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약, 슈퍼판매 저지 투쟁위원회 본격 가동대전시약사회(회장 홍종오)는 지난 15일 약사회관 회의실에서 1차 투쟁실행위원회를 열고 비대위 체제로 전환했다. 시약사회는 약사회 조직을 한시적으로 투쟁본부 산하 2개 위원회로 운영하고 투쟁실행위원회 위원장에 송형종 부회장을, 투쟁전략위원회 위원장에 김연옥 분회장협의회장(대덕구분회장)을 각각 선임했다. 시약사회는 중앙회 시달 사항과 지부자체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페이스북에 비공개로 실행위원회 그룹을 만들어 회의자료를 올려 활용하기로 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자체적으로 제작한 포스터를 전 약국에 부착할 수 있도록 하고 분회별 결의 개회와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2011-07-18 21:02:18강신국 -
경남도약, 일간지 광고전·자율적 5부제 시행경남약사회(회장 이원일)가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한 활동에 본격 착수했다. 도약사회는 일반약 슈퍼판매의 부당성과 문제점을 알리는 대시민 홍보용 부채 10만부를 제작해 일선약국에 배포했고, 자율적 5부제 시행과 관련해 당번 약국 안내판을 배포,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투쟁위원회(위원장 심훈)는 매주 투쟁 소식지를 제작, 의약품 판매 저지 관련 상황과 소식을 회원들에게 신속히 전달하면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도약사회는 18일 경향신문 2면 5단통에 '의약품 약국외 판매 진실 바로 알기기 시리즈' 광고도 게재했다. 이원일 회장은 "홍보 없이도 회원들이 자율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투쟁활동을 더욱 활발히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2011-07-18 18:18:11소재현 -
서울성모병원 "병협 원내조제 서명운동 적극 동참"서울성모병원이 병협의 의약분업제도 개선 전국민 서명운동 물결에 합류했지만, 아직 준비가 부족한 모습도 눈에 띄었다. 서울성모병원(원장 홍영선)은 18일 병원 로비에서 서명행사를 갖고 병협이 추진중인 의약분업제도 개선 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가톨릭중앙의료원 손호영 의무원장은 "의약분업으로 인한 환자와 가족들의 고충을 덜 수 있도록 일조할 수 있길 바란다"며 "가톨릭의료원 역시 노력을 통해 환자에게 도움이 될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병원 측이 적극적인 동참 의지를 밝힌 데 반해 아직 준비는 미흡한 상황이다. 서울지역에서는 세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서울성모병원은 타 병원과 달리 로비에 내원객을 대상으로 한 서명부스도 채 마련하지 않은 상태다. 더욱이 서명운동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 가운데 임원진을 제외한 의료진은 찾아보기 어려워, 동시간대에 열렸음에도 의료진들이 대거 참석했던 타 병원의 행사와 다소 비교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병원 측은 "19일부터 로비에 서명부스를 열고 내원객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명운동 추진단과 한국의료재단연합회 강보영 회장도 참석해 병원들의 협조를 촉구했다. 병협 성상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초 의약분업이 목표한 의약품오남용 감소나 약제비 절감은 이뤄지지 않고 직능분업이라는 이상한 형태의 분업이 시행되고 있다"며 "오늘 행사가 내실있는 서명운동에 추진력을 더하는 계기기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병원회 김윤수 회장도 "이번 서명운동의 목적은 기능을 상실한 병원 외래약국의 부활만이 아니라 병마로 지친 환자의 권리 회복에 있다"며 "회원 병원의 단합과 협조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행사는 서명운동 추진 배경 및 내용 설명, 동영상 관람과 서명운동 참여 병원들에 대한 권고사항 발표로 이어졌다. 권고사항은 ▲병원 내 서명운동 부스 설치 및 매주 금요일 각 분회에 현황 보고 ▲병원 홈페이지 메인에 인터넷서명 페이지로 링크되는 배너 걸기 ▲병원장 중심으로 종합적·전사적·지속적 관심 촉구 등이다.2011-07-18 18:10:58유희종 -
안과의사들 "히알루론산, 일반약 안돼" 광고전전문약 전환이 확실시 되고 있는 히알루론산(히아레인 0.1점안액) 제제의 일반의약품 전환을 막기 위해 안과의사회가 대국민 홍보 작업에 착수했다. 지난 13일 동아일보, 14일 중앙일보 등 일간지 광고를 시작한 대한안과의사회는 18일 조선일보 35면 하단광고를 통해 '히알루론산 치료제는 단순 인공눈물이 아니다'는 내용의 광고를 이어갔다. 의사회는 신문 광고를 통해 히알루론산의 부작용을 설명하고, 의사 처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공 눈물이 아니라 각결막치료제로 쓰이는 히알루론산 제제의 경우, 합병증과 심각한 시력손상 등의 부작용이 있어 안과전문의의 처방이 필요하다는게 의사회의 주장이다. 이 같은 안전성을 문제로 미국 FDA는 히알루론산 제제의 사용을 허가하지 않은 상태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따라서 의사회는 국내에서 히알루론산을 일반약으로 전환, 약국에서의 구매가 가능하도록 한다면 단순 자각증상만으로 점안액을 구입하는 환자가 늘어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문약의 일반약 전환은 건강보험 재정적자를 국민에게 떠맡기는 격이라는 주장도 펼쳤다. 의사회는 "일반약은 대부분 보험적용이 안된다"며 "히알루론산이 일반약으로 전환되면 환자가 내야할 약값이 몇 배 비싸진다"고 밝혔다.2011-07-18 12:24:54이혜경 -
