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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퇴본부, 전국 12개지부 네트워크 강화 다짐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문희 이사장)는 29일 오전 11시 KT빌딩에서 2011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해 비상임 이사장 직제를 상임으로 전환했다. 또한 부이사장단을 확대 개편하고 자문위원 및 고문을 위촉하는 등 정관제정을 통해 운영체제를 혁신했다. 아울러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본부와 전국 12개지부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조직의 시스템화와 단체의 목적사업을 보다 획기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이사장의 권한과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하는 체제변화를 시도했다. 김명섭 명예총재는 "문희 이사장이 역동적으로 열심히 하셔서 1년간 큰 발전을 이룩한 노고에 치하한다"고 격려했다. 식약청 장병원 의약품안전국장은 "문희 이사장의 열정과 마약퇴치 노력이 국고보조 예산을 약17%인 2억2000만원을 증액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를 통해 ▲2010년도 감사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 ▲이사 선임/사임 및 부이사장 선임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조정 승인 ▲정관 및 규정 개정 ▲자문위원 및 고문 위촉 ▲사무총장 임명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정례 전보건복지부장관, 정몽준 국회의원(전 한나라당 대표), 정의화 국회 부의장, 최병국 국회의원(전 국회법사위원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부이사장은 김계남 대구지부장, 박기배 경기지부장, 이범식 관악구약사회장, 이범진 강원대 약대 교수, 이정헌 대한약사회 이사, 이택관 한국환경공단 감사가 추인 받고 선임장을 받았다. 이사 겸 자문위원으로 김구 대한약사회장,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류덕희 한국제약협회 이사장, 허근 전 식약청장, 박광빈 변호사, 김창종 중앙대 전 의약식품대학원장을 위촉했다. 신임사무총장으로 이운선 대전식약청 고객지원과장이 선임됐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는 김명섭 명예총재, 김일혁 감사(중앙대 약대 명예교수), 장병원 식약청 의약품안전국장, 박성진 대검찰청 마약과장, 조명연 교과부 사무관, 김구 대한약사회장, 제약회사 회장 등 약50여명이 참석했다.2011-04-01 13:49:26이현주 -
의대생들 의사국시 실기문제 어떻게 유출했나의사국시 실기시험 문제를 조직적으로 유출한 과정이 공개됐다. 사건 수사를 맡은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일 '의사면허 실기시험 부쟁행위 사건 수사결과' 과정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전국 의대 4학년 협의회(전사협)'는 회원가입 이후 로그인이 필요한 홈페이지(http://cpxosce.net)를 개설하고 실기시험을 먼저 치른 응시자가 문제를 복원하는 형태로 글을 게시토록 했다. 홈페이지는 3개의 레벨로 회원을 구성, 가입 승인이 된 의대생만 글을 보고 쓸 수 있도록 하면서 보완을 유지했다. 특히 채점관으로 참관한 ○○○교수가 항목을 외워서 지하철에서 전화로 불러준 내용이라며 정맥관 삽관 실기시험 문제를 올린 글도 발견됐다. 교수가 불러준 내용은 실기 시험 전 수행해야 할 술기부터 상황까지 자세히 적혔다. 전기제세동법과 기관삽관법 시험문제의 경우 익명의 글쓴이가 "외부로 유출시키지 마시고 조심스럽게 봐야한다"고 당부의 글을 올렸다. 댓글에서는 '제발 외부에 유출 안되도록', '날짜와 교수님 성함 삭제 부탁드립니다' 등이 올라왔다. 경찰측은"전사협 관련자들은 실기시험 유출행위가 불법적인 사실을 익히 알고 있음에도 별다른 죄의식 없이 부정행위를 감행한 것으로 경찰 수사결과 드러났다"고 밝혔다.2011-04-01 12:21:41이혜경 -
보건의료노조 "일방적 본인부담금 인상 반대"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나순자)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의료기관기능재정립 방안에 입장을 31일 복지부에 전달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의료기관기능재정립 방안에 대한 입장을 임시대의원대회에서 확정하고 30일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이와 관련한 특별결의문을 채택한 바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의료기관재정립방안에 대한 입장을 통해 ▲기능재정립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로드맵 제시 ▲공급자에 대한 정책 선행 없는 본인부담금 인상 반대 ▲의료영리화적책 추진 중단 ▲의료인력 수급 및 운영 대책 마련 ▲공공의료기관 확대 및 지원계획 ▲지역별 의료불균형 해소 방안 ▲의료기관평가인증제 개선 ▲진료지지불체계 개편 ▲사회적 대화 기구 구성 및 노조 참여 보장 등을 복지부에 요구했다.2011-04-01 12:19:0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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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대병원 들통나자 직원 월급 4억원 고의 체불병원직원 임금과 퇴직금 3억9000여만을 고의로 체불한 면허대여 요양병원 업주가 붙잡혔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지청장 이해수)은 건보공단에서 수령할 급여비용 10억여원을 제3자에게 양도하고 근로자들의 임금 및 퇴직금 3억9000여만 원을 고의로 체불한 병원 사업주 C씨(50)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창원지청에 따르면 구속된 A요양병원 실경영자 C씨는 의사 면허가 없음에도 타인 명의로 경남 창녕군 영산면에서 병원을 경영해오다 공단이 면허 불법대여 등의 문제로 요양급여비 지급을 하지 않았다. 