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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여약사회 "새로운 약사상 실현하자"부산시여약사회(회장 최정신)는 지난 4일 오후 7시 부산롯데호텔에서 제20차 부산여약사대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여약사 활동영역 확대를 선언했다. 최정신 회장은 "지난해는 의약품 약국외 판매 문제로 대정부 투쟁과 국민설득에 온 힘을 쏟아 부었지만 내부적으로는 많은 혼란이 야기 된 한해였다"며 올해 회원들의 일치단결을 당부했다. 또한 최 회장은 "지금은 변화의 기로에 서있다. 변화할 것인지 변화시킬 것인지는 우리가 선택해야 할 것'이라며 "새로운 변화에 앞서 새로운 약사상을 실현하자"고 말했다. 김은숙 총회의장도 "약업계가 어수선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제 역할을 수행하는 여약사님들이 자랑스럽다"며 "올 한해도 여약사님들 모두 활동영역을 다각화해 당당한 여성단체로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영진 부산시약회장도 "지금은 소비자 중심시대다. 소비자 마음을 얻지 않고는 한발자국도 나갈 수 없다는 것을 모두 느낄 것"이라며 "하나로 뭉쳐 국민건강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신성숙 대한여약사회장도 "약사의 역할과 의무는 국민을 중심에 두고 국민건강을 지켜나가는 것"이라며 "소외받은 이웃은 사랑으로 보듬고 그들의 아픔까지 돌아보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여약사회는 이어 마약퇴치교육 캠페인, 다문화가정위로회, 환경의 날 행사참여, 무료투약, 걷기대회, 약의날 행사, 합창반 운영 등 올해 사업계획안과 이에 따른 예산 7056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총회 수상자] ◆부산광역시장 표창 최영희 (부산여약사회 부회장) 최정희(부산영약사회 부회장), 김희주(부산시약 여약사위원장) ◆부산광역시 약사회장 표창 정원희(여약사회 부회장), 배은희(여약사회 부회장), 정은주(여약사회 총무이사) ◆부산광역시 여약사회장 표창 박구수(금정구분회장), 이병우(동구분회장), 김위련(진구분회장), 정민화(중구분회장) ◆회원표창 한혜자(여약사회 이사) ◆감사패 김영대(한미약품), 정운영(대웅제약)2012-02-07 16:48:31강신국 -
16개 지부장 주축 비대위 가동…위원장에 박영근약사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상정된 가운데 대한약사회가 비상대책위원회를 가동한다. 약사회는 시도지부장들의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건의안에 대해 논의하고 박영근 수석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대위 구성(안)을 발표했다. 박영근 부회장을 주축으로 하는 비대위에는 의약품 약국외 판매 문제 현안이 시급한 상황임을 감안해 16개 시도지부장이 참여하게 된다. 비대위 간사에는 김영식 상근이사와 김준수 강원도지부장이, 대변인에는 김동근 홍보이사가 각각 선임됐다. 비대위는 현재 법안심사소위원회로 이관된 3분류를 골자로 한 약사법 개정안의 법안 통과 저지를 위해 8일 정오 제1차 회의를 소집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당초 비대위는 민병림, 김현태 회장이 주도하는 방식으로 논의가 있었지만 두 지부장이 사실상 고사를 하면서 대약 주도 비대위가 꾸려지게 됐다.2012-02-07 14:44:0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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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병원, 터키에 ESD 내시경 수술법 전수순천향대병원(병원장 서유성)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팀은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터키 의사 엘칸 파락(Dr. Erkan Parlak, Dr. Aydıın & 350;eref Köksal)에게 내시경점막하박리술(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ESD)과 내시경점막하수술(Endoscopic submucosal surgery, ESS)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터키 안카라 지역 역색 잇사스 국립병원(Yuksek ihtisas Hospital)에서 근무중인 의사가 한국을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의사 두 명이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지에 소개된 조주영 교수팀의 연구를 접하고 순천향대병원을 찾아왔다. 이들은 2주 동안 조기위암 환자의 내시경 수술을 참관하는 한편 위 원형을 그대로 살린 채 내시경과 복강경만으로 암조직을 떼어 내는 하이브리드 노츠(Hybrid NOTES) 수술을 배웠다. 현재 터키에서는 내시경 수술을 시행하는 병원이 없어 국내와 달리 조기위암이나 조기대장암의 경우 모두 개복수술을 시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엘칸 파락(Dr. Erkan Parlak) 교수는 "터키는 한국과 같이 짧은 시간 동안 경제적인 발전을 했지만 내시경 수술 등 의료기술은 한국이 월등하다"며 "배운 것들을 잘 기억해 터키에도 내시경수술을 정착 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향대병원 소화기병센터는 2008년 국내최초로 세계소화기내시경학회(World Organization for Digestive Endoscopy, OMED)로부터 '국제 내시경 교육센터' 인증을 받았다.2012-02-07 14:36:2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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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15일 국회서 원내조제 서명운동 보고회 연다병협 원내조제 서명운동 성과 보고회 일정이 잡혔다. 