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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성심병원, 2011년 재도약의 해로 삼는다"한림대 한강성심병원(원장 장호근)이 4일 '재도약 한강 결의대회'와 깨끗하고 안전한 병원을 위한 'Clean Hospital 선포식'을 갖고 부서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대내적으로 재도약을 위한 교직원들의 각오를 다지고 대외적으로는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총 28개 부문의 발표와 선포식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 한강 결의대회는 화상센터, 소화기센터, 척추센터 등 특성화센터와 총무팀과 원무팀, 관리팀 등 행정부문, 간호부문, 진료지원 부문 등으로 나눠 각 부서별 올 한해 추진과제와 계획을 발표했다. 소화기센터 이진 센터장은 "지난 1일부로 개편, 운영 중인 6개 특성화센터 운영과 관련해 협진을 강화하고 전문 간호사를 외래에 배치하는 등 다학제적인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총무팀은 각 기관의 오프라인 소통채널 운영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결과를 피드백 하도록 하는 등 소통을 강조함으로써 직원의 의욕을 고취시킬 방침이다. 전기실과 기관실은 스마트폰 이용이 급증한 만큼 QR코드와 연계해 주요 장비의 사양과 수리 이력, 예정 보수사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수정 가능하도록 시설관리시스템을 개발해 도입, 스마트 한림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CS위원회 최영진 위원장(순환기내과 교수)은 'Clean Hospital,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요'를 주제로 최근 8개월간 접수된 VOC(고객의 소리)를 분석한 결과 불친절과 시설노후 등의 의견이 있었던 만큼 교직원을 대상으로 CS교육을 강화하고 노후한 시설을 중심으로 리모데링을 시작,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또 원내뿐 아니라 병원 주변 개선활동도 필요하다고 판단해 관내 한영회 또는 주민센터와 정기적으로 청소 봉사활동을 펴겠다고 계획을 소개했다. 장호근 원장은 "1월과 2월이 한 해 농사를 잘 짓기 위해 준비하는 단계라고 한다면 3월은 본격적으로 계획을 실천해야 할 때"라며 "전 교직원이 할 수 있다는 결의를 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2011-03-09 08:57:2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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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약, 약국자율정화 사업 등 올 사업계획 논의충남약사회(회장 전일수)는 7일 1차 회장단 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도약사회는 이날 ▲상조회 결성 ▲제7회 충남약사회장배테니스대회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무료봉사약국 운영 ▲회원연수교육 개최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도약사회는 아울러 ▲불용 재고약 반품 사업 ▲약국자율정화 사업 ▲기업카드 협약 ▲해외전지임원워크숍 ▲그룹웨어(전자결재 등)시스템 활성화 등도 초도이사회의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 회장단회의에는 전일수 회장, 이희영·강부규·김춘권·박정래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2011-03-09 08:28:57강신국 -
전립선학회장에 동대경주병원 이경섭 원장동국대 경주병원 비뇨기과 이경섭 병원장이 대한전립선학회장에 선출됐다. 전립선학회는 최근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총회를 열고 2년 임기의 새 회장에 이경섭 원장을 추대했다. 이 원장은 3년 연속 세계인명사전(IBC) 올해의 주목받는 교수, 국제 히포크라테스상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경북의사회 부회장, 비뇨기종양학회 이사 및 감사를 맡고 있다.2011-03-09 08:23:47강신국 -
경기마퇴본부, 초도이사회 열고 힘찬 출발경기도 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박기배)는 최근 기흥 골드훼미리 콘도 대회의장에서 초도이사회 및 100여명의 마그미 강사가 참가한 가운데 약물예방교육 강사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11년도 사업 계획에 대한 설명과 사업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마련됐다. 초도이사회에서는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논의와 마그미 강사 워크숍에사는 약물 예방 교육에 대한 보수 교육 및 콘텐츠 개발을 위한 기능성게임 설명과 시연 등이 진행됐다. 박기배 본부장은 "조직 정비을 위한 위원회 신설을 통해 사업 내실화를 기하고 아울러 홍보와 대외 활동 강화를 통한 마그미 강사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활동에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문희 이사장과 경기도약사회 김현태 회장이 참석해 마그미 강사들의 노고를 치하했다.2011-03-09 08:14:24강신국 -
