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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실원스, 1회 적용으로 13일 간 효과...제품력 UP삼일제약 '티어실원스'는 신개념 무좀치료제로 1회 적용으로 최대 13일간 약물 효과가 지속됩니다. 티어실원스는 한 번 사용으로 무좀 원인균인 진균(곰팡이)에 지속적으로 작용해 무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특허 기술인 실리콘 필름막은 티어실원스의 특징으로 약물이 환부에 깊숙이 침투해 보다 빠르게 살균 작용을 할 수 있게 합니다. 2009년 발매된 티어실원스는 2017년 제네릭 품목이 나오기 전까지 노바티스 라미실원스와 함께 국내 유일한 1회 적용 무좀치료제 자리잡아 왔습니다. 여기에 더해 2016년 끈적임을 개선한 리뉴얼 제품이 나오면서 시장 입지와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1번 카드뉴스] 티어실원스 난 달라달라! 단 1회 적용 무좀치료제 티어실원스 외용액 [2번 카드뉴스] 티어실원스, 네가 대체 뭐가 다르다는거야? 쳇! 왜 자꾸 나를 다른 애들이랑 비교하죠? 나는 다른 무좀약들과는 엄연히 다르다구요! [3번 카드뉴스] 원료 약품 및 그 분량 이 약 1g중 주성분 테르비나핀염산염(KPC) (테르비나핀염산염 11.25mg) 맞아요~ 저도 다른 애들처럼 테르비나핌염산염(KPC) 성분으로 만들어졌죠. 하지만 저에겐 특별한 점이 있어요. [4번 카드뉴스] 저는 실리콘 필름막 성분을 특허 받았다구요~! 특허등록번호: 10-0979347 항진균 조성물제조기술로 특허 등록 [5번 카드뉴스] 실리콘 필름막 특허 덕분에 제가 좀 무좀약 사이에선 독보적이라 할 수 있죠! 이 실리콘 필름막의 테르비나핀 성분이 무좀에 빠르고 깊숙하게 전달할 수 있게 도와주거든요~ [6번 카드뉴스] 속도! 효과! 난 무엇도 놓칠 수 없쥐! 12시간 기준 약 10배, 72시간 기준 3배의 피부투과량을 자랑한다구요. [7번 카드뉴스] 대부분의 무좀 환자는 발에 상처가 생기죠! 실리콘 성분은 상처 치료와 보호에도 효능이 있어 살갗이 벗겨지거나 짓무른 무좀환자들한테는 저만한 게 없답니다.(단호) Ref: 등록특허 10-0979347 [8번 카드뉴스] 2016년 리뉴얼 아직까지 눈치 못 챈 약사님들이 계신 듯 하지만 고백할게요. 저.. 수술했어요^^ 그리고 사실 제가 최근에 어딜 좀 고쳤는데…사람들이 산뜻하게 바를 수 있도록 끈적임을 개선했어요. [9번 카드뉴스] 타사 대비 12.5% 용량 UP 번쩍!! 번쩍!! 으랏차차!! 몸도 좀 키웠는데, 사람들이 발 크기나 모양에 관계없이 충분하게 도포가 가능하다면서 좋아하더라구요~ [10번 카드뉴스] 삼일제약 나를 낳으시고 나를 기르셨네 Made in Korea 게다가 다들 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전 복제품이 아니라 최고의 국산 무좀약이라구요~ [11번 카드뉴스] 그렇다고 제가 아무리 좋아도 매일 찾을 필요는 없어요! 한 번 바르면 13일 정도 약효가 지속되거든요. [12번 카드뉴스] 하, 이렇게, 효과도 좋은데 용량도 크고 가격까지 착해! 정말 부족한 게 없지 않나요? 으쓱~!2019-05-29 06:15:04노병철 -
삼일 무좀약 '티어실원스'가 골리앗에 맞서는 방법삼일제약 '티어실원스'는 신개념 무좀치료제다. 매일 꾸준히 발라야 하는 기존 치료제들과 달리 1회 적용으로 최대 13일간 약물 효과가 지속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매일 사용하는 무좀치료제의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없앤 '국산약'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티어실원스는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에 가려 제대로 빛을 보지 못했다. 2008년 국내 출시된 노바티스 '라미실원스'와 이듬해 발매된 티어실원스의 출시 시차는 1년밖에 되지 않는다. 2017년 제네릭 품목이 나오기 전까지 두 제품이 유일한 1회 적용 무좀치료제로, 맞대결을 펼쳐왔다. 하지만 93년부터 시작된 국내 소비자들의 라미실(주성분 테르비나핀) 브랜드의 충성도와 거대 외국계 제약사의 마케팅 물량공세에 티어실원스는 맞대결이 무색하게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다 2016년 끈적임을 개선한 리뉴얼 제품이 나오면서 서서히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삼일제약의 일반의약품 사업을 총괄하는 허준범(35) CHC 사업본부 이사는 "점차 무좀하면 '티어실원스'라는 이미지가 생기고 있다"면서 "그동안 골리앗에 맞서 틈새를 공략한 마케팅 전략이 맞아 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티어실원스는 2016년 리뉴얼 출시 이후 TV 광고에 집중했다. 소비자들에게 제품 인지도를 상승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UFC 격투기 선수 김동현 선수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 씨를 내세운 광고가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한계도 분명했다. 경쟁사의 대형브랜드에 비해 노출 빈도수에서 차이나다보니 제품보다 광고모델만 인지하는 경우가 많았다. 허 이사는 "2018년 삼일제약에 합류하고 나서 가장 안타까웠던 부분은 광고 반향이 좋아도 외국계 제약사의 물량공세를 극복하기가 어려웠던 점"이라며 "티어실원스는 10년 넘게 제품 개선을 통해 높은 품질을 보유하고 있지만, 브랜드 인지도에 밀려 시장점유율 면에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어떻게 광고 효율성을 높일까 고민했다. 그러다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디지털 공간에 주목했다. 특히 온라인 공간이 10~20대 젊은층뿐만 아니라 40~50대 중장년층 비율도 점차 올라가고 있다는 점에 눈길이 갔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장삐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티어실원스 영상은 이틀만에 1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 영상은 지난 2일부터 노출되고 있다. 장삐쭈는 애니매이션 더빙으로 유명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다. 일명 병맛 더빙으로, 케이블 방송채널 tvn SNL프로그램의 '급식체' 편에 나와 화제를 모았다. 허 이사는 "이틀만에 100만뷰를 찍고, 댓글도 2100여개나 달렸다"면서 "특히 티어실원스 홈페이지의 일 방문객도 작년 기준 600명에서 최근엔 1만명까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런 폭발적인 반응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공간만의 적극성이 반영됐다는 풀이다. 허 이사는 "소비자 상담실에도 TV 광고를 많이 할 때보다 약사님들의 구입 문의가 훨씬 많이 늘었다"며 "올해 잘하면 관련 시장점유율을 30%까지 끌어 올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표시했다. 장삐쭈와의 콜라보 영상에서는 무좀의 원인균인 '백선균'이 전염성이 강하다는 점을 코믹하게 다루며 티어실원스의 강력한 효과를 어필했다. 