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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약, 일반약 슈퍼 판매땐 결사 투쟁충남약사회(회장 전일수)는 3일 오후7시 약사회관 회의실에서 긴급이사회를 열고 국민의 의약품 접근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전일수 회장 주재로 열린 긴급이사회에서는 의약품 약국외 판매와 관련해 대한약사회 집행부의 안일한 대처에 도약사회 임원 모두 강한 우려감을 표시했다. 이사들은 장시간에 걸친 토론을 통해 회원들의 불안한 정서와 현 상황 해결을 위해 대한약사회에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하고 만일 의약품 약국외 판매가 진행될 경우 도약사회 모든 회원은 대한약사회를 중심으로 결사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아울러 이사회는 국민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충남도청과 협약을 맺고 운영 중인 도내 심야약국과 추가로 당번약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운영현황을 재점검하는 등 국민의 의약품 접근성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2011-05-05 22:38:5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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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대약 정책팀 슈퍼판매 문제 책임져야"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가 대한약사회 정책팀 전원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일반약 약국 외 판매 대응이 미흡하다는 것이 이유다. 도약사회는 지난 3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명의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도약사회는 "6만 약사회원에게 고통스런 좌절감과 함께 심각한 직능위기를 초래한 책임을 지고 대한약사회 정책팀은 전원 사퇴해야 한다"며 "의약품 약국외 판매는 불가하다는 원칙에서 벗어나 이를 왜곡시키거나 미봉책으로 일관하는 조치에 대해서는 그 상대가 누구이건 절대 용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도약사회는 "이 세상에 100% 안전성이 확보된 의약품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100% 안전성이 담보된 의약품은 이미 약이 아닌 식품"이라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식품들마저 위생이 문제가 돼 자주 사회적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절대적으로 안전이 담보돼야 하는 의약품이 단지 국민편의라는 허울 좋은 명목으로 비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는 논리에 절대 동의 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도약사회는 "약 = 편의제공이라는 왜곡된 기준에서 벗어나 약 = 안전성을 절대원칙으로 삼아 현재의 사태해결을 도모한다면 오늘과 같은 직능위기를 자초하는 우를 범하지 않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한편 긴급이사회에는 김구 대한약사회장과 대약 임원단 일부가 참석했고 저녁 8시에 시작된 회의는 이튿날 새벽 1시까지 진행됐다.2011-05-05 22:28:07강신국 -
종로구약, 18일 회관신축 겸한 다과회 마련종로구약사회가 회관 신축을 겸한 다과회를 연다. 종로구약사회(회장 이병천)는 18일 오전 11시부터 4시까지 회관에서 서로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회원들의 잔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관 신축과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약손 사랑을 나누는 자리도 함께 갖는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회관 신축의 주춧돌을 놓는 마음으로 참석해 구약사회 주인이되는 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2011-05-05 21:20:27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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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중단 민병림 회장 "공공기관 특수장소 반대"지난 3일자로 단식투쟁을 중단한 민병림 서울시약사회장이 일반약 약국외 판매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공공기관 특수장소 지정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5일 서울시약은 단식 중단 이후 처음으로 발표한 입장을 통해 "민 회장은 약은 약국에서만 취급돼야 하기 때문에 약국을 통해 다른 유통망이나 기관으로 판매처가 바뀌는 것에도 반대한다는 것"이라고 못박았다. 일반약 약국외 판매는 수용할 수 없는 정책으로 약국 밖에서 일반약이 판매되는 방안은 대안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민 회장은 단식 중단을 공식적으로 밝히고 향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약국외 판매 문제에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 회장은 "빠른 시간 안에 회무에 복귀하여 지난 초도이사회 결정사항인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임시대의원총회 의견들을 수렴해 계획되어 있던 대응 방안들을 신속히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향후 일정을 밝혔다.2011-05-05 17:34:53박동준 -
