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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약사법 개정안 사문화, 약사 손에 달렸다"새누리당 원희목 의원의 약사법 개정안을 사문화시키느냐, 아니면 약국 외 판매약이 더 확대되느냐는 약사 손에 달렸다며 약사들의 변화를 주문했다. 원 의원은 28일 정기 대의원 총회에 참석해 "국민과 함께 가는 직능만 살아남는 시대가 왔다"며 "국민이 원하는 정책과 약사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의 접점을 찾아야 성공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원 의원은 "국민 이익에 부합되지 않고 직능 이익만 따진 정책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며 "약사들의 배타적 권리를 보호해 주는 시대도 정보 독점시대로 끝나고 있지만 약사들은 너무 더디게 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 의원은 "슈퍼판매 정책은 논리적으로 옳지 않다"며 "국민입장에서 봐도 잘못된 정책이라는 소신에는 변함이 없다"고 했다. 원 의원은 "이번 논란은 법 통과 문제도, 20품목이 나가는 것의 문제도 아니다"며 "중요한 점은 약사법 개정안을 사문화시킬지 아니면 약국 외 판매 품목이 더 확장될 지는 약사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 의원은 "민심만 얻으면 못할 것이 없다"며 "정치인을 하루 아침에 바꿀 수 있는 것이 민심"이라고 말해 슈퍼판매 논란에서 약사들이 민심을 얻지 못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원 의원은 "약국에서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면서 "싸워야 할 대상은 우리 자신이다. 국민과 싸울 수는 없다"고 못박았다. 원 의원은 "이번 기회에 약은 약사가 취급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하게 보여 주면 위기는 곧 기회가 된다"고 말했다.2012-02-28 15:30:49강신국 -
의협 "OECD 한국의료 검토 보고서 편향적" 주장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26일 복지부가 발표한 'OECD 한국 의료의 질 검토보고서'에 대해 편향적인 입장이라는 의견을 표명했다. 의협은 "이번 OECD의 보고서는 보건의료의 한 축인 의료 공급자의 입장은 단 한마디 언급도 하지 않았다"며 "복지부가 추진한 주요 정책들에 대해 우리나라 정부의 입장을 충실하게 대변하는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은 편향적 보고서"라고 유감을 표명했다. 의협에 따르면 복지부는 지난해 의료기관 기능재정립 계획을 발표하면서 보건의료 정책의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방기,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지 못했음을 인정했다. 의협은 "정부는 그동안 국민 건강을 위해 필요한 신의료기술은 비급여 행태로 묶었다"며 "추가 재정투입 의지는 전혀 없이 과잉 진료와 행위별 수가제 등에 이유를 돌려 의료공급자를 부도덕한 집단으로 몰아가는 정부의 나몰라라 형태와 무책임함에 그 근본적 원인이 있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현재 왜곡되고 기형적인 구조를 갖게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객관적이고 냉철한 분석이 먼저 선행돼야 한다"며 "OECD보고서에는 단 한마디도 언급이 없었다"고 밝혔다. 한국이 짧은 시기에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 수준을 갖출 수 있었던 이유는 기존 행위별 수가제의 장점에 기인했다는 사실은 외면하고 있다는게 의협의 주장이다. 의협은 "의료의 질 하락 문제를 본격 야기시킬 수 있는 포괄수가제 도입을 권고한 이유를 OECD는 세세히 알지 못한 것 같다"며 "의료정책은 없고 건강보험정책만 있는 기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지적했다.2012-02-28 15:28:3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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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사업단, 임상시험전문인력 인증시험 첫 실시국가임상시험사업단(단장 신상구)은 국내에서 최초로 실시된 임상시험전문인력 인증제 시험에서 176명의 임상시험 전문가가 탄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증제는 임상시험 전문인력 양적 팽창과 더불어 다국가 임상 증가에 따라 국제적인 수준의 임상시험 전문인력의 질이 요구됨에 따라 국가임상시험사업단 등이 2009년부터 3년간 준비, 올해 시범사업으로 처음 시행됐다. 이번 인증제는 임상연구자(PI), 임상연구코디네이터(CRC), 임상시험모니터요원(CRA) 세분야에 걸쳐 실시했으며, 시험문제는 세분야 모두 50문제, 객관식 5지 선다형이고 합격기준은 70점 이상이다. 응시자격은 임상연구자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이며 임상연구코디네이터와 임상시험모니터요원은 국가임상시험사업단 및 유관기관이 주관한 임상시험 교육을 일정기간 이수한 수강자에 한해 부여했다.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은 각 직능별로 Qualified(1단계), Certified(2단계) 두단계로 인증을 부여하지만 이번시범사업에서는 초급 단계인 Qualified 단계만 실시했다.(QPI; Qualified Physician Investigator, QCRC;Qualified Clinical Research Coordinator, QCRA; Qualified Clinical Research Associate) 한편 이번 인증제 시험에 참여한 시험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결과, 업계에서 경력 3년 미만의 종사자들이 다수였으며, 업무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응시했다는 대답이 많았다. 