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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의사의 문학 수필 '의사로 산다는 것'현직 산부인과 의사 김애양(은혜산부인과) 원장이 최근 문학 수필 '의사로 산다는 것'을 집필, 출간했다. 이번 작품은 '명작 속의 의사 이야기'를 담아 소설 속 의사들을 소설 밖으로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원장은 이번 작품을 통해 세계 명작 속에 등장하는 나치를 피해 망명한 정의로운 의사(레마르크, 개선문), 유리창닦이로 전락한 의사(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사랑에 너무 서투른 의사(플로베르, 마담 보바리) 등 소설 24편의 의사 주인공을 담아냈다. 김 원장은 "24명의 의사 중에는 굴곡진 삶을 사는 의사부터 성공, 실패한 의사까지 많다"며 "이들 속에는 우리가 사회가 멘토로 삼을 수 있는 의사가 하나 있다"고 책을 소개했다. 한편 김 원장은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1998년 첫 수필집 '초대'로 제4회 남촌문학상을 수상했다.2010-11-19 19:48:20이혜경 -
서울대병원, 국내 첫 의료기관 인증제 평가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의료기관 인증을 위한 평가를 받았다. 서울대병원은 올해 처음 시행된 의료기관 인증제에 따라 가장 먼저 인증 평가를 신청했다. 의료기관 인증제는 환자의 안전과 지속적인 질 향상을 목표로 안전보장활동, 진료전달체계, 경영 및 조직운영, 임상 질 지표 등 병원의 전 부문에 걸쳐 총 404개 항목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정희원 원장은 "인증평가 과정에서 파악한 미비점을 적극 개선해 환자의 안전과 지속적인 질 향상을 목표로 하겠다"며 "병원 발전을 위한 소중한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2010-11-19 17:50:2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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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대 재활의학교실, 창립 40주년 기념 행사고려대 의과대학 재활의학교실(주임교수 강윤규)이 13일 '재활의학교실 창립 40주년 및 인해(仁海) 오정희 교수 15주기 기념식'을 개최했다. 고대의대 재활의학교실은 지난 1970년 4월 국내 처음으로 신설됐다. 이후 각 병원의 특수성을 살려 안암병원은 전기진단, 뇌질환 재활, 통증분야, 구로병원에서는 소아재활, 근골격계 질환과 뇌질환분야, 안산병원에서는 전기진단, 소아재활, 호흡재활 분야에 관한 진료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재활의학교실은 최근 5년간 SCI급 논문 46편, 학진등재지 53편, 저서 14편을 비롯해 교외연구과제 28개 등을 달성해 연구실적을 달성했다. 한편 이날 고대의대 초대 재활의학교실 주임교수를 지낸 고(故) 오정희 교수 15주기를 기념하는 자리도 함께 열렸다.2010-11-19 16:48:40이혜경 -
광주시약, 약우회와 반품사업위원회 구성광주시약사회(회장 이경오)는 지난 17일 약사회관에서 임원 분회장 제약 도매대표 연석회의를 열고 재고약 반품사업 추진일정 등을 논의했다. 시약사회와 약우회 회원사들은 반품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박광서 부회장을 임명했다. 시약사회는 의약품 수거, 정산일정과 회원약국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체들에 요청했다. 이경오 회장은 "제약, 도매업체의 협조 없이는 재고약 반품사업은 불가능하다"며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용영 신광약품 대표이사, 정선태 재광약우회장, 김광기 전남약우회장, 김세형 유진약품 대표이사, 강경섭 백제약품 상무이사, 백오인 광주지오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2010-11-19 16:40:43강신국 -
의학교육협, 국방의학원법안 추진 반대 성명한국의학교육협의회가 17일 성명서를 통해 국방의학원법안 추진을 반대하고 나섰다. 의교협은 "의전원 전환으로 군입대 자원 부족을 근거로 이번 법안이 추진됐다"며 "하지만 현재 전국 41개 의대·의전원 중 36개 학교가 의대 체제로 완전 전환하기로 함에 따라 입대 자원 부족의 문제가 해결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방의학전문대학원 추진 근거 중 하나인 장기군의관의 부족 문제는 장기 의무복무기간으로 전환해도 졸업 후 장학금을 환원하고 조기 제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장기군의관 확보의 대안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번 법안이 국방의료원 신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의교협은 "국방의료원은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필요성으로 주장하고 있으나 사실상 일선 장병들보다 장성들과 후방 근무 장교들만이 혜택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군진의학의 발전을 위해서는 국방의학원 추진보다 일차의료강화, 응급후송시스템 확보, 예방의료 활성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교협은 국립대의료원장협의회, 기초의학협의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의학회, 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 의학교육연수원,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한국의과대학& 8228;의학전문대학원장협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한국의학교육학회, 한국의학원 등 의료단체로 구성됐다.2010-11-19 16:10:1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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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순성농협과 MOU 체결고대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18일 순성농협(조합장 이완선)과 '농촌희망가꾸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소외된 농촌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김우경 원장은 "구로병원의 의료지원활동과 우리 농산물 소비확대 노력이 농촌지역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점차 