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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24일 봄철학술대회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박일환)는 연세대 언어정보연구원 HK 사업단과 24일 '의료, SNS로 통하다'를 주제로 연세대 학술정보원 6층 장기원 국제회의실에서 봄철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회에서는 정재민 교수(KAIST 정보미디어 경영대학원)가 '소셜미디어의 이해와 활용'을 홍승권 교수(가톨릭의대 인천성모병원)가 'SNS와 4P(Prediction, Prevention, Participation, Personalization)'를 신승건 대표(메디컬라이즈)가 '의사를 찾는 환자들: 진료실과 SNS는 어떻게 다른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또한 의료커뮤니케이션과 자료구축 등에 대한 발표와 자유연제도 이어질 예정이다.2012-03-05 17:29:1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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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센터, 분원 건립 백지화?…본원 300병상 증축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가 국가 암 정보 중추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분원 건립 보다 본원 병동 증축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김대용 국립암센터 기획조정실장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갖고 보건산업진흥원에 요청한 '분원 건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그동안 오송 등 지방에 분원을 건립하자는 방안은 잠정 무산됐다. 김 실장은 "현 단계에서는 본원 역량 강화에 힘을 쓸 계획"이라며 "연구용역 결과에 충실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6월 20일 개원한 국립암센터는 연구소 소속 의사가 병원 의사를 겸직해 진료와 임상연구를 수행하는 연구 중심형 기관이다. 원장, 기획조정실, 사무국, 대외협력실, 교육훈련부, 연구소, 부속병원, 국가암관리사업본부의 조직으로 총 105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지만, 우수 연구인력 확보와 연구수행 원활화를 위한 시설개선의 필요성이 용역을 통해 드러났다. 이외에도 신환의 확보와 안정적인 수익성 유지, 공공성 기능 수행을 위한 병실 확보의 필요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진흥원은 두 가지 문제점을 중점으로 '국립암센터 역량제고'를 1단계로 추진하고, 2단계로 '세계적 수준 암센터 도약'이 단계적·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이 같은 발전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현재 국립암센터의 부지 부족과 연구기반 설치의 법적제한 및 건물고도제한 등의 환경을 극복해야 한다. 따라서 ▲현 위치에서 기능 강화 및 시설 확충 ▲분원 건립 ▲임상시험 센터 설치 ▲국가암관리사업 관련 기능 이전 등의 방안을 대안으로 설정하고, 타당성에 대한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결과 분원건립은 연구관련 시설 및 장비 확충, 우수한 병원 환경 확보 등으로 기능·역할 발전성을 클 것으로 판단되지만, 정책부합성이 떨어지고 과도한 투자비로 인해 예산 효율성이 부족하다고 평가됐다. 김 실장은 "연구결과 분원건립보다는 현 위치에서 기능 강화 및 시설 확충 방안이 국가정책과 부합하고, 증축 및 리모델링을 통해 목적달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산효율성이 크다고 판단됐다"고 밝혔다. 결국 분원건립 보다는 본원내 병동을 300병상 규모로 증축하는 사업을 먼저 추진하기로 했다. 총 486억원의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국립암센터는 2012년 예산으로 설계비 22억원을 확보, 2월중으로 '부속병원 2030 증축 추진을 위한 TFT'를 구성하고 3월 설계 입찰 공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설계를 마치면, 10월 모든 예산을 편성하고 2014년까지 공사 발주 및 완공을 목표로 세웠다.2012-03-05 12:24:46이혜경 -
부천시약, 야간약국 설치 공론화 나선다경기 부천시약사회와 시의회가 야간약국 설치를 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선다. 부천시의회는 오는 10일 오후 5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공공의료 정책을 위한 야간약국 운영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발제를 맡은 부천시약사회는 ▲지속 가능한 공공의료정책으로써 야간약국의 취지 ▲야간약국이 설치될 경우 부천관내를 포함한 전체 의료 정책에 미치는 영향 ▲야간약국 시범사업 진행 과정 ▲다른 지자체의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패널토론에는 건강보험 추진본부 조규석 박사, 유한대학교 보건행정과 백혜성 교수, 한국환자단체 연합회 유익종 대표,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2012-03-05 12:21:4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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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훈 삼성병원장 "글로벌 선도병원으로 도약"삼성서울병원은 5일 제8대 삼성서울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병원장 