대한병원협회는 현재까지 모인 약 261만명의 서명운동을 마무리 짓는 차원에서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국회도서관 지하1층 강당에서 보고회 및 심포지엄을 열기로 했다. 병협은 이날 행사의 격려사를 국회 이재선 보건복지위원장에게 부탁했다.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할 경우 보건복지위원 가운데 한 명이 대신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명운동 결과 보고는 김윤수(서울시병원회장) 서명운동공동추진위원장이 맡았다. 심포지엄 주제발표는 오전 10시 10분 부터 이규식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의 '의약분업제도 평가'와 이용균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연구실장의 '의약분업과 병원 외래약국'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 이후 이어지는 지정토론의 토론자로는 김양균 경희대 경영학부 의료경영학 교수, 김천주 대한주부클럽연합회장, 김동섭 조선일보 기자, 김국일 보건복지부 의약품정책과장과 병협 추천 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병협은 '환자의 약국 선택권 확보를 통한 국민 불편 해소'를 목적으로 지난해 6월 20일부터 '의약분업 제도개선 전국민 서명운동'을 추진했다.2012-02-07 12:10:00이혜경 -
서울대병원, 소아임상시험지원실 개소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방영주)는 1월 31일 소아 임상시험을 전담하는 소아임상시험지원실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소아임상시험지원실은 성인 보다 복잡한 소아의 임상시험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 관리, 피험자 및 보호자 상담 등의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소아의약품은 높은 개발 비용, 성인의약품에 비해 시장성이 작은 점, 임상시험 설계 및 수행이 어려운 점 등 다양한 이유로 임상시험이 활발히 이뤄지지 못했다. 그 결과 세계적으로 사용되어 있는 약품의 70%가 소아에 대한 임상시험 없이 성인의 임상시험 데이터만을 근거로 소아에게 처방되고 있다는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김한석 소아임상시험지원실장은 "소아임상시험의 중요성이 날로 늘어나는 추세"라며 "소아임상시험지원실을 개소하게 됐다"고 말했다.2012-02-07 11:34:5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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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대보름 맞아 '약손 사랑' 실천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현상배)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6일 정월대보름을 이웃돕기에 나섰다. 구약사회는 관내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저소득층 재가 어르신들에게 영양제 등을 전달했다. 현 회장은 "약사회에서 매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영양제를 지원하고 있는 만큼 챙겨 드시고 항상 활기차고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약사위원회 조영희 부회장과 우숙영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12-02-07 11:31:4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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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출신 박정일 변호사, 고향 후배에 장학금약사출신 박정일 변호사가 7일 고향 후배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가 고향인 박 변호사는 같은 고향 출신으로 올해 서울대 영어교육학과에 합격한 김빛나(18. 조도교 3년)양에게 입학금 300여만원을 지원했다. 사실상 이번 김빛나양의 합격은 박 변호사 이후 조도중학교 개교이례 두번째 있는 일이다. 박 변호사는 "고향 중학교 후배가 같은 대학에 합격했다는 사실을 알고 반가운 마음에 지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후배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장학금을 전달받은 김빛나양은 지난달 12일 MBC '주병진쇼'에서 섬마을 출신 서울대 합격자로 출연한 바 있다.2012-02-07 10:21:28김지은 -
