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대약 정책팀 슈퍼판매 문제 책임져야"
- 강신국
- 2011-05-05 22: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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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이사회 열고 결의문 채택…약은 안전성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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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사회는 지난 3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명의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도약사회는 "6만 약사회원에게 고통스런 좌절감과 함께 심각한 직능위기를 초래한 책임을 지고 대한약사회 정책팀은 전원 사퇴해야 한다"며 "의약품 약국외 판매는 불가하다는 원칙에서 벗어나 이를 왜곡시키거나 미봉책으로 일관하는 조치에 대해서는 그 상대가 누구이건 절대 용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도약사회는 "이 세상에 100% 안전성이 확보된 의약품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100% 안전성이 담보된 의약품은 이미 약이 아닌 식품"이라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식품들마저 위생이 문제가 돼 자주 사회적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절대적으로 안전이 담보돼야 하는 의약품이 단지 국민편의라는 허울 좋은 명목으로 비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는 논리에 절대 동의 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도약사회는 "약 = 편의제공이라는 왜곡된 기준에서 벗어나 약 = 안전성을 절대원칙으로 삼아 현재의 사태해결을 도모한다면 오늘과 같은 직능위기를 자초하는 우를 범하지 않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한편 긴급이사회에는 김구 대한약사회장과 대약 임원단 일부가 참석했고 저녁 8시에 시작된 회의는 이튿날 새벽 1시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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