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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정심 의학계 대표위원 고작 3명…학회는 전무"국내 의료체계를 바로잡기 위해 학회의 역할이 제대로 확립되고 인정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가톨릭의대 인천성모병원 최황(내과학교실) 교수는 25일 열린 '추계 소화기연관학회 합동학술대회'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의료체계가 점점 왜곡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교수는 " 심평원 출범 후 10년의 세월이 흘렀으나 아직까지 우리나라 의료체계는 정상적인 정비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 이유로는 심평원이 의약분업에 따른 이중 지출 등으로 야기된 건강보험재정의 파탄을 비현실적 급여기준과 일방적인 심사 사감으로 재정 안정화를 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최 교수는 "이에 임의 비급여가 필연적으로 발생했고 공급자, 가입자, 정부 사이에 법률적인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아직 뚜렷한 해결방안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언급했다. 따라서 학문적인 연구와 활동을 통해 국민 건강을 증진시키는 목적을 가지고 비영리단체로 설립된 학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현재 정부, 가입자, 공급자 등 삼각구도로 건정심이 꾸려졌다"며 "하지만 건정심에서 의학계를 대표하는 위원은 의협, 병협 대표 3명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올바른 의료정책 수립을 도울 수 있는 학회 대표는 전혀 포함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그는 "학회는 정부에 지식과 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가입자 및 수급지아게 건강과 의료에 대한 정보를 홍보·교육하고 있다"며 "공급자에게는 정확한 의료 전문지식을 보급하고 의료를 표준화하기 위한 노력하는 등 가장 중립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최 교수는 "공급자, 가입자, 정부, 학회가 잘못된 법규를 정비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2010-11-26 12:00:22이혜경 -
송파구약, 최종 연수교육 통해 DUR 대비송파구약사회(회장 이상민)가 최종 연수교육을 통해 내달 1일 전국확대 시행을 앞두고 있는 DUR 시스템에 대한 대회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26일 구약사회에 따르면 회원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약국 폐자원 재활용 시범사업 ▲재고약 반품사업 ▲약국 직원 퇴직금 제도 변경 ▲DUR 시스템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특히 DUR 실무교육에서는 경기도약사회 DUR 정책단 최일혁 단장이 강사로 나서 DUR 시행에 따른 전산환경 변화 및 공인인증서 등록, 예외사유코드 기재, 장애시 대처방안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구약사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DUR에 대한 막역한 두려움과 불편하다는 인식은 일부 해소됐을 것"이라며 제도 변화에 앞서 교육에 적극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2010-11-26 10:51:07박동준 -
영등포구약, 상급회 감사수감… 회무실적 점검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주재현)는 25일 서울시약사회 감사를 수감하고 올 안해 회무 추진실적을 보고했다. 서울시약 황공용 감사와 강응구 부회장은 2010년도 세입세출,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위원회 사업, 주요 업무보고 등을 보고 받았다. 감사단은 약국 업무로 바쁜 중에도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봉사하고 있는 임원들을 격려하며 회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감사에는 주재현 회장, 신용종·김정기·조경호·이종자·이종옥 부회장, 최근창·최임숙·윤석민위원장, 서울시약사회 홍순희 부국장이 참석했다.2010-11-26 10:49:55강신국 -
부평구약 "시민 홍보도하고 스트레스도 풀고"인천 부평구약사회(회장 최병원)는 최근 원적산공원에서 회원 및 가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약사가족 한마음 걷기대회' 행사를 열고 회원 화합을 다짐했다. 구약사회는 행사 중 미리 제작한 폐의약품 회수와 심야응급약국 캠페인 전단지와 일회용 밴드를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구약사회는 이어 원적산 둘레길 걷기와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회원들의 단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회원들은 "약사회 홍보도 하고 건강도 다지며 회원단합도 가질수 있는 일석삼조인 이런 행사는 좀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일년에 봄, 가을로 2회 정도 여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약사회 송종경 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2010-11-26 10:40:20강신국 -
인천시약, DUR 교육 열고 12월시행 대비인천시약사회(회장 송종경)는 25일 저녁 10시 약사회관에서 의약품처방 조제지원시스템(DUR) 설명회를 열고 12월 확대시행에 대비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심평원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DUR 시스템 전반에 대해 소개했다. 강의는 김명철 약학이사가 담당했다.2010-11-26 10:34:12강신국 -
