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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약사회, 10일 정총서 사업계획안 심의서울 중구약사회(회장 김동근)가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 중구구민회관 1층 강당에서 제53회 정기총회 및 약사연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안건은 2010년도 결산보고 및 감사보고를 시작으로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심의, 건의사항 등이다. 총회에 앞서 약사연수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정기총회는 7시 30분부터다.2011-01-03 17:02:46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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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김대원 부회장, 규제개혁 유공 표창경기도약사회 김대원 부회장이 경기도청 2010년 규제개혁부분 유공자로 선정돼 도지사(김문수 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청은 지난달 31일 종무식 석상에서 규제개혁 부분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 부회장은 약사법 제47조 및 시행규칙 제62조 제1항 8호와 관련해 타 법령과의 비교를 통해 형평성 등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지난해 7월 해당 조항의 개선을 경기도에 요청했다. 도 보건의료분야 규제개선팀은 김 부회장의 건의가 타당하다고 판단, 보건복지부를 통해 해당 법령의 개선약속을 받아내 것이다. 향후 법령개선이 완료되면 유효기간 경과의약품의 진열 및 보관 위반시 1차 행정처분인 업무정지 3일이 시정명령(경고)으로 감경된다. 김 부회장은 "앞으로도 약사법을 비롯한 관련규정과 각종 불합리한 규제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지자체 및 정부부처에 개선을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현태 회장, 위성숙 부회장, 이내흥 단장이 참석해 김 부회장의 수상을 축하했다.2011-01-03 15:22:17강신국 -
성동구약, 이사진과 도매 약국개설 대응 논의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양호)가 지난 달 29일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보덕메디팜 사태에 대해 논의했다. 3일 구약사회에 따르면 이번 이사회에서 참석 자문위원들과 이사들은 보덕메디팜 문제는 단시간에 해결될 수 없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회원들과 상급회의 적극적인 공조를 추진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양호 회장은 "거대 도매 자본의 약국 개설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구약사회장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시작했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사들이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구약사회는 이사회를 통해 올해 회원들의 분회비 동결을 기준으로 지난해에 비해 1000만원 정도 인상된 8800만원을 새해 예산으로 책정했다. 이사회를 통해 논의된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은 오는 11일 저녁 7시 30분 성동구청 3층 대강강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54회 정기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2011-01-03 12:19:49박동준 -
"선진의료 강국 실현에 병협이 중추적 역할"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가 3일 오전 이상석 상근부회장 주재로 2011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병협은 선진의료 강국 실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성상철 회장을 대신한 새해 첫 인사말에서 이상석 상근부회장은 선진의료강국, 국민의 건강 수준 향상 및 효율적 질병치료를 목표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는데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상근부회장은 "올해 최대 당면현안으로 의료기관 기능재정립 정책과 건강보험 재정 적자 등을 꼽고 긍정적 사고를 갖고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병협으 시무식에 앞서 이완영 한나라당 노동수석전문위원을 초청해 '직업인의 행복 찾기'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다.2011-01-03 12:03:1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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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약, 심야약국 종료…"참여 회원에게 감사"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양덕숙)가 지난 7월 19일부터 조송미 부회장의 푸른약국에서 진행했던 심야응급약국 운영을 중단했다. 3일 구약사회는 "지난 12월 31일자로 심야응급약국을 중단하고 양덕숙 회장, 박일순 부회장이 푸른약국을 방문해 조송미 부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 회장은 심야응급약국 시범 운영기간 동안 약국 관리에 최선을 다한 조 부회장을 비롯해 순번제로 심야시간대 근무에 참여한 36명의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2011-01-03 11:18:27박동준 -
