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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격리외래 진료실 개소고대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9일 격리외래 진료실을 개소하고 신종전염병 대유행으로부터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2010년 11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지역거점병원으로 선정된 구로병원은 응급실 옆에 별도의 격리외래 진료실을 개소함으로써 2009년 신종플루 대유행과 같은 특별 상황에 대비해 지역주민을 보호할 수 있는 완벽한 시설 및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구로병원은 신종전염병 대유행 발생 시 감염환자들을 응급실, 외래 및 병동 입원환자들과 분리함으로써 다른 환자 및 보호자들로의 전염을 확실히 차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보다 신속한 진료 및 전염병 확산 방지가 가능해짐으로써 지역거점병원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구로병원은 중환자실 격리병실을 증축하고 내부에 음압시설, 헤파필터, 이중문 등을 설치해 감염관리를 강화했으며,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한 최적의 환경 조성을 위해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김우경 원장은 "고대구로병원은 서남부에 위치한 3차 대학병원으로서 사스, 신종인플루엔자 등 국가위기전염병 진료 및 대응에 있어 중대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오고 있다"고 밝혔다.2012-08-13 09:11:02이혜경 -
간협, 일간지 광고로 양승조 의원 법률안 규탄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는 13일 양승조 의원 대표발의 의료법 제80조 저지를 위한 대국민 호소문'을 주요 일간지에 게재했다. 조선일보와 한겨레 조간신문에 게재한 호소문을 통해 간협은 "양승조 의원이 지난 6일 대표발의한 의료법 제80조 개정안은 중소병원의 의료서비스의 질 하락을 부추기고 국민건강권을 위협하는 법안"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의 건강보다 의료기관의 이윤추구를 위한 법안이라는게 간협의 주장이다. 또 간협은 "의료인이 아닌 간호조무사를 마치 간호사인 것처럼 포장해 간호사를 비롯한 병원노동자에게 저임금을 지급함으로써 중소병원 이윤을 더 추구하려는 의도"라며 "일부 중소병원 경영자 이해를 대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간협은 "법률안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30만 간호사와 7만 간호대학생은 사즉생의 각오로 의료법 제80조 개악 저지를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며 "각 정당별 대통령 후보 경선 뿐 아니라 올해 예정된 대선, 총선에 30만 간호사와 7만 간호대학생의 정치참여를 공식선언할하고 법안 철회를 위한 대정부 투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간협은 향후 의료법에 규정된 간호사 법정인력 기준을 위반하고 있는 의료기관을 고소·고발할 뿐 아니라 간호사, 간호조무사, 간병인, 요양보호사 등 간호 관련 인력의 법적지위 향상과 임금 및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투쟁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2012-08-13 08:56:25이혜경 -
뚜렷한 지지층 확보했으나 정부와 소통 단절은 숙제제37대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취임한 지 100일이 지났다. 지난 3월 25일 9년만에 진행된 의협회장 간선제 투표에서 58.7%의 득표율로 압승한노 회장은 3년간 자신을 도울 인사들로 캐비넷 구성을 마치고 5월 1일 취임했다. 취임 하자 마자 불어 닥친 만성질환관리제, 포괄수가제 시행과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 대한한의사협회 등 타 직능단체와의 갈등. 지난 100일간 노 회장은 난관을 어떻게 대응했는지 짚어본다. ◆포괄수가제에 건정심 탈퇴, 그리고 정부와 소통 근절=제37대 집행부의 최대 이슈는 포괄수가제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구조를 문제 삼으면서 지난 5월 의협 대표 위원 2명이 건정심 회의장을 박차고 나왔다. 건정심 탈퇴 발언 시발점이 된 것은 의료계를 제외한 나머지 위원들의 포괄수가제 찬성 때문이었다. 건정심 구조 개편이 이뤄질 때까지 회의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사도 전달한 상태다. 취임 직후 부터 한 달동안 성명서, 보도자료 배포 등을 통해 포괄수가제 단점을 지적하면서 건정심을 문제 삼던 의협은 결국 비난의 화살을 병협에게 까지 돌리게 된다. 병협이 7월 부터 시행되는 병의원 7개 질환 포괄수가제를 찬성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의료인 단체가 아닌 경영인 단체로서 병협을 대하겠다는 태도로 전환한 것이다. 수 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양 협회의 갈등 기류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노 회장은 공공연히 병협과 대화할 의사가 없음을 밝히고 있기도 하다. 