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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처방전에 대체조제 불가 도장 찍을 수 있다"건보공단이 약국 대체조제 활성화 대국민 홍보를 지원하기로 하면서 의료계가 '대체조제불가' 도장을 찍을 수 있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 송형곤 대변인은 28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대체조제 활성화와 성분명처방은 한 곳을 가리킨다"며 "약사회가 대체조제를 시작으로 성분명처방을 가겠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대체조제 활성화의 경우 건강보험재정 절감 측면에서 이득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정부 측에서도 적극적 일수 밖에 없다는게 의협의 생각이다. 송 대변인은 "내년부터 대체조제를 20배 이상 활성화 시키면서 약사회와 복지부가 긴밀하게 협조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결국 의사단체에서 실효적으로 대체조제 활성화를 막는 '대체조제불가'를 꺼내 들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약사들이 실제로는 싼약으로 대체조제 하고 (처방 그대로) 오리지널 약가를 청구하면서 차액을 챙기는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며 "의사들은 실제로 의사가 처방한대로 조제됐는지 알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체조제활성화 및 생동성시험에 관한 의학적 저지 및 접근은 상임이사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약사회가 대체조제 활성화를 토대로 성분명처방을 진행하려는 움직임은 대국민홍보를 통해 막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의협 '성분명처방 저지 대책특별위원회'는 생동성시험제도 개선방안 추진,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인정품목에 대한 재검증 사업 추진방안 모색, 무분별한 생동성시험 인정품목 확대 저지, 성분명처방 제도화 및 대체조제 활성화 저지를 위한 대국민 홍보방법 개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는 "대책위는 국민이 생동성시험 및 성분명처방을 어느정도 알고 있는지 실질적인 홍보를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2012-11-29 06:44:52이혜경 -
의협 "카드수수료 인하라더니…의원은 더 인상"올해 12월 22일부터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가맹점들이 수수료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지만, 대다수 의원급 의료기관이 혜택 범주에 들어가지 못하자 의사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28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일차의료기관의 신용카드 수수료 인상을 철회하라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송형곤 의협 공보·총무이사 겸 대변인은 "지난 2월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개정된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라 오는 12월 22일부터 새로운 신용카드 수수료율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신(新) 가맹점수수료 체계로 개편에 따르면 전체 223만개 가맹점 중 96%에 해당하는 214만개 가맹점이 현행보다 낮은 수수료율이 적용되며, 월 카드매출 5억 초과 가맹점을 제외하고는 모든 매출구간 수수료율 인하된다. 이에 따라 연매출 2억 이하의 매출을 올리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우 별도의 카드사 영업 수수료 없이 1.5%의 우대수수료율을 적용 받게 됐다. 하지만 연 매출 2억 초과 의료기관은 우대수수료율을 적용받지 못하고 현재보다 높은 수수료율을 적용받게 되면서 의료계가 반발한 것이다. 의협에 따르면 2만 5천여 개 의원 중 연 매출 2억 이하인 약 5천여 개 의료기관이 1.5% 수수료율을 적용 받게 된다. 송 대변인은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우 두 가지 우대조건에 들지 않는 경우가 많아 대다수 의원급 의료기관들의 수수료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따라서 의협은 향후 기획재정부, 금융감독원, 금융위원회, 여신금융협회 등을 대상으로 항의공문을 발송하하고 신 신용카드 수수료산정 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할 계획이다. 송 대변인은 "금융위원회 등이 가맹점 수수료율을 정함에 있어 부당한 차별을 금지하는 개정 여신전문금융업법 입법취지를 지키지 않았다"며 "지난 7월 자신들이 보도자료를 통해 한 약속 또한 스스로 깨버린 것"이라고 강조했다.2012-11-28 16:03:17이혜경 -
