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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국회앞 촛불집회 폭우로 무기한 연기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는 오늘 국회 앞에서 열릴 예정이던 약사법 개악 저지 촛불집회가 국가적인 재난발생에 따라 불가피하게 집회를 연기한다고 28일 밝혔다. 향후 촛불집회 일정도 아직 정해 지지 않았다. 당초 시약사회는 27~28일 양일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국회의사당역 3번출구 국민은행 앞에서 전 회원이 참석하는 촛불집회를 개최키로 했었다.2011-07-28 10:14:4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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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원주기독병원, 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연세대 원주기독병원(병원장 송재만)은 26일 보건복지부 시행 의료기관 인증서 교부식과 현판식을 개최했다. 의료기관 인증평가는 복지부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제도로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에 대해 국가가 제시하는 기준 이상을 충족하는가를 심사를 통해 평가하는 제도다. 원주기독병원은 지난 5월 의료기관 인증평가 현지실사를 받았고 지난 6일 최종적으로 의료기관 인증을 받게 되었다. 이에 원주기독병원은 올해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 4년간 유효한 '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기관이 됐다. 이번 교부식에는 송재만 의료원장과 이규식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 등 내외빈과 교직원이 참석했다.2011-07-28 10:03:16강신국 -
"공단일산병원, 건강보험모델병원 역할 미흡"공단일산병원의 지난해 실질 경영성과는 1억9899만원 적자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8일 의협 의료정책연구소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일산병원의 2010년 결산결과 입원수입 770억원, 외래수입 590억원, 검진 등 수입 64억원과 장례식장수입 등 의료부대수입 48억원 등을 포함해 총 의료수입이 1476억원이었다. 여기에 예금이자와 편의시설 운영수입 등 사업외수입 52억원을 더해 총 수입금액이 1528억원으로 비용(지출)은 약품비와 재료비 등을 포함한 의료사업비용이 648억원, 인건비 등 관리운영비가 878억원 등 총 1531억원으로 집계돼 2억여원의 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연구소는 "장례식장 수입 등 의료외 수입을 포함해도 적자가 발생해, 보험료 수입으로는 병원 운영에 드는 비용을 충당할 수 없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2002년 1일 평균 1000명대였던 일산병원 외래환자 수는 2009년에 1일 평균 3000명대로 진입했으나 2010년 9월 3800명을 초과할 정도로 외래진료가 증가 추세다. 연구소는 "일산병원은 입원환자 위주로 진료해야하는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경영상 적자를 기록하면 이를 건보수가에 적극 반영해 의료기관이 환자진료를 통해 운영이 가능하도록 하는 '건강보험모델병원'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2011-07-28 09:49:2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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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조율병학회 서울서 열린다…2014년 대회 유치조울병 분야의 유일한 국제 학회인 국제조울병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Bipolar Disorders, ISBD) 학술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국제조울병학회 한국지부(회장 주연호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프랑스와 독일 등을 누르고 2014년 학술대회 서울 유치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제조울병학회는 조울병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 조울병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유일한 국제 규모의 학회로, 차기 대회는 2012년 3월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4년 서울대회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열리며 전 세계 조울병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한국정신의학계 최초의 글로벌 학술대회가 될 전망이다. 주연호 교수는 "서울대회의 참석인원은 외국의학자를 포함해 12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성공적인 학술대회 개최를 위해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조율병학회 한국 유치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아시아 조울병 네트워크, 서울시, 중국, 일본, 인도 등 아시아 각국 단체의 적극적인 유치 지원 활동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2011-07-28 09:32:52강신국 -
