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의사의 문학 수필 '의사로 산다는 것'
- 이혜경
- 2010-11-19 19: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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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작 속의 의사 이야기'…멘토 의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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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은 '명작 속의 의사 이야기'를 담아 소설 속 의사들을 소설 밖으로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원장은 이번 작품을 통해 세계 명작 속에 등장하는 나치를 피해 망명한 정의로운 의사(레마르크, 개선문), 유리창닦이로 전락한 의사(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사랑에 너무 서투른 의사(플로베르, 마담 보바리) 등 소설 24편의 의사 주인공을 담아냈다.
김 원장은 "24명의 의사 중에는 굴곡진 삶을 사는 의사부터 성공, 실패한 의사까지 많다"며 "이들 속에는 우리가 사회가 멘토로 삼을 수 있는 의사가 하나 있다"고 책을 소개했다.
한편 김 원장은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1998년 첫 수필집 '초대'로 제4회 남촌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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