이후 C씨는 지난 2월1일자로 갑자기 병원을 폐업하고 당시 지급능력이 충분했음에도 근로자 91명의 임금 및 퇴직금 합계 3억9000여만 원을 고의로 체불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구속된 C씨는 근로자들의 임금이 체불된 지난해 12월 임금정기 지급일을 몇 일 앞두고 다른 병원을 인수하기 위해 회사 자금 3억원을 인출했고 지난 1월에는 공단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급여비 8억여원을 고의로 제3자에게 양도해 버리고 근로자들의 임금은 지급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공단에서 급여비가 지급되면 밀린 임금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던 근로자들만 피해를 본 것. 고용노동부 박종길 근로개선정책관은 "이 번 사례는 근로자들의 임금을 충분히 지급할 수 있음에도 사업주가 근로자들 몰래 채권을 양도해 버리는 등 고의적으로 임금을 체불했다"며 "앞으로도 고의 상습 체불 사업주에 대해서는 검찰과 협의해 구속수사 등 엄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2011-04-01 10:34:3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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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퇴본부, 이사장 위상 강화 등 운영체제 혁신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문희)가 비상임 이사장 직제를 상임으로 전환하는 등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운영체제 개편을 단행했다. 1일 마퇴본부는 “최근 제1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해 현재 비상임 이사장 직제를 상임으로 전환하고 부이사장단을 확대 개편해 자문위원 및 고문을 위촉하는 등 정관 제정을 통해 운영체제를 혁신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 심의, 의결된 안건은 ▲이사 및 부이사장 선임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조정 승인 ▲정관 및 규정 개정 건 ▲자문위원 및 고문 위촉 ▲사무총장 임명 등이다. 이사회를 통해 운영체제 개편을 확정하면서 마퇴본부는 김정례 전 복지부 장관, 정몽준 의원, 정의화 국회 부의장, 최병국 의원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또한 김계남 대구마퇴본부장, 박기배 경기마퇴본부장, 이범식 동작구약사회장, 이범진 강원대 약대 교수, 이정헌 대한약사회 이사, 이택관 한국환경공단 감사는 부이사장으로 추인돼 선임장을 받았다. 김구 대한약사회장을 비롯해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류덕희 제약협회 이사장, 허근 전 식약청장, 박광빈 변호사, 김창종 전 중앙대 의약식품대학원장 등은 이사 겸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직제 개편을 통해 새롭게 신설된 사무총장직에는 이운선 대전식약청 고객지원과장이 임명됐다. 마퇴본부의 이번 운영체제 개편은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전국 12개 지부와의 협력관계 및 이사장의 권한을 강화해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한 보다 체계적인 활동을 선보이기 위한 것이다. 이사회에 참석한 장병원 식약청 의약품안전국장은 "문희 이사장의 열정과 마약퇴치 노력이 국고보조 예산을 2억2000만원이나 증액시키는 결과를 낳았다"고 치하했다. 대검찰청 박성진 과장과 교과부 조명연 사무관 등 행사에 참석한 유관 기관 관계자들도 마약퇴치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2011-04-01 10:34:35박동준 -
처방 수정시 DUR 팝업 오류…"콜센터 연결도 힘들어"DUR 전국 시행을 하루 앞둔 3월 31일. 진료실 컴퓨터에 앉은 S의원 송모 원장은 DUR 탑재부터 서둘렀다. 의약품 처방조제 지원시스템(DUR) 탑재 마감시한에 따라 오늘(1일)부터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사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일주일전 DUR 탑재를 마치고 의약품 처방 점검을 하고 있는 L내과의원 이모 원장은 처방전을 수정할 때마다 놀란다. "오류 메시지 팝업이 뜬다"는 이 원장은 심평원에 문의를 하려고 전화기를 들었지만 2분이 넘도록 콜센터에 연결되지 않았다. 어렵게 통화에 성공했지만, 진료실 컴퓨터 모니터 속에 가득찬 대기환자 명단때문에 궁금증은 뒤로한 채 수화기를 내려 놓을 수 밖에 없었다. 