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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의무부총장에 이재담 의학과 교수울산대 의무부총장에 이재담(55·인문사회의학교실) 의학과 교수가 24일 임명 됐다. 임기는 2년이다. 이 신임 의무부총장은 경기고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일본 오사카시립대학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아 1990년 울산대 의대에 부임한 뒤 의과대학 학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의사가 되려는 청소년이나 젊은이들을 위한 '간추린 의학의 역사' 등이 있다.2011-05-24 14:06:57이혜경 -
의협, 공단 주최 수가제도 공청회 '발끈'국민건강보험공단 주최로 열린 '건강보험 수가제도 중장기 발전방안' 공청회와 관련해 대한의사협회가 유감스럽다는 입장문을 24일 발표했다. 20일 공청회에 앞서 의협과 병협 등 건정심 공급자 단체는 지정토론자로 참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는 지난달 14일 공급자 단체가 '수가제도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 자문회의 참석을 거부한데 이어 공단 주최로 열리는 공식적인 행사에 대한 두번째 불참 통보였다. 의협은 "진료비지불제도를 포함해 공단 주최로 진행되는 수가제도 논의에 대해 일절 응하지 않을 것을 이미 결의했다"며 "건보체계 구성의 중심축인 공급자들의 불참에도 공청회를 강행한 것은 유감"이라고 강조했다. 의협은 "공단은 지난해부터 지불제도에 대한 군불을 지피고 있다"며 "무슨 권리로 비판을 불사하며 여론몰이를 하는지 배경이 의심스럽다"고 덧붙였다. 특히 공단의 주체성과 관련, 의협은 "복지부로부터 건강보험 운영에 대한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보험자일 뿐"이라며 "국감에서 지적된 연수원건립, 약가협상문제, 심평원과의 역할 중첩 문제 등을 재검토해 내부조직의 효율성을 키워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의협은 "이미 건보제도는 보건의료미래위원회에서 중립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며 "공단의 논의는 일체 중단돼야 한다"고 축구했다.2011-05-24 13:56:1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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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피부 올림픽' 개막…6일간 코엑스서 열린다국내 의료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인 '제22차 세계피부과학술대회(The 22nd World Congress of Dermatology)'가 24일 개막했다. '세계 피부 올림픽'이라 불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혁신적 피부과학을 통한 세계적 교류'를 주제로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코엑스(COEX) 전관에서 피부과 전문의, 의료산업 관계자 등 100여개국 1만 2000여명이 참여한다. 세계피부과학술대회 조직위원회(대회장 은희철 서울대의대 피부과 교수)는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대회 개요와 주요 행사를 소개했다. 전체 면적 1만7500㎡, 900개 부스 규모의 코엑스 전관은 200여개 업체의 부스가 설치돼 25일부터 오픈한다. 또한 학술대회 기간 동안 매일 세계적으로 저명한 석학들의 특강이 쉴 새 없이 이어진다. 개막식 당일인 24일에는 세계 소규모학회와 조인트 미팅이 이뤄질 예정이다. 광의학회는 '세계광의학의 날'을 주제로 유럽, 영국 광의학회와 연계해 광예민성질환과 광노화를 주제로 심층적인 내용을 다룰 계획이며, 피부장벽학회는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피부 장벽에 대한 기초 및 임상연구에 대한 모임을 개최한다. 색소학회는 박경찬 교수를 중심으로 기미 치료에서 복합경구요법에 대한 연구와 기전, 멜라닌 색소 전달과정 등의 기초 연구를 공유한다. 25일 기조강연은 자궁경부암의 발병원인인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를 처음 발견한 공로로 2008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Harald Zur Hausen 박사가 맡았다. 그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암 발생과 백신에 의한 예방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은희철 대회장은 "스페셜 강연은 학술대회의 권위나 학문의 깊이를 높이기 위해 기초의학자를 선정했다"며 "우리 학회도 이제는 기초과학에서 임상의학으로 방향을 바꾸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이 날은 아시아 피부과학의 최근 경향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중국, 일본, 인도, 필리핀, 태국, 싱가폴 등 아시아 국가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피부과 주제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된다. 26일에는 미용피부학의 거장인 Neil Sadick과 Christine Dierickx가 좌장을 맡아 고주파 치료를 주제로 여운철 원장과 민복기 원장의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여드름에서의 고주파 치료와 RF에 대한 강연도 함께 열린다. 27일은 세계 최초로 보톡스를 주름치료에 도입한 캐나다의 AlstairCarruthers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보톡스 워크숍이 열리며, 보톡스 치료법에 대한 최신 지견과 레이저 시술과 함께 진행시 효과를 높이는 방법 등을 논의하게 된다. 