의사들, 해외학회 지원 풀렸지만 규약 몰라 '발동동'대다수 학회가 공정경쟁규약 세부운용지침을 제대로 알지 못해 학술대회 기부 신청에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해외학회 지원 불가 방침을 두고 의학회가 복지부로부터 새로운 유권해석을 받으면서 해외학회에 대한 새로운 조항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대한의학회(회장 김성덕)는 8일 산하 130여개 회원학회를 대상으로 '공정규약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학회 임태환 학술진흥이사는 해외학회 지원 절차와 국제학회 사무국 운영 지원에 대한 설명을 맡았다. ◆규약 제9조(학술대회참가지원)=발표자, 좌장, 토론자가 학술대회 주최자로부터 지원받는 실비의 교통비, 등록비, 식대, 숙박비 등에 대해 임 이사는 "해외학회에서 한국의사 A씨를 콕 집어 참가비를 지원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결국 해외학회 지원은 불가능했고 풀어야하는 부분이었다는 설명이다. 임 씨는 "최근 KRPIA 홈페이지에 해외학회의 경우 국내학회가 위임장을 받아 제출할 경우 실비를 지원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며 "의학회의 끈질긴 항의로 유권해석을 받아낸 결과"라고 밝혔다. 하지만 학회 규모에 따라 형평성의 문제가 발생한다는 지적이다. 해외학회에서 경쟁력 있는 모 학회의 경우 이틀도 안되서 위임장을 제출했지만, 1년에 5명 정도 해외학회를 참가하는 작은 학회의 경우는 위임장 조차 받기 어렵다는 것이다. 임 이사는 "미국이나 유럽 국가가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겠느냐"며 "의사들이 제약사로부터 얼마나 많은 기부금을 받았으면 못 믿고 위임장을 부탁하느냐는 이야기를 할 것"이라며 국가 위신을 추락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해외학회 지원 위임장에 대해 의학회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자 임 이사는 "현재 공정위, 사업자협회, 규제개혁위원회 등 4곳에 의학회에서 인정한 해외학회의 경우 위임절차 없이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질의서를 보낸 상태"라고 말했다. ◆규약 제7조(기부행위)=사무국이 국내에 소재하는 국제학회의 경우 부동산·비품구입, 시설증·개축, 경영자금 보전 등으로 기부금을 받을 수 있다. 임 이사는 "국제학회 사무국을 하나의 돌파구로 볼 수 있다"며 "국내에서 국제학회를 몇 회 유치하느냐 보다 국제학술대회의 주도권을 잡고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규약에 따르면 국제학회는 5개국 이상, 외국인 정회원 100명 이상, 보건의료단체(의협, 치협, 약사회 등)로부터 국제학회로 인정받은 학회이다. 임 이사는 "조건만 갖추면 의학회에서 국제학회로 모두 인정해줄 것"이라며 "당당히 기부 받아 사무국을 운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조항과 관련해 복지부와 공정위를 설득시키는데 굉장한 어려움을 겪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그는 "향후 국제학회 주도권을 한국이 가져왔는데 운영조차 제대로 안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회의 석상에서 여러차례 설명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참석한 회원학회 관계자들은 "1년 살림이 막막하다"고 토로했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20여 학회 관계자가 질문 공세를 펼쳤고 김성덕 의학회장은 "모든게 불투명한 상태에서 회원 학회가 난관을 겪고 있는 것을 잘 안다"며 "궁금한건 모두 질문하라"며 시간을 제한하지 않았다. 이날 학회 관계자들은 학술대회 기부 지원 절차부터 사무국 운영, 학회 재단 운영, 국제학회 개최 등에 대한 실무적이면서도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조만간 춘계학술대회를 여는 학회는 20%의 자부담률에 부스나 런천심포지움 예산을 포함시켜야 하는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송우철 의협 기획이사는 "부스는 기부행위이기 때문에 포함해야 한다"며 "하지만 런천심포지엄은 제품설명회이기 때문에 자부담률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3일간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B학회의 경우, 이틀동안 학술대회를 열고 마지막날 연수교육을 열면서 부스비를 이중으로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했다. B학회 관계자는 "KRPIA와 제약협회 담당자에게 문의한 결과 학술대회 기간에 연수교육을 열어 부스비를 따로 받는 것은 안된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송 이사는 부스비를 따로 지원 신청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KRPIA, 제약협회, 의료기기협회 등 3개 사업자 협회 규약심의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송 이사는 "B학회의 내용은 아직까지 심의에 올라온 적이 없다"며 "사무처 직원도 규약의 내용을 잘 모르기 때문에 심의에서 논의돼야 확실히 결정된다"고 답변했다. 오는 6월 아시아 S학회 참석을 앞둔 모 학회 관계자는 "90일 이전에 신청해야 하는데 시기를 놓쳤다"며 "방안이 없느냐"고 우려했다. 