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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약국 만들어 드립니다"…과잉 마케팅 논란특정 전자상거래 중개업체가 약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약국' 개설 등 홍보 대행 서비스를 광고하고 나서 약사사회 빈축을 사고 있다. 해당 업체는 가맹비를 받고 약국 별 홈페이지를 개설해준다는 사업 모델을 뼈대로 가맹약국에 자체 건강기능식품 등을 유통하는 수익 구조를 갖추고 있다. 국내법 상 온라인 약국이 허용되지 않은 상황에서 약국을 온라인 시장에 진출시키는 플랫폼으로 가맹수익을 올리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게 약사들의 지적이다. 20일 약국가에 따르면 최근 '약사○○'이란 업체가 약사에 홍보 브로셔를 전송하고, 사업 설명회를 여는 등 광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약사○○는 자사 온라인 페이지에 개별 가맹 약국 별 메인 홍보 페이지와 상담게시판, 약사·약국정보판 등을 만들어주는 댓가로 가맹비를 받는다. 가맹비는 명시되지 않았지만, 일부 가맹의뢰를 받은 약사들에 따르면 최소 250만원에서 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자체 물류팀, 마케팅팀을 갖추고, 건강기능식품이나 화장품 등을 제조하는 협력사도 보유해 약사들은 추후 이 업체가 가맹약국에 자체 건기식 등 품목을 유통하는 방식으로 추가 수익을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무엇보다 약사들은 해당 업체가 약사직능 위기와 약국산업 침체를 거듭 강조하며 공포감을 조성, 가맹약국 늘리기에만 급급하다고 지적했다. 실제 해당 업체 홍보 브로셔에는 '약사는 직업은 영원히 망할 것 같지 않은 안정감을 가져다주는 직업이 아니다', '지방 약국은 갈수록 줄어드는 인구로 존립 위기에 처했다'는 등 문구가 실렸다. 국내법 상 금지된 의약품 온라인 배송 관련 내용도 기재됐다. 이 업체는 아마존은 일반약을 집으로 배송해주고 있고, 한국에서도 아마존이 일반약 배송 사업을 시행할 가능성이 있다는 논리를 펴며 약국이 반드시 온라인 시장에 줄 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개국중인 서울 A약사는 "사업 설명회를 한다는 얘길 듣고 참석하려 했는데, 이미 종료됐다는 답변과 함께 직접 약국으로 찾아와 홍보하겠다고 했다"며 "가맹비만 250만원이 넘었다. 약사를 끌어들여 온라인 수익을 낸다는 게 께름칙하다"고 말했다. A약사는 "특히 홍보를 대행해주는 것이라면 본사 차원의 대중 홍보가 중요한데, 이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부족했다"며 "결국 온라인 약국 페이지만 개설하고 약국경영은 약사 홀로 하는 시스템으로 인식했고, 가맹비 대비 메리트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강원지역 B약사도 "현재로선 불법 논란을 피하기 위해 일반약 온라인 판매 부분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브로셔를 들여다 보면 추후 이 부분까지 염두한 느낌"이라며 "특히 자체 제휴사의 건기식 등 제품을 가맹약국에 유통하는 방식으로 가맹비 위 추가 수익을 내는 것으로 보인다"고 피력했다. B약사는 "온라인 약국이란 규제 자체가 아직 풀리지 않았는데 이를 간판으로 약사를 통해 수익을 벌어 들이겠다는 사업모델이 달가울 수 없다"며 "마치 온라인 약국 규제가 빨리 풀리기만을 기다리며 시장 선점에 나선 모양새다. 불법 요소가 명확했다면 직접 고발했을 것"이라고 했다.2019-02-20 18:10:20이정환 -
"프로바이오틱스, 미세먼지 대비 면역력 강화에 효과"미세먼지가 사회 문제로 부각되면서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한 미세먼지 독성 면역력 연구도 활발해지고 있다. 바이오일레븐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프로바이오틱스가 면역력을 개선해 미세먼지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줄여준다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20일 밝혔다. 미세먼지와 일교차로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봄철,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섭취하면 장내 유익균이 활성화됨으로써 면역물질 생성과 에너지 대사가 원활해진다는 것이다. 바이오일레븐은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가 4500억 마리 균수를 보장하며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개별인정 받았다고 밝혔다. 바이오일레븐은 8종의 살아 있는 유익균이 이상적으로 배합된 '드시모네 포뮬러'가 세계 특허를 받았고, 200편 이상의 SCI 등재 논문을 통해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확인 받았다고 강조했다. '드시모네 포뮬러'를 원료로 한 제품은 미국, 이탈리아, 캐나다 등 20여개 국에서 생산, 판매되고 있다. 바이오일레븐 측은 "미국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수입해 판매해왔으나 지난해 미국 제품이 기존의 원료와 배합법을 변경하게 되면서 개발자 드시모네 교수와 손잡고 '드시모네'를 론칭했다"며 "드시모네에는 오리지널 원료와 세계 특허 배합 기술이 변함없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2019-02-20 17:47:07정혜진 -
