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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다음주 토요일 휴무 잠정 철회 결정주 5일, 40시간 근무 및 토요 휴무로 대정부투쟁을 진행하고 있는 의료계가 다음주에 예정된 수요일 오후와 토요일 휴무를 잠정 철회하기로 했다. 대한의사협회 올바른 의료제도 정착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노환규)는 1일 "대정부 협상팀을 4~5명 정도로 구성해 다음주 초부터 본격 협상에 들어간다"며 "다음 주 5일 수요일 오후 휴진과 8일 토요일 휴무 투쟁을 유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정부투쟁 로드맵을 거두는 것은 아니다. 다음 주부터 진행되는 정부와의 협상결과에 따라 당초 17일로 예정돼 있던 전면 휴·폐업을 일주일 앞당길 예정이다. 이용민 비대위 대변인은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정부와의 협상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정부 측에서 인식해야 한다"며 "일주일 안에 협상의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정부 투쟁로드맵에 따라 결행된 당일(1일) 제2단계 토요휴무 투쟁에 동참한 전국 의료기관이 60.28%에 이른다고 비대위 측은 밝혔다. 비대위에 따르면 전체 2만7033개 의료기관 중 6571개 기관을 표본조사 한 결과, 2주차 토요휴무 투쟁에 동참한 전국 의료기관이 3961개소로 60.28%이다. 이는 지난 11월 24일 실시된 제1단계 토요휴무 투쟁에 52%가 참여한 것에 비해 8%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지난달 30일 시도의사회를 통해 이뤄진 전국 토요휴진 참여 예정 의료기관 또한 전체 개원의 수 2만867개소 중 1만2766개소로 61.2%로 나타나 표본조사 결과와 비슷한 결과다.2012-12-01 16:54:32이혜경 -
"의원 휴무, 리필제·직접조제 대안"…박-조 한목소리약심을 잡기위한 박인춘-조찬휘 두 후보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의사들의 토요휴무도 선거이슈가 되고 있다. 두 후보 모두 경질환 약국 직접조제권과 처방전 리필제를 대안으로 내걸었다. 먼저 박인춘 후보는 1일 "의협의 토요휴무 투쟁으로 인한 국민 불편과 응급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경질환에 대한 약국의 직접조제권을 부여와 의약품 복용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처방리필제를 즉각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국민 건강을 염두에 둔다면 의협의 토요휴무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면서 "아울러 의사단체의 집단 휴업으로 환자 진료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경우 정부는 관련법에 의거해 즉각 해당 의료기관을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찬휘 후보도 1일 "정부는 더 이상 의협의 눈치만 보지 말고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며 "경질환에 대해 약국 직접 조제권를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만성질환 환자의 응급 처방전 리필제도 시행해 환자들의 건강권 확보와 의원들의 휴진으로 인한 환자들의 불편과 혼란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2012-12-01 09:35:16강신국 -
박인춘-조찬휘, 회비인하 공약 놓고 '옥신각신'박인춘-조찬휘 후보가 회비인하를 놓고 치열한 설전을 펼쳤다. 조 후보는 30일 대약 연회비를 3만원 인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며 포문을 열었다. 조 후보는 "불황으로 약국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 약사들의 어려운 사정을 감안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박인춘 후보가 맞받아쳤다. 박 후보는 타 직능단체의 회비와 예산을 공개하며 조 후보의 연회비 3만원 인하 공약은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회원약사들의 어려운 사정도 이해 하지만 현실도 모르는 채 무책임한 공약으로 회원을 현혹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 후보는 재반격했다. 조 후보는 "대한약사회가 많지 않은 예산으로 지금도 어려운 살림을 살아가는 형편인데 회원들이 내는 회비를 1인당 18만원에서 3만원을 인하하면(16.7%) 예산운용에 애로사항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조 후보는 "다각적인 연구와 대학연구진들과 몇 번의 토론 끝에 내린 결론"이라며 "고뇌에 찬 결단을 환영은 못해 줄망정 공약을 철회하라는 박 후보의 좁은 식견에 실망했다"고 전했다. 조 후보는 "고급술집을 좋아한다는 박 후보의 평소 철학이나 시각으로 보면 힘들게 보이겠지만 15년 동안 매년 늘어난 조직을 방만하게 운영해 오던 것을 효율적으로 축소하고 예산을 절감하겠다"고 반박했다.2012-12-01 06:33:03강신국 -
박인춘, 부동층 공략 시작…무기는 토론회 영상대한약사회장 선거 박인춘 후보(기호 1번)가 선관위 주최 토론회 동영상 자료를 내세워 부동층 공략에 나선다. 박 후보 선대본부는 1일 선관위 주최 토론회(2회)를 꼭 확인한 후 후보의 자질을 검증한 후 투표에 임해달라며 동영상 편집본을 공개했다. 선대본부는 "약사의 미래가 달려있는 대약회장 선거는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인물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선대본부는 "현재 대한약사회 홈페이지(대약회장 선거)와 박인춘 후보 선거홈페이지(withpark.co.kr) 에서 토론회 동영상을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선대본부는 "정책선거로 가기 위해서는 후보자간 정책토론회가 활성화돼야 한다"며 "회원들도 후보의 정책개발 및 수행 능력에 대해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2012-12-01 06:32:19강신국 -
