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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허가수수료 카드납부 가능해진다식약청에 납부하는 의약품허가심사 수수료의 카드납부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수수료 대폭 인상 이후에도 현금으로만 수수료를 납부해야 하는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민원인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국민권익위원회는 각종 공공요금과 정부 인허가료 등 수수료, 대학등록금 등 학비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도록 관련부처들과 전 행정·공공기관들에 권고했다. 제도개선 수용 시한은 오는 12월까지다. 상당수 공공요금 및 수수료의 경우 신용카드 납부를 전면 금지해 소비자들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에 카드 납부를 허용키로 조치한 것. 식약청을 비롯해 공공기관들은 민원인들의 카드납부 요청에도 불구하고 카드 수수료 문제를 이유로 난색을 보여왔다. 이에 권익위는 현재 많은 지자체가 지방세를 카드로 받고 있고 수수료도 자체 부담하거나 신용공여방식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해결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신용공여방식은 공공기관 등 요금·수수료 징수기관이 카드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는 대신 요금 등의 징수를 대행하는 카드사에게 일정기간 자금운용기간을 줘 여기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익으로 카드수수료를 대체하는 방식을 말한다. 식약청 수수료 납부도 카드납부가 가능해짐에 따라 제약사 실무자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1월 신약의 허가 수수료가 현행 6만원에서 269만원으로 인상되는 등 허가심사 수수료가 대폭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식약청은 수수료 문제를 이유로 현금 납부만 고집해 민원인들로부터 적잖은 원성을 사기도 했다. 권익위는 “신용카드로 공공요금, 정부수수료, 학비 등을 낼 수 있게 되면 전체 신용카드 납부 가능액은 100조 이상으로 전 국민이 수혜대상이 된다”고 말했다.2009-07-22 14:19:31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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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세븐에이트 흑채' 국제특허 출원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순간 증모제 흑채 스프레이가 국내특허에 이어 국제특허를 출원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허출원은 천연 대나무 숯 분말 성분에 특수 방수 코팅물질이 함유하여 모발을 풍성하게 보이도록 만들어주면서 비, 땀 등에 흘러 내려 피부나 옷에 묻지 않고 모발을 보호하는 신기술 이라는 설명이다. 동성측은 이 신기술로 개발된 세븐에이트 흑채는 강한 바람이나 우천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용범위는 정수리, 앞머리 부위에 머리숱이 적은 사람이나 원형 탈모가 있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며 도포 후 5초~10초 안이 빠른 건조로 사용 즉시 외출 등의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특허출원 발명의 명칭은 ‘일시 모발도포제 조성물’이며 출원일은 2009년 7월20일이다.2009-07-22 08:47:49가인호 -
FDA, 방광암신약 '에오퀸' 신속 심사키로스펙트럼사와 앨러간이 개발 중인 비근육성 침윤성 방광암 치료제인 ‘에오퀸(Eoquin)'에 대해 FDA가 신속 허가를 진행할 것을 알려졌다. FDA는 기존의 치료법이 없는 질환이거나 기존약에 비해 효과가 월등한 경우 신속 허가를 진행한다. 스펙트럼사는 현재 에오퀸의 후기 임상 시험 대상자를 등록 중이며 2년후에 임상 시험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에오퀸의 성분은 아파지퀀(apaziquone). 근육층 깊이 전이되지 않은 방광암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비근육성 침윤성 방광암은 방광암 진단의 70%에 해당하는 질병으로 미국과 유럽에 백만명 이상의 환자가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작년 10월 앨러간은 스펙트럼에 4천1백만 달러를 지급해 에오퀸의 미국, 유럽 및 캐나다 판매권을 획득했다. 