포괄수가제, 그리고 건정심 탈퇴의 여파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정부와의 소통 근절이다. 지난 6월 1일 대회원 서신문을 통해 노 회장은 "건정심에서 포괄수가제를 통과 시킨 보건복지부 또한 공식 줄임말을 복지부에서 보복부로 바꿔 부를 것"이라고 밝혔다. 공개적으로 복지부와 대화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포괄수가제 관련 TV 토론회 패널로 참여한 심평원과 복지부 공무원을 고발하는가 하면, 포괄수가제를 반대하는 의사에 대해 악플을 단 공단 직원을 찾아내 수사의뢰까지 진행했다. 이 같이 포괄수가제로 인한 정부와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협은 공식적인 창구가 아닌 여론전으로 정부와의 대화를 다시 진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포괄수가제 시행에 이어 이달부터 액자법을 담은 '의료법 시행규칙'과 응급실 당직의 논란을 일으킨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진행됐다. 더 이상의 정부와의 소통 근절은 취임 100일이 지난 노 회장에 대한 회원들의 불신감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노 회장은 자신의 SNS와 일간지 광고를 통해 복지부 장관과의 면담을 요청했지만 복지부는 "공문을 통해 공식적으로 하라"면서 대응조차 하지 않고 있어 난관이 예상된다. ◆취임 100일…보건의료단체 '맏형' 역할해야=노 회장 취임 이후 의협은 보건의료단체의 맏형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37대 의협 집행부가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사협회 등 과거 의협 집행부와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던 보건의료단체가 아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등과 의견 소통을 더 많이 하고 있는 것도 이를 반증한다. 타 직역단체와의 갈등 기류는 노 회장이 전국의사총연합을 창립하고 3년간 대표를 맡았다는 경력 때문에 예견된 일이다. 전의총 대표 시절 노 회장이 직접 약국과 한의원에 대한 불법 의료행위를 고소·고발을 하면서 감정의 골이 깊어진 약사들과 한의사들이 끝내 등을 돌리고 만 것이다. 한의협은 "노환규 회장이 이성을 잃었다"는 발언으로 의협을 맹공하고 있으며, 약사회는 전의총의 '팜파라피'로 골머리를 앓으면서 의협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않고 있다. 취임 100일을 넘기고 있는 가운데 보건의료단체 맏형 역할로서의 의협의 행보에 대해 고민을 해봐야 할 때다. ◆젊은 지지층 확보 했지만, 신·구세대 갈등 해소해야=노 회장은 전의총 대표 시절부터 젊은 의사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젊은 지지층으로 인해 지난 100일 동안 정부 및 각 직역단체의 잘못된 점을 강하게 지적하면서 밀어부치는 '불도저'식 의협의 행보가 환영을 받아왔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의협 회장의 역할은 신·구세대 화합을 이끌어 의료계의 전반적인 이익을 대변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일방적인 행보는 내부 분열을 조장할 위험이 있다는 목소리도 흘러나오고 있다. 신·구세대 갈등으로 인한 분열 조짐은 지난 6월 개최된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통해 드러났다. 각과개원의협의회 중심으로 결정된 포괄수가제 반대 '파업'을 의협이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의 건정심 구조 개편 약속을 바탕으로 뒤엎으면서 의료계 대표자들의 반발감이 더해진 것이다. 대표자대회에 참석한 일부 대표자들은 "노 회장의 일방적인 행보는 내부분열을 조장할 수 있다"고 우려하기도 했다. 취임 이전 제36대 집행부와 고소·고발에 관련된 인사(전의총)를 기용하지 않겠다는 합의도 지난 7월 전의총 대표를 상임이사로 임명하면서 지키지 못한 것과 관련, 일부에서 불신의 목소리도 새어 나오고 있다. 산하 단체와 협의 없이 통보한 K대병원 응급실 사망자 위로금 모금 운동 또한 지역의사회 반발로 취소되는 등 최근 의협 내부 단합에 금이 가고 있다. 정부와의 소통 근절, 타 지역단체와의 갈등, 내부 분열 조짐 등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노 회장은 집행부 출범 100일을 기점으로 내부 단합을 모색해야 한다.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오는 10월 경 전국의사가족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느냐에 따라 제37대 의협집행부에 대한 제대로된 평가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2012-08-13 06:44:48이혜경 -
