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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차기 집행부 구성 수순…의장·부회장·감사 선출제37대 대한의사협회 집행부를 이끌 대의원회 의장과 부의장, 의협 부회장 및 감사가 대의원 간선제 선거를 통해 29일 선출됐다. 먼저 의장 선거에 출마한 4인 가운데 1·2차 투표를 거쳐 당선된 변영우(전 경북의사회장) 신임의장은 "2주간 전국의 대의원을 만나면서 현 집행부에 대한 평가를 접할 수 있었다"며 "의협에 밀착하지 않는 대의원회를 이끌어 달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변 의장은 "현행 의협과 대의원회 운영 방법은 통하지 않는다"며 "새롭게 고쳐, 화합하는 대의원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4명의 감사를 뽑는 선거에는 11명의 후보가 참여했다. 투표를 통해 총 218표 중 충남 좌훈정(35표) 대의원·경기 김세헌(30표) 대의원·대구 이창(27표) 대의원·의학회 장성구(26표) 대의원 등 4명이 선출됐다. 의협 상근 부회장직으로 윤창겸 전 경기도의사회장이 임명됐으며, 임수흠(서울시의사회장)·김경수(부산시의사회장)·김성훈(가톨릭의대)·김화숙(김화내과의원)·이철호(전 대전시의사회장)·최동석(광주시의사회장) 대의원이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대의원회 부의장에는 이상구(서울시의사회)·정지태(고려의대)·방인석(전 전북의사회장)·장선문(전 대전시의사회장) 대의원이 선출됐다. 제36대 의협 집행부가 추천한 중앙윤리위원회는 소분과위원회 토론 이후 진행되는 본회의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한편 대의원 의결을 통해 선출되는 집행부 임원을 구성하는데, 예정(오전10~12시) 시간 보다 2시간 30여 분 지체돼 오후 2시 45분경 1차 본회의가 마무리 됐다.2012-04-29 14:42:27이혜경 -
의정부성모, 지역주민 대상 암 전문의 특강 운영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원장 김영훈)은 4월부터 8월까지 매주 셋째주 금요일마다 '암을 이기는 생활개선 특강'을 주제로 호원 2동 주민센터에서 전문의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지난해 의정부시와 지역보건향상을 위해 시행해 온 것으로, 지역주민에게 암에 대한 최신정보와 암을 이기는 생활습관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강좌는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암에 대한 정확한 의료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며 지난 20일에는 외과 이준상 교수의 '유방암' 강좌가 진행된 바 있다. 병원 측은 특히 주부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유방암과 위암, 자궁경부암 등의 주제로 강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2012-04-29 12:06:3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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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정의학회 아·태학술대회 내달 24일 제주 개최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김영식)가 주최하는 세계가정의학회 제19차 아시아태평양학술대회(19th Wonca Asia Pacific Regional Conference) 가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세계가정의학회는 1972년 19개 회원단체로 설립되어 현재 전세계 99개국의 120개 회원으로 성장하였으며 2만50000명의 개인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유럽, 미주, 아프리카, 아시아 등 전 세계의 각 지역에서 1년에서 3년을 주기로 학술대회가 개최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이미 1997년 서울에서 제7차 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해마다 2000여명 이상 참가하는 대규모 학술대회로 발전하고 있다. 올해는 '가정의학의 임상능력 우수성- 근거에 기반한 일차의료(Clinical Excellence in Family Medicine: Evidence-based Approach in Primary Care'를 주제로 아시아 태평양지역뿐만 아니라 유럽, 미주, 남아프리카 등 전세계 50여 개의 국가 석학, 의사, 교수 등 일차의료관련 종사자가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구연, 포스터 발표뿐만 아니라 심포지엄, 강연, 워크샵, 패널토의 등 다양한 형태와 흥미로운 주제로 일차의료 관련 저명한 학자들이 최신의 연구성과와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2012-04-29 10:42:1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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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메디, 카자흐스탄 알마티병원과 의료협약 체결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은 카자흐스탄 '국제관광 박람회 2012'에서 알마티 응급병원과 의료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양 병원은 의료인 연수 등 인적 교류에 나서기로 했다. 