반면 스펙트럼은 아시아에서의 판권을 소유한다.2009-07-22 08:25:03이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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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식약청, 23일 의약품분야 민원설명회대전식약청은 오는 23일 대전, 충청 지역에서 새롭게 의약품·의약외품 및 화장품 제조·수입업을 허가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종합민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올해 새로 허가를 받은 업체가 의약품, 의약외품, 화장품 등의 민원 신청시 필수사항인 ▲전자민원 신청방법 ▲민원사무종류 및 해당제품 관리체계 ▲민원신청서 작성방법 등을 소개한다. 대전청은 “이번 민원설명회가 민원처리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청취, 민원신청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2009-07-21 21:27:08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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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애즈', 디트루시톨 대체…9월 공식출시화이자의 과민성방광치료제 ‘ 토비애즈서방정’(성분명 페소테로딘푸마르산염)이 오는 9월 공식 출시된다. 보험약가는 ‘ 디트루시톨’보다 저렴한 정당 1070원 내외로 같은 달 1일 급여등재가 확실시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토비애즈’는 과민성방광시장의 이끌어온 ‘디트루시톨’을 대체할 신약이다. 2008년 10월 국내 허가 때부터 ‘디트루시톨’ 제네릭과 경쟁신약인 아스테라스제약의 ‘ 베시케어’의 대항마로 관심을 모았다. ‘토비애즈’는 그러나 신약으로 허가받았지만 효과면에서 ‘디트루시톨’을 웃돌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대표적인 부작용인 변비를 개선시켰다. 이런 상황을 반영해서인 지 다른 신약과 달리 보험약가가 비교적 높지 않다. 화이자는 건강보험공단과 10여차례에 걸쳐 약가협상을 진행한 끝에 협상시한 마지막날인 20일 저녁 늦게 타결지었다. 가격은 정당 1070원 내외. ‘디트루시톨SR캅셀’ 4mg이 1377원인점을 감안할 때 종전제품보다도 낮게 합의가 이뤄진 셈이다. 정당 1061원인 ‘베시케어’보다는 소폭 높지만 일단 가격 경쟁력면에서 동위에 서게 됐다. 화이자는 급여등재와 함께 ‘디트루시톨’을 ‘토비애즈’로 교체하는 작업에 돌입한다. 종합병원 랜딩에 다소간 시일이 소요되겠지만 이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의미있는 매출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럴 경우 300억원대 규모의 과민성방광치료제 시장은 ‘토비애즈’, ‘BUP-4’, ‘베시케어’ 3강 체제로 신속해 개편될 전망이다. 물론 화이자의 목표는 이 시장의 절반이상을 점유하면서 마켓을 이끌었던 ‘디트루시톨’의 옛 영화를 되찾는 것이다. 화이자 측은 “가격도 저렴하고 효과를 개선시킨 신약이라는 점에서 토비애즈는 멀지않아 과민성방광치료제 시장의 리딩품목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면서 “특히 환자들을 괴롭혀온 변비를 없앤 것이 최대 장점”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경쟁신약을 보유한 아스텔라스제약 입장에서는 영업기반이 확고한 화이자 신약의 출현은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베시케어’는 ‘디트루시톨’이 제네릭의 공세를 받으면서 시장이 위축되는 동안 고속 성장을 구가하면서 이미 연착륙에 성공했다. 아스텔라스제약 관계자는 그러나 “입마름 부작용 개선이라는 베시케어의 특장점이 명확한 데다 비뇨기과 계열에 있어서 아스텔라스의 경쟁력 또한 화이자 못지 않다”면서 “시장을 키워가는 데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IMS 기준 올해 1분기 실적은 ‘디트루시톨’이 29억원으로 여전히 선두를 달렸고, ‘BUP-4’ 20억원, ‘베시케어’ 20억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2009-07-21 12:16:2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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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바이오의약품 15개 줄줄이 특허만료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엔브렐, 빈혈치료제 에포젠 등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의 특허만료가 줄을 이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최근 허가지침이 새롭게 마련된 동등생물의약품의 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제약사들의 움직임이 더욱 분주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오는 2019년까지 총 15품목의 블록버스터 제품의 특허가 만료된다. 