또한, 응시자의 과반수 이상이 인증제 시험을 연간 2회 실시하길 바란다고 응답했다. 신상구 단장은 "이번 인증제 시범사업 이후 평가와 각계 전문가들의 추가 논의를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인증제를 실시하겠다"며 "인증제를 통해 검증받은 전문인력이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임상연구관리실 유현영 간호사 Q&A -인증제 시험을 보게된 계기는? =GCP 등도 매년 개정되는 등, 현장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법규정을 인지해야 하고 체계화된 공부가 지속적으로 필요함을 느낀다. 내 업무에서 뒤처지고 않고 자신의 계발을 위해 선택하게 됐다. -인증제 합격을 위해 받은 교육과 공부 방법은? =처음 CRC 초급교육을 받은 후 강남세브란스에서 근무를 시작하게 됐고 이후 운이 좋게 국가임상시험사업단에서 시행하는 CRC는 물론 CRA의 기초/초급/중급의 과정의 교육을 모두 수강할 수 있었다. 이번 시험을 위해서는 같이 시험을 보는 동료들과 업무 후 스터디를 했으며, 특히 GCP를 일주일동안 직접 손으로 쓰면서 정리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 -이번 시험에 관해 =시범운영임에도 불구하고 잘 관리된 검정임을 느꼈다. 문제출제도 많이 고민한 흔적을 볼 수 있었다.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교재와 강의만으로는 힘들 것 같고, 현장 경험이 꼭 필요할 것 같다. -인증제 시험의 개선점과 향후 활용 방안은? =임상연구를 위해서는 반드시 현장경험은 물론 체계화된 교육이 필요하다. 전문인력 인증제가 정착되어 연구간호사의 기본요소 중에 하나가 된다면 기관과 개인 모두에게 득이 되지 않을까 싶다. 또한, 이 분야에 일하는 많은 CRC, CRA 들은 교육 열정이 높다. 많은 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되길 바란다.2012-02-28 15:20:11이혜경 -
김구 회장 "약사법 개정 상정 막지 못해 송구"김구 대한약사회장이 약사법 개정안 상정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두 번이나 죄송하다는 표현을 썼다. 김 회장은 28일 오후 2시 열린 58회 정기대의원 총회 인사말을 통해 "내일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말자"며 "약사법 개정안 상정을 막지 못한 점에 대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6만 약사 모두 약사법 개정을 원치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약국외 판매 문제로 회원약사들에게 불안과 염려를 해소하지 못한 점은 송구하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그동안 명분과 실리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했다"면서 "투쟁을 하며 저의 임기를 마치는 것이 지금보다 편한 길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실리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3분류나 2분류나, 한정된 품목으로 묶을 수 있느냐를 놓고 많은 생각을 했다"면서 "최악의 결과를 피해가야 한다는 선택적 판단을 했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법사위에서 약사법 개정안 심의가 무산됐다"며 "그러나 국회 일정도 안심할 수 없다. 이제는 갈등을 봉합하고 미래로 나아가자"고 언급했다. 김 회장은 이어 올해 구체적인 회무 방향도 공개했다. 김 회장은 "약국 자율정화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자율정화가 전제되지 않으면 약사 미래도 없다. 선언적 의미가 아닌 실천적 방법, 단기간에 효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아울러 "약사발전위원회를 가동해 각종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며 "우리가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영토를 찾아야 한다. 약사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결과를 반드시 얻어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김 회장은 "분업 근간을 흔드는 외부세력 도전을 차단하는데 주력하겠다"며 "선택분업과 원내조제 허용 주장을 봉쇄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약국간 갈등을 최소화하고 약국경영에 도움이 되는 수가, 일반약 활성화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내일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말고 약사회 발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2012-02-28 15:02:15강신국 -
서초구약, '약 슈퍼판매' 저지 염원 태백산 등반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김종환)가 26일 일반약 슈퍼판매 저지 염원을 담은 강원도 태백산 등반을 진행했다. 이번 등반은 약계 현안 해결을 위해 약사들이 힘을 모으자는 뜻에서 시행된 것으로 참가자들은 강원도 태백산 천제단을 완등했다. 김종환 회장은 "눈 싸인 산의 절경처럼 약사사회도 큰 문제없이 순백의 모습으로 간직됐으면 한다"며 "이번 태백산 등산을 통해 험난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도 올 한해 회원들을 위해 뛸 수 있는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등반에는 김종환 회장과 유창하, 권영희, 최미영 부회장, 박인화 문화복지위원장과 김경순 산악동호회 회장 등이 참여했다2012-02-28 13:46:59김지은 -