박승정 교수, 세계 저널에 가장 많은 논문 게재최근 3년 동안 인용지수 10점 이상의 저널에 가장 많은 논문을 게재한 국내의과학자로 박승정(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장) 교수가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포항공과대학교 산하 국가지정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가 실시했다. BRIC 관계자는 "전세계 유수한 저널에 발표된 연구 논문을 매일 파악하고 있다"며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2007년 10월부터 올해 10월까지 3년 동안 인용지수 10점이 넘는 저널에 총 11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고 권위의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 인용지수: 47)에 국내 의과학자로는 유일하게 지금까지 3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한 박승정 심장병원장은 BRIC이 조사한 최근 3년의 기간 동안에는 NEJM 2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Circulation지에 3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Circulation지 인용지수: 14.8) 이외에도 박승정 심장병원장은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인용지수 : 12.6)에 6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Circulation지와 미국심장학회지는 전세계 심장학 분야의 저널 가운데 인용지수가 가장 높은 저널이다. 한편 BRIC의 이번 조사에서 박승정 심장병원장에 이어 2위를 기록한 의학자는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박덕우 교수로 총 8편의 논문을 게재한 것으로 조사됐다. BRIC은 또 이번 조사에서 국내 생명 공학자를 통털어 3년 동안 인용지수 10점 이상의 저널에 논문을 올린 사람은 총 44명이며 179편의 논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2010-11-25 19:50:02이혜경 -
의협, 사무장 병원 척결…검찰과 공조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가 25일 대검찰청 의료관련 파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무장 병원의 폐해 등 의료 현안을 논의했다. 의협 측은 "사무장 병원들로 인해 의사들이 면허취소 및 정지, 경제적 파탄 등 피해가 극심하다"며 "반면 사무장들은 불구속 및 소액의 벌금에 그치고 있어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검찰 측은 "사무장 병원에 대해 첩보나 인지수사를 바탕으로 수사를 전개했다"며 "하지만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 측면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검찰 측은 "향후 의협과 검찰의 협조를 통해 사무장 병원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의협은 "의료계에 만연한 여러 불법행위들의 근절을 위해 검찰 측에 법 질서에 입각한 객관적이고 원칙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2010-11-25 19:17:17이혜경 -
의협 "대책없는 보험 일원화 중단해야"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로 마련된 국토해양부의 '자동차보험진료수가 관련 제도개선(안)'과 관련해 의사협회가 반대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23일 국토해양부 및 자동차보험 진료수가분쟁심의회에 의견서를 제출했다. 권익위의 자동차보험진료수가 관련 제도개선 권고문은 ▲자동차보험 종별가산율 및 입원료 체감률 등 진료수가 체계를 건강보험으로 일원화 ▲별도의 심사기관을 설립해 심사업무를 통합 ▲자동차보험 전자청구시스템 활성화 ▲보험회사별로 상이한 진료비 심사기준을 단일화하고 의료기관에 심사기준을 공개 ▲진료비 허위·부당청구 등 위법행위 사전 예방제도 실시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고 있다. 의협은 의견서를 통해 "자동차보험의 특성을 이해하지 않고 막연히 의료비 절감, 심사업무의 효율성이라는 기대 하나로 민간분야인 자동차보험을 건강보험과 일원화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과도하게 규제·관리하는 것은 자본주의 논리에도 맞지 않다"며 "형평성에도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공보험인 건강보험 수가가 원가 보존율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을 감안할 때 자동차보험은 입원료 체감률을 현행 유지하고 의원급 의료기관의 종별가산율을 상향 조정하는 등으로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별도 심사기구 설립 및 심사업무 일원화는 각 보험 고유의 특성과 유기적 운영을 어렵게 할 것"이라며 "결국 의료서비스의 질 저하 현상이 일어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혁 의협 보험이사는 "자동차보험은 사적 자치에 의한 계약관계 및 계약내용이 최우선적으로 적용되는 사보험"이라며 "정부가 과도하게 민간분야를 관리·감독하는 것은 시장의 자율성 강화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 이사는 "의협은 의사의 소신진료 보장은 도외시 한 채 의료발전에 역행하는 자동차보험진료수가 관련 제도개선 권고안을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2010-11-25 15:44:53이혜경 -
강동구약, 어린이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박근희)가 최근 지역 내 어린이집 2곳에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25일 구약사회에 따르면 최근 고진아 약사와 최정아 약사가 약물 오남용과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각각 또래또래어린이집 아동 40명, 강동구청직장 어린이집 아동 34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들 약사는 이번 교육이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된 만큼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준비하는 등 눈높이에 맞는 강의를 진행해 호응을 이끌어 냈다. 고진아 약사는 "어린시절부터 의약품 안전사용에 대한 인식을 강화한다면 약물로 인한 사고 등을 예방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의 기회가 더욱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2010-11-25 10:17:06박동준 -
대약, 30일부터 16개 시·도약사회 지도감사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오는 30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약사회에 대한 지도감사에 들어간다. 25일 약사회에 따르면 감사단은 감사들과 약사회 부회장 등 임원, 사무처 직원으로 구성되며 시·도약사회별 사업 및 예산집행의 적정성, 회비 및 특별회비 납부, 문서관리 실태, 중앙회 지시사항 처리 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감사는 ▲30일 대전, 전북을 시작으로 ▲12월 1일 대구, 강원, 경북 ▲3일 부산 ▲7일 인천 ▲8일 경기 ▲9일 서울 ▲14일 충북, 충남, 경남 ▲15일 울산, 제주 ▲17일 광주, 전남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약사회는 정관 및 감사규정에 의거해 매년 시·도약사회를 대상으로 회계 및 인사관리, 회무운영, 정관 및 규정준수 여부 등에 대한 지도감사를 실시해 왔다.2010-11-25 09:25:45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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