또 미즈메디병원은 의료정보시스템과 불임 치료.시험관아기시술 등 컨퍼런스나 심포지엄, 유헬스 원격진료 시스템 등을 알마티 응급병원에 지원하기로 했다. 알마티 시험관아기센터 병원장인 무르자코바 투라롭나는 "한국의 시험관아기 시술, 부인과 내시경 수술 등 선진 의료기술 연마를 위해 알마티 시립병원 산부인과 의사들의 미즈메디병원 연수를 희망한다"고 말했다.2012-04-29 10:21:4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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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한 경만호 회장...감개무량한 노환규 당선인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이 지난 3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면서 차기 집행부에 의사회원을 위한 회무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 회장은 오늘(29일) 오전 9시 쉐라톤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64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끝으로 공식 업무를 마무리 짓게 된다. 이날 경 회장은 "2009년 5월부터 지금까지 앞 만보고 달려왔던 일들이 주마등 처럼 스친다"며 "의료기관기능재정립과 일차의료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했고, 정부와 대화를 시작한 것은 고무적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특히 향후 불합리한 건강보험제도 개선과 건보단일화 헌법소원 위헌 판결 등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경 회장은 "그동안의 회무를 4000여 페이지에 정리한 백서를 발간했다"며 "새 집행부가 의료계의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경 회장은 "의협 회장은 항상 자신감에 차 있어야 한다"며 "과거 분열과 갈등의 모습을 지우고 회원이 선택한 새 회장을 중심으로 일어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내달 1일 공식 취임하는 노환규 차기 회장은 "2년전 평회원 자격으로 참여했던 대의원총회에서 축사를 하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많은 이슈를 몰고 다니면서 과격하다는 평가를 받은 저를 선출한 것은 이대로 물러설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노 차기회장은 "의협회장에 당선되고 나서 수고한다는 격려와 함께 시기와 질투를 받았다"며 "시기와 질투를 하는 사람은 향후 3년간 회원의 질타를 받길 원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노 차기회장은 "회원들의 행복과 국민의 건강은 우리들의 손에 달렸다"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경 회장과 함께 임기를 마무리 하는 박희두 대의원회 의장 또한 지난 3년간의 소회를 밝혔다. 박 의장은 "변화의 순간에서 대의원회는 매순간 최고 의사 결정기구로서 많은 역할을 감당해왔다"며 "제36대 집행부가 성공적으로 회무를 수행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한국 의료가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지만 의료계의 현실과 의사들의 상황은 그렇지 못하다"며 "존경 받던 위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두가 하나되어 단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태준 명예회장은 복지부에 쓴 소리를 뱉었다. 문 명예회장은 "의협 최고결정 기구인 대의원회 모임에 복지부 장·차관이 참석하지 않았다"며 "의사와 대화를 하지 않고 국내 의료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보느냐"고 반문했다. 문 명예회장은 "보사부 장관 시절 의사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했다"며 "의사를 대우하고 존중해야 국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는 문태준 명예회장, 김재정 명예회장, 노환규 37대 회장, 문정림 자유선진당 의원, 김동익 대한의학회장, 김일중 대한개원의협의회장, 김건상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 이동수 한국화이자 대표, 조순태 녹십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2012년도 예산안으로는 전년도 보다 12.2% 증가한 384억8100만원이 상정됐다. 안건은 오후 4시부터 열리는 본회의를 통해 심의·의결된다.2012-04-29 09:46:59이혜경 -
