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훈 삼성병원장 "글로벌 선도병원으로 도약"
- 이혜경
- 2012-03-05 11:46:3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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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서울병원 병원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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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병원장 이취임식에서는 최한용 전 병원장의 이임사와 병원기(旗) 전달 및 감사패 전달과 신임 송재훈 제8대 병원장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최한용 전 원장은 "지난 3년 7개월 동안 부족했던 저를 도와 삼성서울병원을 국내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발전시키는데 노력해 주신 병원 가족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재훈 신임 병원장은 새로운 삼성서울병원의 모습을 약속하며 글로벌 선도병원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송 병원장은 "병원장 발령을 받고 지난 며칠간 우리나라 의료계의 새 역사를 개척해 온 우리 병원의 지난 18년을 먼저 돌이켜 보았다"면서 "빠른 시간 내에 국내 최고의 병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는 병원 가족 여러분 모두의 소중한 땀과 정성, 그리고 도전과 열정이 있었기에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평가했다.
송 병원장은 현재 의료계 전체가 처해 있는 상황이 녹록치 않음을 적시하고, 개원 초기의 열정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줄 것을 요청했다.
송 병원장은 "지금까지 우리 병원은 우리나라 의료계의 새로운 지평을 성공적으로 열어 왔다"며 "하지만 우리 앞에는 수많은 도전이 놓여 있다. 맞춤의학이나 재생의학 등의 미래 첨단 의과학 분야의 발전은 의료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꿀 정도의 위력으로 현실화됐다"고 진단했다.
따라서 세계적인 의료 시스템을 만들어 낸 도전 의식과 열정을 되찾아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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