이들 제품이 세계시장에서 차지하는 시장 규모는 연간 500억 달러에 달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암젠이 개발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엔브렐은 2012년 특허가 만료된다. 세계시장에서 5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국내에서는 지난해 123억원의 청구액을 기록했다. 암젠의 빈혈치료제 에포젠, 존슨앤존슨의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 바이이오젠아이덱의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아보넥스, 세로노의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레비프, 릴리의 당뇨병 치료제 휴마로그, 암젠의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뉴포젠, 젠자임의 고셔병 치료제 세레자임 등은 2013년 특허만료를 앞두고 있다. 리툭산, 뉴라스타, 란투스, 휴미라, 허셉틴, 아바스틴, 루센티스 등 세계시장에서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대형 제품들의 특허도 조만간 만료될 예정이다. 이 중 지난해 188억원의 청구액을 기록한 란투스를 비롯해 허셉틴(95억원), 레미케이드(68억원), 세레자임(60억원), 휴미라(56억원), 휴마로그(41억원) 등은 국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어 특허만료시 국내 제약업체들의 시장 진출의 주요 타깃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2009-07-21 10:35:54천승현 -
과민성 방광약 '토비애즈' 1070원 보험등재한국화이자제약의 과민성방광치료제 ' 토비애즈4·8mg'이 정당 1070원대 동일가로 보험 적용될 전망이다. '토비애즈'는 특허만료 후 빠르게 경쟁체제로 전환된 같은 회사 제품 '디트루시톨' 시장을 대체할 후속신약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건강보험공단과 화이자제약은 이날 자정 무렵까지 공식, 비공식 통로로 10여차례 의견 접근을 시도한 결과 약가협상을 타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토비애즈'의 협상 가격은 선발품목인 '디트루시톨SR캅셀4mg'(1377원)보다 저렴하면서 경쟁품목인 한국아스텔라스의 '베시케어5·10mg'(1061원)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는 '디트루시톨' 시장이 '토비애즈'로 세대교체될 경우 발생하는 재정절감 효과를 감안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관련 업계는 '토비애즈'가 향후 '디트루시톨' 시장을 완전히 대체할 경우 약 20억여원 가량 보험재정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토비애즈'의 보험등재에 따라 일단 과민성방광치료제 품목군을 확대한 화이자가 경쟁 제품들의 추격을 성공적으로 방어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2009-07-21 06:27:22허현아 -
병의원 임의비급여 확대시행 연기 불가피식약청 허가 없이도 병의원이 전문의약품을 광범위하게 처방 가능하도록 완화해주려던 정부의 ' 임의비급여 사용확대' 방안에 제동이 걸렸다. 복지부는 당초 내달 1일 제도 확대시행을 염두하고 고시 개정안 입안예고에 들어갔지만, 국회와 시민·환자단체들의 반대에 부딪쳐 조기 시행이 어렵게 된 것. 20일 관련 단체에 따르면 민주당 박은수 의원실, 민노당 곽정숙 의원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백혈병환우회 등은 이날 복지부 정영기 사무관과 만나 임의비급여 사용확대 논란에 대해 비공식 간담회를 가졌다. 의원실 관계자들은 간담회에서 식약청에서 허가를 받지 않은 약제가 IRB가 없는 병의원에서도 광범위하게 사용되도록 허용된다는 점에서 우려를 표명했다. 지난해 항암제 등 중증질환 약제 이외에 다른 보험약에 대해서도 심평원이 임의비급여 사용을 승인토록 허용한 고시제정 이후 1년간의 제도운영 결과를 평가, 분석하고 부작용 소지가 없었는지를 먼저 파악하라고 채근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개정고시안과 유사한 내용이 지난 4월 원외처방약제비환수법 법안심사 과정에서도 핵심쟁점으로 부상했다면서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기 이전에 고시가 먼저 시행되는 것을 묵과할 수 없다고 한 의원실 관계자는 강력히 제동을 걸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단체 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 개정안은 임상시험 승인 주체를 식약청이 아닌 심평원으로 부분 이양하는 것과 같은 꼴”이라면서 “헌법소원을 제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일 정도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반대여론이 높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의료계와는 그동안 T/F 형태로 네차례나 간담회를 가졌던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미 제도를 세팅해놓고 형식적으로 의견조회를 진행한 것이 아닌 지 의구심을 갖게 한다”고 지적했다. 