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성모·노바티스, 항암제 임상연구 나선다서울성모병원(원장 황태곤)과 한국 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가 힘을 합쳐 항암제 임상연구에 나선다. 양 기관은 22일 업무협약식(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암 임상 연구 및 학술활동 증진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 암 임상시험 연구의 선도적인 추진과 지원, 암 정복을 위한 학술연구정보 및 자료의 교환으로 의료진의 경험과 연구실적에 최상의 인프라가 형성할 계획이다. 이밖에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 관심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및 학술, 기술 정보를 공동으로 할용해 국가 연구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황태곤 서울성모병원장과 에릭 반 오펜스 한국 노바티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후근 서울성모병원 가톨릭 암병원장, 김동욱 연구부장, 문학선 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상무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황태곤 원장은 "한국 노바티스와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게도 기쁘다"며 "암 정복을 위한 최신 항암제 개발과 괄목 할만한 연구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1-11-22 18:27:48이혜경
-
삼성서울병원, '당뇨·영양 앱' 오픈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은 3개월에 걸쳐 국내 처음으로 당뇨병 환자를 위한 영양관리 앱(App) '당뇨&영양'을 개발, 무료로 내려받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당뇨&영양앱은 모바일을 이용, 손쉽고 편리한 자가 혈당관리를 목표로 현재 우리나라 인구의 10%인 400만 여 명이 앓고 있는 당뇨환자들에게 가장 유의해야 할 식습관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앱은 ▲매일의 혈당 수치를 스마트폰으로 관리하는 혈당체크 ▲800여개의 음식 데이터베이스를 탑재해 섭취 칼로리와 주요 식품군 영양밸런스를 표시하는 식단체크 ▲입력된 혈당수치와 섭취한 식단을 분석해 당뇨병 관리를 위한 54가지의 피드백을 제공하는 종합리포트 ▲잘못된 식습관을 알아보는 자가진단 기능과 당뇨병과 식사요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당뇨정보 등의 항목으로 구성돼 있어 당뇨환자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서 연구진은 혈당과 식단의 연관성에 대한 54개의 평가기준을 정하고 이를 도표로 나타내는 종합리포트그래프 UI(User Interface, 이용자 중심 디자인 설계)를 개발했다. 당뇨&영양 앱은 삼성앱스토어 SamsungApps와 안드로이드마켓 및 T Store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기를 할 수 있다.2011-11-22 18:05:41이혜경
-
인증원, 24일 개원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이규식)은 24일 오후 2시 연세대 공학원 대강당에서 '개원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이선희 인증원 정책개발실장과 김영훈 을지대 의료경영학과 교수의 주제발표가 있으며, 조우현 의료QA학회 부회장, 배금주 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장, 이스란 보험급여과장, 김영인 서울성모병원 신경과 교수, 유인상 중소병원협회 홍보위원장,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사무처장, 안기종 환자단체연합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기관 인증제의 정책적 활용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규식 원장은 "개원 1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기관 인증제의 정책 과제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증원은 지난 1년간 상급종합병원 44개를 시작으로 현재 101개 의료기관이 인증을 신청, 73개 기관에 인증을 부여했다.2011-11-22 17:40:36이혜경
-
서울대병원, 클린 캠페인…병원 내·외곽 청소서울대병원 교직원들이 22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병원 내·외곽을 청소하는 '클린 캠페인'를 가졌다. 정희원 원장을 비롯한 교직원은 대한의원, 어린이병원, 암병원, 첨단치료개발센터 , 인성빌딩, 병원 정문, 병원 동문, 본관 건물 앞, 대학로, 창경궁로, 치과병원, 응급의료센터, 장례식장 주변 등 주요 구역별로 조를 나누어 환경 미화 작업을 진행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해 3회째를 맞는 서울대병원 클린 캠페인은 내원객을 위한 쾌적한 병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병원 교직원이 직접 병원 주요 구역을 청소하는 행사다.2011-11-22 17:31:28이혜경 -
약사회 "복지부와 국민불편 해소방안 만들겠다"대한약사회가 심야시간 의약품 구매 불편 해소를 위한 협의를 복지부에 제의했다. 이는 약사법 개정안 국회 상정 불발에 대한 출구전략을 마련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약사회는 22일 복지부와 의약품 슈퍼판매 문제에 대한 전향적 협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그동안의 많은 논란 속에서 야간시간과 휴일의 가정상비약의 구입에 대한 국민 불편을 확인,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의약품 구입의 편의성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취약시간대 상비약 수준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겸허하게 수용해 뼈를 깎는 심정의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국민불편 해소 위해 복지부와 협의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약사회는 "의약품 안전성이 무시되는 것은 국민건강을 위해 절대 포기할 수 없다"면서 "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마련, 국민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진정성을 가지고 협의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약사회는 "기본적인 절차와 형식을 무시한 채 일방통행식으로 진행되던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에 상정되지 않은 것은 사필귀정"이라며 "의약품의 안전한 관리라는 원칙을 무시하고 편의성만을 강조해 빚어질 결과에 대해 아무도 책임질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전국의 약사들이 의약품의 슈퍼판매를 반대한 것은 국민의 건강을 위한 전문직능인의 소신과 진정성이었지 절대 집단이기주의에서 시작된 기득권 지키기가 아니었다"고 항변했다.2011-11-22 15:03:17강신국 -