공단직영 일산병원, 하루 외래환자 3000명은 거뜬국내 유일의 보험자 직영병원인 공단일산병원(원장 김광문)이 개원 12주년을 맞았다. 일산병원은 28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공의료 중심병원으로서 국민보건 향상 및 건강보험 제도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총 2265억원의 비용을 투입해 2000년 3월 개원한 일산병원은 745병상 24개과목을 진료하고 있으며, 2007년 이후부터 연인원 100만명을 상회하는 진료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일일 외래환자 2953명을 진료한 일산병원은 총수입 1600억원, 손익 4억원을 시현했다. 매출대비 0.3%의 흑자다. 노태호 기획조정실장은 "개원당시 1900명 기준으로 진료공간 설계했으나 2012년 현재 일평균 3000명 외래환자가 내원하고 있다"며 "최고 3800명 이상 방문할 때도 있다"고 밝혔다. 노 실장은 "진료공간 확보를 위해 인근 건물 1개 층을 임차해 일반검진센터와 연구소를 이전해 운영하고 있다"며 "오는 3월 병원 인근 고양시종합터미널 개장과 2014년 2000세대 이상의 주상복합단지 개발로 의료수요 늘 것으로 보기 때문에 진료공간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광문 원장은 공공병원으로서 선도적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원장은 "개원 12주년을 맞이한 지금은 공공병원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할 때"라며 "흑자를 내기 보다 국가가 하는 보건의료정책 자료 제공을 비롯해, 보호자없는 병원, DUR, 신포괄수가제 등 다양한 시범사업을 지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료기술 외 선진 보험제도 및 병원 운영에 대한 정보교류 강화로 건강보험 모델병원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진료 특화분야 육성 및 전문센터 개설을 위한 움직임도 올해부터 진행한다. 연간 1000여건의 암 수술건수를 달성하고 있다는 일산병원은 보다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합 암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다. 노 기획조정실장은 "현재 당뇨센터 등 9개 전문센터를 운영 중"이라며 "통합암센터 개설을 통해 진료과별 협진체계 활성화, IMRT Linac 등 방사선 치료 장비 가동을 극대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미 지난 2010년 7월 임상연구소를 확대·개편한 일산병원은 건강보험제도 하에서 적정진료를 통해 축적된 다양한 임상 및 경영 자료를 바탕으로 임상 중심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노 실장은 "공단, 병원, 대학, 타 연구기관 등과 연계해 보다 실증적이고 현실적인 정책 대안 제시 및 실용적인 건강보험 정책 연구를 수행해 보험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증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장기적으로는 미래지향적인 병원 이미지로의 개선을 위한 명칭 변경을 추진할 계획이다. 23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병원 이름 변경 공모를 하고 있는 일산병원은 지역적 한계를 탈피한 전국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노 실장은 "동일 진료권내 유사 명칭이 혼재돼 있어 내원 고객이 혼란을 겪고 있다"며 "공단 직영 시설간 명칭의 통일성과 일관성을 기여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이름을 모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12-02-28 12:24:50이혜경 -
임상초음파학회 5월 창립…준비위원장에 이원표 씨초음파 기기를 사용하는 전공의, 개원의사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임상교육을 맡을 학회가 오는 5월 창립한다. 내과 전문 개원의사 및 교수 103명은 27일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창립 발기인대회를 갖고 창립 준비위원장에 이원표 개원내과의사회장을 추대했다. 이원표 위원장은 "초음파 검사는 특정 진료과목의 영역이 아니다"라며 "일부 학회가 초음파인증의제도를 도입, 내과를 비롯해 대다수 임상의사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대한초음파학회와 대한영상의학회는 '초음파인증의 제도'를 도입해 오는 5월 초음파검사를 시행하고 판독할 수 있는 초음파검사 인증의와 이들을 교육할 자격을 갖춘 초음파교육 인증의를 배출하기로 했다. 따라서 인증의 자격을 받기 위해서는 따로 교육을 통해 수련과 임상경험을 쌓아야 한다. 이와 관련 임상초음파학회는 "대부분 전문의는 수련과정 중에는 초음파 검사에 대한 체계적인 임상교육 과정이 취약하다"며 "수련후에도 도와줄 전문 기관이 없어 인증제도는 실효성이 없다"는 주장이다. 결국 대한개원내과의사회와 초음파 검사를 진료 중 직접 수행하는 내과 교수들이 초음파 검사 연구와 의사들의 교육과 질 관리를 담당할 학회를 창립하기에 이른 것이다. 발기인대회에 참석한 경만호 의협 회장도 뜻을 함께 했다. 경 회장은 "초음파 검사는 과거 영상의학회와 산부인과 등에서 사용하다가 최근 들어 진료과목 구분 없이 모든 과에서 사용하고 있다"며 "각 진료과에 맞는 교육과 연구가 뒷받침 돼야 하는데 특정과를 한정해서 교육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밝혔다. 임종규 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초음파 기기는 1~2개 영역에서 사용되는게 아니라 진료 전 영역에서 사용되는 보편적인 의료기기"라며 "초음파 의료기기가 제대로 관리되고 사용되는 것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학회 창립에 발기인으로 참여한 대한간학회, 대한내과학회 또한 임상초음파학회를 도와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창민 간학회 이사장은 "제2의 청진기인 초음파 검사의 교육과 연구를 내과 개원의사와 대학병원 교수진이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획기적"이라고 말했다. 강문원 내과학회 이사장은 "대부분 임상의가 사용하는 꼭 필요한 기기가 초음파"라며 "그동안 초음파 기기 학술단체가 없어 교수로서는 송구스럽다.