서울대암병원 음악회에 의대생도 참여제9회 서울대학교암병원 음악회가 15일 서혜경예술복지재단과 서울의대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이뤄졌다. 이날 음악회에는 서울의대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환자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멘델스존의 봄 노래,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 베토벤의 이히리베디히, 브람스의 왈츠 등을 연주했다. 정오에 개최되는 암병원 음악회에서는 서혜경예술복지재단이 관객들에게 간단한 다과를 제공하기도 했다. 암병원 음악회는 전문연주자와 비영리단체, 의대생, 의료진 등 다양한 문화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가 이뤄지는 장으로 문화자원봉사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병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환자, 직원들에게 문화적 경험을 제공해 병원 측은 환자 치료에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10회 음악회는 20일 열릴 예정이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김광현(이비인후과) 교수가 암환자들을 위해 직접 성악 공연을 하고 관객들이 노래를 부르며 참여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2011-07-18 11:33:47유희종 -
서울대병원 정도언 교수, 중국어판 심리학 책 출간서울대병원 정도언(신경정신과) 교수의 저서 '프로이트의 의자'가 지난 5월 중국시장으로 진출했다. '프로이트의 의자'는 2009년 10월 국내출간된 후, 중국 흑룡강교육출판사의 의뢰로 번역·편집 작업을 거쳐 5월 중국에서 출간됐다. '프로이트의 의자'는 사람들이 무의식과 마음의 문제들을 마주하고 정신분석을 통해 분석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심리학 도서다. 국내 출간을 맡은 웅진지식하우스는 "불안, 우울, 좌절과 같은 상처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라고 묘사한 바 있다. 정 교수는 "'프로이트의 의자'는 많은 심리학 도서들 가운데 두각을 나타내며 중국 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한국의 정신의학을 중국에까지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흑룡강출판사는 20여년 간 한국, 미국, 영국, 러시아 등의 작품 60여편을 번역 출간한 중국 굴지의 출판사로 알려져 있다.2011-07-18 11:22:06유희종 -
을지병원, 22일 대사증후군 무료 건강강좌을지병원(원장 홍성희)이 22일 오전 10시 도봉구보건소에서 대사증후군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등으로 여러 심혈관질환 및 당뇨 발병에 영향을 주는 성인병의 근원으로 해마다 국내 환자가 2만2천명씩 증가하는 추세다. 병원측은 "불균형한 식사와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 생활 습관을 관리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을지병원과 도봉구보건소가 협력해 열게 된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김정환(가정의학과) 교수가 대사증후군의 올바른 이해와 치료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보건소(02-2289-8484)로 문의하면 된다.2011-07-18 11:12:00유희종
-
삼성서울병원, '와우 소리로 이어지는 사랑' 진행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과 삼성전자, 명지대학교가 14일 인공와우 이식 환우 대상 통합 프로그램을 위한 'WOW! 소리로 이어지는 사랑' MOU를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인공와우 이식 환자들이 수술 후 지속적으로 언어 및 음악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국내 최초의 민-산-학 협력 모델을 구축하게 됐다. 