조찬휘 "부정선거 제보자에 현상금 걸겠다"대한약사회장 선거 조찬휘 후보(기호 2번)가 부정선거 차단을 위해 일선회원들에게 철저한 감시를 주문했다. 조찬휘 후보 선대본부는 30일 "투표용지 발송이 3일부터 시작되는 만큼 조직적이고 고질적인 부정선거를 통해 약사들의 민의가 왜곡될 수 있다"며 "약사들의 자발적인 공익제보와 양심제보를 통해 이를 적극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선대본부는 부정선거 제보에 대해 현상금도 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선대본부는 "현 집행부 세력이 대한약사회를 10여년 이상 장기집권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데이터와 각종 정보 등을 활용, 직권을 이용한 부당한 지시 및 요구 등 압력행사가 있을 수 있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제보로 이를 원천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선대본부는 "전향적 협의를 단 하루 밤 만에 해치운 세력"이라며 "부정선거 방지를 위해 일선 약사들의 적극적인 감시가 어느 때 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선대본부는 "회원들의 신성한 권리가 일부 조직의 압력과 집행부의 관권선거에 의해 왜곡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반송(투표용지)우편물 관리에 헛 점이 많아 보이는 만큼 선관위는 반송우편물 처리지침을 회원들이 알 수 있도록 공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12-12-01 06:30:09강신국 -
박인춘 "대체조제 활성화·성분명 처방 실현"대한약사회장 선거 박인춘 후보(기호 1번)가 대체조제 활성화와 성분명 처방 실현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1일 "대체조제 활성화는 성분명 처방으로 가는 지름길로 대체조제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사후통보 완화와 함께 사후통보 간소화 방안도 곧 마련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최근 감사원, 국회 등에서 성분명 처방이 이슈화되고 논의가 이뤄지는 것은 분업 12년간의 문제에 대해 사회 각층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보험 전문가로서 성분명 처방의 실현을 위한 대외 설득 능력과 넓은 인맥을 갖추고 있다"며 "조속히 실현하겠다"고 전했다.2012-12-01 06:00:42강신국 -
박인춘 후보 "연회비 3만원 인하 공약 무책임"대한약사회장 선거 박인춘 후보(기호 1번)가 조찬휘 후보의 연회비 3만원 인하 공약에 아연실색했다. 박 후보는 30일 조 후보의 연회비 3만원 인하 공약은 철회돼야 한다며 지금도 대한약사회는 타 단체에 비해 무척 적은 예산을 가지고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후보는 타 직능단체 연회비와 직원수, 예산 등도 공개했다. 박 후보는 "회원약사들의 어려운 사정도 이해 하지만 현실도 모르는 채 무책임한 공약으로 회원을 현혹하면 안된다"고 말했다.2012-11-30 22:41:53강신국 -
민병림 "김종환 후보 선관위 경고 2관왕"서울시약사회장 선거 민병림 후보(기호 1번)는 30일 김종환 후보가 불명예스러운 선관위 경고 2관왕이 됐다며 김 후보의 공명선거 제안이 무색해졌다고 주장했다. 민 후보는 "서울시약 선관위는 30일 김 후보에게 선거 규정 위반에 따라 경고조치를 한다고 발표했다"며 "이것으로 김 후보는 그동안 2회에 걸쳐 선관위 경고를 받게 돼 전국적으로 가장 불명예스러운 2관왕이 됐다"고 말했다. 민 후보는 김 후보는 지난 19일 본인이 밝힌 공명공정 선거를 위해 본인의 거취를 밝혀야 한다고 주문했다.2012-11-30 22:33:36강신국 -
선관위, 여론조사 보도자료낸 조찬휘 후보에 경고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석원)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29일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자료로 배포한 조찬휘 후보에게 경고조치를 내렸다. 선관위는 조 후보가 인뱅크코리아에 의뢰해 실시한 전화여론조사 결과를 지역별 판세분석 형태로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은 선거관리규정 제36조(여론조사의 결과공표금지) 위반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경고 조치 이후에도 동일한 행위가 지속되는 경우 범칙금 부과, 피선거권 박탈 등 엄정 대처하기로 했다. 선관위는 조 후보의 여론조사 결과 보도자료를 기사화 한 언론에 대해서도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보도 자제를 요청했다. 정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여론조사결과 공표금지는 여론조사 결과를 수치로 발표한 것만 해당하는 것이 아닌 여론조사 결과를 활용해 우세, 열세, 경합, 추격 등의 판세분석한 내용도 공표금지에 해당한다고 해석한바 있다. 또한 선관위는 조 후보측이 고발한 박인춘 캠프의 전화번호 도용 문자메세지 발송 사건에 대해서는 주의 조치를 내렸다.2012-11-30 18:42:2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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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춘-조찬휘, 수가인상 공약 '갑론을박'박인춘 후보가 수가 10% 인상 공약 철회를 주장한 조찬휘 후보에게 자신의 수가 인상 목표치 공개를 촉구하고 나섰다. 박 후보 선대본부는 "선관위 주최 2차 후보자 토론에서 조 후보가 박 후보 공약인 10% 수가인상 철회를 주장한 것에 대해 조 후보의 수가인상 목표치를 공개하라는 박 후보의 질문에 동문서답으로 일관했다"고 지적했다. 선대본부는 "회원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수가 인상폭에 대한 후보로서의 생각을 공개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선대본부는 "공중보건약사제도에 관한 공약을 내놨으면서도 대약에서 복지부와 혐의하는 등 추진 과정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며 "이미 전문지에 공개됐음에도 박 후보의 질문에 대해 자신이 모르는 것은 밀실 야합이라고 무조건 주장하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선대본부는 "신문에도 보도된 사항이 밀실야합이라 모른다고 하는 것은 신문에 나온 사항도 점검하지 않는 수준으로 이해할 수밖에 없다"며 "조 후보는 밀실야합 발언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조찬휘 후보는 박 후보의 3년 임기중 수가 10% 인상은 불가능하다며 공약 철회를 주장한 바 있다. 조 후보는 "박 후보의 공약 중 수가 10% 인상이 있는데 지금까지 수가인상률을 보면 물가상승률 만큼 오른 적이 없다. 2.9%를 적용해도 2011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2012-11-30 17:58:1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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