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연구 등을 준비하자"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이원표 위원장은 "학회가 만들어진 목적을 잊지 않겠다"며 "내과 전공의와 개원의를 위한 교육에 충실한 학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 위원장은 "여타 학회가 초음파인증의 제도를 도입하려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며 "의료계 화합은 깨지 않고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면서 목적인 교육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립 준비부위원장은 이준성 순천향의대 교수, 김용범 개원내과의사회 총무이사가 맡았다.2012-02-28 12:20:3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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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약, 초도이사회에서 신임 총무위원장 임명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전광우)는 25일 오후 2012년도 초도이사회를 열고 신임 총무위원장을 위촉했다. 구약사회 신임 총무위원장에는 임기민 약사가, 이사에는 윤희경 약사가 위촉됐다. 또 구약사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올해 신규 사업계획안과 2012년도 회원전지연수교육 관련 건 등을 논의했으며 사무용 문서 파쇄기와 디지털카메라를 기증 받았다. 한편 이날 초도이사회에는 박한일 자문위원과 김동배. 김정자 감사, 김규숙 의장, 이선희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2012-02-28 09:15:38김지은 -
강동구약, 관내 초·중고생 대상 의약품 안전교육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박근희)가 관내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구약사회 고진아 학술위원장이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23일 천호동 소재 명진들꽃사랑마을 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초등학생 32명, 중고등학생 53명이 참여했으며 1부에서 진행된 초등학생 대상 교육에서는 의약품안전 사용법에 대한 강의와 O, 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2부에서 진행된 중·고등학생 대상 교육에서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약품사용과 약물 오남용의 폐해, 청소년기 건강한 신체활동 등에 관한 강의가 실시됐다.2012-02-28 09:02:24김지은 -
우연히 시간 번 약사사회…오늘 총회 또다른 불씨로예상 밖으로 약사법 개정안이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됨에 따라 약사사회가 천금 같은 시간을 벌었다. 따라서 오늘 오후 2시 열릴 대한약사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약사법 개정안 법사위 심의 무산은 약사사회엔 일단 호재다. 여론의 질타를 벗어날 수 있는 명분이 생겼고, 18대 국회 법안 폐기시킬 수도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만약 19대 국회에서 약사법 개정이 재추진되더라도 일단 3분류 도입은 막을 수 있는 카드도 손에 쥐었다. 그러나 약사사회 내부 혼란은 장기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약사법 개정을 반대하는 인사들은 김구 회장 퇴진과 집행부 사퇴를 더 강하게 주장할 수 있는 명분을 갖게 됐다. 반면 대약 집행부는 약사법 개정안에 반대 입장을 밝히기도 힘들어 보인다. 결국 복지부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4.11총선에 대비할 공산이 크다. 결국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격론이 예고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김구 집행부에 약사 사회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는 강경파 대의원들의 성토가 예상된다. 서울지역 A대의원은 "누가 잘해서라기보다 하늘이 도왔다"며 "다만 김구 집행부에 대한 평가는 엄격하게 진행돼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경기지역의 B대의원은 "임총 결과도 받아들이지 않는 집행부인데 정기총회라고 다를 게 있겠냐"며 "그러나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해야 이같은 일이 또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온건파 대의원들은 약국들 스스로 변화해야 할 시점이 됐다며 발전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장이 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서울지역 C대의원은 "전향적 협의 선언을 이해 못하는 약사들도 충분히 이해를 한다"며 "그러나 약사들이 직능 이기주의의 표본이 될 찰나에 그나마 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는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산지역 D대의원은 "약사들 스스로 슈퍼판매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가 핵심의제가 돼야 한다"며 "김구 퇴진이나 의결 정족수 문제로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된다"고 주문했다.2012-02-28 06:44:5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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