직접 찾아가는 마케팅도 반응이 좋다. 특히 우리나라 성인 남자들이 무좀을 접하는 시기가 '군대' 시절이라는 점을 착안한 마케팅 아이템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국방부와 협약을 맺은 축구 전문 잡지와 SNS 매체를 활용해 무좀 질환과 티어실원스를 노출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군인 장병을 대상으로 축구대회 이벤트를 개최하며 신규 환자 유치에 신경쓰고 있다. 축구대회 이벤트는 축구 전문 잡지에 실려 많은 장병들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허 이사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군부대에 가서 축구 팁을 가르치는 등의 이벤트를 매달 지원하고 있다"면서 "군인들은 특히 발이 간지럽거나 살이 벗겨지는 데도 무좀 발병 경험이 없어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티어실원스를 노출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일제약의 이러한 틈새공략 마케팅으로 '티어실원스'의 인지도도 급상승하고 있다. 특히 유명 포털사이트에 '무좀'을 검색하면 관련 검색어에 1회 사용 치료제로는 유일하게 '티어실원스'가 나올 정도로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도 크게 늘어났다. 삼일제약은 이제 1차 소비자인 '약사'에게 눈을 돌리고 있다. 허 이사도 2018년 합류하자마자 두 달에 걸쳐 영업사원과 약국을 동행방문할 정도로 약국을 중요시하게 여기고 있다. 허 이사는 "2016년 리뉴얼 이후 조금씩 약사님들의 생각도 변하면서 기존 무좀 치료제들을 대체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약사님들의 의견을 많이 듣고, 특히 효율적인 광고로 약사님들에게도 이익이 더 돌아가도록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2019-05-27 06:23:53이탁순 -
거품 형태 탈모치료제 로게인...이유있는 세계 1위로게인폼은 오리지널 미녹시딜인 로게인 5% Solution을 폼(거품) 형태로 개발한 제품으로 현재 37개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블록버스터 탈모치료제입니다. 남녀 모두 가능한 제품으로 남성은 하루 2번, 여성은 하루 1번 탈모 부위에 도포해 사용하면 됩니다. 로게인폼은 피부 자극을 유발하는 PG(프로필렌 글리콜) 성분이 함유되지 않아, 기존 제품으로 가려움과 따가움을 경험한 환자들도 불편함 없이 쓸 수 있습니다. 또한, 남녀 구분 없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흡수가 빨라 바쁜 일상에도 사용이 용이해 만족도 높은 탈모 외용제로 꼽힙니다. 로게인폼은 미녹시딜의 모낭 흡수를 극대화하는 특허 기술을 적용해 머리가 나야 할 모낭에 액제 대비 5배 높은 흡수를 자랑한다. 액제 대비 전신 흡수율이 낮고, 전신 흡수율이 절반으로 줄어 부작용 우려를 낮췄습니다. 여기에 더해 아시아 탈모 가이드라인에서 A등급으로 권고되는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경구제와 국소 미녹시딜 외용제의 병용으로 최적의 치료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처방약을 복용 중인 환자도 사용이 권장됩니다. 로게인폼의 임상 결과, 남성은 16주 후 모발 수가 약 4.5배 증가했고, 여성은 24주 후 모발 수가 약 3.1배 증가하는 유의한 효과를 보였습니다. [1번 카드] 탈모상담으로 단골 고객 만들기 [2번 카드] 탈모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생활 습관 개선 혹은 탈모 샴푸를 사용합니다. 약국에서 판매 중인 바르는 탈모치료제의 사용이 저조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스트레스 및 식생활 관리 31.58% -탈모 샴푸 29.09% -검은콩 섭취 등의 민간요법 18.84% -병원 진료 후 처방약 복용 10.53% -탈모 치료제 구입 및 사용 9.97% [3번 카드] 소비자 조사 결과, 흐르는 액제나 뿌리는 스프레이, 겔 형태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는 불편한 사용감 때문이었습니다. [4번 카드] 흐르거나, 떡지거나, 튀거나 실제 이러한 불편함 때문에 아침에는 사용을 거른다거나 4개월까지 꾸준히 사용하지 않아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5번 카드] 최초로 탈모치료제를 개발하고 FDA 승인을 받은 로게인은 이 점에 착안하여 그 간의 노하우를 통해 사용편의성을 개선한 폼 형태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최초의 FDA 승인 -세계 판매 1위 -탈모치료제 -Rogaine foam -국내 최초로 출시된 폼 타입 Minoxidil [6번 카드] 300명 중에 90% 소비자 조사 결과, 폼 제형은 90% 이상이 편의성, 흡수력, 냄새 등에서 만족했습니다. [7번 카드] “한 달에 한 번 약국에서! 탈모관리 제가 도와드릴게요!” 한 달에 한 번 약국을 찾게 하는 탈모관리, 약사님! 이렇게 도와주세요~ [8번 카드] Q . 발모 효과, 확실한가요? OTC로 탈모 관리를 시작하려는 환자의 대부분은 샴푸나 건식, 민간요법 등의 실패를 경험했기에 실제 발모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합니다. [9번 카드] 이 때 과학적으로 입증된 Data가 있고, 4개월 기준 4.5배 발모 효과가 있음을 숫자로 명확히 안내해주세요. 특히 4개월 이상 지속적인 사용의 중요성을 충분히 안내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10번 카드] 또한 흡수율은 높고 부작용 발생률이 낮은 제품을 추천하여 보다 효과적인 탈모 치료를 경험하도록 해주세요. 성공적인 경험은 약사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줍니다. -모낭 흡수율 5배 UP -전신 흡수율 2배 DOWN -권장 용량의 3배 투여 시에도 안전성 확보 [11번 카드] ‘경구용 Finasteride 단독 복용 시보다 Minoxidil 5%와 병용 시 발모 효과가 더욱 상승하였습니다.’ 만일 병원에서 피나스테리드 1mg 약물을 처방받은 환자가 방문한다면, 미녹시딜 병용을 권해주세요. 미녹시딜 병용 시, 13.6% 효과를 높일 수 있어 이는 재구매로 연결될 확률이 높습니다. [12번 카드] Q . 두피 관리도 가능할까요? 대다수의 탈모를 치료하고자 하는 환자들은 두피 관리에 대해서도 궁금해합니다. 로게인폼의 특허기술로 최적의 발모환경을 조성해주어 탈모 치료와 두피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AHA(lactic acid)의 각질 제거 효과로 모공 확장 -두피에 자극을 주는 propylene glycol 무첨가 [13번 카드] Q . 여성이 써도 되나요? 여성 환자가 방문했나요? 실제 탈모환자의 여성 비중은 남성 못지 않게 높아 여성 탈모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로게인 폼은 남녀공용 사용이 가능하며, 여성은 하루 한 번만 사용해도 되어 편하고 경제적으로 탈모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유일하게 여성 1일 1회 사용할 수 있는 미녹시딜외용제) [14번 카드] 머리가 더 빠지는 것 같아요! 환자가 탈모치료제를 사용하게 되면 약 2~6주차에 일시적으로 머리가 더 빠지는 듯한 현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기 위해 탈락 예정의 모발을 밀어내는 현상으로, 부작용으로만 인지해 사용을 중단하지 않도록 사전에 꼭! 알려주세요 [15번 카드] 약국에서 지속적으로 탈모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탈모 환자가 치료를 포기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올바른 상담과 효과적인 제품으로 탈모 환자를 위한 단골 약국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1)사용이 간편한 폼 제형, 높은 흡수율, 건강한 두피 관리 2)발모 경험 3)약국 재방문 [16번 카드] 로게인폼은 JW신약과 JW중외제약을 통해 약국에 배포되고 있습니다.2019-05-27 06:19:54노병철 -
