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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뚫고 귓볼 부풀면 켈로이드 질환 의심해야"귀를 뚫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귀에서 열이 나고 귓볼이 부풀어 오르면 '켈로이드'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켈로이드는 작은 외상과 피부자극에도 피부가 쉽게 부풀어 오르고 염증과 통증을 동반하게 되는 일종의 피부질환으로서, 흉터의 범위가 상처부위를 넘어 주변의 정상 부위까지 잠식해 나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피부의 긴장성이 떨어지는 귓볼이나 어깨, 턱, 가슴, 얼굴에 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며, 해당 부위에 작은 자극 및 외상만이 가해져도 염증 및 부종이 악화된다. 윤의상 라마르 피부성형외과(평촌점)원장은 "귀를 뚫거나 어깨에 예방주사를 맞은 후 해당 부위가 지나치게 부풀어 오르거나 융기가 만들어진다면 켈로이드 피부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면서 "흉터가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초기에 적합한 치료를 진행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켈로이드 질환과 유사한 증상으로는 비후성 반흔 증상이 있지만 켈로이드와는 달리 흉터 범위가 넓어지지 않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흉터가 자연스럽게 치유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따라서 상처발생 후 피부에 심각한 부종 및 발열, 염증 등의 유사반응이 발생한다면 의료진에게 증상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각각의 질환에 대한 적합한 치료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2012-10-11 09:32:2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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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약학대학, 2013학년도 신입생 모집고려대학교 약학대학(학장 박영인)이 201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고려대 약대 측은 11일 다음달 21일부터 3일간에 걸쳐 정시모집 '나'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하며 지원자는 동일 군 내 1개교만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일반전형 27명, 지역균형선발 전형 3명이며 농어촌지역학생전형을 비롯해 교육기회균등전형, 재외국민전형 등에서 정원 외로 각각 2명 이내를 선발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21일부터 같은 달 23일까지로 고려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거나 유웨이어플라이(www.uwayapply.com)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고려대 약대 측은 내년 1월 4일 1단계 합격자 발표에 이어 2단계 심층면접(1월 10일~11일)을 거쳐 1월 2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박영인 학장은 "우리 대학은 단순 약사를 넘어 약과학자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약대는 우리 대학의 생명과학대와 의과대와 협력 연구를 하면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신약개발에도 관심이 많은 만큼 이 분야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형별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려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oku.korea.ac.kr) 또는 고려대 세종캠퍼스 홈페이지(sejong.korea.ac.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2012-10-11 09:31:51김지은 -
"자궁경부암 백신, 초경에 접종해야 효과 높아"여성이 신체적으로 성숙했음을 나타내는 초경은 자궁경부암 백신을 접종하기에 더없이 좋은 시기다라는 전문가의 의견이 제시됐다. 김승철 이대여성암병원 부인종양센터장은 "자궁경부암 백신은 나이가 어릴수록, 성경험이 없을수록 그 예방 효과가 커진다"며 "초경을 맞은 여성들은 전문의와 상담,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자궁경부암은 질에 연결된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말한다. 성 접촉으로 인한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이 주원인이며 자궁경부암 환자의 99.7% 이상에서 고위험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이 발견된다. 이러한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 발생 위험을 10배 이상 증가시킨다. 여성암 사망률 2위, 발생 순위 7위를 차지하는 자궁경부암은 다행히 예방이 가능한 유일한 암이다. 