이에 송 이사는 "90일 이라는 일정을 심각하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며 "일단 심의위원회에서 논의될 수 있도록 요청부터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제학회 요건인 5개국 이상을 맞추지 못한 C학회는 "한일 국제학회가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데 제대로 개최할 수 있겠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의학회는 한일, 한중학회의 경우 국제학회 인정을 받지 못하지만 국내학회가 주최하는 학회이기 때문에 기부금으로 심의받아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학술대회 지원 이외 사무국 운영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D학회 관계자는 "국제학술대회 형식으로 진행하지 않으면 사무국 운영비를 마련할 수 없다"며 "회비로는 직원 월급 주기도 힘들다는 학회가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결국 학술대회 기부금 개최 이후 남는 잉여금을 학회 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와 관련 의학회는 "관행을 버리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이사는 "공정위는 원칙적으로 학회 운영비는 학회에서 회비나 등록비로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이라며 "바람직한 형태가 되겠지만 학회를 치르고 남는 재원은 어떻게 해야할지 결론을 내리지 못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임 이사 또한 "크게 겪어야 할 패러다임"이라며 "학회는 학술대회를 통해 수입을 늘려 1년 든든히 생활하고 싶겠지만, 이제는 버려야할 관습"이라고 강조했다.2011-03-09 06:37:40이혜경 -
광진구약 "슈퍼판매 거론 의약품 복약지도 강화"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현상배)가 약국외 판매 요구가 일고 있는 가정상비약을 대상으로 한 복약지도 강화에 나섰다. 7일 구약사회에 따르면 최근 상임이사들과 반장들은 2011년도 제1차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일반약 복약지도 강화를 비롯한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구약사회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 대상으로 거론되는 의약품을 위주로 복약지도 스티커를 작성해 복약지도를 강화키로 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재고약 반품사업에 대한 논의도 진행, 보덕메디팜을 통해서 반품된 의약품은 마일리지로 전환해 보덕메디팜을 통한 일반·전문약 구매 모두에서 사용이 가능토록 했다. 아울러 회의에서는 상반기 구약사회 주요사업 일정도 확정돼 오는 24, 25일 폐의약품 시범사업을 진행키로 했으며 내달 9일 초도이사회, 19일 자선다과회 등을 개최키로 했다. 특히 구약사회는 이번 자선다과회에 회원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정오부터 1시까지는 외부인사를 대상으로, 이후 4시까지는 회원 대상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2011-03-08 14:38:25박동준 -
지난 10년새 병원 99%, 의원 40%, 약국 8% 증가입원 병상수 52만8000개…10년 새 80% 폭증 우리나라 인구 100만명당 병원 수가 58개를 웃돌아 OECD 국가 평균 31개보다 1.9배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의료인력의 경우 인구 1000명당 0.66명 꼴로 OECD 평균보다 0.8명 적어 그만큼 의료인력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8일 공개한 '2010년 보건의료 등록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 요양기관 수는 총 8만1681개로, 10년 전인 2000년 6만1776개와 비교해 3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별로는 요양병원과 조산원의 증감 편차가 단연 두드러졌다. 2000년 19개에 불과했던 요양병원은 2010년 말 현재 867개로 무려 4463.2% 폭증한 반면 조산원은 126개에서 10년 새 63.5% 줄어든 46개로 나타나 출산율 저하를 반증했다. 의원의 경우 1만9688개였던 10년 전과 비교해 39.5% 늘어난 2만7469개로 나타났으며 약국도 1만9530개였던 2000년보다 8% 증가한 2만1096개로 집계됐다. 나머지 치과병원 218.3%, 병원 98.6%, 한의원 66.5%, 치과의원 38.6%으로 나타나 증가세를 보였고 한방병원과 종합병원도 각각 19.1%, 11.8% 늘어 뒤를 이었다. 주요 의료인력의 10년 새 증가율을 보면 한의사가 82.7%로 최고를 기록했으며 간호사 76.6%, 의사 48.7%, 치과의사 43.9%로 높은 수준의 증가세를 보였다. 약사의 경우 10년 간 16.1% 늘어난 3만2152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8년 집계된 OECD 국가 평균치와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는 병원 및 병상수가 매우 높았으나 인력 수는 현저히 적었다. 인구 100만명 당 병원 및 병상 수를 살펴보면 병원 수는 우리나라 58.5개와 비교해 OECD 평균이 27.5개 적은 31.03개였으며 인구 1000명당 병상 수는 OECD 평균 5.34개보다 3.61개 많은 8.95개로 나타났다. 인구 1000명당 의료인력은 우리나라가 OECD 평균에 비해 전반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간호사 수는 OECD 평균 6.74명에 비해 매우 낮은 2.37명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눈여겨 봐야할 것은 OECD 자료기준 2005년 대비 2008년 인구 1000명당 의료인력 증가율로, 우리나라가 OECD 평균 보다 대체로 높다는 점이다. 의사 증가율의 경우 우리나라는 14.1%로 OECD 평균 2.2%의 7배에 달하며 치과의사의 경우 10.8%로 1.3%인 OECD 평균의 10배에 육박한다. 한편 지역별 의료기관의 분포도를 분석한 결과 수도권인 서울·경기·인천 집중현상이 2000년 47.4%에서 10년 새 50.1%로 더욱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증가율은 경기 59.1%, 울산 40.3%, 제주 38.1%, 충남 37.9%, 경남 33.7%, 인천 33.6% 등이 전국 평균 증가율 32.2%을 상회했다.2011-03-08 12:06:18김정주 -