이날 기조강연은 세계 최초로 환자의 피부세포로 '만능 줄기세포'를 만드는데 성공한 재미 한인 과학자 반인현 교수가 '피부에서 얻은 세포를 인체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만능 줄기세포'에 대해 설명한다. 28일 기조강연은 제2형 당뇨병의 새로운 치료적 접근을 제시한 Marc DONATH의 특강으로 마련됐다. 워크숍 시간에는 아시아인이나 라틴계열의 다른 피부색을 가진 환자에 대한 치료법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인종별 피부과학의 차이를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마지막날인 29일에는 피부암 심포지엄을 비롯해 모발이식, 가려움증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은희철 대회장은 "이번 세계피부과학술대회 서울대회 개최는 피부과의 영역을 넘어 전체 한국 의료계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높이는 절호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피부과학의 발전과 연구의 활성화라는 학문적 의미와 함께 한국의 피부관련 산업이 세계로 진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대한피부과학회와 이번 대회를 공동주최하는 국제피부과학회연맹(ILDS: International League of Dermatological Societies)은 1935년 창설돼 현재 74개국 104개 학회와 30개의 국제적인 피부과 관련 학회의 회원으로 구성된 국제적인 학술단체다.2011-05-24 13:34:08이혜경 -
서대문구약, 저소득층 가정에 월 10만원 지원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정순)가 구청이 진행하고 있는 ‘100가정 보듬기’ 사업에 힘을 보탰다. 24일 구약사회는 서대문구청과 결연식을 갖고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명수) 차원에서 1년 동안 저소득층 가정 1곳과 결연을 맺고 매월 10만원씩을 보조하기로 했다.2011-05-24 13:10:36박동준 -
"GPP 인증약국, 약사감시 면제·차등수가 적용 필요"우수약무기준에 참여하는 지역약국을 위해 중복되는 감사감시 면제와 등급에 따른 차등수가 적용 등의 인센티브가 적용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약사회 이광민 정책이사는 24일 한국약료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지역약국의 우수약무기준 (이하 GPP)적용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 이사는 지역약국의 GPP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인센티브가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센티브 내용으로는 ▲약사회에서 정한 우수약국 인증약국 명칭과 표시판 사용 ▲약대생 교육 실습약국 지정 및 프리셉터, 전문약사 지정 ▲약사관련 포상시 우선 선정 ▲중복되는 약사감시 면제 ▲우수약무기준 등급에 따른 차등수가 적용 등이다. 이 이사는 서비스 질보다 비용에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가 지역약국 GPP기준 도입에 어려움을 줄것으로 예상된다며 비용이외에 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실효적인 인센티브 구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이 이사는 GPP 적용방안이 정부주관 또는 약사회주관으로 시행할지에 대해 장단점을 파악해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부주관으로 약사법 근거를 마련해 강제시행하는 경우에는 제도 도입의 목표를 빠른시간안에 달성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일방적인 규제로 지역약국의 저항과 반발, 부작용이 초래되고 초기비용 과다 발생 등의 어려움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약사회주관일 경우 시간이 다소 소요되지만 지역약국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기전을 마련해 점진적으로 확대되면 GPP 자율시행 일정시점이후에는 의료기관 평가와 같은 약국평가를 통해 약국 서비스 질적 개선을 도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이사는 GPP시행을 위해서는 2000개 약국에 대한 지속적인 인증과 평가, 관리체계를 위해 인적, 물적 자원 확보가 필요하며 GPP 시행을 통해 이루려는 지역약국에 대한 정책적 목표에 대한 내부적 공감대는 물론, 사회 구성원의 공감대 형성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앞서 약국 처방발행 의료기관과 지리적 접근성에 의존해 결정되는 경쟁력 구조를 약국 서비스에 의해 결정되는 구조로 바꾸는 보건의료정책이 선결돼야 한다고 주문했다.2011-05-24 12:26:44이현주 -
불교약사회, 경주 성지순례…활동방향 논의대한불교약사회(회장 김종열)는 지난 22일 대구(회장 박동훈), 부산(회장 박정주), 대전(회장 문상돈)불교약사회와 합동으로 경주에서 성지순례를 실시했다. 경주 기림사에 4개 지부 130여 회원이 모임을 갖고 동국대교수를 역임한 호진스님의 법문을 들었다. 그간 불교약사회의 역사와 사회 봉사활동 등을 되새기고 전국적인 지부를 갖는 불교약사회로 거듭나기 위해 출발점을 삼기로 의지를 다졌다. 또 약사불자로서의 역할과 앞으로 활동방향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2011-05-24 11:56:33이현주 -