송파구약, 경찰에 100만원 상당 구급약 지원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이상민)가 최근 경찰서를 방문해 구급의약품 세트를 전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5일 구약사회에 따르면 이번 구급약 전달은 지난해 관내 지구대 및 파출소에 비치할 수 있도록 지원했던 의약품 소진에 의한 추가지원 성격으로 소화제, 알레르기 질환제 등 7품목 21세트(100만원 상당)로 구성됐다. 구급약 전달을 위해 경찰서를 방문해 이상민 회장은 "약사들의 상당수가 여약사라는 점에서 약국 방범에 좀 더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 회장은 지난해 구약사회가 경찰서에 설치하려했던 심야응급약국이 무산됐다는 점을 언급하며 일반약 약국외 판매 논란 해소에 관공서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황운하 경찰서장은 "치안이 취약한 시간대 순찰을 강화하고 약사회 현안 문제 해결에 경찰서의 협조가 필요하다면 적극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번 의약품 전달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김진선 부회장, 조용성 위원장, 이명숙 위원장, 김태윤 위원장, 전성한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경찰서측에서는 황 서장과 송학종 정보과장, 김찬원 정보계장 등이 자리를 같이 했다.2011-05-05 17:17:14박동준 -
서초구약 "일반약 한 톨도 약국 밖으로 못준다"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한 회원들의 의지를 하나로 모았다. 4일 구약사회는 "최근 일반약 약국외 판매에 대한 회원들의 뜻을 확인하기 위해 긴급 총회를 개최해 단 한 톨의 일반약도 약국 밖으로 내줄 수 없다고 결의했다"고 밝혔다. 총회를 통해 구약사회는 기획재정부의 발표를 포함해 일반약 약국외 판매 논란 경과를 회원들에게 알렸으며 참석 회원들도 일제히 일반약 약국외 판매 반대의사를 표출했다. 이에 구약사회는 회원들의 뜻을 하나로 모은다는 의미에서 유창하 부회장과 최미영 부회장이 성명서와 결의문을 연이어 발표하기도 했다. 김종환 회장은 "약국을 경영하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어려워지는 시기인 것 같다"며 "이럴 때 일수록 전 회원이 하나로 뭉쳐 약사직능을 수호하자"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 전체 회원들과 함께 일반약이 단 한 톨도 약국 밖에서 판매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1-05-04 17:51:56박동준 -
서울대암병원 스마트도우미, 맞춤 정보 제공서울대암병원이 진료 일정, 암 관련 정보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무인 안내 시스템인 '스마트도우미'를 개발, 운영하고 있다. 암병원 내 20여대의 터치스크린 기기를 이용해 정보 검색 및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도우미'의 가장 큰 특징은 환자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과 연동돼 환자가 진료카드 또는 주민등록번호로 로그인할 수 있다. 당일 진료 및 검사 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상세한 위치 안내도 받는다. 또한 암병원 내 각 센터의 대기자 전광판 시스템 및 채혈실의 채혈자동화 시스템과도 연동돼 진료 및 검사의 현재 대기시간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도우미'는 맞춤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환자가 암 치료 과정에서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자가진단 기능 역시 갖추고 있다. 항암제 치료로 인한 피부 부작용과 스트레스, 우울증, 암성통증과 같이 적절한 조절법이 부족해 암환자의 고통을 가중시켰던 문제에 대해 환자가 선택한 답변을 바탕으로 진단과 함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센터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스트레스와 우울증 관련 진단은 EMR과 연동되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 담당진료교수가 관련 센터에 진료를 의뢰할 수 있다. 노동영 서울대암병원장은 "스마트도우미 시스템은 암병원의 핵심 가치 중 '환자 중심'과 '스마트 병원'을 목표로 개발한 프로젝트"라고 설명하며 "향후 암병원의 스마트 시스템은 원무, 환자 안전관리, 주차 정산 자동화, 맞춤형 원격진료 등과 연계해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2011-05-04 13:59:3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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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원 등록금 평균 1600만원…경상대 '최저'의학전문대학원 연간 등록금이 1000만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가 1일부터 '대학알리미'를 통해 제공한 대학개별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전원 평균 등록금은 1624만원, 의대 의학계열은 1063만원으로 나타났다. 