서울시약 한동주 집행부 출범..."민생회무 최우선 과제로"36대 서울시약사회장에 취임한 한동주 회장(62, 이화여대)이 민생회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소통하는 집행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 24개 분회를 연결하는 화합의 중간다리가 되도록 하고, 16개 시도약사회의 중심으로 세워나가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20일 서울시약사회는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제65회 정기대의원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한 회장은 "맡은 바 책무를 다하겠다고 이 자리에서 엄숙히 다짐한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약사회, 회원만 바라보고 전진하는 약사회를 열어가도록 하겠다"면서 "약사사회는 새로운 변화와 급변하는 기류의 한복판에 서 있다. 아무도 내일을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한 회장은 "시약사회가 대한약사회와 24개 분회를 연결하는 화합의 중간다리가 되겠다. 또 전국 16개 시도약사회의 중심으로 세워나가겠다"며 "아울러 정직하고 신뢰받는 회장이 돼, 소통하고 낮은 자세로 회원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민생회무를 최우선의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또 한 회장은 "직접 발로 뛰어 목표를 달성하는 약사회를 만들겠다. 국민의 건강권과 약사직능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외부의 도전에 굴하지 않고 약료의 공공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임 집행부도 지난 회무 소감을 밝히며, 새 집행부에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김종환 직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약사회장으로 취임한지 6년이 지났다. 돌이켜보면 항상 함께 했던 회원들이 있기에 지금의 당당한 서울시약사회가 존재한다"며 "보건의료 현장에서 전문적인 약료서비스가 이뤄지고, 국민신뢰가 쌓여갈 때 약국은 국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회장은 "신임 집행부가 새로운 3년의 역사를 써내려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현장으로 돌아가 약사직능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슴에 품고, 동료 약사로서 약사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민병림 총회의장은 "한동주 당선인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앞으로 3년간 회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회를 이끌어달라"면서 "지난 3년간 회원과 약사직능 발전을 위해 고생한 김종환 회장과 집행부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민병림 총회의장과 김종환 회장을 비롯한 서울시약사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약사회의 혁신과 변화 요구도 밀려오고 있고, 부응하기 위해선 전문성과 직능인으로서의 도덕성, 국민 존중을 받기 위한 신뢰확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조 회장은 새 집행부에 회원을 위한 회무을 이끌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에는 외빈의 축사도 줄지었다. 먼저 박원순 서울시장은 영상을 통해 김종환 직전 회장에게는 감사 인사를, 한동주 회장에게는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경희 한국마약퇴치본부 이사장,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 박호영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김덕수 공단 서울 본부장, 김충희 심평원 서울지원장 등이 총회 개최 및 이취임을 축하했다. 한편 총회에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 권영희 서울시의원, 김덕수 건강보험공단 서울 본부장, 김충희 심평원 서울지원장, 김희중 자문위원, 정병표 자문위원, 문재빈 자문위원, 전영구 자문위원, 권태정 자문위원, 정명진 서울시약 감사, 조병금 감사, 이형돈 감사, 주재현 부의장, 이재명 부의장, 이경희 한국마약퇴치본부 이사장, 박호영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장복심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기대의원총회 수상자명단] ▲서울시장 표창장 : 유성호 서울시약 총무이사, 김예지 학술이사, 윤승천 홍보이사, 박웅석 정보통신이사 ▲대한약사회장 표창패 : 이용석 서울시약 병원약사이사, 김희재 국제이사, 황경수 대외협력홍보이사, 오형수 약사지도이사, 하미애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사, 서은영 여약사위원, 정옥희회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 : 주완표(종로), 황의영(중구), 최창락(용산), 김영출(성동), 이영희(광진), 최윤애(동대문), 최융희(중랑), 이현희(성북), 유윤숙(도봉강북), 주찬양(노원), 김신태(은평), 박미선(서대문), 안현실(마포), 박재현(양천), 이경애(강서), 정명숙(구로), 박순천(금천), 정현희(영등포), 윤민왕(동작), 원희영(관악), 김연순(서초), 김영근(강남), 김미정(송파), 이정석(강동) ▲서울시 약사대상 : 김정란(강남), 권영희(서초), 장광옥(관악), 정명진(서대문), 강미선(서초)2019-02-20 17:18:23정흥준 -