"파키슨·치매 있어도 3D TV시청 불편 없어"고대의료원은 최근 3D TV 시청이 근시 유발과 무관하며, 파키슨병이나 치매 등이 있어도 입체영상을 시청하는 전혀 불편이 없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고대안암병원 신경과 박건우(50) 교수팀은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3D TV 시청 안전성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파킨슨병 환자 49명과 정상인 28명을 대상으로 입체를 인지하는 정도와 시청 불편감을 조사한 결과, 시청 불편감은 정상인과 비교하여 차이가 없었다. 파킨슨병 환자군은 입체 인지정도가 감소됐으나, 시청 상 불편감을 유발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다. 박 교수는 "최근 노인인구가 증가 하면서 치매, 파킨슨병과 같은 만성적 뇌질환 인구가 급증하고 있지만 이런 환자들이 3D입체영상을 보는데는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냈다"며 "다만 뇌의 인지기능이 감소하면 입체시를 구성하는 능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3D를 입체적으로 인지하는 능력은 다소 떨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향후 박 교수팀은 치매환자 및 뇌전증환자의 시청 안전성에도 연구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고대구로병원 김승현(44) 교수팀은 3D TV 시청이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6~12세의 학동기 아동 60명에게 3D TV의 시청 전후 정상인과 근시 환자의 눈의 조절 변화를 비교하고 눈의 회복 여부, 이에 따른 근시변화 여부 등을 파악했다. 그 결과 3D TV 시청이 학동기 아동의 가성근시를 유발하지는 않으며 3D TV시청 전 보다 시청 후 일시적 근시 현상을 보였으나 10분 휴식 후 다시 원래 상태로 회복됨을 확인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 학동기 아동의 3D TV 시청이 가성근시를 유발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했다"며 "건강한 눈 건강을 위해 적절한 시청거리를 확보하고 휴식시간 없는 장시간 TV시청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3D TV 시청에 대한 안전성 연구는 2010년부터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3DTV 시청안전성협의회를 중심으로 객관적이고 과학적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3D 영상 안전성에 관한 임상적 권고안이 지난 2년간 매년 발표되고 있다.2012-08-12 09:07:03이혜경 -
고신대복음병원, 네팔·필리핀 의료봉사 떠난다고신대복음병원이 매년 5개국을 선정해 의료봉사를 떠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7일과 24일 각각 네팔과 필리핀으로 출국한다. 병원 측은 17일부터 25일까지 네팔, 그리고 24일부터 30일까지는 필리핀 민도르 지역으로 의료봉사활동을 떠난다고 밝혔다. 매년 수차례 인도, 필리핀, 페루, 네팔, 남아공 등지의 나라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벌여오고 있는 고신대 복음병원은 올 상반기에 이미 4회에 걸쳐 해외의료봉사를 다녀온 바 있다. 8월 의료봉사를 주관하고 있는 윤영일 원목실장은 "병원 교직원들에게 복음병원 설립이념과 장기려 박사님이 생전에 보여줬던 인술을 실천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며 "이번 봉사활동에 동참하는 교수 및 간호사들이 자신의 여름휴가도 반납하고 자원했다"고 말했다. 이번 네팔, 필리핀 단기의료 봉사활동에는 총 29명의 의료진이 참가하며 9월에는 필리핀, 연말에는 페루로 의료봉사활동을 떠날 예정이다.2012-08-12 09:02:45이혜경 -
인천의료원·브래덤기념병원 진료협약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은 최근 래덤기념병원(병원장 장진)과 진료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정보 및 인적 물적 교류 확대·증진을 공조하기로 했다. 또 지역 의료수준을 높이고 시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상호 노력할 계획이다. 브래덤기념병원은 220병상 규모의 복지부 지정 재활치료 전문병원으로 협약을 통해 종합병원 진료를 필요로하는 환자 발생 시 의료원과 협력해 치료분야의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의료원은 그동안 250여 병·의원들과 진료협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한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2012-08-12 08:59:1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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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들이 '뿔났다'…14일 천안서 궐기대회연다간호조무사 명칭 및 자격 부여 관련 의료법 법률개정안을 두고 간호사들이 단단히 뿔났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는 14일 오후 2시 천안역에서 '전국 간호사 및 간호대학생 총 궐기대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궐기대회 장소로 '의료법 제80조 법률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민주통합당 양승조 의원의 지역구인 천안을 선택했다. 