이 원장은 "문의를 하려면 진료시간을 피해야 한다"며 "전국시행에 앞서 자주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위주로 가이드라인이 나왔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 같은 처방 수정 변경시 팝업 오류는 이 원장만 겪는 일이 아니다. P의원 장모 원장은 "이틀전 DUR 탑재를 했지만 공인인증을 다시하라는 팝업 때문에 컴퓨터를 켜기 싫을 정도"라고 혀를 내둘렀다. 장 원장은 "벌써부터 걱정 투성인데 전국 2만7000여개 의료기관에서 동시에 DUR에 접속해도 문제가 없을지 의문"이라며 "DUR 시행 이후 하루, 이틀이 관건일 듯"이라고 말했다. 이틀전 DUR 탑재를 끝낸 K이비인후과 김모 원장은 "아직까지 불편한 점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심평원 서버 다운 등의 우려는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김 원장은 "서버에 잽(zap)이 생길까봐 걱정된다"며 "DUR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 했는지 묻고 싶다"고 반문했다. 반면 DUR이 시행되더라도 동참하지 않겠다는 의원도 나타났다. P소아청소년과 박모 원장은 "프로그램을 다운 받았지만 가동할지 결정하지 않았다"며 "지켜 본 이후 다른 의료기관에서 오류가 없으면 참여하겠다"고 언급했다. 윤창겸 의협 DUR 추진위원장은 "DUR 프로그램 다운 받을때 OK 누르면 탑재와 함께 가동된다"며 "한번 설정하면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설정한 기관은 DUR을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처방전 오류발생…유비케어 "심평원 탓" VS 심평원 "프로그램 문제" DUR 전국시행을 앞둔 일주일 기간 동안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의 78.2%(31일 기준)가 DUR 프로그램 탑재를 마쳤다. 하지만 처방전 발행후 수정시 보일 수 있는 오류 메시지 팝업창 등 문제점 등은 해결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의료기관은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심평원 DUR 콜센터 측에 문의한 결과 "의사랑 프로그램에서 발생하는 문제"라며 "같은 문제로 문의하는 의료기관이 많다"고 밝혔다. 이 직원은 "문의 사항을 모아 심평원이 유비케어 쪽에 문의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유비케어 측은 처방전 전송 이후 발생하는 팝업 오류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다는 입장이다. 유비케어 관계자는 "알림 메시지 코드는 심평원에서 제공되기 때문에 의사랑 프로그램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실제 조제 완료된 이후 병원 상병을 수정하는 부분에서 안내창이 뜨는 일은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의사랑이 오류코드를 관리하는 부분이 없다"며 "의사랑 자체적으로 조제 완료 건을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심평원에서 보완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2011-04-01 06:46:0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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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성형외과학회, 공정규약 배워가면서 겨우…대규모 국제학술대회가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이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코엑스에서 대한성형외과의사회와 공동으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사전등록만 900명에 이르는 대규모 학술대회지만 올해 1월에서야 확정된 공정경쟁규약 세부운용지침으로 학술대회 2주전까지 골머리를 앓았다. 성형외과의사회 조성필 회장은 "쌍벌제 시행 이전부터 국제학술대회를 준비해왔다"며 "의료법이 시행되고 규약이 갑자기 바뀌면서 어떤식으로 적용해야 하는지 어려움이 많았다"고 토로했다. 조 회장은 "참가 등록비로 학술대회 비용의 일부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부터 부스 등록 등 후원 업체를 기존보다 일찍 선정해야 하는점까지 고쳐야 할게 한두가지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국제학술대회 개최를 위해 5개국 이상, 정회원 100명 이상, 보건의료단체로 인정받은 학회 등의 요건이 제시됐지만, 확정되기까지 어떤 기준이 나올지 예측할 수 없어 어려웠다는 설명이다. 미용성형외과학회 김정태 학술이사는 "다행인지 국제학술대회와 관련한 규약은 다소 완화돼 어려움을 덜었다"며 "하지만 앞으로 국내학술대회를 준비하는 학회는 철저한 준비를 해야 고초를 덜 수 있을 것"이라고 충고했다. 김 이사는 "세부지침에 따르면 규약심의를 학술대회 개최 3개월 전에 신청해야 한다"며 "당장 학술대회가 코앞인 학회는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면서 유예기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이사는 "부스 신청은 전례상 학술대회 2~3일전까지 들어온다"며 "세부지침으로 한 달전에 마감해야 했다"고 말했다. 학술대회가 커지면서 올해 부스 신청이 지난해보다 늘어났지만 수익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라는게 김 이사의 설명이다. 이는 규약상 부스 금액이 한정된 것이 원인으로 파악됐다. 