만화에서 튀어나온 약국…이십대 약사의 첫 개국스토리"내가 하고 싶은 약국을 구체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어디에 중점을 둘지 확실히 정하면 약국 자리를 찾는 폭이 보다 넓어질 거예요. 약국 문을 열고 얼마되지 않았지만 만족하고 있어요. 상담을 마친 환자들이 다시 약국에 찾아오고 싶어진다고 얘기합니다. 즐거워요." 개국을 꿈꾸는 젊은 약사들은 누구보다 더 좋은 약국 자리를 찾기 위해 골몰한다. 그렇다면 좋은 약국 자리란 어떤 곳일까. 정초롱 약사(29, 덕성여대)가 생각하는 좋은 약국 자리는 '환자들과 대화할 시·공간이 충분한 곳'이었다. 데일리팜이 최근 만난 정 약사는 지난달 30일 강원도 영월에서 ‘약사세요약국’을 오픈했고, 이제 한달이 채되지 않은 새내기 약국장이다. 정 약사는 "나도 도시에서 약국을 알아봤었다. 그런데 하고 싶은 약국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평수가 확보돼야 했다. 환자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고 편한 약국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며 "조제보다는 상담에 더 관심이 많다. 제천과 천안에서 근무약사로 2년 6개월을 일 했었다. 당시에는 환자들과 대화할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 약사는 "처방조제만 하다보니 일을 하면서도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 처방전이 쌓여있으니 그걸 처리하는 것만으로도 지쳤다"면서 "약국자리를 8개월 가량 알아봤는데 중개를 해주는 사람들은 병원이 확정되면 분양을 하라고 권했고, 높은 권리금을 내고 기존 약국을 인수해야하는 자리를 소개했고 그마저도 작은 규모였다. 때마침 고향인 영월에 약국 자리가 났다"고 설명했다. '약사세요약국'은 위트있는 약국명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고, 약국 안에는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있다. 약장과 약품들은 넉넉하게 진열돼 답답한 느낌을 최소화했다. 모두 환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구성이었다. 정 약사는 "아파서 오고, 힘들어서 오는 공간만이 아니라 일상에서 상담하고 대화하는 약국이 되기를 바랐다. 창고로도 쓸 수 있는 공간이지만 일부러 환자들이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고 말했다. 특히 약국의 한쪽 벽면에는 정 약사를 빼닮은 성인 키 높이의 만화 캐릭터가 그려져있었다. 인터뷰 동안에도 만화를 둘러보는 환자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고, 실제 복약상담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경우도 있었다. 또 영양제를 담는 선물포장부터 약장 곳곳에 그려진 그림들까지 정 약사의 손길이 가지 않은 곳이 없었다. 정 약사는 "나를 주인공으로 그린 만화를 연재하고 있다. 백수때부터 약국을 하게 됐을 때까지 전부 만화로 그리고 있다. 만화 속 주인공이 현실에서도 약국을 하는 모습으로 연결짓고 싶었고, 약국명도 연재중인 아이디를 따라 '약사세요약국'이라고 지었다"고 했다. 또 그는 "내 소질을 발휘할 수 있는 약국을 하고 싶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버는 약국이라도 재미를 느끼지 못하면 인생의 많은 부분을 허비하는 것이라는 조언을 들었었다.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약국이 무엇인지 오래 고민했다"고 말했다. 그는 "약국이 수익을 내는 것도 물론 중요하다. 다만 병원에 지나치게 얽매이게 되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나는 상담에 보다 더 집중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약국은 평일에는 저녁 9시까지 문을 열고, 주말에도 영월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운영을 하고 있다. 그는 "하루의 절반을 약국에서 보낸다. 본인이 즐겁게 운영할 수 있는 약국의 형태가 무엇인지 많이 고민해봤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2019-05-26 20:53:12정흥준 -
생리통 원인은 자궁근 수축...효과적 약물 선택은부스코판 플러스는 생리통의 주요원인인 자궁근의 과도한 수축을 풀어주는 진경성분과 통증을 진정시키는 진통성분이 복합 처방된 신개념 생리통 치료제입니다. 부스코판 플러스는 부틸스코폴라민브롬화물 10mg, 아세트아미노펜 500mg 성분으로 통증을 효과적으로 경감시킴과 동시에 중독성이 적어 더욱 안전한 약물입니다. 생리통을 참으면서 약 복용을 기피하기보다는 통증이 심해지기 전, 적절한 생리통 치료제 부스코판 플러스를 생리 시작 1~2일 전에 시작해 2~3일을 계속 복용하면 진정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생리통은 자궁근의 과도한 수축이 주요 원인입니다. 두통은 프로스타글란딘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통증이지만 생리통은 프로스타글란딘 외에 자궁의 강력한 수축이 원인이라는 게 의학적 정설입니다. 여성들이 생리통을 겪을 때 일반적으로 복용하는 두통약 등의 진통제는 통증을 어느 정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궁근 수축이라는 근본원인에 대한 해결책은 될 수 없다는 것이 임상적 관점에서의 중론입니다. 다수의 약사들은 수축을 풀어주는 진경성분과 통증을 억제해주는 진통성분 두 가지를 동시에 함유한 부스코판 플러스가 생리통에 적합한 치료제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1번 웹툰] 설문을 통해 보는 (약사와 환자의) 생리통 동상이몽 *생리통=월경곤란증의 한 종류 [2번 웹툰] 오늘도, 생리통 약 좀 주세요! 약국에서 매일 같이 보는 증상인, 생리통! [3번 웹툰] 그리고… 여성들이 겪는 생리통 증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생리통 증상은요? 울지 말고 말해 봐요. 배가 뒤틀리는 느낌! 허리가 끊어질 것 같아요! 배를 콕콕 찔러요! 누가 아랫배를 잡아당기는 느낌 ㅠ_ㅠ [4번 웹툰] 그렇다면, 이렇게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은 생리통에 어떤 약을 선택하고 있을까요? 97.8% “진통제를 먹어요” WHY? 