간협은 흰색 상의에 검은색 하의로 복장을 통일하고, 천안역에서 1.5k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양승조 의원 사무실까지 가두 행진 퍼포먼스를 벌이면서 천안 시민에게 법률개정안 내용을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간호사들은 온·오프라인상으로 "꼭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협회 쪽에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페이스북을 통해 게재된 궐기대회 행사 안내글은 800명 이상이 '좋아요'를 누르는 한편 "병원 근무 끝나고 바로 참여하겠다"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한편 전국 30여 만명의 간호사와 7만여 명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궐기대회를 시작으로 간협은 의료법 법률개정안을 막기 위해 포스터 배포, 서명운동, 시위 등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이미 지난 6일 천안지역 간호대학 교수들은 '양승조 의원 의료법 제80조 개악 반대를 위한 천안지역 쇼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종경 단국대 간호학장)'를 구성하고 양승조 의원 사무실을 항의 방문한 바 있다.2012-08-11 06:44:48이혜경 -
서울아산병원, '자렐토' 등 4품목 처방 개시서울아산병원 신규입고가 결정된 신약 가운데 '자렐토' 등 8월 코드를 부여 받은 4개 품목의 처방이 개시된다. 이달 랜딩된 신약은 바이엘의 혈액응고제 '자렐토', 한국피엠지제약의 해열진통소염제 '인도메타', 유한양행의 에이즈치료제 '트루바다', 갬브로의 '에이치디졸-비씨지액' 등 4개 품목이다. 특히 포스트 '와파린'으로서 '프라닥사', '엘리퀴스'와 시장 경쟁을 벌이고 있는 '자렐토'가 입고된 점이 눈길을 끈다. '자렐토'는 장기적인 혈액 응고 모니터링이 요구되지 않으면서 ▲음식물과 상호 반응이 다른 약물에 비해 적다 ▲환자의 나이와 성별, 체중, 인종에 따른 용량 조절 역시 필요하지 않은 점 등이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아산병원은 자렐토 캡슐 15mg와 20mg 등 두 가지 용량을 랜딩했으며, 각각 'RELTO15'와 'RELTO20' 코드를 부여했다. 한편 부광약품의 다년성 및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 '아젭틴정'과 화이자의 순환기질환치료제 '프라그민' 등 2품목은 재사용코드가 부여됐다.2012-08-11 06:44:46이혜경 -
단국대병원, 소아당뇨 무지개 학교 행사 개최단국대병원(병원장 박우성)은 10일 '소아당뇨 무지개 학교' 행사를 가졌다.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소아당뇨 환아들에게 소아당뇨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소아당뇨 가족들 간에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20여 명의 소아당뇨 환아를 포함하여 가족들이 함께 한 이번 행사는 혈당검사 후 의사선생님과 함께 당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숨은 당질을 찾아보는 영양교육, 함께 뛰는 레크리에이션, 저혈당 집중탐구, 소아당뇨 환아의 간식고르기 등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꾸며졌다. 행사 후 전 과정을 이수한 환아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됐다. 소아당뇨는 먹을거리부터 생활환경까지 많은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가족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체계적인 사회적 지원이 필요하다. 유지숙 소아청소년과 과장은 "소아당뇨 환아들이 마음속에 담아 뒀던 고민이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서로 격려하면서 자신에 대해 한 번 더 돌아보는 시간이 됐음 한다"고 말했다.2012-08-10 18:26:02이혜경 -
NMC, 14번째 갤러리 전시회로 최영순 초대전국립중앙의료원(원장 윤여규) 갤러리 스칸디아는 2일부터 24일까지 '비밀공간-꿈을꾸다'를 주제로 초청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비밀공간-꿈을꾸다' 등 46점의 누드 크로키로 선만을 강조하지 않고 적절한 색채의 조화, 집합 누드의 공간 배열, 꼴라쥬 변주 공간과 시간의 흐름을 재배치했으며, 좌상, 와상, 그리고 입상 등 다채로운 포즈는 작가의 시선 속에서 노련한 손끝으로 재탄생되어 누드 크로키로 꿈의 환타지를 담았다. 최영숙 작가는 홍익대 미술대학를 졸업하고, (사)한국미술협회, (사)한국여류화가회, 홍익여성가협회, 상형전, 한빛전 고문, 미목회 고문, I' line, 대한민국회화제 운영위원, 아트피플 운영위원, 유나이티드 운영위원 및 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문화센타 출강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18여회의 개인전시를 비롯해 260여회의 그룹전과 11회의 부스전에도 참가했다. 이번 전시기간 내에 얻어진 전시회 수익금은 다문화가족 및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금으로 전액 사용한다.2012-08-10 18:21:4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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