고대의료원, 신묘년 '글로벌 의료기관' 도약 다짐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손창성)이 3일 오전 8시 '2011년 신묘년(辛卯年)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무식은 이기수 고대학교 총장, 손창성 의무부총장, 김창덕 안암병원장, 김우경 구로병원장, 최재현 안산병원장 등을 비롯한 총 1000여 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이기수 총장은 "창조적인 변화와 개척정신으로 크나큰 발전을 이루어 나가는 고려대의료원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손창성 의무부총장은 "의료계에 불고 있는 글로벌화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됐다"며 "1위 전략, 세계화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에 첨단의학센터와 신의학관을 건립하고 5년내 세계 Top수준의 특성화센터를 10개 육성해 각 센터와 병원이 의료원의 성장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창덕 안암병원장은 "세계적인 연구중심병원으로 나아가는데 국가지정 임상시험센터가 그 첨병 역할을 해 줄 것"이라며 "그에 발맞춰 교수들의 창의적인 연구활동을 돕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우경 구로병원장은 "교직원 여러분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 모두가 병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힘차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재현 안산병원장은 "새해는 지난 25년 동안 쌓아왔던 의료 시스템을 다시 한 번 공고히 하고, 미래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펼칠 것"이라며 "본관 증축과 건강검진센터 리모델링, MRI 3.0T 추가 도입, 전문화된 의료진의 충원과 다학제 진료에 대한 지원 등의 다양한 성장동력으로 병원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2011-01-03 10:43:09이혜경 -
제일·로즈마리병원, 신묘년 새해둥이 탄생희망찬 새해를 알리는 2011 신묘년 새해둥이가 태어났다. 새해 첫아기의 주인공은 이선희(37), 박세정(32), 김미희(32)씨로 각각 3.0kg(딸), 3.4kg(아들), 3.1kg(아들)의 아이를 순산했다. 특히 이 씨와 박 씨는 2011년 1월 1일 오전 0시 0분 00초, 자정 정각 제일병원에서 새해 첫 아기의 울음소리를 들었고, 김 씨는 1일 오전 0시 39분에 대구로즈마리병원에서 아이를 품에 안았다. 이 씨의 남편 고관영(37)씨는 "가슴 조리며 기다리던 아기가 무사히 건강하게 태어나 너무나도 기쁘다"며 "토끼 이미지처럼 맑고 총명한 아이로 자라주었으면 좋겠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제일병원은 새해 첫 아기를 축하 하기 위해 두 산모에게 진료비와 1인실 모자동실 전액을 지원하는 한편, 건강검진권 및 출산 기념품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로즈마리병원은 BCG 무료접종권과 꽃다발, 아기용품을 전달했다.2011-01-03 09:40:0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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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해진 내인생…도와주세요, 히포크라테스"요즘들어 지친다. 최악의 한해였다. '형, 제약회사 영업사원한테 리베이트 받아먹고 살았어?' 대학교 동아리 후배의 말을 잊을 수가 없다. 애당초 송년모임에는 가는 게 아니었다. 지금 내 주제에 무슨 좋은 소릴 듣겠다고. 한심하다. 30년 전 나는 분명, 다른 과 대학 후배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다. 의대생이라는 타이틀 하나만으로 어깨에 힘이 들어갔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소아과 보드를 땄다. 그리고 1994년, 바로 이 자리에 개원했다. 넘쳐나는 환자를 진료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 하루 종일 4평 남짓한 진료실에 쳐 박혀 살았지만 그때가 좋았다. 이따금씩 양복을 단정하게 입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제약회사 영업사원이라며 명함을 내밀었다. 나에게 '디테일'을 시작한다. 가끔 진료실에 봉투, 선물을 놓고 갔다. 처방내역서를 요구하더니, 그 댓가인가보다. 그 때까지만 해도 나는 그들의 선물이 '시장에서 두부를 하나 사고, 덤으로 두부 하나 더 받는' 그런 것인 줄만 알았다. '검은 거래'로 불리고, '리베이트 쌍벌제'라는 이름으로 내 자신에게 칼을 겨누는 일로 돌아오리라고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어느 순간부터일까. 일어나보니, 나는 이미 잠재적 범죄자가 돼있었다. 선망의 눈빛으로 바라보던 시선이 바뀌었다. 모두들 나를 "리베이트나 받아먹는 놈" 취급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난, 영업사원과 부적절한 거래도, 부적절한 행동도 하지 않았는데 말이다. 결국 얼마 전 10년이나 넘도록 알고 지내오던 영업사원들에게 "더는 만나고 싶지 않다. 오지 말아 달라"고 통보성 당부를 했다. 앞으로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신약정보를 듣겠다고 했다. 괜한 오해를 사고 싶지 않으니까. 어디서부터 꼬여버렸는지, 누가 이 엉킨 실타래를 풀 수는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휴... 그래도 하루는 시작된다. 오전 9시. 나는 오늘도 좁은 진료실에 앉아 환자를 기다린다. 겨울철이라 독감 걸린 아이들이 많이 온다. '소영이, 혜진이, 정은이….' 이젠 이 아이들이 어디가 아픈지 훤히 보인다. 아차, 하는 순간 단골 환자 이름을 까먹었다. 이제 갓 초등학교에 들어간 이 아이 이름이 뭐였더라. 아이쿠, 고민하다 이름을 잘못 부르고 말았다. 눈물이 글썽이던 아이는 이내 엉엉 울며 "의사 선생님 미워요" 란다. 이 아이는 지난 성탄절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종이꽃을 접어 '선생님 힘내세요'라고 했던 채영인데 말이다. 내 삶이 언제부터 환자보다 '내가' 우선이 되었을까. 분명 보드 공부를 할 때는 환자만 생각하던 그런 의사였는데 말이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고, 최선의 진료를 하겠다고 다짐한 나인데. 