상급종합병원협의회 창립…박상근 회장 취임중증난치성 환자에게 최선의 의료를 제공하고 의학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상급종합병원협의회가 27일 창립했다. 창립총회 당일 보건복지부 이태한 보건의료정책실장이 참석, 보건의료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과 가치 향상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데 협의회와 함께 하겠다는 뜻을 펼쳐 협의회가 정부와 소통창구의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의 목소리가 높다. 신임회장에 임명된 박상근(인제대백병원장) 창립준비위원장은 " 상급종합병원간 상승적인 공생과 발전을 도모시키기 위해 협의회를 창립했다"고 밝혔다. ◆상급종합병원 역할 '고민' 복지부=이날 복지부 배금주 의료기관정책과장은 '보건의료와 상급종합병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배 과장은 "3년마다 상급종합병원의 지정을 위해 평가규정을 새롭게 만들어 고시를 내놓고 있다"며 "그때마다 복지부 관계자를 비롯해 의료인, 국민들은 평가 기준 뿐 아니라 의료기관기능재정립의 문제도 해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새롭게 상급종합병원이 지정된 만큼, 평가를 통해 상급종합병원의 역할과 종별 의료기관기능재정립을 위한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배 과장은 "의료서비스 이용 부문에서는 종별역할 미분화, 의료과잉, 환자 및 자원의 대형의료기관 쏠림 현상이 문제가 되고 있다"며 "의료자원 차원에서는 비효율적 활용 및 공급, 노인 만성질환 증가에 대한 체계적인 부재가 지적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의원급 의료기관으로의 환자 회송 및 중증질환 진료 등의 상급종합병원의 주요 기능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다는 문제점도 지적했다. 배 과장은 "상급종합병원 21곳은 회송을 하지 않고 있다"며 "경증 진료도 상당히 편차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상급종합병원 지정 이후 경증 외래환자가 아닌 평균 수준의 중증 질환자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며 "지정 이후 노력하지 않으면 수가 5% 인상분을 받기 위해 상급종합병원으로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 과장은 "올해부터 상급종합병원 중간 평가를 통해 입원진료 중 전문질환 비율은 상향 조정하고 외래진료 비율은 축소할 것"이라며 "교육기능 강화 연구기능, 환자회송률과 응급의료 이행도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복지부와 좋은 파트너 관계 유지할 것"=박상근 회장은 창립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의료현장을 반영한 상급종합병원 관련 제반 제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상급종합병원 평가협의회 위원장을 맡으면서 의료현장의 목소리가 녹아 들어간 정책을 위한 카운터 파트너가 없다는 것을 느꼈다"며 "복지부가 협의회를 동반자로서 생각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정부가 제도를 이끌어 갈때 함께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공식적인 협의회로 인정해달라고 복지부에 건의했다"며 "정책 파트너로서 마음을 열고 정책 입안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상급종합병원 진입을 노리고 있는 병원급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준회원' 자격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 회장은 "현재 44개 병원보다 더 잘하는 병원도 분명 있을 것"이라며 "그들의 목소리도 반영해 폭넓은 정책 대안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모든 병원을 아우르기 보다 난이도 높은 중증 환자를 진료하는데 있어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는 상급종합병원들을 주목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박 회장은 "상급종합병원의 개수가 적다는 의견도 있는데, 중증환자 비율에 따른 지역적 안배가 중요하다"며 "국민들이 상급종합병원이면 어디든 내 몸을 맡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2-04-28 06:44:48이혜경 -
부산시약, 전문카운터 퇴출 운동 계속된다부산시약사회(회장 유영진) 전문카운터 퇴출 운동이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지역 내 카운터 고용 약국 점검사업과 청문회가 약국위원회를 중심으로 강력하게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시약사회는 지난해 말 약사회 자체점검을 통해 카운터 고용 사실이 확인된 17곳 약국에 대해 올해 3월, 1차 청문회를 진행했다. 해당 약국들은 시약사회가 지난해 9월부터 제보를 바탕으로 확인 작업을 벌여 적발한 곳들로 청문회를 통해 시정조치가 내려졌다. 실제 해당 약국들도 약사법 위반 사실을 인정하고 시정하겠다는 의사를 약사회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1차 청문회 후 올해 3월부터 진행된 시약사회 약국점검에서 카운터 고용으로 적발된 약국은 총 3곳. 해당 약국들에 대한 2차 청문회는 다음달 초에 진행될 계획이다. 시약사회는 부산지역이 '카운터 양산 지역'이라는 오명을 벗을 때까지 척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존 1, 2차 점검이 광범위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고 다음달부터 진행될 약국점검은 확실한 제보를 바탕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부산 서면, 중구 광복동 등 약국 카운터 고용이 비교적 활성화 돼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약국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점검의 강도를 높일 계획. 백현기 부회장은 "시정조치가 내려진 약국들의 지속적 관리, 감찰과 새로운 약국 적발을 동시에 진행할 것"이라며 "1차 적발 시는 시정조치로 끝나지만 재차 적발될 시는 약사법 위반으로 행정기관에 고발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2012-04-28 06:30:28김지은 -