영등포구약, 내달 18~19일 전지연수교육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주재현)가 내달 18~19일 양일간 강원도 철원 그래미연수원에서 전지연수교육을 진행한다. 연수교육에 참가하려는 약사는 6월18일 오후 3시50분까지 영등포구의회(영등포경찰서 옆) 당산공영주차장에 출발하는 전세버스에 탑승하면 된다. 구약사회는 이번 연수교육에 약사 25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내다봤다. *문의: 영등포구약사회 2634-1188~92011-05-24 11:47:0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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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성바오로병원, 관절센터 확장 개소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이 관절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23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리모델링을 마친 관절센터는 330제곱미터 규모에 질환 부위별 독립된 진료실을 확보했다는 것이 병원 측 설명. 또한 수술에 필요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영상증폭기(C-arm)와 각종 검사 장비를 갖춘 검사실, 수납창구를 한 곳에 갖췄다. 관절센터는 국내 무릎관절 분야의 권위자로 슬관절 학회와 관절경 학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최남용 센터장을 주축으로 고관절(한석구 교수), 척추(나기호 교수), 어깨(송현석 교수), 수부, 상지(강수환 교수) 등 각 부위별로 전문화된 의료진들이 배치됐다. 병원 측은 관절센터와 함께 마취통증의학과 통증클리닉이 함께 이전해 전신의 근골격계 질환의 통증을 한 곳에서 진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남용 병원장은 "관절센터의 성공적인 확장 이전으로 올해 주요 키워드인 외래진료 활성화를 성공시키기 위한 강한 동력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2011-05-24 10:39:3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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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비전 선포식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가 미션과 비전을 세우고 최근 선포식을 가졌다. 지난해 10월부터 과내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미션과 비전, 그리고 핵심가치를 공모, 총 338개의 제안을 수집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과내 각 직급, 직군 대표들은 각 제안의 의미와 의지들이 함축된 단어와 문장을 선별했다. 선포식은 교수진과 근무자를 제외한 전 직원이 참석했다. 한규섭 과장은 "진단검사의학과는 이제 서로가 공유하는 하나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면서 "우리의 미션과 비전 선포가 국내 검사의학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1-05-24 09:42:3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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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근 교수 "카바수술 결과 만족"…성적표 공개송명근 교수가 건국대병원에서 3년 6개월간 시행한 카바(CARVAR) 수술 결과를 공개됐다. 수술결과에 따르면 총 586명이 카바수술을 받았지만 '수술 중 또는 조기 사망확률'은 1% 정도로 낮았다. 건국대병원은 23일 "매우 만족할 만한 카바수술 결과를 얻었다"며 "사망률, 재수술률에 있어 기존 수술보다 앞선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라고 밝혔다. 질환별로 따졌을때 우선 대동맥판막질환으로 수술 받은 환자 336명 가운데 수술 중 사망 또는 수술 후 조기사망률은 0%로 나타났다. 이는 단순대동맥판막질환 140명, 대동맥·승모 등 2중 판막질환 164명, 대동맥·승모·삼첨 등 3중 판막질환 31명, 폐동맥판막질환까지 겹친 4중 판막질환 1명이 포함된 숫자다. 기존 인공판막을 이용한 외국의 대동맥판막치환술의 수술 사망률은 2~5% 가량이며, 2중 판막 치환술의 경우 10% 내외의 수술 사망률을 보인다는 것이 건국대병원의 설명이다. 협심증으로 불리는 관상동맥질환과 카바수술을 동시에 시술한 경우 29명 중 2명(6.8%)이 조기에 사망했으며, 대동맥근부질환은 172명 가운데 4명(2.3%)이 사망했다. 건국대병원은 "외국의 경우 각각 조기 사망률이 8~12%, 10~15% 정도"라며 "외국병원에서 보고한 사례에 비해 우수한 결과를 보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3년 6개월 동안 추적한 사망률도 공개됐다. 추척조사결과 사망률은 대동맥판막질환자는 1.2%, 관상동맥질환과 카바수술을 동시에 시술한 환자는 0%, 대동맥근무질환자는 4%로 나타났다. 또한 대동맥판막질환 재수술률은 연간 1.1%로 기존 조직판막의 연간 재수술률 2.4%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것이다. 송 교수는 "이번 자료는 카바수술의 장점이 평생 항응고제를 복용하거나 주기적인 재수술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것 뿐 아니라 안전성까지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송 교수는 "1월 발표된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는 가운데 카바수술을 둘러싼 의구심과 걱정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카바수술과 관련된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비영리 재단을 설립중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송 교수는 이번 수술결과를 아시아흉부외과학회(5월 26일 태국), 세계심혈관학회(6월 12일 독일), 세계판막학회(6월 25일 스페인) 등 세계 학술대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2011-05-24 06:47:3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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