자궁경부암 백신으로 인유두종 바이러스 중 주요 고위험군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백신을 통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007년 발표된 백신접종 권고안에 따르면 자궁경부암 백신은 9세부터 26세까지 접종할 수 있으며 최적 접종 연령은 15~17세이다. 백신은 근육주사를 통해 투여하며 6개월에 걸쳐 총 3회 접종하게 된다. 김 센터장은 "생리기간에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을 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인식이 있는데 오히려 면역력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생리주기나 기간과는 상관없이 접종할 수 있다"며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과 함께 초경에 따른 생리양과 통증 강도 등 자궁 건강을 꼼꼼히 확인함으로써 어릴 때부터 자궁 건강을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2012-10-11 09:26:35이혜경 -
의원협회 "환자들 처방 2매보다 조제내역서 원해"대한의원협회(회장 윤용선) 조사결과 대다수 국민이 처방전 1매 발행과 조제내역서 발행 의무화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협회는 최근 복지부 국감을 통해 처방전 2매 발행 의무화가 또 다시 도마위에 오르면서 9일부터 10일까지 전국 29개 의원급 의료기관 1275명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진료 후 처방전 1매 발행과 2매 발행을 환자에게 선택하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200명(94.1%)이 1매 발행을 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의원협회는 "처방전 2매 발행은 분실 또는 보관 과정에서 개인정보 노출의 위험성 때문에 환자들 역시 좋아하지 않는다"며 "처방내역을 알고 싶은 환자의 경우, 별도로 2매 발행을 요구하거나 아니면 복사, 메모, 핸드폰 사진 등으로 기록을 남기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환자들의 경우 처방전 2매 발행보다 대체조제 등을 우려, 약사들의 조제내역서 발급을 원한다는 주장을 덧붙였다.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 하는 근거로 의원협회는 2003년도 충청북도의사회 조사와 2010년 연세대 박형욱 교수팀의 조사 결과를 제시했다. 충북도의사회 조사에 따르면 도민 77%가 처방전 2매 발행 대신 처방전 1매와 조제내역서 발행을 찬성했으며, 박형욱 교수팀 조사에서도 국민 57%가 조제내역서 발급을 원했다. 의약품 유통 투명화를 위해서도 조제내역서가 필요하다고 의원협회 측은 주장했다. 의원협회는 "조제내역서는 단순히 환자의 알권리 보장 뿐 아니라 의약품의 올바른 유통을 감시하는 기능도 있다"고 밝혔다. 2011년 복지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의사의 처방과 다른 저가약을 조제하고 원래 처방약으로 청구, 약가 차액을 불법적으로 챙긴 약국이 조사약국 110개 중 무려 108개(98.2%)에 달했다는 보고가 있다. 의원협회는 "대부분의 약국이 처방약과는 다른 싼 약을 불법적으로 조제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약사가 의사의 처방과 달리 다른 의약품을 조제해도 이를 걸러낼 수 있는 기술적 장치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불법조제를 막기 위해서라도 의약품 유통을 추적할 수 있는 바코드 제도 정착과 바코드와 자동 연동된 조제내역서 발급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의원협회는 "약사회가 조제내역서 발급을 반대하는 것은 의도적으로 불법행위를 자행하겠다는 것"이라며 "정부는 불법행위를 알면서도 방기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2012-10-11 08:49:24이혜경 -
의협 "처방 1매발행 처벌?…조제내역서가 먼저"복지부가 처방전 2매 미발행 기관 처벌 기준 마련 움직임을 보이자, 의사단체가 약국 조제내역서 발행 의무화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맞불 작전'을 펼칠 전망이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10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처방전 2매 발행 의무화에 대비한 '조제내역서 발행 입법화'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조제내역서 발행 의무화는 그동안 의료계가 주장해온 사안이지만, 국회 및 복지부 등의 벽을 넘지 못해 입법화에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지난 8일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임채민 장관이 처방전 2매 미발행 기관 처벌 및 복약지도 강화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하면서 조제내역서 발행의 물꼬가 트일 것으로 의협 측은 내다봤다. 의협 관계자는 "정부가 국민의 알권리를 주장하면서 환자보관용 처방전 발행 의무화를 주장하고 있다"며 "국민 스스로 자신이 처방받은 약이 제대로 조제됐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조제내역서 발행 의무화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처방전 만으로는 환자가 약을 제대로 처방 받았는지 알 수 없다"며 "조제내역서를 발행하면 의사의 처방전과 약사의 조제내역을 비교할 수 있어 국민들의 알권리가 더 보장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처방전 2매 미발행 기관 처벌기준 마련 이전, 환자보관용 처방전 서식 변경에 대한 문제점도 지적했다. 그는 "개인정보보호법 강화로 환자 주민번호 작성란과 병용코드란을 삭제해야 한다"며 "아직 수정해야 할 부분 등이 많은 상태"라고 말했다.2012-10-11 06:44:42이혜경 -