이취임식에서는 최한용 전 병원장의 이임사와 병원기(旗) 전달 및 감사패 전달과 신임 송재훈 제8대 병원장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최한용 전 원장은 "지난 3년 7개월 동안 부족했던 저를 도와 삼성서울병원을 국내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발전시키는데 노력해 주신 병원 가족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재훈 신임 병원장은 새로운 삼성서울병원의 모습을 약속하며 글로벌 선도병원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송 병원장은 "병원장 발령을 받고 지난 며칠간 우리나라 의료계의 새 역사를 개척해 온 우리 병원의 지난 18년을 먼저 돌이켜 보았다"면서 "빠른 시간 내에 국내 최고의 병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는 병원 가족 여러분 모두의 소중한 땀과 정성, 그리고 도전과 열정이 있었기에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평가했다. 송 병원장은 현재 의료계 전체가 처해 있는 상황이 녹록치 않음을 적시하고, 개원 초기의 열정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줄 것을 요청했다. 송 병원장은 "지금까지 우리 병원은 우리나라 의료계의 새로운 지평을 성공적으로 열어 왔다"며 "하지만 우리 앞에는 수많은 도전이 놓여 있다. 맞춤의학이나 재생의학 등의 미래 첨단 의과학 분야의 발전은 의료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꿀 정도의 위력으로 현실화됐다"고 진단했다. 따라서 세계적인 의료 시스템을 만들어 낸 도전 의식과 열정을 되찾아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강조했다.2012-03-05 11:46:3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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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의료원 "해외참전용사 후손 건강지킨다"우리나라에 유학중인 6·25전쟁 해외참전용사 후손 9명이 2일 건강검진을 위해 순천향대 서울병원을 찾았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연말 한국전쟁기념재단과 학교법인 동은학원 순천향대학교가 해외참전용사 후손들의 건강검진을 비롯해 병원 진료와 진료비 지원 등의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협약 체결함에 따라 이뤄진 첫 행사다. 두 기관을 대표하는 한국전쟁기념재단 백선엽 이사장과 학교법인 동은학원 순천향대학교 서교일 이사장도 이날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서 6.25전쟁 해외참전용사 후손들의 의료지원에 대한 약속을 확인하고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61년전 6·25전쟁에 참전했던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의 손자인 아벨 가르비에 알라무(Abel Gebryye Alemu)는 "참전용사의 후손자로 유학을 오게 됐다"며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해서 고국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의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한국전쟁기념재단과 학교법인 동은학원의 협약에 따라 우리나라에 유학중인 해외참전용사 후손들은 향후 순천향의료원 산하 서울, 구미, 천안, 부천병원 이용 시 소정의 혜택과 편의를 제공받는다.2012-03-05 10:08:39이혜경 -
경만호 회장 "의협회장 선거 불출마"경만호 대한의사협회장이 제37대 의협회장 선거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경 회장은 5일 대회원 서신문을 통해 "내부 고발 세력의 발호를 끝장내버리기 위해 출마를 두고 많은 고민을 했다"며 "출마 이후 재신임을 받는다 해도 내부고발 종식보다 되풀이의 우려가 있다"며 출마의사를 접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회원을 상대로 제기한 모든 민형사상 소를 취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경 회장은 "내부고발로 인한 논란은 더 이상 없었으면 한다"며 "37대 집행부를 흔들지 말고, 힘을 실어주길 간절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당초 경 회장은 임기 만료를 앞두고 명예회복을 위해 차기 의협회장 출마를 고심한바 있다. 감사단 동의와 대의원총회 추인을 받은 1억 비자금, 대한의학회장 유류대 및 차랑·기사제공, 이사진 휴무일 근무수당 등이 유죄 판결을 받은 것과 관련, 위상 회복을 위해서도 재신임을 받을 계획이었다. 경 회장은 "내부고발은 의협회장, 대의원회, 감사의 권위를 추락시켜 의료계 전체의 손실을 초래했다"며 "반드시 출마해 회원의 뜻을 물어야 겠다고 생각했었다"고 털어놨다. 경 회장은 "차기 집행부는 상임이사를 성토하기 보다 격려하고, 자존심을 지켜달라"며 "내부고발로 인한 논란은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경 회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오는 25일 치러지는 제37대 의협회장 선거는 나현 서울시의사회장, 노환규 전의총 대표, 윤창겸 경기도의사회장, 전기엽 전주 전일내과원장, 주수호 전 의협 회장, 최덕종 울산시의사회장 등 (이름 가나다 순) 6파전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공식 후보 등록을 받은 이후 12일 오전 10시 의협 사석홀에서 후보자 기호 추첨을 진행할 계획이다.2012-03-05 09:44:56이혜경 -