개원의협, 심평원 융합심사 도입 강력 반발대한개원의협회가 심평원의 새로운 진료비 심사지침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대개협은 27일 성명을 통해 의학적 근거가 미흡한 미공개 내부 기준으로 삭감을 자행한 심평원이 융합심사를 추가하겠다니 어처구니가 없다며 의료 하향평준화로 획일화되고 있는 심사 지침을 국민 건강을 향상시키는 쪽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했다. 대개협은 "건보재정이 어렵기 때문에 새로운 심사 기법을 도입한다는 것은 솔직한 심경을 토로한 것이지만 심평원 설립 취지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대개협은 "기존의 적정성 평가 항목이던 주사제 처방률, 처방약 품목수, 급성상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평가에 내원일수, 외래처방 약제비를 덧붙여서 평가, 감독하겠다고 하니 어안이 벙벙하다"고 말했다. 대개협은 "심평원은 보험금 지불감소에 목매는 공단의 꼭두각시냐"며 "심평원은 의협이 주장해 설립된 단체다. 설립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개협은 "국민과의 신뢰 관계를 훼손시키는 실사 제도를 재정비하고 공개되지 않은 내부 심사 기준을 공개하라"고 지적했다.2011-07-28 09:18:3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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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약사들, 약국 전등끄고 매일밤 촛불집회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 회장)가 정부의 의약품 약국외 판매방침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27일부터 개별약국 별로 촛불시위를 시작한다. 도약사회는 제7차 비대위를 열고 속전속결, 일방통행식 약사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에 대해 약사회원들의 강력한 반대 의지를 전달하고 약사들이 인식을 공유하는 취지에서 약국내 촛불시위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경기지역 약국들은 27일부터 매일 저녁 8시30분부터 9시까지 30분간 약국내 모든 전등을 소등하고 촛불집회를 시작하게 된다. 비대위 관계자는 "약국내 촛불시위를 하게 되면 내방객들이 그 이유를 묻게 되고 약사들은 준비된 설명과 홍보물을 나눠 주게 되면 홍보 효과는 크게 상승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일시에 모든 약국이 참여하면 더할 나위없겠지만 우선 나부터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진행하고 점차 시간이 경과되면 촛불시위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2011-07-28 09:03:2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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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진수희 장관 퇴진하라"…대정부 투쟁 돌입일반약 슈퍼판매로 코너에 몰린 약사단체가 대정부 투쟁에 돌입한다.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약사법 입법 예고안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29일 복지부 정문 앞에서 '약사법 개악저지를 위한 대정부 투쟁선포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투쟁전략위원회(위원장 김대업)는 26일 제4차 회의를 열고 투쟁선포식을 통해 국민의 건강권과 안전성을 우선하는 보건복지의 기본 철학을 저버린 진수희 장관의 퇴진을을 요구하기로 결정했다. 투쟁위는 향후 진 장관의 모든 정치적 행보에 대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지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투쟁선포식에서는 향후 약사회의 대 정부 투쟁 일정 및 방향성도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입법예고 기간 동안 대대적인 반대 의견 제출, 100만인 반대 서명 계획과 향후 정부의 약사법 추진 일정에 맞춰 지부별로 약사궐기대회와 전국약사궐기대회를 개최하는 방안 등이 발표된다. 투쟁선포식 책임자인 구본호 투쟁본부장은 "이번 투쟁선포식은 복지부의 잘못된 정책 추진에 대한 약사 사회의 본격적인 투쟁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2011-07-27 13:41:3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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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500만원에 면대의사 고용"…사무장형제 적발면대의사를 고용, 보험사기 행각을 벌인 병원 사무장 형제가 경찰에 적발됐다. 