박인춘 후보, 상임이사회에 젊은약사 집중 배치대한약사회장 선거 박인춘 후보(기호 1번)가 약사회 조직개편 공약을 발표하고 젊은 약사피 수혈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28일 상임이사진에 젊은 약사들을 지역별로 안배해 배치하고 이를 회원소통의 창구로 활용하겠다며 젊은 약사들이 상임이사회에 투입되면 조직이 젊어지고 조직의 활동력이 배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맡은 업무에 대해 책임지고 현안에 대해 회원과 직접 소통하는 상임이사회를 만들어 효율적이고 실행력을 갖춘 조직을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후보는 "대외협력단을 신설해 경험과 경륜이 있는 약사들을 투입, 대외 활동력을 확보하겠다"며 "대외협력단은 유관기관 및 단체에 대한 홍보활동과 약사정책 설득을 담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2012-11-28 16:02:33강신국 -
의협, 성분명처방 저지 대책특별위 가동의사단체가 성분명 처방 및 대체조제 활성화 저지를 위한 대국민 홍보방법 개발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가동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28일 기자브리핑을 열고 "윤창겸 위원장과 이재호 간사를 필두로 성분명처방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송형곤 의협 대변인은 "약사회의 대체조제 20배 활성화 부대조건은 성분명처방을 가르키고 있는 것"이라며 "대체초제 활성화를 시작으로 성분명처방을 가겠다는 전략이기 때문에 특별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송 대변인은 "약사회에서 비교용출시험 등을 통과한 의약품 등을 통해 대체조제를 적극 추진하는 것은 물론, 약사회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성분명 처방 의무화 등 의약품정책을 주도할 목적으로 전략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며 "특별위 구성·운영으로 전략과 전술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별위는 윤창겸 위원장 외 17인으로 구성됐으며 생동성시험제도 개선방안 추진,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인정품목에 대한 재검증 사업 추진방안 모색, 무분별한 생동성시험 인정품목 확대 저지, 성분명처방 제도화 및 대체조제 활성화 저지를 위한 대국민 홍보방법 개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송 대변인은 "특별위는 국민들이 생동성시험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가를 중점으로 홍보하는 방안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2012-11-28 15:18:24이혜경 -
참여약사포럼 "조 후보님 정책토론 참여해주세요"페이스북 약사 모임인 참여약사포럼은 대약회장 선거 정책토론 코너에 조찬휘 후보의 참여를 호소하고 나섰다. 정책토론 코너를 관리하는 오건영 약사는 28일 늘픔약사회, KYPG, 전국약사연합,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전약협동우회, 약사통신, 약으로 통하는 사람들 및 관심있는 모든 약사들이 주축이 돼 양쪽 후보 캠프에게 제안 14일부터 대약 회장 선거 정책토론 코너를 마련했지만 반쪽짜리로 전락했다고 밝혔다. 참여약사포럼은 수차례 연락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조찬휘 후보 캠프에서는 아무런 응답이 없다고 말했다. 참여약사포럼은 돈 안드는 선거, 정책 선거를 위한 좋은 공간이 반쪽짜리로 전락하는 안타까운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조 후보 캠프의 성의있는 참여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약사포럼(www.facebook.com/groups/phamacyforum/)은 약사, 약학, 약국에 대한 건강한 참여와 대안을 고민하는 약사들만의 참여 공간으로 현재 1154명의 약사들이 참여하고 있다.2012-11-28 14:13:0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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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후보 "회비 3만원 인상해 대체 뭐했나"서울시약사회장 선거 김종환 후보(기호 2번)는 민병림 집행부가 지부회비 3만원을 인상했음에도 정작 회원에게 돌아간 사업은 아무것도 없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28일 회비 인상에 상응하는 뚜렷한 사업조차 없는 민병림 후보의 회무수행을 문제 삼았다. 서울시약은 올해 회비 개국회원 갑은 기존 8만원에서 11만원, 을은 6만원에서 8만원으로 각각 3만원과 2만원씩 인상했다. 서울시약 예산은 6억4000여만원에서 8억4000여만원으로 늘어나 종전보다 약 2억원 가량의 예산을 더 확보했다. 김 후보는 "회원들이 회비 인상으로 약사법 개정저지 투쟁으로 발생한 예산적자까지 막아줬음에도 민 후보는 정작 24개 분회장과 회원들이 염원했던 비대위원장 자리를 끝내 거부했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약 2억원에 달하는 증액된 예산으로 민 후보가 3년전 공약했던 약사회 SCM 구축사업에 사용해보지도 못했다"며 "올해 서울시약 사업이라고는 학술대상과 서울약사의 날 행사에 불과할 만큼 회비인상에 비해 실적은 초라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지난 8월26일 국회 앞 약사법 개악저지 촛불집회 비용 982만원을 약사연수교육 미필자 보충교육 운영비 1194만원에서 미리 전용·사용해 놓고 사후에 승인을 받은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회비 3만원을 인상해놓고도 진정 회원을 위한 사업은 찾아보기 어렵다. 전시회무인 행사 밖에 없다"며 "회원 기대는 산산이 부서졌다"고 말했다.2012-11-28 13:49:28강신국 -