경기도약 박영달 집행부 부회장 9명은 누구?오는 23일 출범하는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집행부에 합류할 부회장 9명이 확정됐다. 20일 박 당선인 인수위측에 따르면 회무 인수위원들이 대거 합류한 부회장이 인선됐다. 부회장 9명 중 중앙대 출신은 3명이 기용됐다. 박영달 당선인과 호흡을 맞출 부회장 9명은 조양연(중앙대), 김희식(중앙대), 서영준(조선대), 연제덕(서울대), 임용수(외국대), 한일권(중앙대), 김이항(성균관대), 조선남(이화여대), 최형옥(숙명여대) 약사 등이다. 조양연 약사는 총무 담당으로 요직에 기용됐고, 여약사담당은 김희식 약사로 일찌감치 정해졌다.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출마설이 나돌았던 김이항 전 경기마퇴본부장도 부회장에 기용돼 눈길을 끈다. 부회장 9명 중 여약사는 3명(김희식, 조선남, 최형옥)이다.2019-02-20 16:00:3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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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회장-박영달 당선자, 회무 인수인계 마무리경기도약사회 31대, 32대 집행부간 회무 인수인계가 상호 격려와 성원 속에서 20일 지부회관에서 진행됐다. 최광훈 회장과 제32대 박영달 당선자는 오는 23일 정기 대의원총회를 앞두고 인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수인계를 진행하고 준비된 인수인계서에 각각 서명 날인했다. 이날 인수인계는 제31대 집행부 주요 회무 및 회계부분을 비롯해 부동산, 비품 등 재산보유 현황에 대한 상세한 보고 및 검토가 이뤄졌다. 최광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만감이 교차한다. 시원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쉬움도 있지만 이제는 평범한 회원으로 돌아가 박영달 집행부의 성공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영달 당선자는 "최광훈 회장을 비롯한 제31대 집행부의 노고와 헌신 그리고 약사회 발전을 위한 충정을 잘 알고 있다"며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을 잘 계승해 회원과 국민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는 약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회무 인수인계에는 최광훈 회장, 박영달 당선자, 임용수 총무위원장과 당선자 측 조양연, 김희식, 연제덕, 한일권 인수위원이 참석했다.2019-02-20 15:33:13강신국 -
용인시약, 비닐봉투 무상제공 금지 홍보포스터 제작경기 용인시약사회(회장 곽은호)는 19일 시약사회관에서 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신임 임원들은 첫인사를 나누고 회무에 대한 각오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시약사회는 먼저 환경부 시행규칙에 따른 비닐봉투 무상제공 금지를 회원들에게 독려하기 위해 홍보포스터를 제작, 배포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약국가에 본 제도가 예외없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 지속적으로 상황을 모니터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시약사회는 유리창, 간판, 에어컨 청소 등 약국 환경 개선사업과 면대 근절 등 약국정화사업, 약사 직능 강화 및 사회 공헌을 위한 사업 확대, 조직 활성화 및 연수교육 개선 방안 등에 대한 토의했다.2019-02-20 15:27:3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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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혈당·혈압측정기 설치는 의사 고유영역 침해"보건기관, 병의원, 약국 등에 혈압 혈당측정기 설치 비용 보전과 보건의료인의 설명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서울시의회 조례 개정안에 대해 의료계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약사출신인 김경우 서울시의원은 지난 7일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관리 기본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조례안 주요 내용을 보면 서울시장은 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보건기관, 의료기관, 약국 등의 보건의료기관에서 혈압측정기 및 혈당측정기를 구입할 경우 재정지원을 할 수 있고, 그 측정결과를 보건의료인이 설명할 수 있도록 했다. 조례안이 발의되자 의사협회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했다. 의협은 "의료법 등 관계 법적 근거 및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추진과 같이 정부의 정책 추진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혈압 및 혈당 측정은 의원과 병원급 의료기관 내에서 의사가 국민의 건강증진 및 질병 치료를 위해 실시하는 행위"라며 "명확하게 역할 범주로 구분해 이를 국가에서 인정하고 이에 대한 행위에 대한 보상 등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의협은 "조례안에서 명시하고 있는 보건기관, 의료기관, 약국 등 전체 보건의료기관에서 의사영역을 침해하도록 유도하고 의사가 아닌 타 보건의료인에게 혈압 및 혈당 등 환자 생체정보를 임의로 설명해 잘못된 의료정보 해석과 환자의 건강상태 정보를 오판할 수 있는 문제점을 간과하는 것"이라며 "조례안에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오히려 현재 각 보건의료인 및 의료기관의 역할에 대해 현행 의료법에 따른 정의 및 규정을 준수하도록 해야 한다"며 "정해진 역할에 따라 혈압측정기 및 혈당측정기를 실질적으로 이용하고 국민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의과분야로 한정해 의원 및 병원급 의료기관에 대해 지원을 강화, 의사의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정확한 건강 진단을 받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김경우 시의원은 조례안 발의 배경에 대해 "고혈압·당뇨병 등으로 인한 뇌심혈관 질환이 급증함에 따라 지역주민이 평소 자주 방문하는 약국을 비롯한 보건기관 등에 혈압측정기 및 혈당측정기를 비치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2019-02-20 14:36:35강신국 -