의원협회, 내달 2일 발기인 대회의원협회추진위원회(위원장 윤용선)가 내달 2일 오후 6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한의원협회 발기인대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의원추는 "의원협회 설립 움직임은 대한개원의협의회가 개원의사의 권익을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면서 시작됐다"며 "지난 1월 의사커뮤니티 닥플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개원의 10명 중 9명이 의원협회 설립을 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용선 위원장은 닥플 게시판을 통해 지난달부터 발기인을 모집해왔으며, 의원 356곳이 참여했다. 윤 위원장은 "현재 개원의는 부당청구, 허위청구나 일삼는 부패한 집단으로 낙인 찍혔다"며 "돈만 아는 파렴치한 집단으로 매도됐지만 그 누구도 개원의를 대변해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협회 설립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의원추의 발기인대회 이후 5~6월 경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 정관과 의원협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규정 등 구체적인 실무와 회무에 대해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2011-03-08 11:46:4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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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총장에 임덕호 교수 선임학교법인 한양학원(이사장 최선근)이 한양대학교 13대 총장에 임덕호(58) 경상대학 경제학부 교수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임 신임 총장은 오는 18일부터 임기 4년의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임 신임총장은 1982년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라이스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 경제학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1988년부터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주택학회 회장, 서울시 분양가심의위원회 위원장, 금융감독원 부동산신탁회사 신설인가평가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양대 산업경영디자인대학원장과 한국은행 자문교수 등을 역임했다. 임 신임총장은 공약 사항으로 스타급 교수 초빙, 부총장 권한 강화 등을 내걸었다. 한편 취임식은 18일 오전 10시 한양대 백남 음악관에서 열린다.2011-03-08 11:39:45이혜경 -
말기폐암환자 폐이식 수술, 국내 최초 성공국내에서 처음으로 4기 폐암판정을 받은 말기 폐암환자가 폐이식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아 화제다. 서울대병원은 강창현(흉부외과) 교수팀이 4기 폐암 환자(58·여)를 폐이식을 통해 치료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수술한 폐암 환자는 1B기의 폐암 소견을 받고 2006년 10월 27일 서울대병원을 찾아 좌하엽 절제술을 시행 받았다. 이후 별다른 문제없이 지내다가 2007년 6월 양측 폐에 다발성 전이 소견을 보여 조직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폐암의 재발로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2007년 6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표적치료제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항암 치료를 했으나 병의 진행을 멈출 수는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환자는 추가적인 치료를 받지 않고 지내오다가 폐 병변이 지속적으로 악화됐다. 의료진은 환자에게 남아있는 치료 방법이 폐이식 뿐이라고 판단, 환자는 수 개월의 대기 기간 끝에 지난해 7월 9일 양측 폐이식을 시행 받았다. 수술 후 8개월이 지난 현재, 병원에 따르면 환자는 폐암의 재발이나 폐기능의 악화 혹은 폐렴 등의 합병증 없이 잘 지내고 있는 상태이며 운동능력도 많이 좋아져서 일상생활과 외부 활동을 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 강창현 교수는"이 환자의 사례는 수술 및 수차례의 항암 치료에도 반응하지 않았던 말기 폐암에서 폐이식술을 통해 치료한 경우로 수술적 난이도가 매우 높다"며 "향후 이러한 치료 방법이 일반화 될 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으나 폐암치료에서 새로운 수술적 방법이 시도되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2011-03-08 11:18:3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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