왜죠? [5번 웹툰] 생리통 약을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인가요? 83% “효과나 성분을 보고 선택하죠! Of Course!” [6번 웹툰] 그럼, 생리통의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골반 이상? 호르몬이… … 스트레스? 인스턴트 음식 때문! 20% “모르겠네요.” 64% “자궁근육의 수축과 경련이요!” 정답! [7번 웹툰] 결국, 대부분의 여성들이 생리통의 원인은 잘 모른 채 자기가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약을 복용하고 있다는 것! 이게 바로, 약사님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8번 웹툰] 생리통은 원인에 따라 크게 두 종류로 나뉘고, 대부분은 기질적 병이 없이 호르몬에 의해 자궁평활근 수축이 증가하여 나타나는 원발성 생리통입니다. 생리통 골반 장기의 이상이 원인이다?! NO → 원발성 YES → 속발성 [9번 웹툰] 생리통에는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을 억제하는 진통제들이 많이 쓰이기는 하지만… 생리통은 자궁수축이라는 또 다른 원인이 있기 때문에... [10번 웹툰] 아세틸콜린 수용체를 차단하여 평활근의 수축과 경련을 억제하는 부스코판플러스정 같은 진경제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11번 웹툰] 부스코판플러스정은 진경 성분과 진통 성분의 이중작용으로 꼬이고 당기는 심한 생리통에 효과적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진통효과+프로스타글란딘 분비 억제) 500mg + 부틸스코폴라민브롬화물(항콜린작용으로 근육 수축 억제) 10mg [12번 웹툰] 실제 생리통 증상 키워드 분석 결과 ‘경련을 동반한 생리통’ 증상이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36.5%로 나타났습니다. 쥐어짜는, 꼬이는, 쑤시는, 뒤틀리는, 찌르는 [13번 웹툰] 또 다른 임상시험 결과에서도 생리통이 있는 여성 중 NSAIDs로 조절되는 통증은 67%에 불과했습니다. 3명 중 한 명은 진통제로 해결되지 않는 통증을 겪고 있는 셈이죠. [14번 웹툰] 생리 하루 이틀인가, 내가 전문가지(누구나 잘 안다고 생각해서 쉽게 복용하는 생리통 약! 하지만 증상과 원인에 맞는 올바른 복약지도로 생리통을 더욱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요. [15번 웹툰] 다음 시간에는 실제 증상 별 복약지도에 대한 유용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16번 웹툰] REFERENCE 1.25-39세 여성 1,000명 대상 ‘생리통 증상 및 생리통 약 복용 경험’ 관련 설문(2019) 2.서울아산병원(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ld-31938) 3.Tytgat GN. Drugs 2007:67:1343-1357. 4.Dawood MY, et al. AM J Obstet Gynecol 2007; 196;35.e1-35.e5. 5.Santos AR de los, et al. Int J Clin Pharmacol Res 2001;21(1): 21-29 6.Proctor M, et al. BMJ 2006;332:1134-82019-05-23 06:19:41노병철 -
"국토대장정 7년차...가장 큰 선물은 144명 대원들""21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완주식장으로 뛰어들어오는 144명의 대원들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뭉클합니다. 지난 6년동안 쌓아온 인연들이 가장 큰 선물이죠" 김경태 동아제약 팀장은 올해 7번째 국토대장정 길에 오른다. 2013년 커뮤니케이션실 하부조직으로 신설된 CSR 팀장 보직을 받은 이래 매년 여름 144명의 대원들과 함께 전국을 누비고 있다. 출정부터 완주까지 꼬박 20일 밤낮을 함께 지내다 보면 소중한 추억들이 차곡차곡 쌓이게 마련. 21일간 이어지는 대장정의 각오를 다지는 출정식부터 대장정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부모님과의 만남, 야외에서 바베큐를 즐기며 하루의 피로를 푸는 '박카스 데이', 대장정의 꽃이라 할만한 완주식까지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순간들이다. 대학생과 함께하는 국토대장정 프로그램을 담당한지 7년차가 되다 보니, 여러 분야에서 대원들이 결실을 맺어가는 모습들을 지켜보는 것도 쏠쏠하다. 16회 스텝으로 만났던 친구는 올해도 함께 대장정을 준비하고 있다. 프로그램 기간 중 본인의 특성과 장점을 파악해가는 모습을 볼 때면 참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함이 느껴진다고 했다. 17회 대장정 때 만난 여자대원의 사연도 특별하다. 군인을 꿈꾸던 이 대원은 국토대장정 참여 후 목표하던 3사관학교에 들어갔다. 지난달 동아제약 사회공헌 프로그램 일환으로 육군3사관학교 행사에 참석했다가 여생도가 되어있는 대원을 만났는데, "저 국토대장정도 완주한 사람이에요"라며 웃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들고 오는 대원들이 많아져서 재정상태가 힘들 정도라는 농담도 건넨다. 그런 매력에 빠져서일까. 김 팀장은 어느새 국토대장정 전도사가 됐다. 기자에게도 "전 일정 참석은 어렵더라도 완주식 때만큼은 꼭 한번 와서 대원들의 감동을 함께 느껴보라"고 권할 정도다. 김 팀장은 "젊은 대학생들과 소통하다보면 조금은 젊어지는 것 같아 좋다"면서도 "혹여 대원들과 소통이 부족하진 않을까 조심스럽다"고 털어놨다. 144명의 대원들과 함께 호흡하고, 그들의 목표인 완주를 돕는 역할이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믿기 때문이다. 3년 전 프로그램 참가신청서 양식을 바꾸자는 아이디어를 낸 것도 살아있는 국토대장정 경험 덕분이었다. 국토대장정 신청서에 입사지원서처럼 증명사진을 첨부하고, 자기소개나 특기, 취미 등을 써내도록 하는 게 프로그램 취지와 동떨어진다고 여겨졌던 것이다. 그래서 사진 첨부를 없애고, 질문도 매년 새로운 양식으로 바꾸자고 제안하기에 이르렀다. 지금은 대장정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서울대 김난도 교수가 직접 참가신청서 질문을 작성한다. 가령 올해 신청서는 "'함께'여서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꿈을 위해 지금 내딛고 있는, 혹은 계획하고 있는 나의 도전은 무엇인가요?" 등의 질문들로 구성됐다. 다행히 대학생들의 피드백도 긍정적이다. 작년부턴 "질문에 대한 글을 쓰면서 자기 자신을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좋았다"는 얘기들을 종종 듣고 있다. 물론 국토대장정 운영이 마냥 행복하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 예측하기 힘든 사건, 사고가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출정부터 완주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다. 세월호 사건이 있던 해에는 프로그램 기간 중 제주도에서 배를 타고 목포로 넘어오는 일정이 있어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했다. 하루도 안 빼고 매일 비가 오는 바람에 우울증에 걸릴 만큼 힘들었던 해도 있었다. 지난해에는 사상 최악의 폭염을 경험한 탓에 벌써부터 마음이 무거울 정도다. 요즘 김 팀장은 2달 남짓 남은 올해 국토대장정에 대비해 틈틈이 체력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퇴근길에 한두 정거장 미리 내려서 걷거나 회사 내에서는 가급적 계단으로 이동한다. 대학생 대원들과 함께 걸으면서 소통하기 위해서다. 김 팀장은 올해 국토대장정 참가를 앞둔 대원들을 향해 "꾸준한 노력과 준비를 해야 한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힘들어하는 대원들을 서로 배려하면서 함께 하는 대장정을 만들려면 체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조언이다.2019-05-23 06:15:08안경진 -