경기도약 "적법한 절차에 의한 비대위만 참여"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가 김구 회장 사퇴와 적법한 절차에 의한 비대위 구성을 하면 참여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또 도약사회는 각 지부별 약사회원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협의안에 찬성한 12개 시도지부를 정조준 했다. 도약사회 비상대책위원회는 6일 저녁 긴급회의를 열고 같은 날 열린 지부장회의 결과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도약사회는 대한약사회가 1.26 임총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 그에 맞는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되도록 협조해야 한다며 만일 경기도약이 비대위를 이끌어야 한다면 대의원총회의 결의에 따라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지난 4일 대의원총회에서 전향적 협의와 약사법 개정안 통과를 주도했던 김구 회장과 대약 임원들은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에 전권을 위임하고 즉각 사퇴하라는 결의문을 채택한 바 있다. 도약사회는 대약 집행부의 협의 추진 움직임에도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도약사회는 만약 대약이 민의를 저버리고 의약품 약국외 판매를 허용하기 위한 협의를 도모한다면 회원들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조속한 비대위 구성을 촉구했다. 도약사회의 여론조사 결과, 대약 협의안에 반대한다고 응답한 지역별 현황을 보면 전남(97.4%), 인천(97.3%), 대전(93.9%), 경기(93.5%), 강원(92.9%), 광주(91.2%) 순이었다. 아울러 김구 집행부 사퇴에 찬성 비율을 지부별 순위로 보면 전남(89.5%), 경기(78.0%), 전북(73.7%), 인천(73.0%), 광주(70.6%) 순으로 나타났다. 김구 회장 사퇴에 반대한다고 답한 지부 순위는 대구(37.0%), 대전(36.4%), 경북(29.5%), 경남(28.8%), 강원(25.0%), 부산(24.1%), 충남(23.5%) 등이었다.2012-02-07 06:44:51강신국 -
"비대위원장 임명권 대약으로"…비대위 구성 '공전'시도지부장들이 민병림-김현태 회장과 비대위원장 선임 문제에 대해 격론을 벌였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대한약사회에 비대위원장 임명권을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내일(7일) 복지위 전체회의에 약사법 개정안이 상정되고 자칫하면 3분류가 도입될 수 있는 마당에 약사회는 비대위 구성조차 하지 못하고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6일 비공개 지부장 회의를 열고 비대위 구성문제에 대해 의견을 조율했다. 회의는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당초 불참 의사를 표명했던 민병림 회장과 김현태 회장은 뒤늦게 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민병림 회장은 "대약 자문위원 의견을 받아 비대위를 구성하자"고 말해 비대위원장을 맡는 것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태 회장도 "김구 회장 사퇴와 함께 정식 의결기구를 거쳐 정통성이 부여된 비대위가 구성되면 위원장을 맡겠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문제를 놓고 다른 지부장들과 민 회장-김현태 회장간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고성도 오고 갔다. 김준수 회장은 "상황이 급한데 절차를 밟을 시간이 있냐"며 "내일 약사법 개정안이 상정되는데 비대위 출범 후 추인을 받아도 늦지 않다"고 설명했다. 쉽사리 결론에 도달하지 못하자 지부장들은 대안을 내놓았다. 결국 대한약사회에 비대위원장을 선임하도록 하고 투쟁이든, 협의든 비대위원장에게 맡기는 방식을 채택하자고 건의했다. 이르면 내일 중으로 대약 선임 비대위원장이 나올 가능성도 없지 않다. 김준수 회장은 "지부장 회의는 의결기구가 아니기 때문에 비대위원장 선임을 대약에 위임을 하는 건의안을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2012-02-06 18:01:0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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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협, 간호조무사 능력 과소평가 법안 유감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일중)는 6일 대학에서 간호조무사 교육을 하지 못도록하는 '간호조무사 관련 법안'은 철회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개협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맡아 동네 병의원에서 50년간 근무한 간호조무사는 의사의 진료보조 업무와 간호보조 업무에 충실한 동반자"라고 밝혔다. 대개협은 "최근 교육부가 인가한 경기도 평택시 소재 국제대학 보건간호조무과가 내년부터 신입생을 받지 못하게 됐다"며 "복지부가 관련 이익단체의 요청을 받아들여 간호조무사 자격을 고졸 출신으로 제한하고 대학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못하게 하는 '간호조무사 관련 법' 개정을 입법예고 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대개협은 "전문 직종의 질 향상을 꾀하는 법안은 많았어도 인위적으로 하향시키려는 법안은 처음"이라며 "동네 병의원에서는 4년제 간호대학을 졸업한 간호사 채용이 쉽지 않은 실정"이라고 밝혔다. 대개협은 "복지부가 간호조무사 자질을 향상 노력을 소홀히 한 업무태만은 반성하지 않았다"고 질타했다.2012-02-06 15:06:2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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