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정 대표가 회사 창립 15주년을 자축하고 있다.드림씨아이에스(대표 최원정)는 지난 24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창립 15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자리로 창립의 의미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전 직원이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1부 공식행사에서 서울경제TV 김나현 아나운서의 진행을 시작으로 전자 바이올린 팀의 축하 공연에 이어 창립 15주년을 맞아 성장하고 도전하는 세계 속의 드림씨아이에스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아 CI 리뉴얼을 공개했다.이어 총 16명의(▲경영기획본부 정종태, 강현희, 황이슬, 장형미 ▲Biometrics본부 고희중, 김민지, 김소연, 김성은, 최우영, 윤진영, 최은경 ▲ LPS사업본부 김광은 ▲ 임상사업본부 최진희, 이선경, 김성경 ▲IT&EDC부문 이영기) 근속상 시상 황금열쇠 수여가 이뤄졌다. 끝으로 15주년 기념을 축하하기 위한 케익 컷팅과 함께 창립 기념 영상 상영으로 공식행사가 마무리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이어 2부에서는 최원정 대표의 건배사를 시작으로 연회와 함께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창립기념 포토죤 이벤트가 이어졌다.최원정 대표는 기념사에서 "지난 15년간 경영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위기 속에서도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의 결실로 지금의 드림씨아이에스가 있게 됐다"며 "앞으로 세계 속의 드림씨아이에스가 되기 위한 준비를 마쳤으며, 이를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글로벌 CRO로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아울러 2015년 신규 사업 확장(PV서비스의 본격화, Rave System도입, DreamTrial의 시장 점유율 확대)에 힘입어 업계 최초로 5월에 일본 사무소를 개설하게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