"의약분업 필적할 패러다임 변화...약국도 대비해야"20년 전 약국들은 모두 주택가 안에 있었다. 의약분업이 되기 전, 주민 접근성이 높은 곳이 '좋은 약국 자리'였다. 그런데 의약분업이 결정되자, 몇몇 행동 빠른 약사들은 대형병원 앞 자리를 선점했다. 그리고 20년이 지나는 동안 동네약국과 문전약국 사이에 엄청난 간극이 벌어졌다. 지금 '의약분업에 맞먹는 변화'가 일어난다면, 약사인 당신은 무엇을 해야 할까. 분업이 가져올 변화를 예측하고 문전약국 자리를 선점한 약사들이 지금의 변화를 본다면 어떤 약국을 준비할까. 정답을 알려면 임박한 변화가 무엇이며, 약국이 살아남을 방법이 무엇인지를 살펴야 한다. 태전그룹의 신사업 구상 계열사인 오엔케이가 '행복', '건강', '이웃'이라는 키워드의 '하하하 얼라이언스'(HAHAHA Alliance)를 론칭한 배경에는 약국 변화가 있다. 약국과 병원을 곁에서 지켜봐 온 태전그룹 오영석 부회장에게 그 '정답'이 무엇이냐 물었다. 오 부회장은 약국이 곧 변화해야 하고, 변화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매월 한 권씩 전 사원이 책을 함께 읽으며 감지한 사회 분위기가 그렇고, 당장 눈앞에 다가온 보건의료정책 변화가 그렇다. "도매가 약국을 성공으로 이끌 수 없을까... 고민에서 출발했다" "2000년대 초 의약분업이 시작됐습니다. 약국에 변화가 시작됐죠. 약사는 조제에 바쁘고 약국 고유의 기능이 발현되지 않고 도매도 점차 경영이 팍팍해졌습니다. 도매의 역할은 무엇이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까란 태전의 고민도 시작됐죠. 당시 외품업체를 경영하던 강오순 대표와 이런 고민을 함께 했고, 우리가 고민한 걸 사업체로 만들어 실현해보자는 취지에서 '오엔케이'를 설립했습니다. 그리고 10년이 지났죠." 오엔케이는 '태전그룹이 어떻게 100년, 200년을 이어갈 수 있나' 라는 고민에서 태어났다. 두 대표의 고민은 점차 구체화됐고, '도매업체가 약국 경영에 도움을 줄 수는 있어도 약국 성공을 담보해주진 못한다'는 한계에 부딪혔다. 그럴수록 '어떻게 하면 도매가 약국 성공을 담보할 수 있을까'란 고민이 깊어졌다. 많은 기업들이 브랜딩과 아이덴티티를 정립하던 시기였다. 스타벅스와 츠타야서점이 각각 커피나 책을 파는 곳에서 편안한 공간과 문화를 파는 곳으로 변화하고 있었다. 태전그룹 역시 '약국에 약을 파는 회사'에서 '건강을 파는 회사'로 변화해야 한다는 확신이 들었다. "약국 성공 기준은 단골고객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처방전은 환경이 바뀌면 담보할 수 없고 변수도 너무 많죠. 약국이 확고한 단골을 가지고 있다면 약국이 성공하는 거라고 정했습니다. 이제 도매는 약국에 단골고객을 만들어주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란 고민으로 넘어갔습니다. 도매 고유의 배송, 구색, 반품 기능을 뛰어넘는 새로운 서비스가 필요했죠." "단골고객의 기준은? 내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고객이 단골이다" 때마침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되면서 국민적으로 개인정보의 중요성이 확산됐다. 약국이 가지는 단골고객 수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예민한 내 개인정보를 약국에 맡길 수 있을 정도라면, 그 환자는 약사를 신뢰하고 맘 놓고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상담하는 고객이지 않을까' 싶었다. "대학병원 의사가 개원의로 나올 때 자신이 담당해온 진료환자 정보를 확보하려고 합니다. 해외에서는 기업 가치를 평가할 때, 지금 당장의 매출보다 기업 브랜드의 충성고객, 즉 단골이 얼마인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죠. 약국도 마찬가지로 보았습니다." 오 부회장은 대학병원 처방전을 들고 동네약국에 오는 환자, 조금 비싸더라도 약사와 상담해서 오메가3를 사는 환자가 단골고객이라고 보았다. 약국이 고객의 동의 하에 환자 정보를 수집해 각종 건강정보를 보내주고 수시로 건강을 관리해준다면 이것이 약국의 성공, 태전의 성공으로 이어질 거란 예상이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시험해본 많은 서비스를 한 데 묶은 '하하하 얼라이언스'를 설계했다. '약국 단골고객 만들기 서비스'라 소개하면 '약국체인이냐', '어렵다', '잘 모르겠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약국이 아직은 '단골고객 확보'의 중요성을 체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약국은 유통에 있어서 지금이 절체절명의 위기입니다. 약국도 업계도 모두 '경영이 어려워졌다'고 막연하게만 생각하죠. 하지만 저는 지금이 의약분업에 맞먹는 변화의 직전에 와있는 때라고 봅니다. 근거요? 지금 국가가 시행하는 시범사업과 새로운 제도들을 보세요. 금연상담, 노인돌봄서비스, 상담수가 신설이 무엇을 가리키고 있나요?" "사회는 '약국의 변화'를 원하고, 변하지 않는 약국은 도태될 겁니다." 오 부회장은 정부와 사회, 국민이 약사가 국민 속으로, 환자 곁으로 가길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자처방전, 택배배송, 온라인구매 등 전세계적인 추세를 보면 약국도 언젠가는 변화할 수 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이런 상황에서 약국은, 지역사회에서 주치약사 역할을 해야 하고 동시에 디지털화되는 사회에도 적응해야 한다. 이러한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는 약국은 도태될 거란 예상이다. 그러면서 '하하하 얼라이언스'가 약사 혼자서 단골고객을 만드는 데 어려운 점을 보완하기 위한 IT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약국이 지금 당장 조제를 포기하고 환자 상담에만 매달릴 수 없기 때문이다. 태전그룹이 현재 수입원인 배송 영업을 유지하며 '하하하 얼라이언스'를 제시하듯, 약국 역시 조제·투약을 계속하며 '비파괴적 혁신'이라는 새로운 변화에 대한 준비를 수반해야 한다. "우리는 '오프라인 약국'에 '가상약국', '시스템약국'을 추가로 하나 더 얹어드린다고 설명합니다. 약국에 머물 수 밖에 없는 약사의 시공간을 확대하는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죠. 기술을 통해 약사는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환자를 케어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이 이끄는 대로가 아니라, 4차산업혁명을 활용해 우리가 원하는 약국 모습을 갖춰나가는 것이죠." 오 부회장은 끝으로 '하하하 얼라이언스'의 '동맹'(얼라이언스, Alliance)이라는 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약국과 환자, 약국과 태전, 태전과 기술지원 기업, 태전과 연관된 업체들 모두 '함께 살아남고 성공할 동맹들'이라는 것이다. "모두 동지가 되고 동맹관계가 돼주어야 합니다. 지금 약사들에게 묻고 싶어요. 지금이 의약분업 시행 1년 전이라면, 무엇을 하겠느냐고요. 그땐 목돈 들여 약국 자리만 잡으면 됐지만, 이번에는 훨씬 복잡합니다. 고도의 통찰력이 필요해요. 이미 저희의 '동맹' 콘셉트를 이해하고 동행하는 약사들은 500명, 1000명, 2000명의 단골고객을 확보해나가고 있어요. 이미 움직이기 시작한 약사들이 있다는 뜻입니다."2019-05-20 06:00:39정혜진 -