농촌지역과 교류의 폭을 넓히고 의료지원활동을 강화해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대구로병원은 농협중앙회와 지난해부터 '농촌희망가꾸기' 운동을 전개해오면서 전라북도 군산, 경기도 안성 등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2010-11-19 16:04:3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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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도매업체에 반품사업 협력 당부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 약국위원회(부회장 서영준, 이사 강인호)는 18일 도매업체 간담회를 열고 반품사업 세부 내용을 협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지역 도매회사를 대상으로 반품사업에 대한 진행 경과 및 협조 사항에 대하여 공지하고 반품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세부 내용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약사회는 이번 반품사업이 입력 프로그램을 이용, 웹 사이트를 이용한 반품 배송 절차가 도입되는 만큼 의약품 분실 등이 없도록 업체에 요청했다. 김현태 회장은 "원활한 반품사업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도매회사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2010-11-19 16:03:46강신국 -
경북약, 공단 간담회서 재고약 개선안 제시경북약사회가 건강보험공단 대구본부와 대구지방식약청을 잇따라 방문해 약업계 현안을 논의했다.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17일 건보공단 대구본부 김춘운 본부장과 건보재정 절약방안에 대해 제언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상호 공동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건보공단 본부장실에서 이뤄진 간담회 자리에는 김춘운 본부장과 임원 6명이 참석했으며 약사회는 한형국 회장과 부회장단이 함께했다. 경북약사회는 최근 불용재고약 반품사업 현황을 설명하면서 사용가능한 약이 처방중단으로 버려지는 현실을 개탄했다. 또 개국가는 물론 도매와 제약사에게 큰 손해며 다시 약가에 반영되는 악순환으로 연결돼 국가적으로도 손실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경북약사회는 2회 이상 처방된 약은 재고가 소진될때까지 통보없이 대체 가능토록하는 등 몇가지 개선안과 향후 보험약 등재를 선별적으로 하는 등 제도개선에 대해 제시했다. 이어 회장단은 오후 3시 대구지방식약청을 방문해 주광수 청장과 약업환경에 대한 업무간담회를 가지고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2010-11-19 12:48:54이현주 -
개원가, 건정심소위 수가 2% 결정에 "크게 실망"건정심 제도개선소위원회에서 내년도 의원급 의료기관의 수가 인상률이 2%로 정해지자 개원의들은 다소 격앙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이에 반해 대한의사협회는 냉정함과 차분함을 유지하려는 모습이다. 특히 의협은 지난달 건강보험공단이 최종적으로 제시한 2%와 같은 수준의 인상률로 가닥이 잡히면서 추가 페널티가 없었다는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의협 관계자는 "2% 수가와 관련해 최종적으로 건정심의 확정 발표가 날때까지 단체 입장 표명은 피하기로 했다"며 "하지만 소위에서 추가 페널티가 적용되지 않았다는 점과 합의된 부대조건이 선언적인 측면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일각에서는 공단이 제시한 수치와 똑같은 인상률을 받으려고 한 달내내 기싸움을 했느냐고 해석하지만 의협이 공단 수치를 거절한 이유는 불법·월권행위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단이 제시한 수가 인상률을 거부하고도 건정심에서 추가 페널티를 적용받지 않았다는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의사 회원은 의협의 존재성과 관련해 불만감을 표출하고 있다. 수가 협상 결과를 전해들은 한 시도의사회장은 "집행부가 과연 경영난에 휩쌓인 민초 의사들을 대변하며 싸우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지 묻고 싶다"고 언급했다. 그는 "공단이 부대조건을 달고 내건 2% 수가 인상률을 거부하기를 잘했다며 성명서까지 배포했는데, 이제 와서 또 다시 약품비 절감, 경영 투명화 등의 부대조건을 달고 나온 이유는 뭐냐"고 비난했다. 다른 시도의사회장 또한 전화 인터뷰 내내 한숨과 함께 "더 이상 할말이 없다"고 일관했다. A 내과 개원의는 "부족하고 실망스러운 수가 협상 과정이었다"며 "과연 일차의료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되묻고 싶다"고 말했다. 수가협상에 참여했던 한 관계자는 "일부 이사진과 경만호 회장이 공단의 2%를 거부하고 건정심을 가더라도 3%대는 자신있다고 했다"며 "결국 공단 제시안을 거부하고 우리가 얻은게 무엇이냐"고 반문했다. B 내과 개원의 또한 "원칙적으로 약제비 절감은 동의하나 수가인상의 부대 조건이라는 점은 껄끄럽다"며 "경영투명화 또한 어느정도의 수위인지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2010-11-19 12:25:26이혜경 -
서울대약대, 22일 '발전기금 감사의 밤' 행사서울대 약대가 오는 22일 오후 6시 호암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약대 발전기금 후원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발전기금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19일 약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그 동안 약대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신약개발센터 추진을 비롯해 발전기금 활용 경과를 보고하는 자리이다. 약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후원자들에게 출연한 발전기금이 학생들의 교육과 연구를 위해 어떻게 활용돼 왔는 지 소개할 계획"이라며 "약대 비전의 핵심인 신약개발센터의 최종 조감도를 공개하고 구체적인 추진경과 및 향후 계획을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0-11-19 11:51:10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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