다른 단체 관계자는 “다행히 정 사무관이 8~9월 시행은 어렵겠다. 반대여론이 높으면 제도 시행을 하지 않겠다. 지난 1년간 제도운영 과정에서 문제점이 없는지를 분석한 뒤 다음달 중 재차 간담회를 갖자고 말했다”면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정치적 발언이 아니라 실질적인 내용을 담보하는 약속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간담회 결과 복지부가 임의비급여 확대시행을 적어도 수개월 이상 늦출 것으로 보고, 오는 23일로 예정됐던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잠정취소키로 의견을 모았다. 복지부 정영기 사무관은 이에 대해 “입안예고 과정에서 반대의견이 들어오면 충분히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측면에서 8~9월 시행은 어려울 것 같다고 얘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 사무관은 이어 “현재로써는 8월1일 시행은 당장은 어렵다고 본다”며 “일방적으로 고시할 게 아니기 때문에 시민단체 의견을 충분히 검토한 뒤 추후 간담회를 한차례 더 갖고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복지부는 이달 초 IRB가 운영되고 있는 의료기관이 심평원에 요청해 사용승인된 임의비급여 약제 내역을 공개하고, 다른 병의원도 사전신고만 하면 처방이 가능하도록 완화하는 개정고시안을 입안예고한 바 있다.2009-07-21 06:26:5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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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치료제 '아브락산', 2차약제 급여 검토유방암치료제 ‘ 아브락산주’(성분명 파클리탁셀)와 모상백혈병 치료제 ‘ 류스타틴주’(성분명 클라드리빈)의 급여 대상 항암화학요법이 신설된다. 이들 약제는 오는 8월 1일자 등재가 예상되는 품목으로, 신규 보험등재 상황을 반영해 급여기준을 설정한 것.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모상세포백혈병에 'cladribine' 요법 ▲유방암에 ‘albumin-bound paclitaxel' 요법 등 2항목 신설을 골자로 하는 항암화학요법 개정안 관련 의견 조회에 들어갔다. 먼저 모상세포백혈병에 2차 약제로 허가받은 ‘류스타틴주’는 그동안 비급여 약제로 허가사항 범위 내에서 환자가 전액 본인부담해 왔다. 하지만 이번 보험 등재 신청에 따라 투여대상·투여단계·투여요법이 신설될 예정이다. 심평원은 해당 약제의 허가사항, 교과서, 가이드라인, 임상논문 등을 검토한 결과 ‘활동성 모상세포백혈병’에 1차 이상으로 적용시 보험급여를 인정(10/100)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유방암치료제 ‘아브락산주’는 파클리탁셀 개량신약으로 급여목록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따라서 심평원은 ‘표준요법에 실패한 전이성 유방암’에 2차 약제로 급여 신설을 검토중이다. 심평원은 “교과서, 가이드라인의 임상문헌에서 단독 투여시 표준요법으로 언급하고 있다”며 “임상논문에서도 효과가 입증된 만큼, 진료상 필요한 약제로 판단된다”고 개정 검토 사유를 밝혔다.2009-07-20 23:38:24허현아 -
면역억제제 48품목, 신병증 등 부작용 경고시롤리무스제제 등 면역억제제 처방·투약시 신장기능장애와 이식신장 상실을 유발이 우려되기 때문에 처방·투약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품 안전성 서한을 통해 면역억제제 대해 BK바이러스 관련 신병증과 같은 기회감염 위험을 경고했다. BK바이러스는 이식환자에서 신장기능장애와 이식신장 상실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로 1071년 처음 분리됐으며 환자 이름의 약자를 따서 명명됐다. 앞서 미국 FDA는 시롤리무스, 시클리스포린, 미코페놀레이트제제 등 면역억제제에 BK바이러스 관련 신병증과 같은 기회감염 위험에 관한 강력한 경고를 라벨에 추가할 것을 해당 업체에 요구한 바 있다. BK바이러스 관련 신병증과 면역억제제 사용과의 연관선에 대한 부작용 보고 자료분석 결과 이 같이 조치한 것. FDA는 이번 정보고 현시점의 분석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추가 자료검토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국내에 허가된 시롤리무스, 시클리스포린, 미코페놀레이트제제는 총 48품목이다. 식약청은 FDA의 관련 정보 업데이트 및 조치사항 등을 종합 검토, 허가사항 변경 등 필요조치를 검토할 방침이다. 식약청은 “BK바이러스 관련 신병증은 주로 신장이식 환자에서 나타나는데 신장이식조직의 손실로 진행될 수 있다”며 “심각한 위험을 모니터링하고 조기에 중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2009-07-20 18:11:29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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