박인춘-조찬휘 후보 지원군은?…동문회 이합집산대약 선거판 마지막 변수였던 권태정 감사가 조찬휘 후보를 지지하면서 각 후보별 캠프에 합류한 인사와 동문조직에 대한 윤곽이 모두 잡혔다. 그러나 권 감사를 제외하고 후보자 지지선언을 한 동문회는 단 한 곳도 없다. 후보 지지를 금지한 선거관리규정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먼저 권태정 감사가 조 후보 캠프에 합류함에 따라 조 후보는 지방에 넓게 퍼져있는 권 감사 인맥과 동덕여대 동문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조 후보는 중대 출신인 최두주 예비후보의 서울시약 선거 출마포기로 성대약대 동문의 지지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성대 동문회의 선거 핵심 인사들인 전영구, 박한일, 박호현, 이범구, 신충웅 씨가 성대 출신인 서울시약 김종환 후보 지원에 나서고 있어 대약 선거전에 100%의 힘을 발휘하기 힘들지 않겠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서울시약 선거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살얼음판 승부가 펼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불출마 선언으로 중대 출신인 함삼균 후보에게 힘을 실어준 숙명여대 총동창회 김순례 회장을 영입한 것도 조 후보에게는 큰 수확이다. 여기에 이영민 전 대약부회장으로 대표되는 조선대 재경동문회도 조 후보의 우군이다. 특히 서울대 약대 출신인 김대원 예비후보와 단일화로 경기지역 임원들이 주축인 약사연합과 약준모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그러나 조 후보 캠프의 핵심은 중대 동문의 거목인 김명섭 명예회장을 필두로 문재빈-서국진-유영후로 이어지는 탄탄한 중대 동문조직이다. 박인춘 캠프의 지원군도 만만치 않다. 구본호 선대본부장이 이끄는 영남대 일부 동문과 김대업 선대본부장의 입김이 작용하는 젊은 성대 동문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박 후보는 부담스러운 상대인 중대-성대 연합을 김대업 본부장을 통해 일정 부분 상쇄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조진희 이대 개국동문회장도 박 캠프 핵심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여기에 남수자, 신성숙 씨 등 이대 동문의 주축들도 캠프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는 박인춘'이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다. 여기에 이대-숙대와 함께 3대 여대 동문회로 불리는 덕성여대 동문회는 조덕원 총동문회장이 대표선수로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홍순용, 윤명선 씨 등 또 다른 덕성여대 동문 인사들이 조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은 변수다. 박 후보는 조선대가 조 후보쪽으로 완전히 넘어가는 것이 내심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결국 이무남 감사를 통해 완충효과를 노리고 있다. 모두 뺏길 수는 없다는 것이다. 박 후보도 선거의 달인으로 불리는 신영호 전 약사공론 편집인과 경기지역 서울대 원로인 조원익 회장, 여기에 김희중-원희목으로 이어지는 서울대 출신 전 대약회장들 등 서울대 약대 동문의 든든한 지원이 가장 큰 힘이다.2012-11-28 12:32:44강신국 -
의사들,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처방 앞두고 고심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 램시마'가 내년 1월부터 본격 처방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의사들이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9월 렘시마 1바이알당 37만891원의 약가를 산정받았지만, 한국의료지원재단을 통해 환자 1인당 9만7603원을 지원하겠다고 하면서 병·의원을 상대로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재단의 지원을 받는다면 환자들은 27만3288원을 부담하면 된다. 