언제부터 쌍벌제, 의약분업에 반발하고 저수가에 목매는 '속물'이 된 것일까. 내 병원 주변에 비슷한 업종의 병·의원이 개원할 때마다 마음 졸이는 일이 언제부터 생기게 된 걸까. 가족과 저녁 식사를 함께 한 적은 언제였더라. 갑자기 내 삶을 뒤돌아보게 된다. 척박해진 의료현실과 함께 내 인생도 삭막해지고 있었구나. 새해부터는 '남의 탓' 하기 보다, 어느 것에도 구애받지 않고, 초심을 찾아보자. 진정한 '히포크라테스'로 거듭나길 다짐해본다. 여보! 현주야! 기다려. 아빠가 저녁에 아이스크림 케익 사간다.2011-01-03 08:00:4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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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2단계 완전개통…부산지역 병·의원 '긴장감'부산역 앞에서 만난 전모(62·부산 연제구)씨는 항암 치료를 받기 위해 서울 A병원에 다녀오는 길이다. 지난해 위암 수술을 받은 전 씨는 그동안 부산 모 병원에서 항암 치료를 받아왔다. 자영업에 종사하는 지라 시간 내기가 힘들었던 것이다. 하지만 올해 11월 KTX 2단계가 완전 개통되면서 더 넓어진 실내와 단축된 시간으로 다시 A병원을 찾고 있다. 부산발전연구원이 지난해 10월 18일 발표한 'KTX 2단계 개통 대응방안'에 따르면 KTX 1단계 개통은 부산지역민의 서울 활동 증가의 기폭제가 됐다. 특히 의료활동은 공연문화(11.2%), 관광레저활동(9.9%)에 이어 9.2%로 세 번째로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 이 같은 분위기속에 부산지역 의료계는 서울과 부산 간 소요시간 단축(22분)과 운행횟수 증가, 운행시간 확대로 환자 역외 유출을 우려했다. KTX2가 완전 개통된지 두 달여가 지난 현재, 의료계 분위기는 어떨까. 지난 12월 말 기자가 부산 지역 병·의원 6곳을 탐방한 결과 체감 수준은 낮았지만 긴장감이 역력했다. 부산 북구 B중소병원 정 모 원장은 "아직까지 우려할 수준의 환자 역외 유출이 발생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KTX2 완전 개통으로 서울행을 택하는 환자가 미미하게 발생하고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정 원장은 "결국 의료 서비스의 질적 싸움이 될 것"이라며 "부산 지역 병원이 깨끗하고 좋으니 서울 가지 말라는 발상은 환자를 위하는게 아니다"고 말했다. 결국 수도권 수준의 인력, 의료기기 등 인프라를 구축해야 환자의 발길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컬 센터가 빼곡히 들어선 부산 서면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J의원 배 모원장은 "서면지역을 중심으로 메디컬 스트리트가 조성돼 있기 때문에 환자가 급격히 줄어들었다는 느낌을 받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배 원장은 "하지만 섣불리 판단하면 안되는 문제"라며 "단골 환자를 위해 예전보다 더 최선의 진료를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부산 서구 B대학병원 관계자 또한 "아직 체감할 정도는 아니다"며 "부산 시민을 위해 최신 의료기기 투자 뿐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 개발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주로 경증환자를 진료하는 일선 개원가의 경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부산 서구 C이비인후과 최 모 원장은 "감기로 서울 대형병원까지 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동네의원이기 때문에 KTX2가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체감이 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KTX2로 역외 유출되는 환자 만큼 다른 지역에서 유입하면 된다는 반응도 나왔다. 부산 진구 O종합병원 관계자는 "얼마전 거가대교가 열렸다"며 "거제도에서 부산까지 2~3시간 걸리던 시간이 30~40분으로 단축됐다"며 거제도 주민 유입을 희망했다. 그는 "부산 의료계 차원에서 거제도 환자를 공략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KTX2로 인해 불안감을 갖기 보다 새로운 창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부산 동래구 D병원 정 모 원장 또한 "환자 역외 유출이 문제가 되면 정부가 부산 지역에 더 투자를 해주리라 본다"며 "중소병원이나 대형병원이 이를 바탕으로 인프라 확충을 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와 관련 부산시의사회 정근 회장은 지속적인 홍보를 펼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정 회장은 "의사회가 1년전부터 범의료계 차원에서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며 "진료실적 홍보, 친절 운동 등으로 KTX2가 개통됐지만 생각만큼 큰 타격을 입고 있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KTX2를 두려워하지 말고 부산 의료계는 KTX2를 200% 활용할 계획"이라며 "수도권 환자가 부산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으러 내려오고 싶을 수준으로 만들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2011-01-03 06:47:13이혜경 -
성남시약, 보충 연수교육 열고 직능향상 도모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김범석)는 지난달 29일 약사회관 3층에서 2010년도 미필자 보충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교품몰 이용방법(한동원 부회장) ▲흡입약물의 이해 및 사용법(분당서울대병원 남궁형욱 실장) ▲DUR 전산실무(정성희 의료보험위원장) 등이 소개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11월 연수교육 불참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미이수자는 경기도약사회에 통보될 예정이다.2011-01-02 21:05:4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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