불산 누출 현장 다녀온 노환규 회장 "대책 마련 시급""불산사고 발생 24시간이 채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주민들은 복귀와 대피를 거듭했다. 유독물질 흡입에 대한 공포심이 그들에게 남아있더라."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8일 불산사고가 발생한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 일대를 다녀온 이후 의협 차원에서 '불화수소 노출시 치료지침'을 마련해 10일 발표했다. 노환규 회장은 "불산 누출사고 발생 이후, 파견 나간 해당 지역 공중보건의사가 아무런 보호 장구 없이 근무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관심을 갖게 됐다"며 "전국의사가족대회가 끝나고 현장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노환규 회장은 "미숙한 초기대응으로 혼란이 초래되면서 주민들은 불안해하고 정부 당국에 대한 불신을 보이고 있었다"며 "의학 전문가를 통한 향후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고 초기 환경과학원에서 불화수소를 측정해 발표했지만, 검지관과 PH 페이퍼를 통해 이뤄지는 등 정확한 측정이 없었다는 것이다. 특히 급성기가 지난 현재, 정신척 충격에 따른 집단적 외상후스트레스증후군 등의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태라는게 의협의 지적이다. 이에 따라 의협은 초기 배제된 의학 전문가를 '구미 환경대책 TF'에 참여시켜 피해지역 주민의 건강 관리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환규 회장은 "현장을 살펴보면 사태의 심각성을 알 수 있다"며 "눈 앞에서 식물들이 괴사를 보고 있는 주민들의 심리는 극도의 불안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피해 현장을 다녀온 의협은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대응책을 제시했다. 송형곤 의협 대변인은 "경찰, 소방 당국과 정부부처, 의협 산하 전문학회 등과 협의를 통해 위험물 누출관련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모의 훈련을 통한 위험물 누출에 대한 실효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이나 유럽과 같이 화학물질 사고나 중독 사고 발생 초기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화학사고중독정보센터 설치와 운영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12-10-10 15:03:52이혜경 -
최두주 "서울시약회장 출마"…민병림 집행부 정조준최두주 전 강서구약사회장이 소통하는 강한 약사회를 만들겠다며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최 전 회장은 10일 서울시약사회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최 전 회장은 지난 3년은 팜파라치 동영상, 의약외품 전환, 일반약 약국외 판매, 잦은 약사감시 등 열거하기도 힘든 외압에도 항변한 번 제대로 못한 무기력한 약사회였다고 지적했다. 최 전 회장은 "강서구약사회장 3선, 서울시분회장협의장을 역임하는 동안 소통과 화합의 지도력을 인정 받아왔다"며 "새로운 희망, 새로운 변화를 위해 발로 뛰는 서울시약사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최 전 회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공약을 간단히 소개해달라 낮은 자세로 회원 권익을 위해 민생회무를 펼치겠다는 게 제1 공약이다. 소통하는 강한 약사회를 만들겠다. 또 서울시약의 기구 축소 등을 통해 회비 운영에 효율화를 꾀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공약은 후보자 등록 이후 발표 하겠다. - 재선 도전이 유력한 민병림 집행부에 대해 평가해 달라 자신의 품위유지를 위한 고급 관용차를 리스로 구입해 1년에 수천만원의 예산낭비를 초래했다. 회원들은 절망에 빠져드는데 민생회무보다 전신회무로 일관했다. 회원과 진정한 소통도 없었다. 이사회는 거수기로 전락했고 소수를 위해 약사회를 독단적으로 운영해 왔다. 이것이 불편한 진실이다. - 상대 후보와 단일화 가능성은 있나 늘 고민하고 있다. 정책 노선이 갖고 방향이 갖으면 동지다. 언제든지 단일화의 가능성은 열려 있다. - 선거대책본부는 구성했나 일단 선거대책본부장만 발표하겠다. 강서구약 명건복 자문위원(성대)과 마포구약사회 이관하 전 회장(중대)을 선임했다. 두 분다 내 마음속에 맨토였다. 약사회 개혁에 대한 마인드가 있는 분들이다. 한편 오늘 출마 기자회견에는 하충열(도봉강북), 윤건섭(관악), 이병준(전 중랑), 현상배(광진), 박근희(강동), 김종환(서초), 이종민(강서) 김성지(노원) 회장, 이관하(전 마포), 서국진 중대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2012-10-10 14:55:13강신국 -