김동원 전북대 총장, 취임식서 "약대 유치 이뤄내겠다"새로 취임한 전북대학교 김동원(60) 총장이 취임식에서 약학대학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 총장은 지난 19일 제18대 전북대 총장 취임식에서 "약대는 대통령 공약에 언급된 전북의 아시아 스마트 농생병 밸리 등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다.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도와달라"고 표명했다. 대통령 공약 등과 관련해 새만금이 중국 식품 생산기지로 작동하려면 전북대에 약대가 있어야 한다는 게 김 총장 생각이다. 특히 전북대가 산업약사를 배출할 능력 어필한 제안서를 교육부에 제출하고 홍보활동에도 전력을 기울였다고 했다. 김 총장은 "전임 총장 집행부의 노력으로 전북대가 30년동안 꿈꾼 약대 유치 전망이 밝다. 약대를 유치하면 연구 경쟁력 향상 혁신이 이뤄질 것"이라며 "우리 대학은 의학·치의학·수의학·자연과학·농생명·고분자·나노·화학공학 등 신약개발을 위한 학제 협력 기반이 이미 갖춰졌다"고 피력했다. 이어 "약대 유치 시 우수 학문 가교 역할 외에도 천연 농산물 기반형 신약개발 분야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가 추구하는 산업약사가 장래 전북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다. 약학계에서는 당연히 전북대가 약대를 유치해야 한다는 분위기"라고 했다.2019-02-20 11:54:22이정환 -
경북대·경상대, 약사국시 5년 연속 100% 합격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와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 약학대학이 5년 연속 약사 국가시험 100% 합격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2011년 신설된 두 약대는 지난 2015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약 30여명의 정원 전원 합격이란 쾌거를 이룩했다. 구체적으로 경북약대는 졸업예정자 39명, 경상약대는 34명 모두가 약사 면허를 취득하게 됐다. 경북약대 류광현 학장은 "1:1 튜터링과 실무실습 등 교수-학생 간 쌍방향 소통 프로그램으로 교육 성취도를 확대한 결과"라며 "약사로 사회에 첫 발을 딛을 학생들이 국가, 지역사회에 봉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약대 배은영 학장은 "국시 100% 합격을 위해 지도교수 개별 상담과 6학년 2학기에 전공선택 과목 특강을 실시했다. 자율 그룹학습 공간과 졸업고사 주기 평가 등 노력도 기울였다"며 "1기~4기 졸업생들의 100% 합격으로 부담을 컸지만 전원 합격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고 했다. 한편 제70회 약사국시는 총 2106명 응시자 중 1896명이 합격해 90% 합격률을 보였다.2019-02-20 11:23:53이정환 -
바이오헬스 활성화 속도전…5월 신약R&D 예타 추진정부가 규제정비와 R&D 확대를 통한 바이오헬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월에는 신약 R&D에 대한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면제도 추진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혁신성장전략회의 겸 제7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바이오헬스 등이 포함된 8대 선도사업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먼저 정부는 제약& 65381;의료기기& 65381;헬스케어 등에 대한 전략적 투자 과제 발굴 및 제도개선 등을 포함하는 '바이오헬스 중장기 발전전략'을 4월 중 확정, 공개할 예정이다. 정부는 비의료기관의 유전자 검사 및 웨어러블 심전도계 서비스 등 규제샌드박스를 통한 신 서비스 창출하고 유전자치료 연구범위 확대 위한 생명윤리법 개정안도 상반기중 발의하기로 했다. 정부는 첨단의료기기에 대해 2010년 2조8000억원을 5월 신약 2010년 2조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하는 범부처 R&D도 추진한다. 신약 분야의 경우 오는 5월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신청이 진행된다. 또한 정부는 데이터 생산·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헬스케어 빅데이터 쇼케이스 사업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5월 사업단도 선정한다. 쇼케이스 사업은 본인 동의에 기반해 300명의 건강·의료·유전체 데이터 수집·보관·활용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홍남기 부총리는 "그동안 8대 선도사업에 대해 분야별 정책방향을 수립하고, 올해 전년대비 78% 증가된 3조 9000억원의 재정을 투자하는 등 정책 기반을 구축해왔다"며 "올해 중으로 반드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38개 주요 과제를 선정, 성과가 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2019-02-20 10:49:5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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