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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협의팀 탈퇴 속출…광주시약, 반대입장 선회광주시약사회(회장 이경오)가 대한약사회의 일반약 약국 외 판매 협의에 반대하며 협의팀 탈퇴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서울, 경기, 전남, 광주시약이 협의팀에서 탈퇴를 해 약사사회의 내홍이 깊어지고 있다. 광주시약사회는 19일 상임이사-비대위-대의원 회의를 열고 대약 집행위원 탈퇴를 결정했다. 시약사회는 내부 분열을 야기한 김구 회장과 대약 집행부는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를 해야 한다며 대약은 복지부와의 협상을 당장 중단하고 전국 회원들의 투료로 가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26일 임시 대의원 총회에서 의약품의 안전성이 훼손되는 어떠한 결정에도 동의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부 협의 추진이 임시총회에서 가결돼도 이를 거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시약사회는 "대약 집행부가 복지부와 협상을 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약사사회는 대혼란에 빠졌다"며 "분노한 회원들은 결국 대약 김구 회장실을 점거하기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대약 집행부의 잦은 말 바꾸기와 정책 기조 변경으로 회원들의 신뢰를 잃자 명분이 없는 안건을 상정해 위기를 모면하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2012-01-20 10:33:57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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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 알앤엘바이오와 줄기세포연구협약 MOU보라매병원(병원장 이철희)은 19일 알앤엘바이오 산하 알앤엘줄기세포기술원과 줄기세포연구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라매병원과 알앤엘바이오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 및 임상시험, 학술 및 기술정보 교환 등 기초 연구 및 임상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보라매병원은 향후 확보하고 있는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기증제대혈은행 장비와 시설을 알앤엘줄기세포기술원과 공동으로 이용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철희 병원장은 "이번 협약이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시민의 건강불평등 해소에 앞장서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효율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해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2012-01-20 10:29:52이혜경 -
경기도의사회장 선거 추무진·조인성·이병기 '3파전'경기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제32대 경기도의사회 회장 후보에 추무진, 조인성, 이병기 후보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기호1번 추무진(50) 후보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전공의 전문의 과정을 밟은 추 후보는 현재 용인에서 메디서울이비인후과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의사회 보험이사, 용인시의사회부회장, 의협 자문단위원, 경기도건강생활실천협의 및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기호 2번 이병기(53) 후보는 경희의대를 졸업하고 대한병원 내과과장을 지낸바 있다. 현재 경기도의사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이 후보는 법무부 범죄예방동안 지구협의회 운영 위원장, 경기도의사회 기획이사 및 총무의사를 역임하고 안양에서 본내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기호 3번 조인성(47) 후보는 중앙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새오름소아청소년과 원장인 조 후보는 현재 중앙의대 외래교수, 제정구장학회 이사, 시흥시의사회장, 1%복지재단 이사, 희망의료봉사단 단장을 맡고 있다. 각 후보는 내달 16일까지 선거운동을 펼치며, 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직선제 인터넷 투표로 진행된다.2012-01-20 09:46:31이혜경 -
약사금탑 6명, 약연상 7명, 약사금장 5명 확정대한약사회가 수여하는 약사금탑상, 약연상, 약사금자 수상자가 확정됐다. 약사회는 19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약사금탑상 수상(최종이사회 시상) 후보자 6명, 약연상 수상(대의원총회 시상) 후보자 7명, 약사금장 수상(대의원총회 시상) 후보자 5명 및 일반표창 수상(대의원총회 시상) 후보자에 대한 수상적격성 여부를 검토해 수상자를 확정 의결 했다. 먼저 약사금탐상 수상자를 보면 ▲류정선 약사(왕약국) ▲은재순 교수(우석대 약대) ▲정희선 원장(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송보완 총회의장(병원약사회) ▲김경오 총회의장(동대문구약) ▲김사연 총회의장(인천시약) 등이다. 약연상 수상자는 ▲김재농(경기 카이로약국) ▲노영옥(광주 대광약국) ▲류지영(대구 온누리광명약국) ▲박찬수(서울 동부약국) ▲이종원(경남 동보약국) ▲임영식(서울 제일공안약국) ▲지성배(강원) 약사 등 총 7명이다. 아울러 약사금장 수상자로 ▲권태섭 ▲송경희 ▲이송학 ▲전윤창 ▲허근 약사가 선정됐다. 약사회는 일반표창 수상후보자 23명도 확정하고 내달 28일 정기총회에서 시상하기로 했다.2012-01-20 09:43:09강신국 -