리베이트 쌍벌제, 공정경쟁규약으로 학술대회 진행 절차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학회와 의사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면서 학술대회의 질은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학회와 의사회는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를 '줄기세포 지방이식에 대한 최신지견'으로 정하고 코성형 부작용, 줄기세포를 이용한 안면주름 제가 및 유방성형 등 미용시술 전반에 걸쳐 활용되고 있는 줄기세포와 관련한 최신지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나의 성형수술 30년'을 주제로 열리는 개원의사들의 수술 노하우를 접할 수 있다. 김 이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문의들의 토론의 장 뿐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강좌도 함께 진행된다"며 "바람직한 성형수술 받기, 안전한 성형수술, 성형상담 등이 구성되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2011-04-01 06:44:00이혜경 -
한국화이자,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한국 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이 고용노동부(장관 박재완)가 주관하는 2011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오는 1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2001년부터 매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분야에서 여성근로자의 ▲고용상 차별개선을 위한 제도와 관행의 개선 ▲모성보호 확대 ▲일과 가정 양립 지원 ▲여성의 고용촉진 및 인력개발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심사해 여성이 능력껏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조성하고, 남녀고용평등 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기업들을 선정해왔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전체 725명의 직원 중 여성 직원 비율이 54%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과장급 이상의 여성 관리자가 36%, 여성 임원 비율이 50%로 집계돼 남녀 기회 균등과 고용평등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실질적인 직원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서 유능한 여성 인력들이 가정과 직장생활을 효율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 받았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해피 맘 클럽(Happy Mom Club)'을 통해 모성보호 관련 가이드 발행과 임산부 건강기록부 관리, 임산부 요가 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해 임신한 직원이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여성 전용 휴게실 및 수유실 운영과 각종 여성 강좌 등 다양한 모성 보호 프로그램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한편 모든 직원의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간호사, 헬스 트레이너 등 전문가들을 사내에 상주시키는 '헬시 다이렉션(Healthy Directions)'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회사가 직접 직원의 건강 파트너로 나서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화이자제약은 구성원 간의 조화로운 성장을 돕는 '다양성(Diversity) 워크샵',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등을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MBA 지원, 사내 핵심 인재 개발 프로그램인 국내외 파견근무(Secondment) 제도 운영 등을 통해 능력 개발 부분에서도 양성평등과 다양성 존중 방침을 실행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이동수 대표이사 사장은 "각자 자신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일터에서 일할 때, 개개인의 기량을 쌓을 수 있고 이는 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에도 크게 이바지한다"며 "남녀 모두가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서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표창은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 11회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 기념식에서 수여된다.2011-03-31 23:56:35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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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수가계약제 건정심 위원 재구성 촉구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수가계약제의 개선, 현행 진료비지불제도 유지 