적으로 성찰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박상은 위원장은 "이번 공동학술대회를 계기로 우리 사회에서 생명이 그 어떤 가치보다도 우선하는 가장 소중한 가치임을 함께 확인하고, 향후 이를 보호하고 발전하는 정책을 만드는데 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2015-11-06 12:32:3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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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당 일평균 환자, 감기 10명·고혈압 5명 꼴[2014년 약국 처방·조제 다빈도 상병 500위] 지난해 약국을 가장 많이 방문한 외래처방 환자는 급성기관지염 환자였다. 감기 질환으로 분류된 급성 비인두염 환자 등 유사 질병군까지 합하면 약국 1곳 당 하루 평균 10명씩 내방했다.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본태성(일차성) 고혈압 환자는 이보다 적은 하루 평균 5명 꼴로 약국을 다녀갔다. 급여비용은 본태성 고혈압 환자가 급성기관지염 환자보다 3배 더 많았다. 이 같은 사실은 건강보험공단이 최근 공개한 '2014년 약국처방조제 298질병분류별 및 다빈도 상병 500위 진료현황'을 바탕으로 데일리팜이 상위 20개 질병군(진료인원 기준)의 월(일)평균 급여비와 조제건수 등을 분석한 결과 확인됐다. 5일 집계 결과를 보면 지난해 약국에서 가장 많이 처방약을 조제받은 건강보험 환자는 단연 급성기관지염이 첫 손에 꼽혔다. 구체적으로 1년 영업일을 300일로 가정할 때 당시 청구한 약국 2만1058개 기관당 하루 평균 8건씩 조제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본태성(일차성) 고혈압 환자는 하루 평균 약국당 5명씩, 급성편도염과 혈관운동성 및 알레르기성비염, 다발성 및 상세불명 부위의 급성 상기도 감염, 급성인두염, 급성부비동염 등의 환자는 각각 2명씩 조제 받아갔다. 이와 함께 위염 및 십이지장염과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치은염 및 치주질환, 결막염, 급성비인두염(감기), 위식도역류병, 급성후두염 및 기관염, 두드러기 등은 각각 하루 평균 1명꼴로 조제가 이뤄졌다. 특히 급성기관지염과 급성비인두염(감기), 급성후두염 및 기관염 등 감기와 목 질환들을 합하면 약국을 찾은 환자는 하루 평균 10명꼴이었다. 기관당 월평균 약제비는 본태성(일차성)고혈압이 488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급성기관지염 166만원, 위식도역류병 65만원, 혈관운동성 및 알레르기성 비염 51만원, 급성편도염 43만원, 피부사상균증 41만원, 급성부비동염 38만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통계는 수진기준(실제 진료받은 일자기준), 주상병 기준, 건강보험 급여실적(의료급여 제외) 기준이며, 비급여는 분석에서 빠졌다. 또 요양기관에서 환자진료 중 진단명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호소·증세 등에 따라 일차진단명을 부여하고 청구한 내역 중 주진단명 기준으로 발췌한 것이므로 최종 확정된 질병과는 다를 수 있다. 아울러 본인부담금과 약값이 포함된 금액이므로 약국 실질 급여소득과는 차이가 있다.2015-11-06 06:14:59김정주 -
의과의원 차등수가 폐지 확정고시…내달 1일 시행정부가 건강보험 가입자단체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의과 의원 진찰료 차등수가 폐지 고시안을 확정했다. 따라서 다음달 1일부터 의과 의원은 의사 1인당 1일 75건 이상 진찰료에 대한 삭감제도가 사라지게 됐다. 또 치과의원, 한의원, 약국 등은 그대로 차등수가를 적용받는데, 대신 토요일 전일과 공휴일 진찰·조제료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시켰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고시 개정안을 확정해 5일 공고했다. 개정내용을 보면, '행위급여 일반원칙' 중 차등수가 적용대상에서 의과 의원이 제외됐다. 반면 치과의원, 한의원, 보건의료원, 약국 및 한국희귀의약품센터는 진찰횟수 또는 조제건수에 그대로 차등수가가 적용된다. 약국 조제료의 경우 조제료, 약국관리료, 조제기본료, 복약지도료가 차등 지급대상이다. 또 평일 18시에서 익일 오전 9시, 토요일과 공휴일의 진찰료와 조제료 등은 차등수가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평일 18시에서 익일 오전 9시 사이 차등수가 적용대상에서 제외하는 경우 산정코드 세번째 자리에 '1'을 기재하도록 했다.2015-11-06 06:14:5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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