고대구로병원, 스마트 임상시험환경 구축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센터장 이흥만)가 '스마트(SMART) 임상시험환경'을 구축했다. 구로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는 최근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임상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임상데이터를 입력 및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임상시험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임상시험 데이터의 정확성,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많은 국내 임상시험이 서면으로 작성돼 조작 의혹을 받는 등 임상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으며, 이는 해외 임상시험을 유치하는데 걸림돌이 되기도 했다. 이흥만 센터장은 "이번 스마트임상시험 환경 구축으로 임상시험기간은 30% 이상 단축되고, 임상시험데이터 품질은 50% 이상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료기기개발의 핵심인 임상시험의 과학적 신뢰성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의료기기 발전에도 크게 공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2012-04-27 12:35:5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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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약서까지 쓴 대약임원 4명, 카운터 고용 의혹 받아대한약사회 임원 약국 4곳이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로 추정되는 행위가 포착됐다. 서약서까지 작성한 임원들은 결국 카운터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대한약사회 약국자율정화TF(팀장 김대업)는 4월중순까지 대약임원(회장단·상임이사·참여이사)을 포함한 수도권 소재 중점관리지역 약국 1차 점검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로 추정되는 등 집중관리가 필요한 약국은 총 28곳이었고 이중 대약 임원약국은 4곳으로 나타났다. 약국자율정화 TF는 각 약국에 위반사항을 통지하고 소명 또는 개선 서약을 받은 뒤 재점검을 진행, 관계당국에 고발을 포함한 최종 처분수위를 결정하기로 했다. 약국자율정화 TF는 1차 현지조사에 이어 내달 1일부터 조사 인력을 증원해 지방 소재 대약 임원약국, 전국 시도지부 임원 및 대약 파견 대의원 약국, 사전 파악한 지역별 문제약국을 대상으로 현지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소속 약사들의 암행조사에서도 일부 대약 임원약국들의 카운터 동영상이 공개된 바 있다. 이에 임원약국의 경우 스스로 임원직에서 사퇴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2012-04-27 12:30:00강신국 -
산부인과, 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제도 개정 요청대한산부인과전공의협의회는 의료분쟁조정법 시행과 관련해 분만 중 발생한 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제도의 개정을 강력히 요청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26일(목) 발표했다. 전공의협의회는 "산부인과 전공의들은 산부인과의사로서의 사명감과 자긍심으로 이 땅의 분만장을 24시간 지키면서 생명 탄생의 최일선에서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밤을 지새왔다"며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불가항력적으로 발생했다고 판단된 분만에 따른 의료사고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라는 시행령 제 46조의 내용은 생명의 탄생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분만장을 지켜왔던 산부인과 의사의 자긍심을 짓밟는 것이라는게 협의회의 입장이다. 협의회는 "산부인과 의사가 되기로 선택한 우리 젊은 의사들의 사기를 완전히 꺾는 일"이라며 "의대 졸업생들이 산부인과를 선택하는데 막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협의회는 "의료분쟁조정법 시행령 46조의 분만 관련 불가항력적 의료사고 보상사업이 합리적으로 개정되길 바란다"며 "보다 근본적으로는 보상사업 개정이라는 수동적인 형태가 아닌 적극적인 형태의 산부인과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우리 산부인과 전공의의 목소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단체 행동도 불사할 것이고, 이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정부 당국에 있다고 선언했다.2012-04-26 17:23:3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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