"젠자임의 '환자중심주의', 저도 첨엔 어려웠어요"제약회사들은 신약을 내놓으면서 '환자를 위해'라 말하지만 진심으로 느껴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 이윤을 창출해야 하는 기업이고 그에 따른 액션은 분명히 있다. '젠자임', 지금은 사노피 그룹에 소속돼 '사노피 젠자임'이 됐지만 이 회사의 '환자 생각'에는 진심이 느껴진다. 희귀질환 특화 제약사인 사노피젠자임은 본래 미국 제약사로 지난 2011년 사노피에 인수됐다. 합병 이후에도 사노피는 젠자임의 기조를 존중, 독립된 사업부로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약이 없던 폼페병에 걸린 아이를 위해 1억달러 투자금을 유치해 최초의 치료제 '마이오자임(알글루코시다제)'을 개발했고 이후 헌터증후군에 '엘라프라제(이두설파제)', 고셔병에 '세레자임(이미글루세라제)', 파브리병에 '파브리자임(아갈시다제)' 등 '리소좀 축적질환(Lysosomal Storage Diseases, LSD)' 영역에서 독자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해당 질환 모두 '수익'을 담보하기 어려웠던 희귀질환들이었다. 이같은 히스토리를 가진 사노피젠자임이 혈우병 신약 2종을 필두로, 희귀혈액질환사업부(rare blood disorder franchise)를 출범했다. 희귀혈액질환사업부는 올 하반기 반감기 연장 혈우병A치료제 '엘록테이트(혈액응고인자VIII-Fc융합단백, 에프모록토코그알파)'와 반감기 연장 혈우병B치료제 '알프로릭스(혈액응고인자IX Fc융합단백, 에프트레노나코그-알파)'의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데일리팜이 박희경(50) 사노피젠자임 대표를 만나, 얘기를 들어 봤다. -사노피젠자임과 사노피는 합병 후에도 서로의 기업문화를 존중하고 유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젠자임에 처음 합류할 때, 당시 젠자임 글로벌 본사의 대표에게 같은 질문을 했다. 당시 그는 "보통 회사가 어느 정도 성장하면 합병의 위기에 놓이게 된다. 특히 좋은 파이프라인과 좋은 기업문화를 가진 회사일수록 이를 배우고 싶어하는 회사가 많기 때문이다. 사노피는 젠자임의 '환자중심주의' 가치를 높이 사고 이를 배우고 싶다는 뜻을 전해,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답했다. 젠자임은 사노피와 같은 빅파마와의 합병을 통해,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들여오고, 우리의 문화도 지킬 수 있었다. 이 전에는 파이프라인을 개발하는데 우선순위를 두어야 했으나, 이제는 많은 투자를 받아 동시에 신약 개발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신사업부 출범을 포함, 현재 젠자임의 조직 구성(Business Unit)은 어떻게 이뤄져 있는가? 사노피 내에서 스페셜티 케어 영역에 집중하고 있는 사노피 젠자임은, 처음 희귀질환 사업부로 시작해 2016년에 전 세계적으로 사업부를 개편하면서 국내에서도 희귀질환 사업부, 항암&다발성경화증 사업부, 면역질환 사업부를 출범했다. 2019년 2월에 국내에서 희귀혈액질환 사업부를 네번째로 출범했다. 사노피젠자임의 사업부들은 치료에 대한 미충족 수요(unmet needs)가 높고, 의학적으로 신약의 필요성이 높은 영역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처음 합류했을 때 임직원이 약 40명 이었는데 5년이 지난 지금은 약 110명으로 증가했다. 매출로 봤을 때는 600억에서 1800억까지 약 3배 정도 성장했다. -출시를 준비중인 혈우병 신약 2종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부탁한다. 엘록테이트와 알프로릭스는 전 세계적으로 처음 허가 받은 혈우병 8인자와 9인자의 반감기가 연장된 혈우병 치료제이다. 반감기가 길어졌기 때문에 투약횟수가 줄어든 것은 물론, 환자가 활동할 수 있는 최소한의 Trough Level(혈중최저농도)을 더 오래 유지 시켜주기 때문에 표준 반감기 치료제보다 긴 시간 동안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혈우병 치료에 있어서 반감기가 길어지는 것에 대한 우려는 없는가? 엘록테이트와 알프로릭스의 반감기 연장 기전은 본래 신체 내에 있는 FcRN이라는 수용체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체내의 자연적 메커니즘에 따라 분해가 억제되고 다시 혈액을 거쳐 재순환되는 시스템으로, 자연적인 경로를 통해 반감기를 연장시키기 때문에 몸 속에 축적물이 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이미 엘록테이트와 알프로릭스가 반감기 연장 혈우병 치료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두 제품은 미국에서는 2014년, 일본에서는 2015년에 출시(2014년 12월 승인)됐다. 국내에서는 올해 하반기에 두 제품 모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 두 제품 모두 사노피와 바이오버라티브(엘록테이트, 알프로릭스의 개발사)의 인수합병 이전에 판권을 보유했던 한국UCB제약에서 허가와 급여를 받았고 이후 양도 양수 절차를 걸쳤다. -국내 혈우병 치료 시장은 특수성으로 인해 신약 출시에 있어 주요 처방 병원들의 DC(약사위원회) 통과 자체가 쉽지 않다. 우리도 국내 혈우병 치료제 시장이 어려운 시장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A형 혈우병 치료제 엘록테이트와 B형 혈우병 치료제 알프로릭스는 최초로 반감기를 연장한 제품이라는 장점이 있다. 투여 횟수가 줄어든다는 것은 분명 환자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어려운 시장이지만 이 치료제들을 필요로 하는 국내 환자들에게 치료제를 성실히 공급하는 것이 젠자임의 환자중심적인 가치를 구현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단순히 약가(Pricing&Reimbersment) 업무를 떠나, 최근 국내 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Market Access'에 대한 중요도가 상승하고 있다. 희귀질환에 특화됐기 때문에 더 어려운점도 많았을 듯 한데? 신제품의 Market Access가 쉬웠던 적은 없었다. 