약사회, 의파라치 고용…병의원 불법행위 고발일부 의사단체의 약국 고발이 잇따르자 대한약사회가 맞불을 놓는다.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불법 의료행위 적발 전문인력을 고용, 위법 행위가 확인된 의료기관을 관계 당국에 고발하겠다고 5일 밝혔다. 약사회의 행보는 전국의사총연합회(전의총)의 약국 127곳 고발에 따른 대응조치로 풀이된다. 약사회는 그동안 의약분업의 파트너로서 의사 직능과 발전적 관계형성을 위해 오랜 기간 인내해 왔음에도 최근 빈발하고 있는 의료계의 정략적인 약국고발 행태를 좌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엄정한 의료윤리 정립과 국민건강 보호 차원에서 그간 전국적으로 조사해 온 불법 사례 등을 포함해 의료기관의 다양한 위법행위를 확인, 고발하겠다고 경고했다. 주요 고발대상은 의료기관내 무자격자 조제, 간호조무사 주사행위, 정신과의 경증질환자 직접 조제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식 약국이사는 "국민의 신뢰를 얻는 약국상을 정립하고자 자율정화 활동을 올해의 중점 회무추진 방향으로 천명한만큼 약사회 내부적인 자정노력 역시 전담 추진기구를 구성해 신속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약사회는 지난해 12월 전의총이 약국 1차 고발 당시 의료기관의 불법행위를 2배수로 맞고발하겠다고 했지만 선언적 의미에 그쳐 말만 있고 행동은 없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2012-03-05 09:25:2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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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 회원 위한 아로마 강좌 종강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황규진) 여약사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아로마 강좌가 4주간의 일정을 마쳤다. 강승욱 약사가 강사를 맡아 진행된 이번 강좌는 아로마 테라피 전반에 대한 신경계와 호르몬, 면역게의 작용, 아로마 각론과 에센셜 오일, 질환별 적용 아로마 알아보기 등 임상 효과에 좋은 아로마 블렌딩 실습 등으로 이뤄졌다. 이번 강의에 참가한 19명의 회원들은 향후 지속적인 모임을 통해 아로마 만들기 실습 등의 모임을 검토 중이다.2012-03-05 09:20:44김지은 -
"캥거루케어, 미숙아 산모에게 희망 준다"산모와 아기가 서로 피부를 맞대고 안아주는 캥거루케어가 산모의 심리적 안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성심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는 2010년 7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체중 1000g에서 1800g 이하의 미숙아 산모 43명을 대상으로 캥거루케어를 시행했다. 그 중 2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캥거루케어를 받기 전보다 모아애착 7.47% 증가, 모성자존감 33.25% 증가, 불안정도 23.0% 감소를 보여 캥거루케어 후 임산부의 심리적 안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캥거루케어(Kangaroo care)란 산모와 아기가 서로 피부를 맞대고 안는 행위를 통해 아기의 체온 유지, 정서 안정, 면역력 증가 등을 돕는 육아법이다. 산모와 아기의 스킨쉽을 통해 아기의 특수감각섬유를 자극시켜 옥시토신 분비를 촉신시킴으로써, 아기의 통증을 잠재우고 산모의 심리적 안정을 가져오는 효과가 있다. 국내에서는 강남성심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건국대병원 등에서 시행하고 있다. 강남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성태정 교수는 "캥거루케어는 산모에게 미숙아를 품에 안겨 정서적 및 신체적인 치료를 돕는 행위로, 미숙아를 치료하는데 있어서 의료진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2012-03-05 09:05:52이혜경 -
"대체약사 없어서"…차액보상 대책회의 대부분 불참4월 대형 약가인하에 따른 반품 정산문제에 대한 대한약사회 대책 회의에 단 5개 지부만 참석해 일부 지부들이 약국 민생현안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지난 2일 1차 약국위원회 및 지부 약국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보험약가 차액보상 지부, 분회, 약국 대처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러나 회의에는 서울, 부산, 대전, 광주, 경남, 제주 등 6개 지부만 참석했고 무려 10개 지부가 불참했다. 약사회측은 2월26일 각 시도지부에 3월2일 회의 개최여부를 통보했다. 그러나 지부 약국위원장들은 금요일 오후에 대체 근무를 할 약사가 없다는 이유 등을 들며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회 관계자는 "지부 약국위원장들이 회의에 참석하지 않아 다양한 의견수렴을 할 기회를 갖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특히 회의에 참석한 일부 지부는 약국위원장을 대신해 사무국장을 대리 참석시켜 회의 불참지부와 대조를 이뤘다. 회의에 참석한 한 약국위원장은 "금요일 오후에 시간을 내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약가차액 정산은 발등의 불이 됐다"며 "대약-지부-분회-회원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여도 제대로 정산이 이뤄질지 의문인 상황에서 2일 회의는 아쉬운 점이 많았다"고 전했다. 한편 약사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서류반품을 통한 정산 ▲4월말까지 신속한 정산 ▲약가 차액보상 정산 시스템을 이용한 자료 전송 등을 골자로 한 지부(분회)-약국 차액정산 지침을 확정했다.2012-03-05 06:44:5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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