하지만 오리지널 치료제인 얀센의 레미케이드 약가가 신약 가격정책에 따라 12월부터 30%로 인하된 39만412원이 적용되기 때문에 의사들 사이에서 가격 부분에서 경쟁력을 잃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A대학병원 교수는 "램시마가 병원에 입고되는 과정이라 내년 1월 정도 돼야 처방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오리지널 치료제가 바이오시밀러 가격 만큼 싸져서 메리트가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럽의 경우 바이오시밀러가 오리지널과 비슷하게 만들어졌다고 하면 90% 이상 처방한다"며 "60개 이상의 테스트를 통과해 동등성이 입증된 만큼 처방하지 않을 이유는 없지만, 환자들의 반응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대학병원 교수도 비용 경제적인 측면을 우려했다. 그는 "바이오시밀러는 코스트가 떨어지면 접근성이 좋아지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었다"며 "하지만 램시마의 경우 생각보다 약가가 많이 내려오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안정성 부분에 대한 지적도 있었다. B대학병원 교수는 "바이오시밀러가 동등성 부분에 있어 임상시험은 증명됐지만 지속적으로 안정된 주사제를 만들어 갈 수 있는지 항원적인 부분에 대한 고민도 있다"며 "기존 약과 유사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재단 측에서 환자 1인당 9만원 가량을 지원하는 부분에 대한 문제점도 지적됐다. 대한의학회 관계자는 "재단 지원이 환자 처방 유인 등 공정경쟁 부분에서 논란의 소지가 있다"며 "바이오시밀러 경쟁 또한 제약사간 경쟁이기 때문에 우려스러운 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레미케이드를 쥐고 있는 얀센 또한 셀트리온의 램시마 가격 홍보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대학병원 교수는 "3~4일 전 얀센 영업사원이 찾아와 약가 30% 인하가 결정됐다고 알려주고 갔다"며 "램시마 입고 이후 처방이 시작될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 한편 셀트리온 측은 현재 보험급여가 되지 않는 환자에게 약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전략으로 수익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김형기 셀트리온 부사장은 "우리나라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약 30만명 가운데 1~2% 수준인 3021명만 생물학적제제를 처방받고 있다"며 "보험급여가 되지 않는 중증 이하 환자에게도 처방된다면 시장은 훨씬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2012-11-28 12:24:52이혜경 -
인천시약 조석현 후보 "젊은 약사 회무참여 필요"인천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조석현 후보는 지난 24일 약고모 토론회에 참석해 젊은약사들의 생각을 청취하고 각 주제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후보는 "젊은 약사들의 생각을 공유하는 이번 토론회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은 약사들의 현실적인 회무참여에 대한 필요성을 자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 약사는 현재 회원 회무 참여 활성화를 위해 인천약사방송으로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고 별도 핫라인 스마트폰을 개통해 회원들의 고충을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간 취합하고 24시간이내에 답변을 한다는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2012-11-28 11:27:01김지은 -
선관위, 덕성 총동문회에 경고…중립의무 위반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석원)는 대약회장 선거에서 중립의무를 위반한 덕성여대 약대 조덕원 총동문회장에게 경고조치를 내렸다. 선관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박인춘 후보를 지지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조덕원 회장에게 엄중 경고하고 경고 조치 이후에도 문자 전송행위가 지속되는 경우 선거권을 박탈하기로 했다. 조덕원 동문회장은 동문회 자문위원 및 회장단 연석회의에서 박인춘 후보가 대한약사회장 적임자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박 후보를 꼭 뽑아 달라는 문자메시지를 동문 및 불특정 선거인에게 전송했다가 선관위에 고발됐다. 선관위는 선거인들이 자유로운 의사에 따라 회장을 선출할 수 있도록 동문회 차원의 특정 후보 지지 및 추대를 금지하도록 선거규정을 개정했음에도 동문회의 특정 후보 지지행위가 적발된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향후 동일한 사례 발생 시 엄단하기로 했다. 또한 선관위는 29일 열리는 2차 합동토론회의 사회자를 교체해 달라는 조찬휘 후보 선대본부의 건의에 대해서는 제1차 후보자 합동토론회가 불공정하고 편파적으로 진행됐다고 볼 수 없어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2012-11-28 11:19:2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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