및 건강보험재정 안정화 방안 등을 골자로 한 '건강보험살리기' 정책건의서를 청와대 및 국무총리실, 보건복지부, 국회보건복지위 소속 의원들에게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건의서에 따르면 병협은 수가계약제와 관련해 '공단재정운영위원회' 기능변경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위원을 재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공단정책운영위원회가 수가협상의 당사자간 협상과정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재정운영위원회 기능을 공단 이사장의 자문기구로 재정립하는 공단 재정운영위원회의 기능변경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병협은 공단 재정운영위원회 위원이 건정심 위원직을 겸직하는 문제를 지적하고 겸직해서는 안된다고 못박았다. 공익위원 구성 역시 보험자와 정부대표로 구분하고 인원도 현재 4인에서 8인으로 늘려야 한다는게 병협의 주장이다. 또한 병협은 요양급여비용 계약에 대한 제척·기피·회피제도를 도입해 공익위원들이 수가계약을 의료공급자와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것을 견제하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병협은 수가협상 결렬시에도 수가계약 체결 실패의 부담을 수가계약의 당사자 모두가 형평성있게 책임지는 구조로 개편돼야 하고 조정중재기구(가칭 요양급여비용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 조정중재안이 결렬될 경우 보건복지부장관이 물가 등 경제지수와 연동해 수가를 결정한 다음 직권으로 고시해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병협은 아울러 진료비지불제도와 관련해서는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반드시 행위별수가제 유지가 필요하고 앞으로 이를 수정& 8228;보완하여 우리나라 고유의 경쟁력 있는 행위별수가제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는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건강보험 재정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보험료를 OECD수준으로 단계적 인상조정해 건강보험 재정을 안정시키고 동시에 인구노령화와 사회적 의료 요구 증가를 보험료율 인상으로 대처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 국고지원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병협은 건의했다. 병협은 국민의 보험료 부담 능력을 고려해 신중하게 보장성을 확대해야하고 급여 확대시 적정진료가 가능한 수준으로 수가를 반드시 책정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병협은 건보재정 안정화를 위해서는 건강보험과 민간보험간의 관계 설정이 올바르게 정립되어야 양보험간의 도덕적 해이로 인한 의료비 누수를 방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병협은 민간보험의 형태로는 경쟁적 민간보험보다는 공보험이 제공한 나머지 부분을 지원할 수 있는 보충형 민간보험을 확대해야만 건보재정이 안정화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고령화 사회 진입과 미래 세대의 지속 성장 가능한 로드맵 구축을 위해선 국민연금 등 필요 아젠다를 포괄하는 직속 특별위원회를 4자 협의체(공급자, 가입자, 공단, 관련 정부 부처 등)중심으로 구성, 운영하여 최적의 방안을 논의하고 마련하는 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병협에 따르면 독일, 미국, 캐나다 등 선진국은 연금보험, 고용보험기금 등 사회보험이 장애인 직업재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국민연금과 건강보험간 적정한 역할 분담과 공동부담을 통한 연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2011-03-31 17:47:2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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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약, 보건소와 자율점검 실시 업무 논의도봉강북약사회가 구보건소와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약업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도봉·강북구약사회 (회장 하충열)는 지난 22일 도봉구보건소(소장 배은경)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가정내 폐의약품 수거, 상반기 자율점검 실시 계획 등 업무를 논의했다. 이어 25일에는 강북보건소(소장 이인영)과 간담회를 갖고 가정내 폐의약품 수거, 지역방송을 통한 홍보, 상반기 자율점검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하충열 회장은 차례로 각 구별로 개최한 간담회에서 향 후 업무에 대한 협조체제를 당부했다. 약사회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및 취약 독거노인 복약상담서비스, 방과후교실아동 지원 사업 등 사회참여 사업을 지역주민과 밀접한 보건소와 함께 유기적으로 시행할 뜻을 전달했다.2011-03-31 15:06:57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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