의협, 심평원 비급여 직권확인 개정안 폐기 촉구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가 진료비 확인 신청제도 범위를 확대하고 심평원이 직권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박은수 의원이 대표발의한'국민건강보험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폐기하라고 21일 밝혔다. 의협은 의견서를 통해 "현행 비급여 항목 및 가격 고지, 영수증 세부 서식 개정 등의 제도를 통해 충분히 환자들에게 진료비에 대한 알 권리가 보장되고 있다"며 "심평원 비급여 직권조사와 같은 권한 확대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번 개정안은 의료기관과 환자의 신뢰관계를 무너뜨리는 등 일선 진료현장에 심각한 문제점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현재 일선 의료현장에서는 의료법상 최선의 진료와 건보법상 적정진료 개념의 괴리로 인해 환자와 의료기관간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정해진 급여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의료행위를 모두 불법으로 간주하고 있어 최선의 진료를 한 의료기관이 모든 책임을 지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불합리한 건보 체계에 대한 대폭적인 수정 규제라는 땜질식 처방만을 내세우는 건보법 개정안을 즉시 폐기해야 한다"며 "국민 건강 향상을 위한 최선의 진료에 방해가 되고 있는 불합리한 건강보험 관련 법령이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2011-11-22 11:59:40이혜경
-
'이종욱-서울프로젝트' 첫 결실…라오스 의사 수료식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한광수)이 지원하고 서울의대(학장 임정기)가 주관하는 '이종욱-서울프로젝트'사업이 첫 결실을 맺고 21일 오후 5시 라오스 국립의대 교수 초청연수 수료식과 장비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광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 캄라 자야착 라오스 대사관, 신꽃시계 보건복지부 국제협력담당관실 과장, 임정기 서울의대학장과 8명의 라오스 국립의대 교수가 참석했다. 이번에 수료하는 라오스 국립의대 교수는 Somsouk Phanhkongsy(미생물학), Bounleuang Kousonh(병리학), Sysavanh Ratypanya(약리학), Dalounny Phatthananouluck(해부학), Chanhpheng Pathana(생리학),Vilounna Sanaphay(소아혈액학), Phimmasone Sirimanohtham(산부인과) Somchine Sisavath(내분비학)으로 총 8명이다. 라오스 국립의대 교수에 대한 연수는 지난해 4월, 보건복지부와 라오스 보건부 간 양해각서를 체결한데 이어 10월 서울의대와 라오스 국립의대가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한국형 보건의료 원조모델인 '이종욱-서울프로젝트'는 초청연수, 장비지원, 방문을 통한 컨설팅 및 공동학술회의, 장기적인 교류를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의 4개축으로 구성된다. 또한 연수효과가 지속되도록 하기 위해 연수를 마친 교수들이 귀국 후 학술활동 및 진료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각 연수교수들에게 필요한 교재, 초음파 기기, DNA 분석 장비, 학생 실습용 장비등도 수료식 때 지원한다. 컨설팅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지난 5월 서울의대 교수 4명이 라오스 국립의대를 방문, 워크숍 개최와 현장 교육 및 컨설팅을 한 바 있으며 앞으로 장단기 계획에 따라 지속적인 교수요원을 파견해 시스템 구축을 도울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19년 말까지 총 9년 동안 진행되며 2012년에는 7명의 연수생을 선발, 연수할 계획이다.2011-11-22 11:47:51이혜경 -
한양대구리병원 홍보실장에 조희윤 교수한양대구리병원은 안과 조희윤 교수를 구리병원 홍보실장으로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조 교수는 1999년 이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성균관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에카르트에서 연수했다. 현재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안과 과장, 대한안과학회 정회원, 한국망막학회 정회원, 한국포도막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2011-11-22 11:38:02이혜경
-
서울대암병원, 30일까지 '상처의 미학' 회화전서울대암병원(원장 노동영)이 암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30일까지 병원 4층에서 '상처의 미학' 회화전을 개최한다. 암병원과 갤러리 아트힐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회는 국내 유방암 영상 진단을 개척하는 등 암 치료에 기여해 온 의사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오기근(아주대 영상의학과) 교수가 참여했다. 오 교수는 전시회에서 총 9점의 자작나무 시리즈를 선보인다. 오기근 교수는 "의료를 통한 치료 못지않게 정신적, 정서적 안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림과 음악 등 문화와 예술이 함께 하는 서울대암병원에서 많은 환자들이 안정과 희망을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2011-11-22 11:28:29이혜경
-
"10명중 7명, 자살하기 한 달 전 의사 찾는다"자살 사망자의 90% 가량이 사망 1년 전 1차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한 달 이내 이용자는 76%에 달하고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가 공동으로 지난 9일 자살예방 전문교육 강사 양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국내 자살 현황과 자살예방에 있어 의사 역할의 중요성, 자살의 법적 책임, 자살의 원인과 예방 전략, 자살의 위험요인, 자살위험성 평가 및 대처방법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2010년 한 해 동안 한국에서 자살로 인한 사망자는 1만 5566명으로 33분마다 1명이 자살로 사망하고 있다. 하루 평균 자살 사망자는 42.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진 가천의대 정신과 교수는 "자살 사망자의 90% 가량이 사망 1년 전에 1차의료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1달 이내 이용자는 76%에 달한다"며 "동네의사들이 자살 고위험군을 자주 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자살은 여러 원인 중 우울증과 알코올 및 약물의 사용이 가장 큰 위험인자이기 때문에 1차의료기관 의료인들이 자살 예방 교육을 받으면 자살률을 연간 22%에서 많게는 73%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살 고위험자들을 자주 접하는 동네의원의 1차 의료 단계에서부터 자살예방을 위한 활동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의협은 추후 자살예방협회와 공동으로 전국 병의원에 자살예방 포스터와 브로슈어를 제작해 배포하고 전국 시도 및 시군구의사회와 전문학회 및 각과 개원의협의회의 연수교육 또는 학술대회시 자살예방 관련 교육을 실시힐 계획이다. 신민석 상근부회장은 "의사들이 앞장서서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통해 절망에 빠진 이들을 죽음이 아닌 삶의 길로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2011-11-22 11:15:04이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