사노피 젠자임은 희귀질환 치료제를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정부 또한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치료제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어, 환자들의 신약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정부와 함께 끊임없이 찾아왔다. 중증 아토피 치료제인 듀피젠트 또한 쉽지 않지만, 최선을 다해 방법을 찾고 있다. 회사에서도 환자들이 절실하게 신약을 기다리고 있다는 점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등재제도 관련, 바라는 점은 없는가? 20~30년 전 개발된 치료제들과 신약을 비교해 경제성 평가를 한다는 것에 한계를 느끼고 있으며 항암제나 희귀질환이 아니지만 신약이 절실한 질환의 경우, 약가 협상을 위한 적절한 트랙(TRACK)이 없다는 것이 아쉽다. 일례로, 중증 아토피 환자들은 20~30대가 많다. 이들이 중증 아토피로 사회적인 활동, 구직, 결혼 등 삶에 있어 중요한 결정들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아토피로 매일 고통 받고 있다. 이는 생명과 직결되지 않는다는 기준으로만 평가를 하기에는 너무 큰 고통이라고 생각한다. 사회적으로 청년 실업, 생산성 문제까지도 이어지는 문제이므로, 이에 대해 폭 넓게 고려하는 다양한 시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노피젠자임의 '환자중심주의'는 많은 회사에서 이야기하고 있으나 실천하기 어려운 덕목이다. 이전 근무지에서는 주로 블록버스터 제품을 다뤘다. 사노피젠자임의 어떤 치료제들은 심지어 이전에 다루던 제품에 비해 대상 환자 규모가 1/100도 되지 않았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 곳이 나에게 맞는지 고민했던 시기도 있었다. 그러나 1년 반 정도 겪어 보면서, 왜 사노피 젠자임이 환자중심주의'를 강조하며,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지 깨달았다. 처음 제약업계에서 신입사원으로 근무를 시작했을 때에는 환자들에게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적인 업무를 꿈꿨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사업적인 관점에서 업무를 바라보게 됐다. 사노피젠자임 합류 후 다시 초심을 생각하게 됐다. 많은 회사가 환자중심주의를 말하지만, 이를 실제로 실천하는 것은 어렵다. 사노피젠자임은 어렵지만 그것을 하고 있다. 한 명의 파브리병 환자를 위해 규정을 개선하기 위한 시도를 한 적이 있다. 6개월이라는 긴 기간 동안 여러 직원들이 이 일에 투입되었고, 정부에서도 필요성을 인정하여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사실 마음 한 구석에서는 '이건 비즈니스와 연관 되는 일이 아닌데…'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가 아니면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팀을 독려했다. 우리의 모든 시도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실패도 많이 했다. 그래도 팀원들에게 그 일의 가치를 알려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혈우병 환자들과는 어떻게 소통해 나갈 것인가? 이 일을 잘 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채용한 것이 조금 다른 전략일 것이다. 기존 방식과 비슷한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은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며 회사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려고 한다. 일례로 사노피 젠자임은 '환자단체 임파워먼트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폼페병환우회가 원하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스스로 실행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운 경험이 있다. 기존과는 다른 방식이었다. 이처럼 환자들이 본인의 삶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도록 돕고,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영역에서 환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나갈 것이다.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경험을 제공해 환자에게 힘을 실어주고 좋은 영향을 미치는 선순환 사이클을 만드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사노피 젠자임이 추구하는 바와 사회적 역할은 무엇인가? 사노피젠자임은 우리가 스스로 만든 비전을 실현하는 여정 중에 있다. '프리미어 스페셜티 케어(Premier specialty care)' 조직이 되기 위한 여정이다. 그 중 한 과정으로 우리는 이번에 희귀혈액질환 사업부를 출범하게 됐다. 좋은 신약들이 우리에게 온 것은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어려운 과제이지만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역시 많을 것이다. 사노피 젠자임이 많이 성장해야 하는 분야인 만큼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2019-05-16 06:19:24어윤호 -
항불안제 '안정액', POP·세트 판매로 매출 UP삼진제약 항불안제 안정액은 수험생, 취업준비생, 불면증, 갱년기 환자에게 권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생약제제입니다. 안정액의 효능효과는 불면, 불안, 초조, 목마름, 두근거림, 숨참, 신경쇠약, 건망, 번열(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나는 증상 등) 등입니다. 이러한 적응증을 기반으로 우울증 약 복용 환자와 갱년기 여성에게 체킹해야 할 부분은 잠을 잘 자는지, 가슴 두근거림이 있는지 여부 등을 잘 살펴야 합니다. 수험생이나 취준생에게는 시험일정과 관련한 POP 등을 전진 배치해 셀프메디케이션을 유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요! 자, 그럼 다양한 상황에서의 안정액 판매 노하우 지금 만나 보시죠. [1번 웹툰] 안정액 판매 노하우 실전편 #놓치지말라규 #마지막화 [2번 웹툰] 방법 1. 시험 일정&POP 활용하기 “무릇 공간의 활용이란… 모든 약국약사의 운명이자 숙제와도 같은 것” Ex) 온 가족이 먹는 구충제 / 발무좀! #잘 배치한 POP 하나가 매출을 일으킨다 [3번 웹툰] 시험 시즌, 수험생 영양제 옆에 안정액을 매치한다면? 뒤에 POP까지 세워놓는다면? Ex) 쫄지마, 안정액! + MEET 일정, PEET 일정 [4번 웹툰] 수험생 영양제로 눈길 잡고 안정액으로 굳히기 “수험생 널 위해 준비했어. 다 니꺼야 ♥” (흡~족) [5번 웹툰] 방법 2. N병 세트 판매하기 젊은 소비자들은 어느 정도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환자: 떨리는 거 가라앉히게 00000주세요. 