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의료원 "해외참전용사 후손 건강지킨다"
- 이혜경
- 2012-03-05 10: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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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쟁기념재단 협약, 의료지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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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지난해 연말 한국전쟁기념재단과 학교법인 동은학원 순천향대학교가 해외참전용사 후손들의 건강검진을 비롯해 병원 진료와 진료비 지원 등의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협약 체결함에 따라 이뤄진 첫 행사다.
두 기관을 대표하는 한국전쟁기념재단 백선엽 이사장과 학교법인 동은학원 순천향대학교 서교일 이사장도 이날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서 6.25전쟁 해외참전용사 후손들의 의료지원에 대한 약속을 확인하고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61년전 6·25전쟁에 참전했던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의 손자인 아벨 가르비에 알라무(Abel Gebryye Alemu)는 "참전용사의 후손자로 유학을 오게 됐다"며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해서 고국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의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한국전쟁기념재단과 학교법인 동은학원의 협약에 따라 우리나라에 유학중인 해외참전용사 후손들은 향후 순천향의료원 산하 서울, 구미, 천안, 부천병원 이용 시 소정의 혜택과 편의를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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