특성화고 등 간호조무사 양성기관 법령에 명시간호조무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 법령에 구체적으로 명시된다. 최근 평택소재 한 전문대학이 간호조무전공을 신설해 학생들을 모집해 논란이 야기된 데 따른 보완조치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간호조무사 및 의료유사업자에 관한 규칙’일부개정안을 20일 입법예고하고 내달 10일까지 의견을 듣기로 했다. 개정안은 간호조무사 자격시험 응시자격을 명확히 하고 합격자의 응시지역과 자격증 발급 지역을 일치하도록 했다. 세부내용을 보면, 간호조무사 양성 교육기관을 특성화고, 국공립양성소, 간호조무사양성학원, 평생교육시설 등으로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또 응시자의 부정행위 기준과 주의사항을 미리 공지하도록 하고 간호조무사 출제비율을 삭제해 다른 보건의료인 시험체계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자격 발급권자를 기존 주민등록지가 아닌 응시지역 시도지사로 변경해 합격자가 실제 거주지역에서 편리하게 자격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최근 경기 평택소재 한 전문대학이 현행 법령상 미비점을 악용해 간호조무전공을 신설하고 학생들을 모집하는 등 논란이 불거진 상황에서 추진된 것이다. 복지부는 전문대학을 통한 간호조무사 양성은 현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개편이 필요한 사항으로 ‘간호조무사자격관리 제도개선 TF’에서 장기 과제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대학에는 교육현장 혼란 최소화와 학생 피해를 막기 위해 장기적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여러 차례 통보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다른 한편 복지부는 앞으로 간호사, 간호조무사간 적정업무영역 설정 등 양성체계 개편에 필요한 연구와 논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2-01-20 09:06:2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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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의협의회장에 유덕현 당선…지지율 98%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상윤)는 제26대 대공협 회장선거에서 후보로 출마한 기호1번 유덕현, 전인표 후보가 당선됐다고 19일 밝혔다. 유덕현 당선자는 전체 325명의 투표자 중 320표로 98.46%의 지지율을 얻었다. 유 당선자는 지난해 대공협 충청북도 대표직을 통해 대공협 회무 참여한바 있다. 전인표 부회장 당선자는 법제이사로 활동했다. 유 당선자는 "작은 발걸음이지만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불합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젊은 의사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여러 현안에 있어 선생님들의 의견을 경청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대공협은 2월 한 달간 업무 인수인계를 과정을 거쳐 오는 3월 1일부터 제26대 집행부 임기를 시작 할 계획이다.2012-01-20 09:03:0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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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준모 소속 약사들, 대약회관 농성 5일만에 종료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소속 약사들의 대한약사회관 농성이 시작 5일만에 종료된다. 약준모는 "20일자로 농성을 마무리한다"며 "그러나 대한약사회 집행부의 문제가 해소되는 그날까지 우리의 싸움은 끈질기게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약준모는 "복지부와 밀실에서 협의한 내용이 무엇인지 듣고자 김구 회장에게 면담을 요구했으나 끝내 응하지 않았다"며 "이번 밀실 협의는 6만 회원들과 전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기만행위로 이 사실을 폭로하고 시민사회에 호소하고자 농성을 지속해 왔다고 설명했다. 약준모는 "대약 집행부는 평일 대의원들의 참석이 어려운 점을 악용해 안건도 명확히 밝히지 않은 채 26일 임시 대의원총회를 소집했다"며 "이는 활화산처럼 터져 나오는 회원들의 분노를 임총을 통해 막아보겠다는 얄팍한 술수가 엿보인다"고 주장했다. 약준모는 "대약 집행부는 전향적 협의에 나선 배경이 무엇인지와 임총 안건이 무엇인지부터 명확히 밝혀야 한다"면서 "대의원들이 전체 약사사회의 미래와 국민 건강을 위해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숙고할 수 있도록 총회 소집일을 연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약준모는 "만약 대약 집행부가 이를 거부하고 회원들의 의사에 반해 임총을 일방적으로 강행할 경우 김구 집행부의 퇴진을 강력히 촉구할 것"이라며 "일선 회원들은 임총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2월 국회에서 시민사회와 합심해 약사법 개악을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밝혔다.2012-01-20 08:57:26강신국 -