이번 MOU를 통해 세 기관은 ▲인공와우 환우를 위한 산학 연계 프로그램 구축 ▲인공와우 환우들이 지속 참여 가능한 음악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산학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와우 환우 재활 담당 치료사의 전문성 향상 ▲인공와우 환우들이 난청을 극복하고 비장애우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지속적인 서비스 지원 등의 내용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01년 인공와우 이식술을 시작해 지금까지 약 350여명의 난청자에게 인공와우 이식술을 시행했으며, 2007년부터 삼성전자의 후원 하에 저소득층 난청 환우의 인공와우 이식 및 언어치료를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삼성서울병원은 대상자 섭외, 언어, 음악 치료를 연계 및 통합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음악캠프를 마련하는 등 임직원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난청자들이 청각장애로 인해 겪게 되는 소외감, 좌절감 등의 심리적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명지대는 음악프로그램의 기획 및 진행과 함께 인공와우 환우의 재활 담당 치료사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산학 연계의 형태의 사회공헌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시사점이 크며, 기존의 사회공헌 사업의 틀을 넘어 해당 환우 개인의 삶의 질 향상 뿐 아니라 사회·문화에 참여 기회를 넓혀 준다는 것에서 통상적인 MOU와는 다르다는게 병원측의 설명이다.2011-07-18 11:04:42이혜경
-
이화의료원, JCI 획득…"글로벌 병원 도약 발판"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18일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국제 의료기관 평가위원회)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진행된 최종 평가는 의사와 간호사, 병원 행정 전문가로 이뤄진 4명의 평가단이 4차 개정판을 적용해 총 1221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 만점에 가까운 성적으로 통과했다는 것이 의료원의 설명이다. 진료, 감염, 안전 등 병원 전 부문에 걸쳐 획득한 이번 인증은 환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국제적인 평가기관을 통해 공증 받은 것으로 향후 환자 신뢰도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이화의료원은 이번 JCI 인증을 위해 2년동안의 준비 과정을 거쳤다. 의료원은 이번 JCI 인증을 계기로 여성 진료 분야의 강점을 기반으로 중동, 미국, 중국, 러시아, 몽골 등의 해외환자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슬람 문화의 특성상 남성의 여성 진료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여성건진센터, 레이디병동 운영 등 이화의료원이 가지고 있는 여성 의료 분야의 강점을 통해 중동지역의 환자들 유치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JCI 인증은 이화의료원이 국제 표준의 진료 시스템과 의료서비스를 세계적으로 공인 받은 것"이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세계적인 경쟁력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1-07-18 10:58:45이혜경 -
관악구약, 등산로 입구서 슈퍼판매 저지 홍보전관악구약사회(회장 윤건섭)는 지난 17일 관악산, 북한산, 도봉산 3개 지역 등산로 입구에서 아침 8시 30분부터 대국민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구약사회는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의 부당성을 알리는 홍보용 부채와 전단지 7000여장을 등산객들에게 전달했으며, 일반 시민들과 다양한 의견교환의 시간을 마련했다. 윤건섭 회장은 "이번 행사를 새로운 전기로 삼아 약권 수호를 위하여 모든 회세를 집중할 것"이라며 "홍보용 부채와 전단지를 각 약국마다 100개씩을 배부했으며, 시민들과 환자분들께 홍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홍보활동에는 관악구약사회와 도봉·강북구약사회와 가족, 약우회 회원 등 6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섰다.2011-07-18 10:58:16소재현
오늘의 TOP 10
- 1비대면진료 힘 실은 이 대통령…'플랫폼 규제법' 처리도 탄력
- 2한약사 약국, 생명사랑 현판 철거…약사회 건기식 회수
- 3대체약 없는 릭시아나 품절, 처방 변경·환자 뺑뺑이로
- 4"기등재 약가인하 의견 분분한데"…8월 공고 카운트다운
- 5"정부가 안전성 스스로 뒤집어"...편의점약 확대 철회 촉구
- 6"안전하게 많이 뺀다"…유한 자회사의 고용량 비만 임상 승부수
- 74621억 수익, 1400억 투자…녹십자의 차세대 먹거리 퍼즐
- 8계약금에 기술료까지…유한·한미·녹십자 돈 되는 R&D 입증
- 9'젬퍼리', 대장암서도 가능성…면역항암제 임상 진전
- 10경기도약, 편의점약 비상대책기구 가동…전국궐기대회 촉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