의전원 14곳 가운데 등록금이 가장 낮은 경상대(1120만원)는 의대 등록금 평균 수준보다도 높은 수치를 보였다. 또 가천의대, 인하대, 이화여대, 건국대 등 사립대 의전원의 경우 연간 등록금이 2000만원을 훌쩍 넘기기도 했다. 반면 의대(의전원 병행 포함)는 전남대, 충북대, 원광대 등의 연간 등록금은 1000만원을 넘지 않았다. 하지만 나머지 23곳의 대학이 1000~1200만원의 등록금을 보였다. 서울대의 경우 국립대임에도 불구하고 1076만원의 수준을 보이면서 의대 평균 수준을 넘어섰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대학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교육과정 편성, 성적평가 결과, 교수 충원률, 장학금 등 교육여건 뿐 아니라 재정, 교육비, 연구성과 등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등록금은 수업료와 기성회비를 합한 금액으로 각 대학별 공시자료에 따라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2011-05-04 12:11:04이혜경 -
세브란스·MD 앤더슨, 13일 공동 심포지엄세브란스-MD 앤더슨 암센터 공동 심포지엄이 오는 13일 오전 8시 30분부터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다.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연세의대 동문인 홍완기 박사(MD 앤더슨 종양내과 부장)를 비롯, Oliver Bogler, Timothy C. Thompson 등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Personalized Cancer Therapy and Prevention(개인별 맞춤치료와 암예방)'으로 과거에는 암 치료 방법이 암의 원발 부위, 조직학적 형태, 병기 등을 보고 일률적으로 결정됐으나 최근에는 분자생물학적, 유전자 발현 양상의 차이에 따른 환자 개인별 맞춤치료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러한 최신의 연구정보와 전문가들의 경험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2011-05-04 11:41:2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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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노조·중소병원, 상견례…정책교섭 일치보건의료노조가 지난 3일 민간중소병원 상견례를 시작으로 2011년도 노조산별교섭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보건의료노조는 나순자위원장, 박노봉부위원장, 이주호전략기획단장, 유숙경인부천본부장, 중소병원 지부장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병원 측은 인천사랑병원 이왕준이사장, 원진녹색병원 정일용원장, 부평세림병원 임봉주 상임이사 등 8개 병원 사용자 대표가 참가했다. 노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특성별 중앙교섭으로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개선, 민간& 8228;중소병원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나가자"며 "개별 병원간 기업별 교섭의 비효율성과 한계를 딛고 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산별교섭의 모범을 만들자"는 의지를 서로 확인했다. 먼저 보건의료노조 나순자 위원장은 "정부가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 방안을 발표하고 2012년 대선과 총선을 앞두고 복지의제가 급부상하고 있는 지금, 노사가 산별교섭을 통해 머리를 맞대고 병원 발전전략을 모색하며 새판짜기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인천사랑병원 이왕준 이사장은 "소위 '빅4 병원' 병원 가운데 한 곳의 연간 수익은 1조 4000억원에 달한다"며 "pet-ct를 13대나 소유하고 있는데 이는 전 세계에서도 유례가 없을 정도"라고 꼬집었다. 이 이사장은 "또 다른 빅4 병원은 병원은 동양최대규모의 검진센터를 지어 환자를 대거 흡수해간다"며 "의료기관 양극화가 더 심해지는 상황에서 과연 우리 병원들이 존립 가능할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 이사장은 "이번 특성별교섭을 통해 노사가 지혜를 모아 생산적인 논의로, 개별 병원간 교섭보다 산별교섭이 더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상견례에서 병원측은 인천사랑병원 이왕준이사장을 임시대표로, 인천사랑병원 김순호 총무부장을 임시간사로 선출했다. 또한 노사는 의료 인력 수급, 중소병원 활성화 대책 마련 등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내달 15일 개최하기로 했으며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만들기 위해 노사가 사전에 논의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2차 교섭은 병원측 교섭단 구성을 위해 2주 뒤인 17일 열리며, 이날 노조 요구안 발제에 이어 교섭원칙을 합의하고 본격적인 교섭을 시작할 예정이다.2011-05-04 11:34:5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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