각박해진 거래처 선물…의약사들, 쌍벌제 실감"작년과 다를바 없다. 쌍벌제 시행 이후 눈에 띄게 선물이 줄었다" (서울 강서구 B정형외과 원장) "거래처 선물 끊겨 직원들에게 나눠줄 것도 없다" (서울 강남구 P약국 약사) 리베이트 쌍벌제 도입 이래 두 번째 맞는 설 명절이 다가왔다. 20일 개원가와 약국가에 따르면 제약, 도매, 의료기기 등을 거래처로 삼고 있는 의약사는 쌍벌제 이후 선물이 뚝 끊겼다고 입을 모았다. 충주 A통증의학과 원장은 "(19일) 선물은 구경도 못했다"며 "진료과 특성상 제약사와 상관이 없다지만 한 개도 들어오지 않는 건 처음"이라고 귀띔했다. 제약사로부터 선물을 받았다는 서울 강서구 B정형외과 원장은 "햄이나 과일 종류를 많이 받고 있다"며 "금액으로 치면 평균 3~5만원 정도인 듯 하다"고 말했다. 인근 C안과 또한 "생필품 세트나 와인을 선물로 받았다"면서 "꼭 받을 필요는 없지만 쌍벌제 이전에는 굴비나 고급 양주였던 선물이 생필품으로 바뀌었다는게 확연히 눈에 띈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사정은 대학 교수진도 비슷하다. 과거 명절때마다 고급 양주나 와인을 주로 선물 받았다는 모 대학병원 교수는 "선물이 절반 이상 줄었다는 느낌을 받는다"면서 "쌍벌제 영향이 크긴 크다"고 말했다. 한편 모 제약사는 개원가를 돌며 설 선물로 직접 키운 계란을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수 명의 개원 원장은 의사포털사이트를 통해 "영업사원이 계란 1판을 두고 갔다"면서 "처음 받는 계란 선물이라 당황스럽다"는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다. 약국가도 별반 분위기는 다르지 않다. 일부 직거래제약사나 도매업체에서 생필품세트 등을 돌리기는 하지만 오히려 쌍벌제 시행 직후인 지난해보다 더 못하다는 분위기다. 실제 전달되는 선물 종류도 1만원 안팎의 샴푸와 비누, 치약 등의 1만원대 생필품세트, 참기름, 식용류 세트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서울 송파구의 L약사는 "대형 약국인만큼 예년에는 명절만 되면 약국에 선물이 쌓이고는 했는데 올해는 생필품 세트 1~2개 이외의 들어온 것이 없다"며 "쌍벌제 시행 직후인 지난해보다 오히려 상황이 더 빡빡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의 P약사도 "예년에는 들어온 선물들을 직원들에게 나눠주고 했다"며 "올해는 들어온 선물이 없어 약국에 있는 영양제를 대신 가져가라고 권장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직거래 규모가 큰 매약 위주의 대형약국들의 경우는 몇몇 제약사나 도매 직원이 별도로 과일세트나 햄세트 등을 전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경기도 부천의 L약사는 "거래 규모가 크고 평소 친분이 있었던 직거래 제약사나 도매 직원이 비교적 가격대가 있는 선물을 종종 가져오는 경우가 있지만 예년보다는 훨씬 줄어든 규모"라고 언급했다.2012-01-20 06:44:55김지은·이혜경 -
군산시약, 김구 회장 불신임안 만장일치 의결전북 군산시약사회(회장 송봉석)는,18일 제57차 정기총회를 열고 긴급 안건으로 채택된 김구 회장 불신임안을 회원들의 토론을 거쳐, 표결 없이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회원들은 옳고 그름을 떠나 지금의 사태를 야기한 것, 그 자체만으로도 김구 회장은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의약품 약국외 판매 문제에 대한 현 대약 집행부의 접근 방식은 발상 자체부터 잘못돼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시약사회는 4300만원의 올해 예산안과 전년도 결산안에 대해 승인했다. [총회 수상자] ◆지부장 표창패 소의원(푸름약국), 이종서(수약국) ◆분회장 표창 강창규(해맑은약국), 김기영(허브약국) ◆분회장 공로패 오지윤(동아약품), 최미정(대흥약국)2012-01-19 18:09:4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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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SK텔레콤, 헬스케어 합작사 공식 출범서울대병원(병원장 정희원)은 SK텔레콤(대표이사 하성민)과 IT통신과 의료가 접목된 융합형 헬스케어합작투자회사인 커넥트주식회사(자본금 200억 원 규모)를 18일 공식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헬스커넥트 대표이사에는 서울대병원 이철희 교수가 임명됐다. 이철희 대표이사는 서울대병원의 IT자회사인 이지케어텍 대표를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2009년 11월 보라매병원장에 취임해 3년째 보라매병원을 이끌고 있다. 또한 SK텔레콤 육태선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이 합작사의 CDO(Chief Development Officer : 최고개발책임자)를 겸임해 SK텔레콤의 ICT 역량과 서울대학교병원의 의료 노하우 및 콘텐츠를 융합한 미래형 혁신 서비스를 개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서울대병원과 SK텔레콤 측은 지난해 10월 10일 합작회사 설립에 합의한데 이어 자본금 200억원 규모로 3개월 여 만에 조직 구성 및 인력 채용을 마무리하는 것은 물론, 현직 병원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강한 의지를 갖고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 중이다. 헬스커넥는 출범 첫 해인 2012년, 예방의료(Wellness)를 중심으로 한 건강관리 서비스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며 서울대병원과 연계한 시범서비스를 연내 추진할 계획이다. 이철희 대표이사는 "고령화로 인해 의료비 증가가 불가피한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며 "충분한 대비책이 없다면 국가 차원의 막대한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이사는 "ICT가 융합된 헬스케어는 질병이 발생하기 전이나 악화되기 이전, 예방관리를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헬스커넥트가 이를 구현해 국민 복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 하성민 사장은 "헬스커넥트 출범이 서울대병원과 SK텔레콤간 협력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준비해 온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만큼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12-01-19 17:35:0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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