광주경찰청 수사2계는 실제로 진료하지 않은 의료비를 청구하는 등 총 2억 5000여만원을 편취한 A병원 원장 O씨와(63)을 불구속 입건하고, 병원 실제 운영자 B씨(50)와 사무장 B씨(40세)를 의료법 위반 및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조사 결과 실제 병원 운영자 B씨와 사무장은 형제지간으로 의사인 O씨를 월급 500만원에 고용, 사무장병원을 개설했다. 이들은 요추염좌 등 입원치료가 필요없는 경미한 증상의 환자 100명에게 입원을 권유한 후, 환자가 입원기간 병원에 체류하지 않고 잦은 외출과 외박을 반복하고 사실상 통원치료를 한 사실을 알면서도, 마치 입원치료를 한 것처럼 건보공단에 입원 의료비 등을 청구한 혐의다. 환자들은 해당병원이 입원이 쉽고, 입원기간 외출과 외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 병원 운영자 B씨는 과거에도 면대의사를 고용해 병원을 운영한 혐의로 처벌된 전력이 있고 동생인 B씨를 사무장으로 채용한 후, 본인은 배후에서 동생을 통해 병원을 실제 운영해 오면서 신분을 감춰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보험사기는 전 국민이 피해를 보는 중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죄의식이 극히 낮은 특징이 있다"며 "보험수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보험범죄로 인해 다수의 선량한 시민이 더 이상 피해를 보지 않도록 보험사기 범죄에 대해 철저히 단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11-07-27 12:30:1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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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병원 영존빌딩 12층에 스타교수가 있다"건국대병원의 스타교수는 특별하다? 교수 연구실과 업무 시설이 들어선 건국대병원 앞 영존빌딩. 이 곳 12층은 유난히도 경호가 삼엄하다. 그곳엔 병원의 중직을 맡고 있는 인물들의 업무시설이 들어서 있기 때문이다. 영존빌딩 꼭대기층인 12층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두 번의 신원확인 과정을 거쳐야 한다. 엘리베이터에 올라타면 병원 업무시설이 시작되는 6층에 자동적으로 선다. 이 곳에서 1차 방문객 확인이 이뤄진다. 6층을 통과하면 2차 관문이 남는다. 목적지인 12층의 방문객 확인 절차는 더욱 까다롭다. 엘리베이터를 내리면 왼쪽은 최근까지 건국대병원에 영입된 스타교수의 집무실이, 오른쪽은 병원장과 의료원장실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은은한 조명한 삼엄한 경비. 스타교수는 의료원장 못지 않은 '예우'를 받게 된다. ◆2005년 병원 신축 후 스타교수 영입 활발 건국대병원의 스타교수 영입이 활발해진 시기는 지난 2005년. 지하 4층~지상13층의 병원을 신축하면서 부터다. 신축병원이 들어서자 매년 20% 이상의 성장률을 보였고, 2차병원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일일외래환자가 평균 3000명을 넘어서면서 성장가도를 달렸다. 특히 유수의 대학병원 '스타교수'를 영입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은 75세까지 정년을 연장한 '정년 연장 프로그램'이 한 몫했다. 대부분의 대학병원이 65세 전후를 정년 퇴직 기간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건국대병원은 그 이후에도 자문교수, 명예교수의 직함으로 연구와 진료를 병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자문교수의 경우 12층에서 의료원장과 비슷한 수준의 예우를 받게 된다. 이 곳 집무실을 사용하는 교수는 이창홍 의료원장을 비롯해2007년 영입된 송명근(서울아산병원 출신·흉부외과), 이효표(서울대병원 출신·산부인과) 교수와 2009년 영입된 심찬섭(순천향대병원 출신·소화기내과) 교수, 그리고 올해 영입된 이건욱(서울대병원 출신·외과), 양정현(삼성서울병원 출신·외과) 교수다. 이들은 모두 정년을 마치거나 몇 개월 앞두고 건국대병원으로 영입된 사례다. 특히 이들이 건국대병원을 택한 이유로 "모교 출신의 후배들과 함께 제한 없이 수술과 진료를 해보고 싶다"는게 가장 크다. 이건욱 교수가 건국대병원을 택한 이유로 서울대병원 출신의 후배, 제자들과 함께 간이식, 간암 등의 수술 부분의 미비한 점을 합작·보완하는데 제한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 작용했다. 양정현 교수는 성장하고 있는 건국대병원의 향후 10년을 바라보고 중간층을 육성하기 위해 자신의 연구, 진료 노하우를 전수해주겠다는 계획을 밝힌바 있다. 양 교수는 "삼성서울병원이나 서울아산병원은 개원 초기 중간층의 의료진이 없었기 때문에 연륜과 인지도가 높은 의사들이 병원을 이끌었다"며 "20년 이상이 되면서 교육을 받은 중간층이 탄탄한 의료진으로 거듭난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와 관련 인근 K대학병원 교수는 "건국대병원의 스타교수 영입은 지금이 적기"라며 "장년층이 없는 상황에서 스타교수를 영입하면 모교출신끼리 뭉쳐 '텃새'를 부리는 일도 없고, 활발한 진료와 연구를 하기 좋은 시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2011-07-27 12:18:19이혜경 -
서울시약 촛불집회 연기…집중호우 원인오늘 열린 예정이었던 서울시약사회의 국회 촛불집회가 폭우로 인해 연기됐다. 시약사회(회장 민병림)는 27일 오전 촛불집회 개최를 취소한다고 알려왔다. 현재 서울, 경기지방은 집중호우로 인해 도시업무가 사실상 마비되는 등 큰 혼란을 겪고있다.2011-07-27 11:41:1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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