약사: 이전에 00000을 드셔보신 적은 있으세요? [6번 웹툰] 이것은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합니다. 왜냐면… 눈앞에 있는 나(=약사)보다 인터넷을 더 믿거든! 심지어 복약상담을 귀찮아함...!!! 환자: 아뇨, 근데 그게 효과 좋대서… 그냥 00000 주세요. (휴대폰 보면서 대답..) 약사: 누가 좋대요? 블로거가? [7번 웹툰] 이럴 때는 그냥 솔직히 말씀드림. 약사: 손님, 오랜 시간 공부하고 준비한 시험인데, 약 때문에 그 결실이 영향을 받으면 안 되잖아요. 시험준비하는 동안 컨디션은 어땠어요? 기가 빠지거나 그런 느낌은 없으셨어요? 환자: 아…잠을 좀 못 자긴 했죠. [8번 웹툰] 안정액이라고, 기력을 충전시키면서 긴장을 풀어주는 약이에요. 특히 안정액의 구성성분인 원지는 건강기능식품에서 기억력 향상 기능성을 인정받아서 시험 전에 복용하시면 좋아요. ‘일어나라 두뇌여!!’ [9번 웹툰] 약사: 안정액을 시험 5일 전부터 매일 한병씩 꾸준히 드시면 더 좋아요. 내일이 시험이시라면 오늘 1병, 시험 30분 전에 1병 이렇게 드세요. 아시겠지요? 환자: 네네 알겠어요. (끄덕끄덕) #안정액#N병#셀링포인트 [10번 웹툰] 방법 3. 다른 약을 사러 오신 분께 권하기 우울증 약 복용환자: 홍길동님, 우울증 개선 약이구요, 14일치입니다. 갱년기 의약품을 찾는 분: 약사님 갱년기 약 좀 주세요. 나 아무래도 갱년기인가 봐. [11번 웹툰] 이런 분들께는 복약지도 하면서 한두 개 질문만 더 물어주세요. * 우울증 약 복용환자께, 약사: 요즘 잠은 잘 주무세요? 환자: 영 못 자지요~ * 갱년기 약을 찾으시는 분께 약사: 두근거림은 없으세요? 환자: 어떻게 알았어요. 약사님? #이 이후는 약사님들께 맡김 #약사님의 능력을 믿어염 [12번 웹툰] 방법 1. 시험 일정&POP 활용하기 : 미트, 피트, 싸트 등등! 시험 일정을 안내해주면서 수험생 타겟 진열하기 방법 2. N병 세트 판매하기 : “꾸준히 드시는 약”임을 강조해서 복약지도하기 방법 3. 다른 약을 사러 오신 분께 권하기 : 우울증 약 복용환자, 갱년기 의약품을 찾는 소비자 등등! #안정액은 이런 분께 #수험생 #취준생 #불면증 #갱년기 [13번 웹툰] 안정액 판매 노하우 잊지 말고 활용해보세요~!!2019-05-14 06:19:14노병철 -
전문약 한계딛고 시장 1위된 주블리아, 그 비결은동아에스티의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주성분 : 에피나코나졸)'가 출시 2년만에 시장 리딩품목으로 올라섰다. 전문의약품으로 경쟁품목에 비해 떨어지는 접근성 약점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품질과 적극적인 의료진 판촉활동을 통해 기존 시장 구도를 흔들었다는 평가다. 8일 용두동 동아쏘시오그룹 본사 웰컴센터에서 만난 전경택 PM(동아에스티 마케팅3팀)은 "노출이 어려운 전문의약품 특성상 의료진을 상대로 제품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면서 "또한 환자들이 손발톱무좀으로 병원을 직접 찾게끔 질환 홍보 캠페인을 벌여왔다"고 말했다. 질환 홍보 활동을 위해 병원대기실에 손발톱무좀 질환 책자나 사진을 배치했다. 또한 TV나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의사를 통해 치료를 받으면 완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했다. MR들은 디테일을 통해 주블리아의 뛰어난 치료효과와 국소제의 필요성을 각인시키는데 노력했다. 연간 6~7회 심포지엄을 진행했고, 피부과 학회 등에서는 메인 스폰서로 제품 홍보활동을 펼쳤다. 전 PM은 직접 자신의 치료사진을 MR 교육자료로 쓰며 주블리아의 단기간 시장안착을 위해 애썼다. 이런 노력들이 반영되면서 주블리아는 현재 월매출 13~14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다. 작년에는 매출 120억원, 올해는 180억원까지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전 PM은 "환자들이 입소문을 타고 스스로 찾는 약이 돼야 진짜 성공했다고 본다"며 "일반인 대상으로 계속 질환 홍보를 확대하고, 의료진을 상대로 제품 인지도를 높이면 연매출 300억원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주블리아는 작년 손발톱무좀 가이드라인의 1차 선택약제로 인정받았다. 그만큼 효과만큼은 기존 약제를 넘어선다는 평가다. 전 PM은 "주블리아는 경구제 수준의 치료율을 보이기 때문에 기존 국소제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우수한 치료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경구제는 부작용이나 약물상호작용 우려가 있어 바르는 치료제의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실제로 주블리아를 1년간 사용해 손발톱이 다시 자라는 완치율은 약 18%로, 기존 10% 미만 수준의 완치율을 보이는 국소제보다 효과가 뛰어나다. 손톱은 다시 자라지 않았지만, 균이 완전히 죽은 비중도 55%나 됐다. 주블리아가 이처럼 경구제 수준의 효과를 보이며 인기를 끌면서 손발톱무좀 국소제 시장은 일반 구매에서 병원 처방 비율이 높아지는 추세다. 최근 매출액 추이를 보면 OTC 품목은 실적이 하락하고 있는 반면 처방약 비중은 실적을 유지하거나 오름세다. 주블리아는 현재 국내 나와있는 손발톱무좀치료제 국소제제 중 유일한 전문의약품이다. 출시 초기 OTC 위주 시장 특성상 접근성이 떨어지는 전문약으로는 한계를 보일거란 예상을 보기좋게 뒤엎고 있다. 전 PM은 "출시전에는 전문의약품에 대한 우려감도 없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이미 OTC 시장이 무르익은 상황에서 후발주자로 나서봤자 이득이 크지 않을거란 판단에 전문약 시장을 직접 겨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아에스티가 피부과 등에서 탄탄한 거래처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 주블리아 이전까지는 전문약은 경구제 밖에 없었기 때문에 사용하기 쉽고 부작용 우려가 적은 국소제로 선택하도록 설득해다. 더욱이 효과면에서 임상검증이 됐기 때문에 의료진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전 PM은 "비급여로 경쟁품목보다 다소 비싸지만, 뛰어난 효과로 치료기간을 단축한다는 점이 의료진과 환자 모두 만족을 시킨 것 같다"며 "비싼 비용도 실손보험을 통해 부담을 낮출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주블리아를 사용하는 환자 중 26%가 원내 입원환자로 집계되는데, 이들은 실손보험을 통해 가격부담을 낮춘 것으로 파악된다. 전 PM은 "손발톱 무좀을 방치하면 그만큼 치료기간도 길어져 원상태로 회복하는게 어렵다"면서 "특히 당뇨병 등 질병이 있는 경우는 조기에 치료해 합병증을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반드시 병의원을 방문해 진단을 받고 약물을 써야 치료효과가 증대된다"며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숨기지 말고 병원을 방문하길 권한다"고 덧붙였다.2019-05-09 06:14:54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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