서울대병원, 문경시에 메디컬HRD센터 기공서울대병원(병원장 정희원)이 의료인을 위한 전문 연수시설을 마련하고자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온 메디컬HRD센터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10일 가졌다. 메디컬HRD센터 건립은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선도적 위치를 확고히 하고, 병원의 특성을 반영한 연수시설의 부재를 해소하고자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됐으며, 2013년 말 문을 열 계획이다. 경북 문경시 문경읍 마원리에 위치한 메디컬HRD센터는 연면적 1만4000m²(4200평), 지하1층 지상7층 규모로, 다양한 교육시설과 숙박시설, 복지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센터는 2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과 대강의실(320명 수용), 집중세미나실과 분임토의실을 갖추게 되며, 2인실 84실 등 2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식당 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센터 주변의 뛰어난 자연환경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외부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희원 서울대병원장은 "메디컬HRD센터는 국내의료교육을 선도해온 서울대병원이 보유한 노하우를 타 병원 및 의료관계자 등에게 적극 개방함으로써 첨단의료지식을 전파하는 중심 교육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2-10-10 11:53:18이혜경 -
노승열 프로골퍼, 고대의료원에 3천만원 기부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김린)은 8일 의무부총장실에서 프로골퍼 노승열 선수로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를 위해 써달라며 의료비 3천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기금전달식은 기부자 노승열 선수와 부친 노구현씨를 비롯해 김린 의무부총장, 한희철 의대학장, 박정율 의무기획처장, 송진원 의무교학처장, 박종훈 대외협력실장, 이완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린 의무부총장은 "노승열 선수가 기탁한 기부금은 그 참 뜻을 살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아 및 의료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노승열 프로골퍼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길 희망한다"며 "가정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아 들에 대한 의료비 후원이 희망의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승열 선수는 지난해 12월 희귀난치질환 미숙아를 위한 치료비에 써달라며 고대의료원에 3천만원을 기부한바 있다. 노승열 선수는 고대 사회체육학과 10학번으로 2005년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 한 후, 2007년 아시안투어 Q스쿨을 통과해 이듬해 프로로 데뷔했다.2012-10-10 11:44:50이혜경 -
'한방의 날' 행사날 의협은 한방교과서 저자 고발현대의료기기 사용, 천연물신약 처방을 둘러싼 의협과 한의협의 갈등은 10일 열린 '한방의 날 기념식'에서 극명하게 드러났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10월 한방의 달을 맞아 10일 오전 10시 한의협 회관에서 '제7회 한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등 5개 보건의료단체가 화한 및 쌀을 보내 친목을 과시했다. 김윤수 병협회장과 성명숙 간호협회장은 한의협 회관을 직접 방문, 김정곤 회장의 부지런함을 칭찬하면서 한방의 날을 축하했다. 김윤수 회장은 "김정곤 회장의 부지런함은 모든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정도"라며 "그동안 병협이 한의협 행사에 자주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아는데,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윤수 회장은 "우리나라는 전문병원, 종합병원 등 다양한 병원에서 양한방 협진을 하는 독창성을 갖고 있다"며 "수가체제 등 국내 여러가지 규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한방 구별 없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보건의료단체의 '맏형' 역할을 해야하는 의협은 이날 행사를 축하하지 않았다. 한방의 날 행사와 동일 시간대 의협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을 찾았다. 대한재활의학회와 공동으로 한방재활의학교과서 저자 12명을 고발하기 위해서다. 한특위 유용상 위원장은 "교과서에 제시된 한방재활요법은 한의학적 원리가 아닌 과학에 근거한 현대의학의 치료방법으로 상당부분 표절한 것으로 판단했다"며 고발이유를 밝혔다. 한편 노환규 회장 취임 이후 의협은 병협 및 한의협 등과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는 상태로, 의협을 제외한 타 보건의료단체는 돈독한 친목력을 과시하고 있다.2012-10-10 11:08:2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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